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가설의 계속되는 실패
: 가스 원반은 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
(Nebular Hypothesis Doesn't Hold Together)
by Jake Hebert, Ph.D.
세속적 과학자들은 가스와 먼지의 거대한 구름으로부터 별(stars)들이 ”자연적 과정으로” 형성됐다고 주장한다. 새롭게 형성된 별은 얇고, 천천히 회전하는 먼지 물질의 원반(disk)에 둘러 쌓여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원반 내의 먼지 입자들은 강착(accretion)이라고 불리는 한 가설적 과정을 통해서, 서로 충돌하고 붙어있게 되어, 장구한 시간을 거쳐 어떻게든 더 커다란 덩어리의 물체를 형성했다고 생각한다. 이 덩어리들은 미래의 행성들의 핵(cores)이 되었고, 이 덩어리들의 중력적 끌어당김은 더 많은 먼지와 가스를 끌어 들여, 결국에는 행성(planets)들을 형성하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성운가설(nebular hypothesis, 성운설)은 교과서에 정설로 기재되어 있지만,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다. 최근에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가장 큰 문제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을 밝혀냈다 : 이 먼지 원반은 행성으로 발전하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1]
한 팀의 천문학자들은 칠레의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 집합체(Atacama Large Millimeter Array, ALMA) 전파망원경을 사용하여, 이들 먼지입자 원반으로 둘러싸여있는, 1백만 년에서 3백만 년 사이로 추정하는 수백 개의 '젊은' 항성계를 조사했다. 그들은 이들 원반의 질량을 유사한 크기의 '오래된' 별 주변의 외계행성(exoplanets)들의 총 질량과 비교했다. 그들은 원반의 질량이 전체 외계행성들의 질량보다 훨씬 적었으며, 때로는 1/100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른 말로 하면,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얇은 원반 물질에서 외계행성들이 형성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원반은 사실상 외계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천문학자들도 비슷한 발견을 보고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지금까지 가장 광범위한 조사 결과였다. 선임연구자인 천문학자인 카를로 마나라(Carlo Manara)는 ”이 연구 결과는 이것이(원반의 질량이) 하나의 사실로서 확증됐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말했다.[1]
그렇다면 세속적 성운가설을 다시 살려낼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아마도 세속적 과학자들이 별의 일생에서 행성들은 나중에 형성됐다고 잘못 가정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원반은 아마도 별이 존재하고 첫 1백만 년 내에, 행성 형성에 필요한 충분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추정도 또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강착 이론(accretion theory)에 근거하면, 이들 초기 형성 외계행성들은 목성과 같은 거대한 자이언트 행성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외계행성은 지구 또는 해왕성의 크기와 비교되는 크기를 갖고 있다.[1]
다른 사람들은 작은 먼지 입자를 탐지하도록 보정된 전파망원경이 단순히 원반 내의 더 큰 입자들을 감지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는 아마도 원반은 우주의 성간 공간에서 물질들을 추가적으로 가져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이것도 단지 추측일 뿐이다.
물론, 고려되지 않고 있는 다른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행성들은 처음에 이 원반들로부터 형성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원반들은 많은 별들을 둘러싸고 있지만, 행성들이 이들 원반의 물질들로부터 형성됐을 것이라는 생각은 과학적 관측이 아니라, 가정일 뿐이다. 사실, 그러한 원반은 건설적인 과정보다는 파괴적인 과정의 결과일 수 있다. 중력에 의해서 분리된(부서진) 행성들이 모항성 주변에 파편 고리를 형성할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그러한 힘에 의해 부서진 위성들은 모행성 주변에 파편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만약 이 연구 결과가 확증된다면, 이것은 행성 형성의 세속적 이론이 갖고 있는 긴 문제점 목록에 추가되는 최신 항목일 것이다. 세속적 행성 형성 모델은 각운동량의 보존(conservation of angular momentum)이라 불리는 물리학의 기본 법칙을 위반하고 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고 시도해왔지만, 설득력 있는 설명은 발견되지 않았다.[2] 그래서 분명히 행성 형성에 관한 세속적 모델(성운가설)은 물리학에서 하나가 아닌 두 가지 기본 법칙, 즉 질량보존의 법칙과 각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작은 먼지 입자들은 서로 끌어당기기 보다, 서로 밀어내는 경향이 있다. 만약 커다란 먼지 입자가 처음에 결코 형성되지 않는다면, 물질의 큰 덩어리는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가?[2]
세속적 과학자들은 성운가설은 우리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의 기원뿐만 아니라, 다른 별에 있는 행성들(외계행성이라 불림)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속적 과학자들은 많은 외계행성들이 성운가설의 예상에 완전히 못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성운가설 모델에 따르면, 행성들은 모항성이 회전하고 있는 방향과 같은 동일한 방향으로(시계 방향이든 반시계 방향이든) 회전해야만 한다. 또한, 그들은 항성의 적도면(the plane of the star’s equator) 내에서 항성을 공전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외계행성들은 역방향으로 공전궤도를 돌고 있으며, 다른 행들성은 항성의 적도면과 매우 기울어진 궤도를 돌고 있다.[3, 4] 이러한 외계행성들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는 성운가설의 무능력은 세속적 과학자들에게는 커다란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주간의 제 4일에 행성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천체들을 만드셨다.
천체의 기원을 기초물리학과 관측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 성운가설이라는 고도의 이론적 과정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끊임없이 실패와 좌절로 이어질 것이다.[5] 오히려 하나님은 창조주간의 제4일에 행성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천체들을 만드셨다.(창 1:14-19)
References
1. Mann, A. Cosmic conundrum: The disks of gas and dust that supposedly form planets don’t seem to have the goods. Posted September 28, 2018 at sciencemag.org, accessed October 2, 2018.
2. Coppedge, D. F. 2008. Nebulous Hypothesis. Acts & Facts. 37 (2): 15.
3. Thomas, B. 2010. Planet Formation Theory Collides with Backward-Orbiting Plane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April 27, 2010 at ICR.org, accessed October 2, 2018.
4. Thomas, B. 2011. Exoplanet Discoveries Demolish Planet Formation Theori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January 24, 2011 at ICR.org, accessed October 2, 2018.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nebular-hypothesis-doesnt-hold-together/
출처 - ICR, 2018. 10. 18.
성운가설의 계속되는 실패
: 가스 원반은 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
(Nebular Hypothesis Doesn't Hold Together)
by Jake Hebert, Ph.D.
세속적 과학자들은 가스와 먼지의 거대한 구름으로부터 별(stars)들이 ”자연적 과정으로” 형성됐다고 주장한다. 새롭게 형성된 별은 얇고, 천천히 회전하는 먼지 물질의 원반(disk)에 둘러 쌓여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원반 내의 먼지 입자들은 강착(accretion)이라고 불리는 한 가설적 과정을 통해서, 서로 충돌하고 붙어있게 되어, 장구한 시간을 거쳐 어떻게든 더 커다란 덩어리의 물체를 형성했다고 생각한다. 이 덩어리들은 미래의 행성들의 핵(cores)이 되었고, 이 덩어리들의 중력적 끌어당김은 더 많은 먼지와 가스를 끌어 들여, 결국에는 행성(planets)들을 형성하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성운가설(nebular hypothesis, 성운설)은 교과서에 정설로 기재되어 있지만,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다. 최근에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가장 큰 문제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을 밝혀냈다 : 이 먼지 원반은 행성으로 발전하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1]
한 팀의 천문학자들은 칠레의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 집합체(Atacama Large Millimeter Array, ALMA) 전파망원경을 사용하여, 이들 먼지입자 원반으로 둘러싸여있는, 1백만 년에서 3백만 년 사이로 추정하는 수백 개의 '젊은' 항성계를 조사했다. 그들은 이들 원반의 질량을 유사한 크기의 '오래된' 별 주변의 외계행성(exoplanets)들의 총 질량과 비교했다. 그들은 원반의 질량이 전체 외계행성들의 질량보다 훨씬 적었으며, 때로는 1/100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른 말로 하면,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얇은 원반 물질에서 외계행성들이 형성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원반은 사실상 외계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천문학자들도 비슷한 발견을 보고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지금까지 가장 광범위한 조사 결과였다. 선임연구자인 천문학자인 카를로 마나라(Carlo Manara)는 ”이 연구 결과는 이것이(원반의 질량이) 하나의 사실로서 확증됐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말했다.[1]
그렇다면 세속적 성운가설을 다시 살려낼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아마도 세속적 과학자들이 별의 일생에서 행성들은 나중에 형성됐다고 잘못 가정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원반은 아마도 별이 존재하고 첫 1백만 년 내에, 행성 형성에 필요한 충분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추정도 또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강착 이론(accretion theory)에 근거하면, 이들 초기 형성 외계행성들은 목성과 같은 거대한 자이언트 행성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외계행성은 지구 또는 해왕성의 크기와 비교되는 크기를 갖고 있다.[1]
다른 사람들은 작은 먼지 입자를 탐지하도록 보정된 전파망원경이 단순히 원반 내의 더 큰 입자들을 감지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는 아마도 원반은 우주의 성간 공간에서 물질들을 추가적으로 가져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이것도 단지 추측일 뿐이다.
물론, 고려되지 않고 있는 다른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행성들은 처음에 이 원반들로부터 형성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원반들은 많은 별들을 둘러싸고 있지만, 행성들이 이들 원반의 물질들로부터 형성됐을 것이라는 생각은 과학적 관측이 아니라, 가정일 뿐이다. 사실, 그러한 원반은 건설적인 과정보다는 파괴적인 과정의 결과일 수 있다. 중력에 의해서 분리된(부서진) 행성들이 모항성 주변에 파편 고리를 형성할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그러한 힘에 의해 부서진 위성들은 모행성 주변에 파편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만약 이 연구 결과가 확증된다면, 이것은 행성 형성의 세속적 이론이 갖고 있는 긴 문제점 목록에 추가되는 최신 항목일 것이다. 세속적 행성 형성 모델은 각운동량의 보존(conservation of angular momentum)이라 불리는 물리학의 기본 법칙을 위반하고 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고 시도해왔지만, 설득력 있는 설명은 발견되지 않았다.[2] 그래서 분명히 행성 형성에 관한 세속적 모델(성운가설)은 물리학에서 하나가 아닌 두 가지 기본 법칙, 즉 질량보존의 법칙과 각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작은 먼지 입자들은 서로 끌어당기기 보다, 서로 밀어내는 경향이 있다. 만약 커다란 먼지 입자가 처음에 결코 형성되지 않는다면, 물질의 큰 덩어리는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가?[2]
세속적 과학자들은 성운가설은 우리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의 기원뿐만 아니라, 다른 별에 있는 행성들(외계행성이라 불림)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속적 과학자들은 많은 외계행성들이 성운가설의 예상에 완전히 못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성운가설 모델에 따르면, 행성들은 모항성이 회전하고 있는 방향과 같은 동일한 방향으로(시계 방향이든 반시계 방향이든) 회전해야만 한다. 또한, 그들은 항성의 적도면(the plane of the star’s equator) 내에서 항성을 공전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외계행성들은 역방향으로 공전궤도를 돌고 있으며, 다른 행들성은 항성의 적도면과 매우 기울어진 궤도를 돌고 있다.[3, 4] 이러한 외계행성들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는 성운가설의 무능력은 세속적 과학자들에게는 커다란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천체의 기원을 기초물리학과 관측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 성운가설이라는 고도의 이론적 과정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끊임없이 실패와 좌절로 이어질 것이다.[5] 오히려 하나님은 창조주간의 제4일에 행성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천체들을 만드셨다.(창 1:14-19)
References
1. Mann, A. Cosmic conundrum: The disks of gas and dust that supposedly form planets don’t seem to have the goods. Posted September 28, 2018 at sciencemag.org, accessed October 2, 2018.
2. Coppedge, D. F. 2008. Nebulous Hypothesis. Acts & Facts. 37 (2): 15.
3. Thomas, B. 2010. Planet Formation Theory Collides with Backward-Orbiting Plane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April 27, 2010 at ICR.org, accessed October 2, 2018.
4. Thomas, B. 2011. Exoplanet Discoveries Demolish Planet Formation Theori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January 24, 2011 at ICR.org, accessed October 2, 2018.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nebular-hypothesis-doesnt-hold-together/
출처 - ICR, 2018.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