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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 음모론과 ‘화성의 얼굴 형상’

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 음모론과 ‘화성의 얼굴 형상’

(Apollo moon landing hoax and the ‘Face on Mars’)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부정하고 성경적 창조론을 믿는 것은, 마치 나사(NASA)가 달 착륙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나는 종종 생명의 기원에 대한 성경적 창조론에 대해 진화론자들이 저렇게 말하는 것을 듣곤 한다. 그러나 젊은 지구 창조론(Young Earth Creation)으로 알려진 성경적 6일 창조론과 달 착륙 음모론을 연관시키는 것은 아무리 살펴봐도 터무니없는 소리이다. 나사는 우주 비행사를 1969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달에 착륙시켰다. 그건 역사적 사실이다. 음모론자들은 이것들 모두가 할리우드 영화 제작소에서 찍은 사기라고 주장했다. 이 음모론은 나사가 달 궤도탐사선(Lunar Reconnaissance Orbiter, LRO)으로 2011년 달의 표면 50km 상공에서 우주비행사의 발자국들과, 월면 작업차의 길, 우주선으로 눌린 자국을 찍기 전까지 계속되었다. 달 착륙이 사실이었다는 것은 강력한 증거들로 지지되는 역사적 질문이었다. 이 증거 외에도 수백 수천 명의 아폴로 임무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증언도 덧붙여질 수 있다. 이 많은 사람들을 속이려고 했다면, 아마 엄청난 속임수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림 1) 우주비행사의 발자국들, 월면작업차의 바퀴 자국, 우주선의 눌린 자국 등이 나타나 있는 나사의 4장의 사진. Source: Ref[1]


제트추진 연구소를 방문하다

1998년 나는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에 있는 제트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 JPL)를 방문했고, 우주 계획의 기술자인 한 사람과 이야기를 했었다. 그때 그 기술자는 달 착륙에 대한 음모론과, 특별히 나사가 은폐했다고 주장됐던 ‘화성의 얼굴 형상’ 음모론에 대해 자세히 언급해주었다. 음모론자들은 ‘화성의 얼굴 형상’은 시도니아라고 불리는 화성의 한 지역에, 사람의 얼굴 형상으로 만들어진, 산처럼 거대한 크기의 (외계인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구조물이라고 주장했었다. 바이킹 호는 1976년 사람의 얼굴처럼 생긴 지형의 사진을 찍었다(그림2의 사진을 보라). 우주계획 책임자는 음모론으로 인해, 화성 탐사선(MGS)으로 시도니아 지역의 지형을 자세히 스캔하라는 나사로부터의 특별한 임무를 수여받았다고 설명했다.

음모론자들은 ‘화성의 얼굴 형상’은 외계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산 같이 거대한 크기의 인공구조물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림 2) 화성의 시도니아의 평야에 있는 ‘화성의 얼굴 형상(Face on Mars)’으로 불렸던 것. 왼쪽: 1976년 바이킹 우주선의 사진. 오른쪽: 2001년 화성탐사선 MGS의 사진.[3]

여기에 증거가 있다. 인간이 달을 걸었던 적이 없었다는 음모론은 달의 표면을 찍은 고화질의 사진 때문에 잠잠해진 것 같이, 나사의 ‘화성의 얼굴 형상’ 은폐 의혹 역시, 화성의 표면을 찍은 고화질의 사진에 의해 해결되었다. 이 증거들은 중요한데, 첫 번째 증거는 인간이 달을 밟은 적 없다는 역사적 논쟁을 해결했고, 두 번째 증거 역시 어떤 외계인이 화성에 문명을 건설하고, 인간들이 볼 수 있도록 산만한 크기의 얼굴 형상을 만들었다는 역사적 논쟁을 해결했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 달 착륙을 하던 장면을 볼 수는 없다. 결국 증거들은 정황적이고, 달 표면에 인간이 발을 딛었다는 사실이나, 어떤 외계인이 화성에 얼굴 모양의 산을 건설했던 것에 대한, 직접적인 목격자가 되지는 못한다. 사실, 아직 인간은 화성에 착륙한 적이 없고, 로봇 탐사선만을 화성에 착륙시켰을 뿐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과거에 살았던 어떠한 외계인이나, 생명체, 심지어 세균에 대한 그 어떠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 질문은 남아있다.

 

거짓말들의 실체

그러나 이러한 음모론자들의 주장은 수십억 년에 걸친 진화를 의심하는 사람들이나, 우주가 빅뱅으로 탄생했다는 것을 의심하는 창조론자들의 주장과 어떠한 연관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 연관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138억년 전 우주가 커다란 폭발로 생겨났고, 46억년 전 태양계가 형성되었고, 38억년 전 지구에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났고, 여러 기관들과 생물들이 진화로 출현하면서, 수많은 복잡한 유전암호들이 우연히 생겨났고, 점점 진화하여, 수십 수백만 년 전에 인간이 출현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지식(아니면 증거)이 매우 부족함을 보여준다. 과학주의는 생명체와 우주의 기원에 대한 모든 질문에 과학이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과학주의는 창조주가 만드신 이 세계에서 창조주를 배제시킴으로써 성경적 세계관을 무너트렸다. 교회 안에서도, 빅뱅 이론이 창세기의 창조과정을 잘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이 진화론과 조화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상황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무신론적 과학주의에 복속시켰을 때 생겨나게 된다. 과학주의는 창조 세계를 창조주 없이 설명하려는 세계관이다.

창조를 믿는 세계관은 논리적으로 증거들을 따져 봄으로 생겨난다.

성경적 창조론적 세계관이 모든 정답을 가지고 있지 못할지라도, 과학이 잘 작동되지 못하는 곳을 채우기 위해, ‘알지 못하는’ 것들이나, ‘틈새의 신’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우주론에서 이러한 ‘알지 못하는’ 것들은 암흑물질[5], 암흑에너지. 우주 급팽창, 심지어 공간 자체의 확장 등이다.[6] 이러한 것들 중 아무것도 실험적 사실에 기초하고 있지 않다. 이 모든 가설적인 실체들은 거짓 패러다임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다른 대안(창조론)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유명한 과학자들(갈릴레오, 뉴턴, 케플러, 코페르니쿠스, 패러데이, 멕스웰... 등)은 성경적 창조론인 6일 창조를 확고하게 믿었던 사람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카시니 위성 탐사에 참여했던 제트추진연구소의 한 물리학자를 알고 있다. 그는 성경적 창조론자로서 6일 창조를 믿고 있다. 창조론적 세계관은 주위의 증거들을 세심히 살펴보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으로부터 온다. 창조물들은 자체가 창조되었음을 가리키는, 수많은 설계의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창조론적 믿음은 달 착륙 음모론이나 ‘화성의 얼굴 형상’을 은폐하려 한다는 음모론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달에 착륙하기 위해서는 작동과학과 공학기술이 필요하다. 증거들은 달 착륙이 실제의 역사적 사건이었음을 지지한다. ‘화성의 얼굴 형상’의 인공구조물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저 저화질의 사진 때문에 일어난 착각이었고, 관측 과학을 통해 고화질 사진을 얻게 되었을 때, 그 문제는 해결되었다.

 

만물의 연대는?

우주, 태양계, 지구, 그리고 생명의 기원은 모두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의 범주에 들어간다. 왜냐하면, 이 모든 사건들은 먼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들이고, 반복적 실험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주와 지구의 나이, 그리고 지구에서 생명체 기원의 연대에 대한 질문은 과학만 가지고는 대답될 수 없는 것들이다. 당신이 먼 과거의 어떤 것에 대한 진정한 나이를 알지 못한다면, 그것의 나이를 알기 위한 연대측정 방법이 정확할 것이라고 확언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없을 것이다. 역사과학의 범주에 있는 것들을 조사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관과 편견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달 착륙 음모론과 성경적 창조론이 어떻게 같은 범주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일부러 경멸적으로 조롱하려고 하는 의도 때문이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과학적 방법론을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특별히 관측되지 않는 먼 과거의 정황적 증거들을 다룰 때에는, 과학적 방법론의 한계도 잘 알고 있다. 태초에 계셨던 분은 단 한 분밖에 없으시다. 그 분은 그 분의 이야기(his story)인 역사(history)를 성경 말씀에 목격담으로 남기셨다. 주변의 많은 실제 관측된 증거들이 어떤 이론과 모순된다면, 그 이론은 폐기되어야 한다. 그러나 무신론자들은 실제 관측이 자신들의 이론과 맞지 않음에도, 자신들의 주장을 고수하기 위해서, 그리고 창조주에 의한 기록을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서, 온갖 종류의 보조적 가설들을(암흑물질, 암흑에너지, 급팽창...) 자신들의 이론에 추가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창조주를 인정한다면, 우리를 지으신 그 분의 도덕적 기준과 말씀에 순종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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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On the origin of lunar maria
NASA pictures support biblical origin for Moon
Life on Mars?
Exploring the heavens
Did the moon landing bring evolutionary insights?


References and notes
1.Thornhill, T., New photographs released to silence conspiracy theory that Moon landings were a massive NASA hoax, dailymail.com, 8 September 2011.
2.Bates, G., That ‘face on Mars …, Creation 31(1):22–23, December 2008; creation.com/face-on-mars.
3.Mars Global Surveyor, Mars Orbiter Camera, Malin Space Science Systems, msss.com, accessed June 2015.
4.Hartnett, J.G., Is ‘dark matter’ the ‘unknown god’?, Creation 37(2):22–24, 2015.
5.Hartnett, J.G., Why is Dark Matter everywhere in the cosmos?, March 2015; creation.com/why-dark-matter-everywhere.
6.Hartnett, J.G., Expansion of space—a dark science, biblescienceforum.com, 13 November 2014.
7.Hartnett, J.G., Theory of everything by dark matter, biblescienceforum.com, 6 April 2015.
8.Hartnett, J.G., ‘Cosmology is not even astrophysics’, 3 December 2008; creation.com/not-astrophysics.




번역 - 최건영

링크 - http://creation.com/apollo-moon-landing-hoax

출처 - CMI, 25 August 2015 (GMT+1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40

참고 : 3579|3626|5798|6106|5999|5565|6217|5990|5685|5693|5756|6130|6014|5370|5871|6086|5290|4698|4614|3941|5677|5570|5805|6155|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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