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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소행성 세레스는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소행성 세레스는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Ceres Shows Serious Youth)

by David F. Coppedge


   세레스(Ceres)의 최근 고해상도 사진은 이 왜소행성의 놀랍도록 젊은 미스터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던 우주탐사선(Dawn spacecraft)은 지구 궤도에 있는 국제 우주정거장보다 더 낮은 고도에서 세레스를 따라 궤도 비행을 하고 있다. 오카토르 분화구(Occator Crater)에 있던 수수께끼 같은 밝은 점들은 이제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소행성 세레스의 오카토르 크레이터에서 보여지는 밝은 점들.

”과학자들은 밝은 점(bright spots)들은 한때 소행성 표면에 노출됐었던, 염분을 함유했던 물-얼음의 잔유물인 엡섬염(epsom salts, 황산마그네슘)의 침전물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BBC News(2016. 3. 23)는 말했다. ”대기가 없는 난쟁이 소행성에서 수분 성분은 황산마그네슘(magnesium sulphate)의 침전물을 남겨놓고, 빠르게 증발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한 가지 문제점이 제기된다. Space.com(2016. 3. 24)은 말했다 : ”그러나 오카토르는 약 8천만 년의 나이를 갖고 있다. 밝은 물질이 표면에서 그렇게 장구한 기간 동안 지속될 수는 없다.” 연구자들은 말했다. 수석 연구자인 캐롤 레이몬드(Carol Raymond)는 3월 22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행성 표면에서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밝은 상태가 유지될 수는 없어 보인다.”

오쇼(Oxo)라는 이름의 또 다른 크레이터는 오래 전에 사라졌어야만 하는 얼음(water ice)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었다. New Scientist (동영상 제공)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 :

세레스의 표면은 일반적으로 충분히 따뜻하여, 얼음은 우주로 증발하여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세레스의 몬든 곳에서 얼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것은 얼음이 최근에 노출됐음에 틀림없음을 의미한다고 워싱턴 윈스롭의 베어파이트 연구소의 쟝 필립 쿰(Jean-Philippe Combe)은 말했다. ”이 지역은 아마도 H2O가 풍부한 물질이 적어도 상당 기간 동안 보존될 수 있도록 하는 냉각 트랩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45억 년 동안 얼음이 보존될 수 있었는가? 만약 오카토르 크레이터에 침전되어 있는 염이 8천만 년도 유지될 수 없다면, 얼음(water ice)은 이 보다 훨씬 적은 기간도 유지될 수 없는 것 아닌가? 그 얼음은 수화물로 결합되어 있지 않고,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수수께끼' 모습으로는 몇몇 크레이터에 있는 밝은 벽(bright walls)과 아후나 몬스(Ahuna Mons)라는 이름의 4800m 높이의 거대한 산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크레이터 옆에 서있는 수직의 벽은 그곳에 있는 것들과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이러한 모습들과 세레스에 있는 다른 독특한 모습들은 Astrobiology Magazine(2016. 3. 24. 동영상 제공) 지에 포함되어 있는 비디오 클립에서 명확하게 볼 수 있다.

행성과학자들은 이러한 모습들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전혀 추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한 모습들을 수십억 년과 조화시키는 일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들이 이러한 관측들을 어떻게 설명해낼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함께 일관성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할 일이 많다”고 레이몬드(Raymond)는 말했다.



장구한 연대에 대한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들의 맹목적인 신념이 모든 행성 미스터리들의 근본 원인이다. 그들은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절대적 교리로서 신봉하고 있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과학적 관측들을 합리적인 사고로 생각해보길 바란다. 태양계의 나이가 젊다면, 많은 미스터리들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진화론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반대자로 남아, 미스터리들과 영원히 씨름하며, 특별한 상황과 가정과 추측과 추정 이야기들을 계속 지어낼 것이다.  

*관련기사 : 태양계 최대 왜행성엔 지하 바다가 있다 (2020. 8. 1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57357.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3/ceres-shows-serious-youth/ ,

출처 - CEH, 2016.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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