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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메신저 우주선은 수성의 독특함을 확증하고 있다.

메신저 우주선은 수성의 독특함을 확증하고 있다. 

(Messenger Spacecraft Confirms: Mercury Is Unique)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Mercury)은 매우 느리게 자전하기 때문에, 하루의 길이가 지구의 날로 59일에 해당한다. 이 행성은 한 회의 공전주기(일 년)에 단 3일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양빛이 비추는 면은 매우 뜨거워, 납(lead)도 수성 표면에서 쉽게 녹는다.

수성은 독특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데, 메신저 우주선이 보내온 새로운 데이터들은 수성의 기원에 대한 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단서는 우주론자들의 기대했던 것과는 반대되는 것이었다.

Space.com의 Q&A에서, 메신저 호의 책임연구자인 션 솔로몬(Sean Solomon)은 수성은 ”지구, 금성, 화성에 비해 (질량 비율로) 2배나 되는 거대한 핵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가?”를 포함하여, 수성은 어떻게 그 고유한 특성들을 가지게 되었는지 여러 해 동안 관심을 가져왔다고 말했다.[1] 거대한 철 핵(iron core)은 수성의 엄청난 밀도(density)를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나 자연주의적 기원 모델에 의하면, ”수성은 현재의 밀도 근처에도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다.[2]

Space.com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충격적인) 놀라운 데이터들을 보고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는 수성 표면에 놀랍게도 높은 수치의 황(sulfur) 성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었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5번 참조). 그러나 수성은 태양 가까이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가정에 의하면, 황과 같은 가벼운 원소는 우주 공간으로 사라졌어야 한다고 솔로몬은 로이터(Reuter) 지에서 말했다.[4] 그러나 수성은 (46억 살이라고 추정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높은 수치의 황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Space.com의 Q&A에서, 솔로몬은 논평했다. ”나는 지금 자기권(magnetosphere)에 의해 매혹되고 있다”[1]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질 행성들에서 자기장(magnetic fields)이 발견되는 것에 대한 유일한 설명은 ‘발전기 이론(dynamo theory)’이었기 때문에, (이 이론이 잘못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수성의 자기장은 하나의 놀라움이다. 

발전기 이론은 녹아있는 마그마 핵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수성은 매우 작아서(달보다 약간 큰 정도), 그 핵은 수백만 년 후에는 고체로 식어버렸음에 틀림없다.[2] 그러므로 수성은 (수십억 년 후인 지금도) 자기장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수성의 자기장은 1천년 정도면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 감소율로 꾸준히 붕괴되고 있다.[5] 

메신저호의 새로운 자기장 측정치는 왜 수성이 자기장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대신 그 데이터들은 수성의 자연주의적 기원이 틀렸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과학자들은 수성의 자기장이 치우쳐져 있을 것으로는 예상하지 못했었다. 2011년 메신저호의 데이터들은 북쪽의 자기장이 남쪽보다 더 강함을 나타냈다.[4] 어떤 자연적 과정이 이러한 불균형을 일으켰을까?

수성은 많은 기묘한 점들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그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은 불가능하다. 수성의 구별되는 특성들은 그 기원이 의도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가리키며, ”수성은 그 고유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메신저호의 과학자인 랄프 맥너트(Ralph McNutt)도 Space.com에서 말했다.[3] 만약 자연이 우주의 동일한 부스러기 구름(성운)으로부터 태양계의 행성들을 만들었다면, 왜 행성들은 그 구성 성분, 궤도 방향(금성과 천왕성은 반대로 회전), 위치 등이 동일하지 않은 것일까?

Sapce.com에 의하면, ”과학자들은 메신저호가 보내온 많은 초기의 발견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3] 그러나 수성의 구별되는 특이성, 젊게 보이는 자기장 등에 대한 가장 적절한 설명으로, 그 말은 다음과 같이 바꾸어져야할 것이다 : ”진화 과학자들은 수성의 젊음과 독특하게 창조되었다는 메신저호가 보내온 많은 초기의 발견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References

1. Moskowitz, C. When Messenger Arrives in Orbit: Q&A With Sean Solomon, NASA's Mercury Boss. Space.com. Posted on space.com March 11, 2011, accessed July 7, 2011.
2. Psarris, S. 2004. Mercury—the tiny planet that causes big problems for evolution. Creation. 26 (4): 36-39.
3. Wall, M. NASA Spacecraft Reveals Mercury's Surprising 'Personality'Space.com. Posted on space.com June 16, 2011, accessed July 7, 2011.
4. Klotz, I. Mercury's origins may differ from sister planets. Reuters, June 16, 2011.
5. Humphreys, D. R. 2008. Mercury's Magnetic Field is Young! Journal of Creation. 22 (3): 8-9.
Image credit: NASA/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Carnegie Institution of Washington


번역 - 김정화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45/

출처 - ICR News, 201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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