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중심부는 아직도 뜨거웠다.
(Moon Still Has Hot Core)
일본 과학자들은 달(moon)의 중심부는 예상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뜨거운 코어(core)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본 국립천문대 과학자들의 새로운 달 내부 모델에 의한 이러한 결론은 한 가지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어떻게 달의 맨틀은 장구한 시간 동안 이러한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는가?” 일본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셀레네 달 궤도선(Selene orbiter)의 측정 결과를 사용하여,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뜨거운 코어를 추론했다.'
또 다른 연구원인 일본 우주탐사국 우주항공과학 연구소의 교수 주니치 하루야마(Junichi Haruyama)는 이 연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달과 같은 작은 천체는 지구 같은 보다 큰 천체보다 더 빠르게 냉각된다. 사실, 달에서의 화산 활동은 이미 오래 전에 정지됐다고 생각했었다. 따라서 달은 깊은 곳이라 할지라도, 냉각되어 굳어졌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연구는 달이 아직도 냉각되지 않았으며, 굳어지지 않았고, 여전히 따뜻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우리가 재고해야함을 의미한다 : 지구와 달은 자신들의 탄생 이후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이 연구는 달의 내부 깊은 곳의 실제 상태를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와 달을 포함한 태양계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과학자들은 조석 가열(tidal heating, 모행성의 중력적 끌어당김에 의한 내부 유체의 마찰에 의한 가열) 및 달의 역사에 대한 또 다른 글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보도 자료는 열(heat)이 어떻게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조석 가열이 달의 형성 시기부터 있었던 최초 열의 일부를 어떻게든 보존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지만, 열은 큰 천체보다 작은 천체에서 보다 빠르게 손실된다. Nature 지에 게재된 그 논문의 서두에는 그 문제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회전하는 유동성 천체의 평형 수치 이론은 지구물리학에서 고전적인 문제이다. 그리고 그것은 태양과 행성들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어왔다. 그러나 달 모습의 기원은 지난 세기 동안 공개된 질문으로 남아 있었다. 어떤 단순 조력 회전(구면 조화함수–2도) 에 의한 천체 편향각은 크다. 이 어려움은 초기 달의 열적 역사에 대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간단한 평형 수치에 의하면, 달은 뜨겁게 태어나서 빠르게 냉각되는 것이 예상된다.
저자들은 '놀라운 관측‘을 모델화 할 수 있는 한 방법을 발견했다. (Science 지의 Sid Perkins의 요약 글을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발견했던 것은 그들이 예상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달의 번개 : 또 다른 놀라운 연구 결과가 뉴햄프셔 대학에 의해서 발표되었다. 그것은 달의 토양에 번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달의 표면은 건조하기 때문에, 스파크를 제외하고, 태양풍으로부터의 정전기 발생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토양 상층부에서의 방전은 달 암석 입자들을 깨뜨리고, 표토 또는 토양을 만드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지구물리학(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Planets) 지에 최근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흔치 않은 대형 태양폭풍으로부터의 고에너지 입자는 달의 추운 극 지역을 관통하고 토양에 전기적 전하를 띠게 한다고 제안했다. 그 전하는 스파크, 또는 정전기적 파괴를 발생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 파괴적 풍화 과정은 아마도 우리 태양계의 과거에 대한 단서를 가지고 있을, 영구적인 그림자 지역으로 제시되는 달의 극지방 토양의 성질을 변경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활발할 수 있다.
유사한 과정들이 다른 천체들에도 발생할 것으로 가정한다면, 이 발견은 ”태양계에서 행성 표면의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변경할 수 있다”고 기사는 말한다.
달에 생명체 : New Scientist지는 지구에서 날아간 암석들이 달에 특정 미생물을 운반했을 수도 있었고, 화석으로 남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발표했다. 한편 러시아인들은 지구의 바다에 살던 플랑크톤이 우주정거장(Space Station)의 외부에서 발견된 것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었다. 우주정거장은 사람들의 운송에 의해서 오염되었는가? 또는 생물체가 자연적으로 어떻게든 위쪽으로 날아갔는가? Space.com의 뉴스를 참조하라.
*관련기사 : ”러 우주인 우주정거장 표면서 플랑크톤 발견” (2014. 8. 19. 헤럴드경제)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819001144
이러한 종류의 발견은 언론 매체에서 잘 보도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은 알 필요가 있다. 그들은 태양계가 수십억 년 되었다는 진화론적 연대와 이러한 관측 현상을 조화시키기 위해서 복잡한 이야기들을 지어내고 있다. 그리고 수십억 년의 점진적 시나리오가 계속 유지되도록 많은 매개변수들을 비틀고 왜곡한다. 태양계의 천체들이 주장되는 것처럼 수십억 년의 연대일 수 없다는 것을 여러 과정들이 가리킬 때, 과학자들이 침묵하거나, 화제를 바꾸어버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참조 :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8/moon-still-has-hot-core/
출처 - CEH, 2014. 8. 23.
달의 중심부는 아직도 뜨거웠다.
(Moon Still Has Hot Core)
일본 과학자들은 달(moon)의 중심부는 예상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뜨거운 코어(core)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본 국립천문대 과학자들의 새로운 달 내부 모델에 의한 이러한 결론은 한 가지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어떻게 달의 맨틀은 장구한 시간 동안 이러한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는가?” 일본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셀레네 달 궤도선(Selene orbiter)의 측정 결과를 사용하여,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뜨거운 코어를 추론했다.'
캘리포니아 대학과학자들은 조석 가열(tidal heating, 모행성의 중력적 끌어당김에 의한 내부 유체의 마찰에 의한 가열) 및 달의 역사에 대한 또 다른 글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보도 자료는 열(heat)이 어떻게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조석 가열이 달의 형성 시기부터 있었던 최초 열의 일부를 어떻게든 보존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지만, 열은 큰 천체보다 작은 천체에서 보다 빠르게 손실된다. Nature 지에 게재된 그 논문의 서두에는 그 문제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저자들은 '놀라운 관측‘을 모델화 할 수 있는 한 방법을 발견했다. (Science 지의 Sid Perkins의 요약 글을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발견했던 것은 그들이 예상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달의 번개 : 또 다른 놀라운 연구 결과가 뉴햄프셔 대학에 의해서 발표되었다. 그것은 달의 토양에 번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달의 표면은 건조하기 때문에, 스파크를 제외하고, 태양풍으로부터의 정전기 발생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토양 상층부에서의 방전은 달 암석 입자들을 깨뜨리고, 표토 또는 토양을 만드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지구물리학(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Planets) 지에 최근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흔치 않은 대형 태양폭풍으로부터의 고에너지 입자는 달의 추운 극 지역을 관통하고 토양에 전기적 전하를 띠게 한다고 제안했다. 그 전하는 스파크, 또는 정전기적 파괴를 발생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 파괴적 풍화 과정은 아마도 우리 태양계의 과거에 대한 단서를 가지고 있을, 영구적인 그림자 지역으로 제시되는 달의 극지방 토양의 성질을 변경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활발할 수 있다.
유사한 과정들이 다른 천체들에도 발생할 것으로 가정한다면, 이 발견은 ”태양계에서 행성 표면의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변경할 수 있다”고 기사는 말한다.
달에 생명체 : New Scientist지는 지구에서 날아간 암석들이 달에 특정 미생물을 운반했을 수도 있었고, 화석으로 남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발표했다. 한편 러시아인들은 지구의 바다에 살던 플랑크톤이 우주정거장(Space Station)의 외부에서 발견된 것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었다. 우주정거장은 사람들의 운송에 의해서 오염되었는가? 또는 생물체가 자연적으로 어떻게든 위쪽으로 날아갔는가? Space.com의 뉴스를 참조하라.
이러한 종류의 발견은 언론 매체에서 잘 보도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은 알 필요가 있다. 그들은 태양계가 수십억 년 되었다는 진화론적 연대와 이러한 관측 현상을 조화시키기 위해서 복잡한 이야기들을 지어내고 있다. 그리고 수십억 년의 점진적 시나리오가 계속 유지되도록 많은 매개변수들을 비틀고 왜곡한다. 태양계의 천체들이 주장되는 것처럼 수십억 년의 연대일 수 없다는 것을 여러 과정들이 가리킬 때, 과학자들이 침묵하거나, 화제를 바꾸어버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참조 :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8/moon-still-has-hot-core/
출처 - CEH, 2014.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