수성의 자기장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
(Magnetic Message from Mercury)
NASA의 우주선은 행성들의 자기장(magnetic fields)에 관한 한 창조론자의 이론을 시험하고 있는 중이다. 2008년 1월 14일,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응용물리학 실험실이 NASA를 위해 만든 메신저 우주선(Messenger spacecraft)은 태양계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행성인 수성(Mercury)으로 날아갔다. 몇 차례의 근접 비행 후에 2011년에 최종적으로 수성 주위의 안정적 궤도에 정착될 것이다.[1] 메신저 호가 수성을 통과할 때, 탑재된 ‘자기탐지계(magnetometer)’는 수성의 자기장을 신속히 측정했고, 그 측정치를 성공적으로 지구로 전송했다. 아마도 메신저 팀이 자기장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하는 데는 몇 달이 걸릴 것이다.
.수성에 간 메신저(Messenger) 우주탐사선. (Photo by NASA/APL)
나는 1984년에 창조론에 기초하여, 수성의 자기장을 포함한 많은 행성들의 자기장에 관한 예측을 했었기 때문에, 수성 자기장에 관한 조속한 측정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다.[2] 우주선의 측정치들은[3, 4] 1984년 나의 논문(web version of the 1984 article)에서 적색으로 표시했었던 3개의 예측들이 사실인 것으로 입증해 주었다. 결론에서 말했던 네 번째 예측은 다음과 같았다 :
”수성 자기장의 붕괴율은 너무도 빨라서 얼마 후 미래에는 그 어떤 탐사도 탐지해내지 못할 것이다. 1990년에 행성의 자기 모멘트(magnetic moment)는 1975년 치보다 1.8% 적었다.”
물론 1990년에는 어떤 우주선도 수성에 가지 않았다. 메신저 호가 2011년에 수성 궤도를 돌 때는, 1975년에 마리너(Mariner) 10호가 수성의 자기장을 측정한지 36년이 지난 후가 될 것이다. 위와 같은 비율을 가정할 때, 수성의 쌍극자 자기모멘트는 1975년의 것보다 4.4%가 낮을 것이다.
나는 태양계의 나이가 6천 년이라는 가정을 사용하여 나의 이론으로부터 자기 모멘트가 창조된 시점과 1975년에 측정된 자기장 값을 비교함으로서 그 비율을 예측했었다.
그 예측에는 지구에서 일어났었던 것과 같은 가능성 있는 수성 자기장의 과거 역전(reversals)을 포함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 가지의 요인들이 있다.[5] 그 두 가지 요인들은 자기장의 감소량을 약간 변경시킬 수 있다. 2004년 내가 발표했던 논문은[6] 그 모든 영향들을 요약하고 있었다 :
”메신저 호가 지금부터 7년 동안 측정하게 될 자기장의 하한선은 1975년의 자기장보다 4~6% 정도 약한 것이 될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2011년에 수성의 쌍극자 자기모멘트는 매 테슬라(tesla, ampere–square meters) 당 4.5와 4.6×10^19 줄(joule) 사이가 될 것이다.” (테슬라 : 자속 밀도의 계량 단위).
1975년의 값은 4.8(±0.26)×10^19 암페어/m2였다.[7] 1975년 결과에 대한 오차 한계 때문에 통계적 확실성은 없다하더라도, 2011년의 정확한 측정 결과와 정확도에 따라, 내가 예측했던 감소량은 탐지될 수 있을 것이다. 오직 몇 차례의 간단한 근접 통과들에서 얻어진 2008년의 결과들은 감소량을 명확히 탐지할 수 있을 만큼 정확하지 않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주 자기장의 창조 모델에 대한 우리의 열광을 유지하기에 충분할 만큼 격려가 될 수 있을 것이다.[8]
*2008년 1월 31일 추가 주석 : 어제 메신저 팀의 기자회견 뉴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었다 : ”... 평균 쌍극자(mean dipole)는 수 % 내로 동일한 강도(intensity)를 가지고 있고, 동일한 약간의 경사(slight tilt)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나의 예측과 일치한다. 두 번의 근접 통과, 더 철저한 분석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1년에 일 년 동안 수성궤도를 돌면서 측정한 결과들은 통계적 측정 오차를 줄여 내 예측의 정확성 여부를 결정해줄 것이다.
Related articles :
Mercury’s Magnetic Field is You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976/
The earth's magnetic field: evidence that the earth is you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760
Mercury’s magnetic message is not yet clear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36/
References
1. 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 Messenger: A NASA Discovery mission to conduct the first orbital study of the innermost planet. Also see NASA, Messenger mission to Mercury.
2. Humphreys, D.R. The Creation of planetary magnetic field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1(3):140–149; 1984.
3. Humphreys, D.R., Beyond Neptune: Voyager II supports creation, ICR Impact # 203, May 1990.
4. Humphreys, D.R., Mars Global Surveyor confirms creation! Creation Matters 4(3):9, June 1999.
5. Humphreys, D.R., Physical mechanism for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flood,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ited by Robert E. Walsh,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p. 129–142. 1990.
6. Humphreys, D.R., Mercury’s Messenger, Creation Matters 9(4):1,9, July/August 2004.
7. Ness, N.F., The magnetic field of Mercury, Physics of the Earth and Planetary Interiors, 20:209–217, 1979. Use Ness’s more accurate result in the second-to-last paragraph of the abstract and express his error bars of (± 18) gammas in the form above. 1 A m2 = 1000 gauss cm3.
8. Humphreys, D.R., The creation of cosmic magnetic fields, accepted for publication in the Proceedings of the 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July/August 2008, San Diego.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14/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8. 1. 29.
수성의 자기장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
(Magnetic Message from Mercury)
NASA의 우주선은 행성들의 자기장(magnetic fields)에 관한 한 창조론자의 이론을 시험하고 있는 중이다. 2008년 1월 14일,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응용물리학 실험실이 NASA를 위해 만든 메신저 우주선(Messenger spacecraft)은 태양계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행성인 수성(Mercury)으로 날아갔다. 몇 차례의 근접 비행 후에 2011년에 최종적으로 수성 주위의 안정적 궤도에 정착될 것이다.[1] 메신저 호가 수성을 통과할 때, 탑재된 ‘자기탐지계(magnetometer)’는 수성의 자기장을 신속히 측정했고, 그 측정치를 성공적으로 지구로 전송했다. 아마도 메신저 팀이 자기장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하는 데는 몇 달이 걸릴 것이다.
.수성에 간 메신저(Messenger) 우주탐사선. (Photo by NASA/APL)
나는 1984년에 창조론에 기초하여, 수성의 자기장을 포함한 많은 행성들의 자기장에 관한 예측을 했었기 때문에, 수성 자기장에 관한 조속한 측정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다.[2] 우주선의 측정치들은[3, 4] 1984년 나의 논문(web version of the 1984 article)에서 적색으로 표시했었던 3개의 예측들이 사실인 것으로 입증해 주었다. 결론에서 말했던 네 번째 예측은 다음과 같았다 :
물론 1990년에는 어떤 우주선도 수성에 가지 않았다. 메신저 호가 2011년에 수성 궤도를 돌 때는, 1975년에 마리너(Mariner) 10호가 수성의 자기장을 측정한지 36년이 지난 후가 될 것이다. 위와 같은 비율을 가정할 때, 수성의 쌍극자 자기모멘트는 1975년의 것보다 4.4%가 낮을 것이다.
나는 태양계의 나이가 6천 년이라는 가정을 사용하여 나의 이론으로부터 자기 모멘트가 창조된 시점과 1975년에 측정된 자기장 값을 비교함으로서 그 비율을 예측했었다.
그 예측에는 지구에서 일어났었던 것과 같은 가능성 있는 수성 자기장의 과거 역전(reversals)을 포함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 가지의 요인들이 있다.[5] 그 두 가지 요인들은 자기장의 감소량을 약간 변경시킬 수 있다. 2004년 내가 발표했던 논문은[6] 그 모든 영향들을 요약하고 있었다 :
1975년의 값은 4.8(±0.26)×10^19 암페어/m2였다.[7] 1975년 결과에 대한 오차 한계 때문에 통계적 확실성은 없다하더라도, 2011년의 정확한 측정 결과와 정확도에 따라, 내가 예측했던 감소량은 탐지될 수 있을 것이다. 오직 몇 차례의 간단한 근접 통과들에서 얻어진 2008년의 결과들은 감소량을 명확히 탐지할 수 있을 만큼 정확하지 않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주 자기장의 창조 모델에 대한 우리의 열광을 유지하기에 충분할 만큼 격려가 될 수 있을 것이다.[8]
*2008년 1월 31일 추가 주석 : 어제 메신저 팀의 기자회견 뉴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었다 : ”... 평균 쌍극자(mean dipole)는 수 % 내로 동일한 강도(intensity)를 가지고 있고, 동일한 약간의 경사(slight tilt)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나의 예측과 일치한다. 두 번의 근접 통과, 더 철저한 분석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1년에 일 년 동안 수성궤도를 돌면서 측정한 결과들은 통계적 측정 오차를 줄여 내 예측의 정확성 여부를 결정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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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 Messenger: A NASA Discovery mission to conduct the first orbital study of the innermost planet. Also see NASA, Messenger mission to Mercury.
2. Humphreys, D.R. The Creation of planetary magnetic field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1(3):140–149; 1984.
3. Humphreys, D.R., Beyond Neptune: Voyager II supports creation, ICR Impact # 203, May 1990.
4. Humphreys, D.R., Mars Global Surveyor confirms creation! Creation Matters 4(3):9, June 1999.
5. Humphreys, D.R., Physical mechanism for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flood,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ited by Robert E. Walsh,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p. 129–142. 1990.
6. Humphreys, D.R., Mercury’s Messenger, Creation Matters 9(4):1,9, July/August 2004.
7. Ness, N.F., The magnetic field of Mercury, Physics of the Earth and Planetary Interiors, 20:209–217, 1979. Use Ness’s more accurate result in the second-to-last paragraph of the abstract and express his error bars of (± 18) gammas in the form above. 1 A m2 = 1000 gauss cm3.
8. Humphreys, D.R., The creation of cosmic magnetic fields, accepted for publication in the Proceedings of the 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July/August 2008, San Diego.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14/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8.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