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기원에 관한 충돌 이론의 실패
(Impact Theory of Moon's Origin Fails)
by Brian Thomas, Ph.D.
세속 과학자들은 달(moon)의 매우 특별한 정렬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행성 충돌 이론(planetary collision theory)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 발견된 사실은 달의 기원에 대한 충돌 이론을 심각하게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한 새로운 이론에 따르면, 초기 지구는 화성 질량의 1~2배 되는 한 행성과 비스듬히(glancing angle, 여입사각으로) 충돌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파편의 일부는 지구 주위의 궤도로 들어와 모여져서 달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으로 달의 고유한 공전궤도와 다른 일부 속성들을 설명하고 있었다.[1] 그러나 밥 존스 대학의 천문학 교수인 론 사멕(Ron Samec)이 언급했던 것처럼, 최근의 연구는 이러한 기원 시나리오를 기각시키고 있었다.[2]
예를 들어, 달 암석에서 극히 드문 티타늄 유형의 비율이 지구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했다. 이것은 추정되는 충돌이 결국 충돌체의 물질을 달에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3]
증가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들은 이 행성 충돌 모델의 추가적 결점을 보여주었다. 과학 저널리스트인 다니엘 클러리(Daniel Clery)는 최근 Science 지에 글을 썼다. ”그 결과 연구자들은 새로운 설명을 찾아내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지난 달에 있었던 런던 왕립학회 회의에서 15년 동안 달의 기원에 대한 연구해온 전문가들은 그 증거를 검토했다. 달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제시된 몇몇 제안들은 부적합 것으로 밝혀졌고, 그들은 이전보다 더 깊은 교착상태로 회의를 마쳤다.”[1]
Science 지에 의하면, 왕립학회 행사를 조직하는 데 도움을 줬던, 캘리포니아 기술연구소의 데이비드 스티븐슨(David Stevenson)은 ”이치에 맞는 이야기를 찾아가려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창조 지(Journal of Creation)에 발표된 최근의 기사에서, 밥 존스 사멕은 오래된 3개의 자연주의적 달의 기원 이야기들이 실패했던 이유를, 그리고 세속적 천문학자들이 새로운 충돌 이론을 따뜻하게 맞이하도록 강요했던 이유를 요약하고 있었다.[2]
첫 번째 이야기는 찰스 다윈의 둘째 아들인 조지 다윈(George Darwin)에 의해서 발명된 이야기(분열설)로서, 치밀한 가라앉는 물질이 초기 지구의 회전 속도를 너무 빠르게 증가시켰고, 태평양 분지로부터 땅이 우주로 떨어져나갔고, 후에 냉각되어 달이 되었다는 것이다. 사멕은 썼다. ”이 이야기의 문제점은 초기 회전 또는 각운동량은 현재 지구-달 시스템에 보존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2] (이 이론은 오늘날 완전히 폐기되었다. 지구는 결코 궤도로 달을 내던질 만큼 빠르게 돌 수 없으며, 그리고 떨어져 나간 달은 로슈 한계 내에 있는 동안에 분쇄되었을 것이다.)
대체된 또 다른 달의 기원 이야기(포획설)는 지구의 중력이 근처를 지나가던 커다란 천체를 포획했고, 달이 되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이 이야기는 세속 과학자들도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멕은 말했다 : ”이 아이디어의 한 주요한 문제점은 포획은 극히 드문 사건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포획은 달의 공전궤도와 같은 거의 원형 궤도가 아니라, 매우 타원형의 궤도를 가지게 했을 것이다.
세 번째 이야기는 지구와 달은 가스 소용돌이의 응축으로 생겨났다는 이야기(응축설)이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달의 궤도면과 지구의 적도면은 일치해야만 한다.[2] 하지만 그들은 일치하지 않는다. 지구는 궤도 평면에 비해서 23.5도 기울어져 있고, 달의 궤도는 단지 약 5도 기울어져 있다.
그리고 이제, 티타늄 측정 및 새 컴퓨터 모델은 충돌 이론을 다루고 있었고 기각되고 있었다. 그러나 모든 데이터들을 수용할 수 있는 하나의 이론이 있다.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달을 창조하셨다면,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해주는 많은 특별한 사양들, 예를 들어 달의 특별한 크기, 질량, 공전궤도, 각운동량, 구성, 밀도...등이 설명될 수 있다. 이러한 증거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6, 18)
또한 달 암석에 남아있는 자기 서명(magnetic signatures)과 달의 후퇴율(lunar recession)은 성경의 기록처럼 최근 창조된 젊은 달을 가리키고 있다.[4, 5]
실패한 가설에 의한 추론이 아니라, 솔직한 관측에 의한 상식적인 추론은 달의 초자연적 기원을 계속적으로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ery, D. 2013. Impact Theory Gets Whacked. Science. 342 (6155): 183-185.
2. Samec, R. 2013. Lunar formation—collision theory fails. Journal of Creation. 27 (2): 11-12.
3. Because each solar system planet differs widely in composition, it is likely that the imaginary planet would also.
4. Thomas, B. The Moon's Latest Magnetic Mysteri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7, 2013, accessed October 11, 2013.
5. Lisle, J. 2013. The Solar System: Earth and Moon. Acts & Facts. 42 (10): 10.
*관련 기사 : 달, 지구와 테이아가 충돌해서 생성?…글쎄. (2012. 3. 27. 동아사이언스)
美연구진, 달-지구 티타늄 동위원소 비율 비슷해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44333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736/
출처 - ICR News, 2013. 10. 28.
달의 기원에 관한 충돌 이론의 실패
(Impact Theory of Moon's Origin Fails)
by Brian Thomas, Ph.D.
세속 과학자들은 달(moon)의 매우 특별한 정렬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행성 충돌 이론(planetary collision theory)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 발견된 사실은 달의 기원에 대한 충돌 이론을 심각하게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한 새로운 이론에 따르면, 초기 지구는 화성 질량의 1~2배 되는 한 행성과 비스듬히(glancing angle, 여입사각으로) 충돌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파편의 일부는 지구 주위의 궤도로 들어와 모여져서 달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으로 달의 고유한 공전궤도와 다른 일부 속성들을 설명하고 있었다.[1] 그러나 밥 존스 대학의 천문학 교수인 론 사멕(Ron Samec)이 언급했던 것처럼, 최근의 연구는 이러한 기원 시나리오를 기각시키고 있었다.[2]
예를 들어, 달 암석에서 극히 드문 티타늄 유형의 비율이 지구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했다. 이것은 추정되는 충돌이 결국 충돌체의 물질을 달에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3]
증가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들은 이 행성 충돌 모델의 추가적 결점을 보여주었다. 과학 저널리스트인 다니엘 클러리(Daniel Clery)는 최근 Science 지에 글을 썼다. ”그 결과 연구자들은 새로운 설명을 찾아내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지난 달에 있었던 런던 왕립학회 회의에서 15년 동안 달의 기원에 대한 연구해온 전문가들은 그 증거를 검토했다. 달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제시된 몇몇 제안들은 부적합 것으로 밝혀졌고, 그들은 이전보다 더 깊은 교착상태로 회의를 마쳤다.”[1]
Science 지에 의하면, 왕립학회 행사를 조직하는 데 도움을 줬던, 캘리포니아 기술연구소의 데이비드 스티븐슨(David Stevenson)은 ”이치에 맞는 이야기를 찾아가려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창조 지(Journal of Creation)에 발표된 최근의 기사에서, 밥 존스 사멕은 오래된 3개의 자연주의적 달의 기원 이야기들이 실패했던 이유를, 그리고 세속적 천문학자들이 새로운 충돌 이론을 따뜻하게 맞이하도록 강요했던 이유를 요약하고 있었다.[2]
첫 번째 이야기는 찰스 다윈의 둘째 아들인 조지 다윈(George Darwin)에 의해서 발명된 이야기(분열설)로서, 치밀한 가라앉는 물질이 초기 지구의 회전 속도를 너무 빠르게 증가시켰고, 태평양 분지로부터 땅이 우주로 떨어져나갔고, 후에 냉각되어 달이 되었다는 것이다. 사멕은 썼다. ”이 이야기의 문제점은 초기 회전 또는 각운동량은 현재 지구-달 시스템에 보존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2] (이 이론은 오늘날 완전히 폐기되었다. 지구는 결코 궤도로 달을 내던질 만큼 빠르게 돌 수 없으며, 그리고 떨어져 나간 달은 로슈 한계 내에 있는 동안에 분쇄되었을 것이다.)
대체된 또 다른 달의 기원 이야기(포획설)는 지구의 중력이 근처를 지나가던 커다란 천체를 포획했고, 달이 되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이 이야기는 세속 과학자들도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멕은 말했다 : ”이 아이디어의 한 주요한 문제점은 포획은 극히 드문 사건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포획은 달의 공전궤도와 같은 거의 원형 궤도가 아니라, 매우 타원형의 궤도를 가지게 했을 것이다.
세 번째 이야기는 지구와 달은 가스 소용돌이의 응축으로 생겨났다는 이야기(응축설)이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달의 궤도면과 지구의 적도면은 일치해야만 한다.[2] 하지만 그들은 일치하지 않는다. 지구는 궤도 평면에 비해서 23.5도 기울어져 있고, 달의 궤도는 단지 약 5도 기울어져 있다.
그리고 이제, 티타늄 측정 및 새 컴퓨터 모델은 충돌 이론을 다루고 있었고 기각되고 있었다. 그러나 모든 데이터들을 수용할 수 있는 하나의 이론이 있다.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달을 창조하셨다면,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해주는 많은 특별한 사양들, 예를 들어 달의 특별한 크기, 질량, 공전궤도, 각운동량, 구성, 밀도...등이 설명될 수 있다. 이러한 증거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6, 18)
또한 달 암석에 남아있는 자기 서명(magnetic signatures)과 달의 후퇴율(lunar recession)은 성경의 기록처럼 최근 창조된 젊은 달을 가리키고 있다.[4, 5]
실패한 가설에 의한 추론이 아니라, 솔직한 관측에 의한 상식적인 추론은 달의 초자연적 기원을 계속적으로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ery, D. 2013. Impact Theory Gets Whacked. Science. 342 (6155): 183-185.
2. Samec, R. 2013. Lunar formation—collision theory fails. Journal of Creation. 27 (2): 11-12.
3. Because each solar system planet differs widely in composition, it is likely that the imaginary planet would also.
4. Thomas, B. The Moon's Latest Magnetic Mysteri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7, 2013, accessed October 11, 2013.
5. Lisle, J. 2013. The Solar System: Earth and Moon. Acts & Facts. 42 (10): 10.
*관련 기사 : 달, 지구와 테이아가 충돌해서 생성?…글쎄. (2012. 3. 27. 동아사이언스)
美연구진, 달-지구 티타늄 동위원소 비율 비슷해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44333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736/
출처 - ICR News, 2013.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