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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항성의 슈퍼플레어는 태양이 특별한 별임을 상기시켜준다.

항성의 슈퍼플레어는 태양이 특별한 별임을 상기시켜준다. 

(Stellar Superflare Reminder : Our Sun Is Special)

by Jake Hebert, Ph.D.


   천문학자들은 최근 가까운 별인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Proxima Centauri)로부터 짧은 수명의 방사선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1, 2] 플레어(flare)라고 불리는 이 방사선 폭발(radiation burst)은 별이 10초 동안 1천배 더 밝아지는 원인이 되고 있었다. 우리의 태양도 플레어가 있지만, 태양의 플레어는 훨씬 작다.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 플레어는 가장 밝을 때에, 우리 태양이 방출하는 최대 플레어보다 10배 더 밝다(측정된 파장에서). 이것은 우리의 태양이 지구상의 생명체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음을 상기시켜준다.

이것은 우리의 태양이 지구상의 생명체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음을 상기시켜준다.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는 태양을 제외하고 지구에 가장 가까운 항성(약 4.3광년 거리)이기 때문에 흥미롭다. 그리고 프록시마 b(Proxima b)로 이름 붙여진 한 외계행성(exoplanet)이 별의 궤도에서 탐지됐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다.

연구팀의 선임연구자인 메레디스 맥그리거(Meredith MacGregor)는 항성의 플레어가 근처의 외계행성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

프록시마 b는 이 슈퍼플레어 동안 고에너지 방사선에 폭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프록시마 b가 형성된 지 수십억 년이 흐르면서, 이것과 같은 플레어는 외계행성의 대기 또는 해양을 증발시킬 수 있었고, 표면을 멸균시킬 수 있었다. 생명체가 거주하기 위해서는 항성으로부터의 적절한 거리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플레어에 노출되지 않아야만 함을 암시하고 있다.[2]

말할 필요도 없이, 만약 우리의 태양이 그러한 슈퍼플레어(superflares)를 방출했다면, 지구는 완전히 황폐해졌을 것이다.

진화론적 과학자들이 우리의 태양은 단지 평범한 항성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태양은 이러한 슈퍼플레어를 방출하지 않는다. 이러한 대중적인 신화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세속적 과학자들도 우리의 태양이 특별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태양이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에서 감지된 것과 같은 괴물 슈퍼플레어를 방출하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다. 1999년 New Scientist 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태양이 목성의 위성들에 있는 얼음을 녹이고, 지구의 오존층을 파괴하고, 우리의 인공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괴물 플레어들을 방출했는가? 우리 은하계에서 1세기에 한 번 정도 거대한 '슈퍼플레어(superflares)'를 폭발시키고 있는, 태양과 유사한 다른 항성들을 연구한 천문학자들은 그것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 태양이 그와 유사한 폭발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당혹해하고 있다.[3]

New Scientist 지에서 천문학자인  갈렌 기슬러(Galen Gisler,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는 ”우리의 태양은 비정상적으로 안정적인 항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3] 천문학자인 도널 드 브라운리(Donald Brownlee)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사람들은 태양이 전형적인 항성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우주의 거의 모든 환경은 생명체에 끔찍하다. 지구와 같은 환경은 유일하게 존재하는 에덴동산과 같은 곳이다.”[4, 5]

우주의 거의 모든 환경은 생명체에 끔찍하다. 지구와 같은 환경은 유일하게 존재하는 에덴동산과 같은 곳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태양의 현저한 안정성은 놀랍게도 극히 극히 극히 우연한 결과라고 가정해야만 한다. (로마서 1:18-25 및 reference 3 참조).

그리고 이들 진화론적 과학자들은 항성이 어떻게 존재하게 됐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항성 형성에 대한 그들의 모델은 적어도 일부 별들이 이미 존재해야하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6~8]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창세기 1:14-18, 시 19:1)를 인정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태양이 존재하는 것과 놀라운 안정성을 갖고 있는 것이 전혀 당혹스럽거나 수수께끼가 아니다. 우리의 태양은 존재하고, 안정적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러한 방법으로 태양을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지구에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사야 45:18).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For thus says the LORD, Who created the heavens, Who is God, Who formed the earth and made it, Who has established it, Who did not create it in vain, Who formed it to be inhabited: 'I am the LORD, and there is no other.”


References

1. MacGregor, M. A. et al. 2018. Detection of a Millimeter Flare from Proxima Centauri.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855 (1): L2.
2. Staff Writer. Proxima Centauri’s no good, very bad day. ScienceDaily. Article posted on sciencedaily.com February 26, 2018, accessed March 1, 2018.
3. Seife, C. 1999. Thank our lucky star.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January 9, 1999, accessed March 13, 2018.
4. Donald C. Brownlee (astronomer, University of Washington). Quoted in Broad, W. J. Maybe We Are Alone in the Universe, After All. Posted on nytimes.com February 8, 2000, accessed March 1, 2018.
5. In the year 2000, Donald Brownlee and paleontologist Peter D. Ward wrote the book Rare Earth: Why Complex Life is Uncommon in the Universe.
6. Psarris, S. 2012. What You Aren’t Being Told About Astronomy. Volume 2: Our Created Stars and Galaxies.
7. Thomas, B. Does a Distant Galaxy Show Star Form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9, 2010, accessed March 1, 2018.
8. Some computer simulations purport to demonstrate that star formation can occur without the need for pre-existing stars, but these computer simulations use dark matter, which is controversial and poorly understood, even if it exists. Hence, such simulations are hardly convincing.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545

출처 - ICR News,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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