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은 행성 역사의 80%를 잃어버렸다.
(Venus: 80% of Its History Is Missing)
금성(Venus)은 지구의 쌍둥이라고 불리는 행성이지만, 지구와는 매우 다르다. 행성과학자들은 금성의 표면을 45억 년의 태양계 나이와 적합시키기 위해 씨름하고 있었다.
전 행성적인 용암 흐름과 화산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돌 크레이터(craters)가 매우 적은(추정되는 수십억 년의 나이 동안) 금성의 모습은 수십 년 동안 설명되지 못하고 있다. 금성의 기원과 지질학적 진화에 관한 이론들은 1970년대에 최초의 우주선이 방문한 이후 여러 번 뒤집혀졌다. 마젤란(Magellan) 우주탐사선의 금성 지도 작성 미션은 금성의 지질학이 지구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던 과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제임스 헤드(James Head)가 Geology 지에 게재한 한 논문은 금성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었다. '금성의 수수께끼'라는 섹션에서, 그는 그 논문에서 유일한 감탄사를 포함시키고 있었다 :
금성의 여러 모습들은(습곡된 산맥, 융기 지역, 테세라) 지구와 비슷하다. 그러나 금성에는 지구와 같은 판구조(plate tectonics)의 징후가 없다. 그래서 금성은 열전도와 열흐름을 잃어버린 단 하나의 지각 판(single lithospheric plate)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크레이터 기록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첫째, 행성표면의 평균 나이는 행성 전체 나이의 20% 이하이다. 둘째, 그 평균 나이는 가령 지구의 대륙과 해양분지와 같은, 매우 오래된 표면과 매우 젊은 표면에 대한 조합에 의한 것이 아니다. 셋째, 크레이터 밀도의 다양성 부족과 크레이터 삭박(degradation) 스펙트럼의 부족은 모든 지질학적 단위들이 동일한 나이를 가지고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금성의 관측된 표면이 과거 격변적으로 만들어진 이후, 화산폭발이나 구조적 재형성 과정이 거의 없이 수억 년 동안 내려왔음에 틀림없음을 의미한다! 금성은 지구, 달, 화성, 수성과 같지 않게 갑자기 일어났다.
그는 수수께끼임을 강조하면서, 금성은 ”행성 역사의 ~80%를 잃어버렸다”고 다시 한번 말했다. 이 수치는 그의 평가일 수 있다. 스티븐 손더스(R. Stephen Saunders)는 그의 책 ‘새로운 태양계(The New Solar System, 4th ed. p.110, 1998)에서 화산폭발에 의한 재포장은 ”짧은 기간에 걸쳐서 만연했던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행성 역사의 90% 정도에서 발생했던 모든 흔적들을 덮어버렸다.”고 말했다. 80% 든지 90% 든지 이것은 알려지지 않은 긴 역사를 말하는 것이고, 장구한 역사를 가정하는 진화론적 시간 틀 내에서, 맹렬한 화산활동은 짧은 기간 동안에 일어났고, 그 이후에는 수억 년 동안 조용하게 남아있었다는 것이다.
제임스 헤드는 마젤란 우주선의 놀라운 관측 이후에 진행되어 온(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이론화 작업들을 기술하고 있었다. 더 나은 매핑 작업은 태양계 행성 지질학자들에게 어떤 모습들을 행성적 체제 안으로 연관시킬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금성에서 짧은 기간 동안 전 행성적으로 일어났던 대격변은 지구에서도 가능할 수 있지 않았을까? 여전히 남아있는 많은 질문들은 ”금성 과학의 르네상스”를 요구할 것이다.
르네상스는 그리스와 로마를 모델로 어떻게 문명을 구축했는지를 다시 살펴보도록 한 고전적 개념의 재탄생이었다. 그것은 페트라르카(Petrarch, 1304~74, 이탈리아의 시인)와 다른 르네상스 휴머니스트들을 필요로 했다. 왜냐하면 중세 암흑기의 수 세기 동안 예술, 과학, 정치 등에 발전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이와 유사하게 다윈의 진화론과 라이엘의 동일과정설이 등장한 이후, 지적 게으름(intellectual laziness)이 만연해 있다. 그 이론들이 기초하고 있는 가정(assumptions)들과 실제 발견되는 관측 사이의 모순들에 대해, 그것을 밝히려는 과학적 노력이 거의 시도되지 않고 있다.
행성 과학자들은 그들의 예상을 벗어난 개념으로 인해, 즉 빠르고 신속하게 일어났던 전 행성적 대격변에 대해 씨름하고 있다고 제임스 헤드는 기술했다. 세속적 과학자들의 예측과 맞지 않는 모순된 관측들은 수성, 엔셀라두스, 유로파, 미란다, 지구, 베스타, 혜성들, 소행성들... 등에서 계속되고 있다. 우리의 태양계에서 우주탐사선이 방문했던 곳은 소수이다. 금성이나 화성에서는 전 행성적 대격변을 말하면서도, 지구의 대격변은 결코 고려되지 않고 있다. 성경의 기록처럼 노아의 시기에 전 지구적 대홍수가 있어서, 거대한 쓰나미들, 광대한 퇴적지층의 형성, 지판들의 빠른 이동, 격렬한 화산 분출, 산맥들의 급격한 융기와 습곡, 동식물들의 급격한 매몰과 화석화...등이 짧은 기간 동안 일어났다는 주장은 전혀 고려되지 못하고 있다. 찰스 라이엘의 동일과정설은 오류임이 이미 밝혀졌다. 가끔씩 발전은 잘못된 길에서 되돌아 나오는 용기를 필요로 한다.
* Venus rotates backwards. If Earth and our neighboring planets originated by the big bang model for solar system formation, from a condensing, spinning spiral nebula, then all of our planets would be expected to have prograde rotation, that is, in the same direction of the spin of the alleged initial nebula. However even materialist astronomers admit that (from their perspective) Venus' retrograde rotation is inexplicab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1/venus-80-of-its-history-is-missing/
출처 - CEH, 2014. 1. 2.
금성은 행성 역사의 80%를 잃어버렸다.
(Venus: 80% of Its History Is Missing)
금성(Venus)은 지구의 쌍둥이라고 불리는 행성이지만, 지구와는 매우 다르다. 행성과학자들은 금성의 표면을 45억 년의 태양계 나이와 적합시키기 위해 씨름하고 있었다.
전 행성적인 용암 흐름과 화산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돌 크레이터(craters)가 매우 적은(추정되는 수십억 년의 나이 동안) 금성의 모습은 수십 년 동안 설명되지 못하고 있다. 금성의 기원과 지질학적 진화에 관한 이론들은 1970년대에 최초의 우주선이 방문한 이후 여러 번 뒤집혀졌다. 마젤란(Magellan) 우주탐사선의 금성 지도 작성 미션은 금성의 지질학이 지구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던 과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제임스 헤드(James Head)가 Geology 지에 게재한 한 논문은 금성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었다. '금성의 수수께끼'라는 섹션에서, 그는 그 논문에서 유일한 감탄사를 포함시키고 있었다 :
그는 수수께끼임을 강조하면서, 금성은 ”행성 역사의 ~80%를 잃어버렸다”고 다시 한번 말했다. 이 수치는 그의 평가일 수 있다. 스티븐 손더스(R. Stephen Saunders)는 그의 책 ‘새로운 태양계(The New Solar System, 4th ed. p.110, 1998)에서 화산폭발에 의한 재포장은 ”짧은 기간에 걸쳐서 만연했던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행성 역사의 90% 정도에서 발생했던 모든 흔적들을 덮어버렸다.”고 말했다. 80% 든지 90% 든지 이것은 알려지지 않은 긴 역사를 말하는 것이고, 장구한 역사를 가정하는 진화론적 시간 틀 내에서, 맹렬한 화산활동은 짧은 기간 동안에 일어났고, 그 이후에는 수억 년 동안 조용하게 남아있었다는 것이다.
제임스 헤드는 마젤란 우주선의 놀라운 관측 이후에 진행되어 온(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이론화 작업들을 기술하고 있었다. 더 나은 매핑 작업은 태양계 행성 지질학자들에게 어떤 모습들을 행성적 체제 안으로 연관시킬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금성에서 짧은 기간 동안 전 행성적으로 일어났던 대격변은 지구에서도 가능할 수 있지 않았을까? 여전히 남아있는 많은 질문들은 ”금성 과학의 르네상스”를 요구할 것이다.
르네상스는 그리스와 로마를 모델로 어떻게 문명을 구축했는지를 다시 살펴보도록 한 고전적 개념의 재탄생이었다. 그것은 페트라르카(Petrarch, 1304~74, 이탈리아의 시인)와 다른 르네상스 휴머니스트들을 필요로 했다. 왜냐하면 중세 암흑기의 수 세기 동안 예술, 과학, 정치 등에 발전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이와 유사하게 다윈의 진화론과 라이엘의 동일과정설이 등장한 이후, 지적 게으름(intellectual laziness)이 만연해 있다. 그 이론들이 기초하고 있는 가정(assumptions)들과 실제 발견되는 관측 사이의 모순들에 대해, 그것을 밝히려는 과학적 노력이 거의 시도되지 않고 있다.
행성 과학자들은 그들의 예상을 벗어난 개념으로 인해, 즉 빠르고 신속하게 일어났던 전 행성적 대격변에 대해 씨름하고 있다고 제임스 헤드는 기술했다. 세속적 과학자들의 예측과 맞지 않는 모순된 관측들은 수성, 엔셀라두스, 유로파, 미란다, 지구, 베스타, 혜성들, 소행성들... 등에서 계속되고 있다. 우리의 태양계에서 우주탐사선이 방문했던 곳은 소수이다. 금성이나 화성에서는 전 행성적 대격변을 말하면서도, 지구의 대격변은 결코 고려되지 않고 있다. 성경의 기록처럼 노아의 시기에 전 지구적 대홍수가 있어서, 거대한 쓰나미들, 광대한 퇴적지층의 형성, 지판들의 빠른 이동, 격렬한 화산 분출, 산맥들의 급격한 융기와 습곡, 동식물들의 급격한 매몰과 화석화...등이 짧은 기간 동안 일어났다는 주장은 전혀 고려되지 못하고 있다. 찰스 라이엘의 동일과정설은 오류임이 이미 밝혀졌다. 가끔씩 발전은 잘못된 길에서 되돌아 나오는 용기를 필요로 한다.
* Venus rotates backwards. If Earth and our neighboring planets originated by the big bang model for solar system formation, from a condensing, spinning spiral nebula, then all of our planets would be expected to have prograde rotation, that is, in the same direction of the spin of the alleged initial nebula. However even materialist astronomers admit that (from their perspective) Venus' retrograde rotation is inexplicab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1/venus-80-of-its-history-is-missing/
출처 - CEH, 201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