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태양계 형성 이론과 모순되는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 : 그리고 언제나 사용되는 미세조정 된 충돌(?)

태양계 형성 이론과 모순되는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 

: 그리고 언제나 사용되는 미세조정 된 충돌(?)

 (Planet Party Busted by Triton)

David F. Coppedge


   임의적인 추측으로 주장되어 왔던 태양계 형성 이론은 터무니없는 비정상적 관측이 흥을 깨뜨릴 때까지 즐거워하고 있던 파티와 같을 수 있다.

New Scientist(2017. 11. 10) 지의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를 살펴보라 : ”해왕성(Neptune)의 다른 위성들은 트리톤(Triton)이 그 파티를 깨뜨릴 때까지 정상적이었다.” 레아 크레인(Leah Crane)은 다음과 같이 썼다. ”그것은 건축물 파괴용 철구(wrecking ball)처럼 보였다. 해왕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기괴한 위성들을 갖고 있는 행성중 하나이다. 그것은 트리톤의 잘못 때문이다.”

크레인은 행성 과학자들이 모든 비정상적인 관측들에 대한 원인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충돌(an impact)’을 또 다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충돌은 트리톤의 기괴함을 설명하기 위해서 정교하게 미세 조정되어야만 했다. 다음은 세속적 이론에 도전하는 트리톤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이다 :

▶ 트리톤은 거의 완벽한 원형 궤도를 가지고 있다.

▶ 트리톤은 해왕성의 다른 위성들과 다르게 반대 방향으로 공전하고 있다.

▶ 트리톤은 지표면에 활발한 질소 간헐천들을 갖고 있으며, 최근 얼음화산이 분출했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

▶ 다른 가스 자이언트 행성들과는 달리, 해왕성은 행성 가까이에, 또는 매우 멀리에 여러 작은 위성들을 갖고 있다. 그들 대부분은 행성의 회전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공전하고 있지만, 한 거대한 위성인 트리톤은 반대 방향으로 공전하고 있다.

토성의 고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미세조정 된 충돌(a finely-tuned impact)을 발명해냈던 (최근 Space.com에서 반복함) 로빈 캔업(Robin Canup)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트리톤은 말 그대로 파티를 망쳐버렸다.” 크레인이 말했다. ”그것은 그 이전에 잘 돌아가고 있던 위성 시스템을 파괴했다.”

기사는 엉망진창에 대한 어떤 설명 없이 파티를 떠날 수 없다. 문제는 행성과학자들이 어떤 비정상적 관측을 설명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상상하기 위해, 충분히 창조적이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상상력은 매우 풍부하다.(Cornell arXiv에 캔업의 제안을 보라). 문제는 이미 받아들여지고 있는 태양계 형성 이론과 적합하도록, 트리톤에 대한 시나리오를 상상해서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그 시나리오에 필요한 사항이다 :

고요한 천왕성과 같은 시스템에서부터, 오늘날 해왕성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까지 생겨나려면, 세 가지가 사실이어야만 한다. 초기 위성들은 트리톤과 충돌할 때 트리톤을 파괴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작은 크기여야만 했다. 그리고 트리톤을 어떻게든 느려지게 했어야만 했다. 그래서 오늘날과 같이 해왕성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원형의 궤도를 갖도록 포획될 수 있어야 했다. 그리고 해왕성의 바깥쪽 위성들은 완전하게 남아있을 수 있어야 했다.

우연히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시나리오는 지적설계와 구별할 수 없다. 위의 설명은 천왕성(Uranus)이 더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에 의해 악화된다 :

▶ 해왕성처럼, 천왕성의 자기장은 회전 엑세스(spin access)에 크게 기울어져 있으며, 중심에서 벗어나 있다.

▶ 천왕성 계는 90도 이상 기울어져 있다. 그러므로 전체 계는 역행 궤도라고 말할 수 있다.

▶ 천왕성은 '기괴한' 위성인 미란다(Miranda)를 가지고 있고, 마치 위원회로 모여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여러 별개의 영역에 위성들을 가지고 있다.(11/22/2014).

그렇다면 행성과학자들은 어떻게 천왕성을 설명할 수 있을까? 트리톤을 설명하는 것과 같은 (관측되지 않은) 한 번의 미세 조정된 충돌로? 그러나 단지 한 번이 아니라, 더 많은 세 번, 또는 그 이상의 미세 조정된 충돌을 필요로 한다.(10/09/2011).

CEH가 수년 동안 보고해왔던 것처럼, 태양계 전체가 기괴하다(3/14/2016). 세속적 이론가들은 태양계의 수많은 다른 비정상(anomalies)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일상적으로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적 충돌(?)을 사용하고 있다.(10/17/2013). 충돌로 설명하고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 수성의 밀도 (10/17/2014)
▶ 금성의 거대한 화산 활동 (5/03/2014)
▶ 지구의 공룡 멸종
▶ 달의 기원 (10/18/2012, 2/21/2013, 1/10/2017)
▶ 화성의 물과 반구적 이분(hemispheric dichotomy) (5/03/2014)
▶ 세레스의 유기물질 (Phys.org)
▶ 토성의 고리, 엔셀라두스의 지형 이분, 포이베(Phoebe)의 고리(10/07/2009)
▶ 타이탄 (10/17/2013)
▶ 명왕성의 지형과 위성 카론(Charon) (7/15/2015)
▶ 위성을 가진 소행성들

심지어 외계행성 모델도 충돌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외계의 '뜨거운 목성(Hot Jupiters)'들은 모항성에 충돌하는 경향이 있다. 이동에서 살아남은 것들은 궤도에 머물러 있기 위해서 타격이 일어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태양계 형성 이론은 계속 진화하고 있는 중임을 주목해야한다 (9/08/2014). Phys.org(2017. 11. 8) 지에 새로 나타난 '강착 이론(Accretion theory'에 따르면, 가스 자이언트들은 증기가 많은 세계에서 시작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진화론적 행성 과학은 아니면 말고 식의 가정과 추측들로 가득하다. 어떤 것을 ”그랬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맞던지 틀리던지 상관없는 것이다.



태양계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면, 우리가 주장해왔던 것처럼, 태양계는 기괴한 천체들로 가득하다. (3/14/2016).


*관련기사 : 닮은 듯 다른 천왕성과 해왕성 천체 충돌이 갈랐다 (2022. 2. 5.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2052494Y

해왕성 14번째 초미니 위성 발견 “40억 년 전 충돌로 형성”(2019. 2. 21.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2695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11/planetary-party-busted/

출처 - CEH, 2017. 11. 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오경숙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