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최근까지 존재했던 자기장 미스터리
(The Moon's Latest Magnetic Mysteries)
달의 자기장(magnetic field)이 과거에는 강했지만 현재는 사라졌다는 이야기는 행성 과학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세속적 자기장 모델에 의하면, 달의 크기는 너무도 작아서, 진화론자들이 상상하는 기간만큼 오랫동안 자기장을 유지할 수도 없고, 달의 잔류 자기장이 가리키는 것처럼 강할 수도 없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수십억 년이라는 달의 추정 나이와 달의 자기장 서명을 조화시켜야하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최근 이러한 달의 자기장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들은 한 연구팀의 해결책을 선택했지만, 그것 역시 모든 사실들을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었다.
다음은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자기장 문제와 관련하여 언급하고 있는 몇몇 사실들이다.[1]
1. 달의 자기장은 오늘날 매우 약하다.
2. 아폴로(Apollo) 우주선이 채취한 월석에는 자력(magnetism)이 남아 있었는데, 이것은 과거 언젠가 달의 자기장이 오늘날 지구의 자기장만큼 강했던 적이 있었음을 가리킨다.
3. 행성의 자기장을 설명하기 위해 시도된 가장 보편화된 세속적 이론은, 달의 핵 근처의 용융된 유체가 서로 다르게 회전함으로서 자기장을 발생시켰다는 발전기(dynamo) 이론이다. 그러나 최근까지 있었던 달의 강한 자기장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진화론자들이 달에 부여한 나이인 수십억 년 동안 가동되어야할 것이 요구되지만, 그러한 발전기는 수백만 년 내에 가동이 정지될 것이다.
그 연구의 저자들은 달 자기장과 관련해 세 가지 모델을 검토하였다. 첫째, ‘유체 발전기(fluid dynamo)’ 모델은 너무도 짧은 기간 내에 약해질 것이기 때문에 배제되었다.
두 번째 모델은, 달에 큰 충돌(소행성과 같은)이 달의 내부 유체운동을 재가동시켰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점점 약해져가는 발전기에 큰 돌을 던져 발전기를 재가동시켰다는 것과 유사한 이야기이다. 설사 자기장이 한 충돌로 생겨났다 해도, 생겨난 자기장은 1만년 이상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그 모델도 실패이다. 1만 년이라는 기간은 장구한 연대와 적합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
달 암석들은 아마도 서로 떨어져서 수백만 년 동안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달 암석들은 추정되는 모든 시간 동안에 걸쳐 지속적으로 강한 자기장 서명을 가지고 있다. 충돌이 원인이었다면, 매 충돌마다 증가됐다가 감소됐던(변동을 거듭했던) 잔류 자기력이 예상될 것이다.
연구자들은 세 번째 모델에서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았지만, 그것 역시 실패하고 있었다. 그들은 달의 회전축이 시간이 흐르면서 이동되었을 것이라는 세차운동(precession)을 첫 번째 모델인 가능성 없는 발전기 모델에 추가시켰다.[2]
세차운동 유도 발전기(precession-charged dynamo)는 실제 자연에서 발견된 적이 결코 없는 것으로, 후에 형성된 달 암석의 일부 자력을 설명하기 위해, 이론적으로 충분히 오래 지속되는 자기장을 발생시켰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달 암석에 기록되어 있는 강한 자기력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월석에서의) 고자기력 강도(paleointensities)는 여전히 주요한 도전이 되고 있다” 라고 PNAS 논문의 저자들은 쓰고 있었다.[1]
”주요한 도전”이라는 말도 그 문제를 축소하고 있는 표현이다. ”불가능한 난제”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한 표현일 것이다. 600m나 900m의 밧줄로는 그랜드 캐년을 건너갈 수 없다.
사실 수십억 년이라는 달의 나이가 그 딜레마의 근원이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자연적 과정으로는 단지 수백만 년 동안만 지속되는 자기장을 계속적으로 발생시켰던, 그 불가능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물리학은 이 문제에 대해 명쾌하다. 마찰력은 발전기를 점점 느려지게 할 것이다. 발전기는 장구한 세월동안 가동될 수 없다. 상상의 소행성 충돌 또는 세차운동에 의해서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세속 과학자들에게 필요한 수십억 년과 적합시키기에는 너무도 약하다.
오늘날 달의 자기장과 과거 달의 강했던 자기장은 분명히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추정하는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 개념만 지워버린다면, 모든 사실들은 이해되고, 진화론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도전”은 사라질 것이다.
왜 달의 암석은 과거 지구만큼 강했던 잔류 자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일까?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단지 수천 년 전에 강한 자기장을 지닌 달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실제 역사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역사를 구축하려는 세속적 과학자들의 시도는 달의 자기장처럼 점점 약해져서 무로 돌아갈 것이다.
References
1.Sauvet, C. et al. 2013. Persistence and origin of the lunar core dynamo.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0 (21): 8453-8458.
2.Thomas, B. What Magnetized the Moon?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8, 2011, accessed May 25, 201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528/
출처 - ICR News, 2013. 6. 7.
달에 최근까지 존재했던 자기장 미스터리
(The Moon's Latest Magnetic Mysteries)
달의 자기장(magnetic field)이 과거에는 강했지만 현재는 사라졌다는 이야기는 행성 과학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세속적 자기장 모델에 의하면, 달의 크기는 너무도 작아서, 진화론자들이 상상하는 기간만큼 오랫동안 자기장을 유지할 수도 없고, 달의 잔류 자기장이 가리키는 것처럼 강할 수도 없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수십억 년이라는 달의 추정 나이와 달의 자기장 서명을 조화시켜야하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최근 이러한 달의 자기장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들은 한 연구팀의 해결책을 선택했지만, 그것 역시 모든 사실들을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었다.
다음은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자기장 문제와 관련하여 언급하고 있는 몇몇 사실들이다.[1]
그 연구의 저자들은 달 자기장과 관련해 세 가지 모델을 검토하였다. 첫째, ‘유체 발전기(fluid dynamo)’ 모델은 너무도 짧은 기간 내에 약해질 것이기 때문에 배제되었다.
두 번째 모델은, 달에 큰 충돌(소행성과 같은)이 달의 내부 유체운동을 재가동시켰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점점 약해져가는 발전기에 큰 돌을 던져 발전기를 재가동시켰다는 것과 유사한 이야기이다. 설사 자기장이 한 충돌로 생겨났다 해도, 생겨난 자기장은 1만년 이상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그 모델도 실패이다. 1만 년이라는 기간은 장구한 연대와 적합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
달 암석들은 아마도 서로 떨어져서 수백만 년 동안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달 암석들은 추정되는 모든 시간 동안에 걸쳐 지속적으로 강한 자기장 서명을 가지고 있다. 충돌이 원인이었다면, 매 충돌마다 증가됐다가 감소됐던(변동을 거듭했던) 잔류 자기력이 예상될 것이다.
연구자들은 세 번째 모델에서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았지만, 그것 역시 실패하고 있었다. 그들은 달의 회전축이 시간이 흐르면서 이동되었을 것이라는 세차운동(precession)을 첫 번째 모델인 가능성 없는 발전기 모델에 추가시켰다.[2]
세차운동 유도 발전기(precession-charged dynamo)는 실제 자연에서 발견된 적이 결코 없는 것으로, 후에 형성된 달 암석의 일부 자력을 설명하기 위해, 이론적으로 충분히 오래 지속되는 자기장을 발생시켰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달 암석에 기록되어 있는 강한 자기력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월석에서의) 고자기력 강도(paleointensities)는 여전히 주요한 도전이 되고 있다” 라고 PNAS 논문의 저자들은 쓰고 있었다.[1]
”주요한 도전”이라는 말도 그 문제를 축소하고 있는 표현이다. ”불가능한 난제”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한 표현일 것이다. 600m나 900m의 밧줄로는 그랜드 캐년을 건너갈 수 없다.
사실 수십억 년이라는 달의 나이가 그 딜레마의 근원이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자연적 과정으로는 단지 수백만 년 동안만 지속되는 자기장을 계속적으로 발생시켰던, 그 불가능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물리학은 이 문제에 대해 명쾌하다. 마찰력은 발전기를 점점 느려지게 할 것이다. 발전기는 장구한 세월동안 가동될 수 없다. 상상의 소행성 충돌 또는 세차운동에 의해서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세속 과학자들에게 필요한 수십억 년과 적합시키기에는 너무도 약하다.
오늘날 달의 자기장과 과거 달의 강했던 자기장은 분명히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추정하는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 개념만 지워버린다면, 모든 사실들은 이해되고, 진화론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도전”은 사라질 것이다.
왜 달의 암석은 과거 지구만큼 강했던 잔류 자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일까?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단지 수천 년 전에 강한 자기장을 지닌 달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실제 역사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역사를 구축하려는 세속적 과학자들의 시도는 달의 자기장처럼 점점 약해져서 무로 돌아갈 것이다.
References
1.Sauvet, C. et al. 2013. Persistence and origin of the lunar core dynamo.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0 (21): 8453-8458.
2.Thomas, B. What Magnetized the Moon?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8, 2011, accessed May 25, 201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528/
출처 - ICR News, 2013.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