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자연주의적 설명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예상 밖의’ 은하들의 발견
('Wildly Unexpected' Galaxies Defy Simple Naturalistic Explanations)
by Brian Thomas, Ph.D.
이사야 45:12절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고린도전서 15:41절에서는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이 말씀하는 바가 사실이라면, 행성, 별, 은하들은 각기 고유한 것이므로, 물리 법칙에 기초하여 그 기원들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각 행성은 전적으로 고유한 화학적 구성체이면서도 종합적 배열체임으로, 위의 사실은 태양계와도 이미 잘 맞아 떨어진다.[1] 그리고 '젊은' 은하들과 뒤섞인 '늙은' 은하들의 발견은 은하의 형성을 자연에만 의존하는 이론으로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 준다.[2] 창조가 이 유례없는 성단들에 대한 최상의 설명이 될 수 있을까?
2011년 6월 13일자 New Scientist 지는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의 천문학자 존 코멘디(John Kormendy)와 프린스턴 대학의 우주론학자 짐 피블스(Jim Peebles)의 최근 연구의 요약 내용을 다른 과학자들의 것과 함께 게재했다. 피블스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은하들은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은하들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기는 정말 불가능하다. 그것은 정말이지 당황스러운 것”임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3]
피블스는 은하들의 형성 방법에 관한 표준 이론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원반 은하들(galaxy discs)을 설명한 2개의 논문을 요약하여 네이처 2011년 1월호에 기고했다. 그 논문들이 밝혀낸 은하들은 중심부에 블랙홀일 것으로 추정하는 밀도가 매우 높은 지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은하들의 절반가량만이 근처의 연관 별들로 구성된 ”팽대부(bulge)”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나머지 은하들은 중심부 근처에서 더 밝게 보였지만, 측면에서 본 모습은 면도날처럼 평탄했다.
피블스에 따르면, ”납작한 팽대부가 없는 은하(bulgeless galaxies)들은 표준 모델에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다.[3] 그는 Nature 지에 썼다. ”이론적 방법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안쪽으로 움직이는 물질의 이동을 이해하는 것이다. 왜 일부 은하들에서는 유사 팽대부(pseudobulge, 은하 평면 내에 별들의 집중)가 있고, 다른 은하에서는 블랙홀이 있는가?”[4] 달리 말해서, 왜 일부 나선은하나 원반은하에서는 물질이 평면보다 부풀어 올라 팽대되었고, 반면에 비슷한 모양의 다른 은하들에서는 은하의 납작한 평면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초기의 나선은하들’에서 수많은 ‘날씬한’ 은하들이 발견되었다. New Scientist 지의 인터뷰에서 코멘디가 말한 바와 같이, ”은하들이 합병을 통해 커질 때 팽대부가 형성되지 않도록 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의 ‘커다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3] 초기에 조그마한 원시 은하들이 서로 충돌하여 오늘날의 거대한 은하들이 되었다는 주장은 관측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추측이기도 하거니와, 표준 모델에서도 부분적으로 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추측조차도 은하들의 충돌은 엉망진창의 잔해(messes)들과 팽대부를 생성한다는 것이었지만, 관측된 은하들의 거의 반가량은 깨끗하며 납작하다는 것이다.
은하수와 은하 M101과 같은 날씬한 은하들의 한 가지 양상은 (논의되지는 않았음) 그 은하들은 얼마나 젊게 보이는가 하는 것이다. 그 은하를 구성하는 수십억 개의 별들은 수십억 년 동안, 특히나 밀집 지역에서 충돌할 충분한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 최소한 그 별들의 일부, 아니면 아마도 대부분은 충돌해 은하의 평면을 이탈했어야 한다. 그러나 대신에, 별들의 배열은 넓은 도화지 위에 질서 정연하게 찍힌 수많은 잉크 점들과 같았다. 비슷한 관측으로 토성의 면도날 같이 평평한 고리들은 젊게 보임을 보여주고 있다.[5]
이렇게 얇고, 젊은 모습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최근 창조 입장에서 볼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팽대부가 있는 은하들과 팽대부가 없는 은하들의 혼합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개별 피조물마다 고유한 서명을 정성들여 새겨 넣으신 창조주의 작품으로 설명하면 간단한 일이다.
References
1. Thomas, B. Exoplanet Discoveries Demolish Planet Formation Theories.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24, 2011, accessed June 16, 2011.
2. Coppedge, D. F. 2006. Mature at Birth: Universe Discredits Evolution. Acts & Facts. 35 (10).
3. Thomas, V. and R. Webb. 2011. Slim and beautiful: Galaxies too good to be true. New Scientist. 2816: 32-35.
4. Peebles, P. J. E. 2011. Astrophysics: How galaxies got their black holes. Nature. 469 (7330): 305-306.
5. Coppedge, D. 2008. Rescuing Ring Ages. Acts & Facts. 37 (10): 15.
번역 - 김형중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15/
출처 - ICR News, 2011. 6. 27.
단순한 자연주의적 설명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예상 밖의’ 은하들의 발견
('Wildly Unexpected' Galaxies Defy Simple Naturalistic Explanations)
by Brian Thomas, Ph.D.
이사야 45:12절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고린도전서 15:41절에서는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이 말씀하는 바가 사실이라면, 행성, 별, 은하들은 각기 고유한 것이므로, 물리 법칙에 기초하여 그 기원들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각 행성은 전적으로 고유한 화학적 구성체이면서도 종합적 배열체임으로, 위의 사실은 태양계와도 이미 잘 맞아 떨어진다.[1] 그리고 '젊은' 은하들과 뒤섞인 '늙은' 은하들의 발견은 은하의 형성을 자연에만 의존하는 이론으로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 준다.[2] 창조가 이 유례없는 성단들에 대한 최상의 설명이 될 수 있을까?
2011년 6월 13일자 New Scientist 지는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의 천문학자 존 코멘디(John Kormendy)와 프린스턴 대학의 우주론학자 짐 피블스(Jim Peebles)의 최근 연구의 요약 내용을 다른 과학자들의 것과 함께 게재했다. 피블스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은하들은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은하들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기는 정말 불가능하다. 그것은 정말이지 당황스러운 것”임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3]
피블스는 은하들의 형성 방법에 관한 표준 이론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원반 은하들(galaxy discs)을 설명한 2개의 논문을 요약하여 네이처 2011년 1월호에 기고했다. 그 논문들이 밝혀낸 은하들은 중심부에 블랙홀일 것으로 추정하는 밀도가 매우 높은 지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은하들의 절반가량만이 근처의 연관 별들로 구성된 ”팽대부(bulge)”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나머지 은하들은 중심부 근처에서 더 밝게 보였지만, 측면에서 본 모습은 면도날처럼 평탄했다.
피블스에 따르면, ”납작한 팽대부가 없는 은하(bulgeless galaxies)들은 표준 모델에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다.[3] 그는 Nature 지에 썼다. ”이론적 방법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안쪽으로 움직이는 물질의 이동을 이해하는 것이다. 왜 일부 은하들에서는 유사 팽대부(pseudobulge, 은하 평면 내에 별들의 집중)가 있고, 다른 은하에서는 블랙홀이 있는가?”[4] 달리 말해서, 왜 일부 나선은하나 원반은하에서는 물질이 평면보다 부풀어 올라 팽대되었고, 반면에 비슷한 모양의 다른 은하들에서는 은하의 납작한 평면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초기의 나선은하들’에서 수많은 ‘날씬한’ 은하들이 발견되었다. New Scientist 지의 인터뷰에서 코멘디가 말한 바와 같이, ”은하들이 합병을 통해 커질 때 팽대부가 형성되지 않도록 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의 ‘커다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3] 초기에 조그마한 원시 은하들이 서로 충돌하여 오늘날의 거대한 은하들이 되었다는 주장은 관측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추측이기도 하거니와, 표준 모델에서도 부분적으로 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추측조차도 은하들의 충돌은 엉망진창의 잔해(messes)들과 팽대부를 생성한다는 것이었지만, 관측된 은하들의 거의 반가량은 깨끗하며 납작하다는 것이다.
은하수와 은하 M101과 같은 날씬한 은하들의 한 가지 양상은 (논의되지는 않았음) 그 은하들은 얼마나 젊게 보이는가 하는 것이다. 그 은하를 구성하는 수십억 개의 별들은 수십억 년 동안, 특히나 밀집 지역에서 충돌할 충분한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 최소한 그 별들의 일부, 아니면 아마도 대부분은 충돌해 은하의 평면을 이탈했어야 한다. 그러나 대신에, 별들의 배열은 넓은 도화지 위에 질서 정연하게 찍힌 수많은 잉크 점들과 같았다. 비슷한 관측으로 토성의 면도날 같이 평평한 고리들은 젊게 보임을 보여주고 있다.[5]
이렇게 얇고, 젊은 모습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최근 창조 입장에서 볼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팽대부가 있는 은하들과 팽대부가 없는 은하들의 혼합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개별 피조물마다 고유한 서명을 정성들여 새겨 넣으신 창조주의 작품으로 설명하면 간단한 일이다.
References
1. Thomas, B. Exoplanet Discoveries Demolish Planet Formation Theories.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24, 2011, accessed June 16, 2011.
2. Coppedge, D. F. 2006. Mature at Birth: Universe Discredits Evolution. Acts & Facts. 35 (10).
3. Thomas, V. and R. Webb. 2011. Slim and beautiful: Galaxies too good to be true. New Scientist. 2816: 32-35.
4. Peebles, P. J. E. 2011. Astrophysics: How galaxies got their black holes. Nature. 469 (7330): 305-306.
5. Coppedge, D. 2008. Rescuing Ring Ages. Acts & Facts. 37 (10): 15.
번역 - 김형중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15/
출처 - ICR News, 201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