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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24-08-22

화성의 마그마 활동 미스터리.

(Mars magma mystery)

by Don Batten


    NASA의 인사이트 화성 착륙선(InSight Mars lander) 미션은 2019년 초부터 화성의 지진 활동을 관찰해오고 있다. 착륙선은 진동을 감지했다. 지진파 패턴은 지진 활동이 주로 케르베루스 포사이(Cerberus Fossae)로 알려진 화성의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나타냈다. 이것은 이 위치에 마그마로부터 오는 열(heat)이 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관련된 과학자들은 데이터는 "30~50 km 깊이에서 최근의 마그마 활동과 일치한다"며, 이 위치에서 "국소적으로 높은 열 흐름이 있다“고 말한다.[1]

.NASA/JPL-CaltechMars-magma-mystery


천문학자들은 화성에서 이렇게 뜨거운 마그마를 예상하지 못했다. New Scientist 지는 "붉은 행성은 한때 화산 활동을 했지만, 수백만 년 동안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라고 논평했다.[2] 그러한 예상은 화성의 장구한 나이 때문이었다.


붉은 행성은 한때 화산 활동을 했지만, 수백만 년 동안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이러한 발견은 태양계의 다른 천체들과 함께, 수십억 년의 추정되는 나이에 의문을 제기한다.

지구의 달(moon)에서 단층으로 인해 갓 생겨난 것으로 보이는 가파른 경사면(scarps, steep slopes)은 최근의 지진 활동을 나타낸다.[3] 또한 '일과성 월면 현상(Transient lunar phenomena, TLP)은 최근 및/또는 현재의 지각 활동을 시사하는데, 이것은 마그마의 존재를 의미한다.[4] 이러한 특징들은 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한다. 왜냐하면 달의 나이가 그렇게 오래되었다면, 달은 오래 전에 구조지질학적으로 ‘사망’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달은 지구 질량의 1.2%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작은 천체는 더 빨리 식는다), 이 문제는 더욱 강조된다. 

소행성 세레스(Ceres)의 데이터는 태양계가 비교적 젊다는 더욱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 세레스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대(asteroid belt)에 있는 한 왜행성(dwarf planet)이다. 이 소행성은 달의 질량의 1.3%밖에 갖고 있지 않은데, 그렇게 작은 천체는 아주 뜨거웠더라도 오래 전에 식었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행성은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5] 게다가, 열을 만들어내기 위한, 소위 조석가열(tidal heating)이라고 불리는 중력적 끌림을 일으킬 수 있는 행성이 근처에 없다. 


소행성 세레스(Ceres)의 데이터는 태양계가 비교적 젊다는 더욱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


태양계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나이보다 훨씬 훨씬 젊다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지표들이 있다. 성경적 역사를 사실로 믿고 있는 크리스천들은 그러한 발견들로 인해 놀라지 않는다.


Posted on CMI homepage: 29 July 2024


References and notes

1. Stähler, S.C., Mittelholz, A., Perrin, C. et al., Tectonics of Cerberus Fossae unveiled by marsquakes, Nature Astronomy 6:1376–1386, 2022; nature.com. 

2. Kwan, J., Mars may still have magma, New Scientist No. 3411:18, 5 Nov 2022. 

3. Watters, T.R., and 10 others, Evidence of Recent Thrust Faulting on the Moon Revealed by the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Camera, Science 329(5994):936–940, 2010.

4. De Young, D., Transient lunar phenomena: a permanent problem for evolutionary models of Moon formation, J. Creation 17(1):5–6, 2003; creation.com/tlp. 

5. O’Brien, J., Ceres surprises, Creation 41(3):45, July 2019; creation.com/ceres-su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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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화성서 규모 3 이상 '화진' 두 차례 더 측정…"살아있네" (2021. 4. 2.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5338

'화진'으로 밝혀낸 붉은행성 내부 구조…지구외 행성급으론 처음 (2021. 7. 23. 연합뉴스)

: NASA 탐사선 인사이트호 지진계로 포착한 지진파 분석 결과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3050400009

화성에서 규모 5 '화진' 감지…"역대급 기록“ (2022. 5. 11.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20511_0001866427

지각판 없는 붉은행성서 화진·화산 일으킨 '주범'은 맨틀융기 (2022. 12. 6.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6072600009

화성 땅 속에 뜨거운 암석 기둥 있다 (2022. 12. 6. ZDNET Korea) 

: 연구진, 화성 지하에 ‘멘틀 플룸’ 가능성 제시

https://zdnet.co.kr/view/?no=20221206101010

화성 생명체 발견 새 희망…"지하에 다량의 물 존재 가능성" (2024. 8. 1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3044600009

화성 지하서 다량의 물 발견…“생명체 존재 가능성 있다” (2024. 8. 13.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813/126515458/1


*참조 : 화성 착륙선은 화성의 '놀라운' 화산활동을 발견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4143429&bmode=view

젊은 화성을 가리키는 새로운 연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417977&bmode=view

화성의 대기는 빠르게 손실되고 있는 중이다 : 빠른 대기 손실률은 수십억 년의 연대와 조화되지 않는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529&bmode=view

화성은 물을 빠르게 잃어버리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5428007&bmode=view

화성은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68&bmode=view

화성과 금성의 활발한 지질활동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그리고 행성 탄생이 관측됐다는 주장은 기각됐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7&bmode=view

금성의 활발한 화산 활동에 대한 추가적 증거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26843735&bmode=view

금성은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7654380&bmode=view

젊은 수성 : 아직도 냉각 및 수축을 진행하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6765704&bmode=view

달은 아직도 냉각과 수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2487659&bmode=view

달의 중심부는 아직도 뜨거웠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6&bmode=view

달의 가스 분출은 최근의 지질활동을 가리킨다 : 젊은 달의 또 다른 증거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92&bmode=view

아폴로 우주비행사가 달의 나이에 의문을 제기하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9835998&bmode=view

결국 소행성 세레스는 젊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4769292&bmode=view

소행성 세레스도 수증기를 분출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88&bmode=view

왜소행성 세레스는 젊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8446&bmode=view

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4&bmode=view

목성의 위성 이오와 유로파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1278747&bmode=view

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926630&bmode=view

엔셀라두스에서 발견된 101개의 간헐천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5846&bmode=view

엔켈라두스의 간헐천들은 넓게 커튼처럼 분출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5930&bmode=view

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930&bmode=view

▶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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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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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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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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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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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셀라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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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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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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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니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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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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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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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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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5(2):49, April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mars-magma-myste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6-11

금성의 활발한 화산 활동에 대한 추가적 증거

(More Evidence Venus is Volcanically Active)

David F. Coppedge


지각의 움직임이 없다면 금성은 죽은 행성일 것이지만, 용암은 분명히 움직이고 있었다.


   4년 전 우리는 금성(Venus)에 활화산(active volcanoes)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2020. 7. 20). 이제 새로운 보고서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판구조 운동이 없는 행성에 어떻게 용암이 굳은 금성 표면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금성의 화산들은 지금도 분출하고 있을지 모른다.(Space.com, 2024. 5. 28). 금성의 두꺼운 대기 때문에, 금성에서 용암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은 어렵다. 연구자들은 1990년대 마젤란 탐사선(Magellan spacecraft)의 레이더 측정자료를 살펴보고, 수성 궤도를 돌 때마다 촬영한 표면의 특징을 비교했다.

행성과학자들은 NASA의 마젤란 우주선이 수집한 수십 년 전 데이터를 샅샅이 뒤지던 중, 1990년대 초 금성의 두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한 흔적을 발견했다. 이 시기는 마젤란 탐사선이 지옥 같은 금성 상공을 돌며 관측하던 시기였다.

과학자들이 금성에서 최근 화산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지질학적 증거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금성도 지구처럼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으며,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시점에도 화산이 표면에서 분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금성의 전 행성적 레이더 지도(Magellan Mission, NASA)


금성의 활발한 용암 흐름은 미래 탐사의 가능성을 높인다.(New Scientist, 2024. 5. 27). 행성 과학자들은 금성이 지금도 여전히 지질학적으로 활발한 것을 예상했을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최근 금성에서 발견된 용암 흐름은 금성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으며, 아마도 지구만큼 활동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기자 알렉스 윌킨스(Alex Wilkins)는 말한다. 지구와 거의 같은 크기의 행성이 왜 활동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까? “금성은 한때 지질학적 활동이 오래 전에 중단된 ‘죽은’ 행성으로 여겨졌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금성에 판구조 운동이 있었다는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냉각된 내부 위쪽의 지각이 굳어졌다면, 화산을 일으키고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탈리아 키에티에 있는 단눈치오 대학(D’Annunzio University)의 다비데 술카네즈(Davide Sulcanese)는 무지를 인정하고 있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과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지 못한다”라고 술카네즈는 말한다. "하나의 지각판을 가진 행성일까, 아니면 일종의 미세판들일까, 아니면 지구에 있는 판들과는 다른 어떤 것일까? 금성의 화산 활동을 연구함으로써 우리는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마젤란 레이더로 금성을 촬영한 지 22년이 지났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금성의 지질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소련은 금성 표면에 탐사선을 착륙시켰고, 궤도 탐사선은 금성 대기를 자세히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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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들은 “이해(understanding)”를 거의 항상 미래형으로 언급하는 것일까?



*관련기사 : 흐릿한 윤곽만 보였던 금성의 활화산, ‘결정적 증거’ 찾았다 (2024. 5. 3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42649.html


*참조 : ▶ 금성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7590&t=board

▶ 이오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7565&t=board

▶ 명왕성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89057&t=board

▶ 엔셀라두스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89194&t=board


출처 : CEH, 2024. 5. 31.

주소 : https://crev.info/2024/05/venus-volcanically-acti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6-04

운석에 맞을 뻔한 할머니

(Goodness granny, Great balls of fire!)

by Gavin Cox


    2021년 10월 3일 오후 11시 35분, 66세의 루스 해밀턴(Ruth Hamilton) 할머니는 하늘로부터 암석이 떨어져 그녀의 집 지붕을 박살내는 큰 소리로 잠에서 깼다. 암석은 할머니의 머리에서 몇 인치 떨어진 베개 위에 떨어졌다. 야구공보다 약간 크고, 무게가 1.27kg인 검은 운석(meteorite)이 천장에 커다란 구멍을 남긴 것을 보고 그녀는 깜짝 놀랐다.[1]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골든(Golden) 지역의 주민들은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불덩이를 목격했다. 이는 대기권 상층부에서 붕괴된 유성의 일부가 운석으로 지구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 조각은 해밀턴 할머니의 집에서 1마일 떨어진 들판에 떨어졌고, 다른 조각은 그녀의 집에 떨어졌다.[2]


세계관 밖으로


루스 해밀턴은 외계 암석과의 놀라운 만남을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해밀턴의 우주 암석을 연구한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암석은 대기권을 통과하는 동안 질량의 약 90%를 잃었을 것이며, 음속의 최대 50배 속도로 이동하는 동안 2,000°C에서 연소했을 것이었다.[2] 이러한 관측 가능한 사실은 운석에 의해 지구 생명체가 도착했을 것이라는 외계생명체 유입설(panspermia, 범종설, 포자설)이라는 생각을 기각시킨다. 박테리아가 운석 안에 숨어 있었다 하더라도, 대기권 진입 시의 열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3] 다행히 운석이 해밀턴의 베개에 떨어졌을 때는 충분히 냉각되어 처리할 수 있을 정도였다.[2]

해밀턴은 이렇게 말했다 : “그것이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라는 사실에 완전히 놀랐고, 아마도 수십억 년은 되었을 것이다.”[ 4] 암석의 역사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주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기법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관측되지 않은 과거에 대한 가정들에 의존한다. 이러한 연대측정 결과는 성경에서 말하는 지구의 나이를 훨씬 초과한다. 이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과 관련된 가정들에 결함이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5] 또한 성경의 수천 년의 연대와 일치하는 다른 여러 연대측정 방법들도 많이 있으며, CMI의 돈 배튼(Don Batten) 박사의 중요한 글에서는 그러한 증거 수십 가지가 소개되어 있다.[6]

'별'은 아니지만 해밀턴의 운석은 콘드라이트(chondrite, 구립운석)라고 불리는 돌로 된 운석일 가능성이 높다. 콘드라이트는 태양계가 형성될 때 남은 잔해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운석이 형성되는 것을 관측한 적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 콘드라이트에는 오래 전에 모두 사라졌어야 할 '휘발성 물질들(volatiles)'(쉽게 증발하는 화합물)이 여전히 포함되어 있다.[7] 콘드라이트는 최근 생성의 젊은 연대 창조론에서 가장 잘 설명될 수 있다.


삶을 변화시킨 경험


하지만 암석과 관련하여 진정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만남은 여호와를 만나는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이사야 26:4)


해밀턴은 외계 암석과의 놀라운 만남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생명은 소중하며, 당신이 침대에 누워있어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에도,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 다시는 생명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4] 또한 그녀는 “손녀들은 할머니가 운석에 맞아 침대에서 꽤 멋있게 죽으실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이사야 26:4)라는 말씀처럼, 인생을 바꾸는 진정한 반석과의 만남을 경험해보라. 하지만 조심하라! 예수님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은유적으로 언급하시면서,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마태복음 21:44)라고 경고하셨다.

물론 이것은 신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창조한 세상을 구원하시고 구속하시기 위해 내려오셔서, 어둠 속에 빛을 비추셨다(요한복음 1:1-14). 그분은 언젠가 구름을 타고 재림하실 것이며, 모든 눈이 그분을 볼 것이다(요한계시록 1:7).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돌을 두려워하지 말고, 구원이 가까이 왔음을 바라보아야 한다.(눅 21:25~28)!


Posted on CMI homepage: 16 August 2023


References and notes

1. Global News, 13 Oct 2021; youtu.be/qWn1dKFpkZk

2. Yoon, J. and lsai, V., Meteorite crashes through ceiling and lands on woman’s bed, New York Times, 14 Oct 2021; nytimes.com. 

3. Sarfati, J., Panspermia theory burned to a crisp: bacteria couldn’t survive on meteorite, 10 Oct 2008; creation.com/panspermia. 

4. Palmer, C., B.C. woman awakes to a hole in her roof and a space rock on her pillow, 8 Oct 2021; eaglevalleynews.com. 

5. Walker, T., How dating methods work, Creation 30(3):28–29, 2008; creation.com/how-dating-methods-work. 

6. Batten, D., Age of the earth: 101 evidences for a young age of the earth and the universe, 4 Jun 2009; creation.com/age. 

7. Oard, M.J., The origin of meteorite chondrules, J. Creation 30(2):11–12, 2016; creation.com/meteorite-chond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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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와 외계인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07&bmode=view

라엘리언 무브먼트' 란 무엇인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40&bmode=view

UFO는 과연 존재할까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39&bmode=view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까?

https://creation.kr/Debate/?idx=7170370&bmode=view

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0&bmode=view

SETI는 “진화론을 가르치라”고 주장한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292&bmode=view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대 지적설계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296&bmode=view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에 자금이 퍼부어지고 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291&bmode=view

외계생명체 화석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나사 과학자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22&bmode=view

최근 외계생명체 화석을 발견했다는 주장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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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지적생명체 탐사는 커다란 실망으로 끝날 것인가?

https://creation.kr/Cosmos/?idx=13495809&bmode=view

화성의 생명체를 언급해야할 시기가 돌아왔는가? : 외계 생명체 주장은 연구비 예산 책정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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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 사라져버린 얼굴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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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주장 : 금성에 생명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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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우주인이 정크 DNA에 메시지를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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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 SETI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7&bmode=view

파라카스 두개골 : 그들은 외계인(또는 네피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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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발견된 거인 아기의 두개골 : 외계인의 유골로 오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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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삭사이와만 요새의 미스터리가 밝혀졌다! 조금의 틈도 없는 돌벽은 부드러운 상태의 암석으로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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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외계인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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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금속기둥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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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문제점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87016&t=board

▶ 젊은 지구의 증거들 - 101가지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1/?idx=6718709&bmode=view


출처 : Creation 44(3):24–25, July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goodness-grann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4-18

아폴로 우주비행사가 달의 나이에 의문을 제기하다.

(Apollo Astronaut Doubts Consensus Age of Moon)

David F. Coppedge


  의심은 그가 동일한 달 암석의 나이가 크게 다르다는 말을 들었을 때 시작되었다.

 

  달의 나이는 몇 살일까? 지질학자들이 주장하고, 교과서에서 무비판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46억 년 일까?

아폴로(Apollo) 우주비행사들은 달의 어떤 암석이 중요한지 알 수 있도록 지질학에 대한 광범위한 교육을 받았다. 달에 10번째로 발을 디딘 아폴로 16호의 달 착륙선 조종사였던 찰스 듀크(Charles M. Duke) 준장(미 공군)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지질학 트레이너 중 한 명은 마지막 임무였던 아폴로 17호에 탑승했던 지질학 박사인 해리슨 슈미트였다.(2022. 12. 14. 참조) 아폴로 16호(1972. 4. 16~27)는 아폴로 11호가 탐사했던 고요의 바다(Sea of Tranquillity) 보다 고도가 2200m 높은, 달의 고지대인 데카르트 지역(Descartes region)을 탐사하는 것이 임무였다.

찰스 듀크와 탐사대장인 존 영(John Young)은 월면차(lunar rover)를 타고 26km/hr로 달리는 등 세 차례의 광범위한 선외활동(EVAs) 동안, 209파운드의 달 암석을 수집했다.

2024년 4월 6일, 거의 천 명에 가까운 청중들 앞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듀크는 자신이 수집한 달의 암석 중 하나에 대해 전문가들이 한 이상한 말을 들려주었다.

나는 달에서 암석을 채취했는데, 손 만한 크기였어요. 그런데 (연대측정 결과) 이쪽 것은 39억 년 전의 것이었고, 그 옆의 것은 16억 년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15cm(6인치) 사이에 23억 년의 시간 차이가 나고 있었던 것이죠![청중 웃음]. 이것은 무언가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듀크는 "조금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지만, 진화론을 믿지 않을 정도는 아니었다. 당시 그는 비기독교인이었고, NASA 커뮤니티 내에서 자신의 경력 관리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나중에 아내 도티의 극적인 회심을 보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 된 후에야, 그 암석에 대한 이전의 의심이 이해가 되었다. "저는 크리스천이 되었고, 진화론자에서 창조론자로 바뀌었습니다."

올해 88세인 찰스 듀크는 달을 밟은 12명의 우주비행사 중 생존해있는 4명의 아폴로 우주비행사 중 막내이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로서 기독교 신자였던, 또 다른 아폴로 우주비행사는 아폴로 15호 우주비행사였던 제임스 어윈(James Irwin, 1930-1991)이었다.


찰스 듀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

아폴로 16호 50주년을 맞아 다시 정비된 아폴로 16호 미션 영상을 보려면, 이 YouTube 다큐멘터리를 참조하라. 찰스 듀크는 이 동영상 아래에 뛰어난 영상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2023년에 녹음된 30분 분량의 NASA 인터뷰(NASA interview)에서, 찰스 듀크가 아폴로 16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라.

찰스 듀크의 웹사이트(website)를 참조하라.

아폴로 16호에 대한 국립항공우주박물관(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정보를 참조하라.

찰스와 그의 아내 도티는 현재 Duke Ministry for Christ 소속으로 전 세계를 다니고 있으며, 그의 아들들도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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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대한 미국인이 성경적 창조론 사역을 하는, 젊은 지구를 주장하는 ICR의 행사에서 기꺼이 연설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우주왕복선의 우주비행사이자 국제우주정거장의 핵심 조립자인 제프리 윌리엄스(Jeffrey Williams) 대령도 참석했다. 윌리엄스 역시 열렬한 기독교 신자이자 창조론자이다. YouTube에서 커크 카메론(Kirk Cameron)과의 인터뷰를 확인해보라. 두 사람은 개기일식 이틀 전인 2024년 4월 6일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에서 열린 ICR의 일식 행사 기조 연설자로 참여했으며, 일식 당일인 4월 8일에도 참석했다.

.찰스 듀크는 우주비행사 출신 예술가인 앨런 빈(Alan Bean)의 저서 '아폴로; 한 목격자의 기록(Apollo: An Eyewitness Account)'의 한 페이지에 기꺼이 서명했다. 이 그림은 찰스 듀크가 토양의 특성을 측정하는 토양경도계(penetrometer)를 달의 토양에 밀어 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조 : 달은 아직도 냉각과 수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2487659&bmode=view

달의 중심부는 아직도 뜨거웠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6&bmode=view

달의 가스 분출은 최근의 지질활동을 가리킨다. : 젊은 달의 또 다른 증거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92&bmode=view

100배나 더 젊어진 달 : 달 표면에는 훨씬 많은 운석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4&bmode=view

운석공 수 연대측정의 몰락 : 자가-이차성 크레이터들은 오래된 연대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Dating/?idx=13734959&bmode=view

크레이터를 만든 충돌체는 순환될 수 있었다 : 운석공에 의한 연대측정의 계속되는 실패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36266&bmode=view

달은 정말로 오래 되었는가? : 달의 후퇴율로 추정해 본 달의 나이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86&bmode=view

달에 최근까지 존재했던 자기장 미스터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78&bmode=view

태양과 달 : 일식을 위한 설계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9457345&bmode=view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달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7697&t=board

▶ 특별한 달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65&t=board

▶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문제점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87016&t=board

▶ 연대측정의 오류 사례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86980&t=board


출처 : CEH, 2024. 4. 15.

주소 : https://crev.info/2024/04/apollo-moon-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4-10

태양과 달 : 일식을 위한 설계

(The Sun and Moon—Designed for Eclipses)

by Frank Sherwin, D.SC. (HON.) 


    다른 태양계에서 수천 개의 외계행성들을 발견하기 전까지, 과학자들은 다른 태양계도 우리 태양계와 매우 유사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실제로 NASA의 과학 기자 팻 브레넌(Pat Brennan)은 우리 태양계에 대해 "우리 은하계에서 수천 개의 외계행성들이 발견되고 25년 만에 상황은 매우 달라졌다. 한 마디로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계 중에서는 우리 태양계는 '기괴하다(weird)'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1]

창조론자들은 천문학자들이 우리 태양계와 같은 다른 태양계를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이에 동의한다. 예를 들어 천문학자들은 우리의 태양(sun)은 다른 비슷한 항성들에 비해 엄청나게 온화하다고 말한다. 마치 태양이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태양 플레어(solar flares)가 지구를 압도하지 않도록 설계된 것과 같다는 것이다.

Forbes 지의 한 과학 전문 기자는 "우리의 태양은 비교적 소수에 속하는, 황색왜성(yellow dwarf)으로, 중간 나이를 가진, 비교적 뜨거운 별이다. 은하수에 있는 항성들의 10% 미만이 이러한 별에 속한다."[2]

또한 우리 태양은 평범해 보이지는 않으며, "그 자체로 특별하다."[3] 천문학 기자인 브루스 도미니(Bruce Dorminey)는 "... 우리 은하계의 수천억 개의 별들 중 태양과 비슷한 별은 모두 어디에 있는 것일까?"라고 묻고 있었다.[3]


우리의 달도 독특하다. 한 천문학 기사는 설명한다 :

지구형 행성(수성, 금성, 지구, 화성)들 중에서, 우리 달은 홀로 돌고 있다. 화성은 두 개의 위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포보스(Phobos)와 데이모스(Deimos)는 행성 주위를 돌고 있는 소행성이 포획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 달은 구형이며, 공전 주기가 27일이라는 비교적 여유로운 주기로 지구를 돌고 있다. 또한 달은 태양을 제외하고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지진이나 화산폭발이 아닌 조수(tides)로) 유일한 천체이다.[4]

Space.com에 기고한 한 저자는 달은 태양계에서 유일할 뿐만 아니라, 우주 내에서도 유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5]

일부 천문학자들이 비공식적으로 "쌍(binary)"이라고 부르는, 이 독특한 지구/달 시스템은 지금까지 천문학자들이 본 어떤 종류의 행성/위성 배치와도 다르다. 마치 달이 지구와 적당한 크기와 거리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것처럼, 지구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조수(tides)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놀라운 개기일식도 볼 수 있다.


사실 지구에서 개기일식(total solar eclipse)을 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태양계의 독특한 설계 덕분이다. 초기 창조과학자로는 아이작 뉴턴 경(Sir Isaac Newton)이 있다. 그는 중력과 세 운동 법칙을 연구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과학보다는 신학에 관한 글을 더 많이 썼다. 그는 "태양, 행성, 혜성들로 이루어진 이 가장 아름다운 체계는 지적이고 강력한 존재의 계획과 통치로부터만 진행될 수 있다"[6]고 썼다.

수 세기 후, 두 명의 세속적 천문학자는 대학 천문학 교과서에서 "태양계는 큰 스케일로 볼 때, 우리에게 질서정연한 운동감을 선사한다"[7]는 뉴턴의 말을 되풀이했다.


2024년 3월 말에서 4월 초는 일식이 일어나기 좋은 시기이다. 달이 황도면(태양을 공전하는 지구 공전 궤도의 가상 평면)을 가로질러, 보름달이 뜰 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 그럴 때 일식이 발생한다. 불리한 구도는 달이 황도면 아래 또는 위에 놓일 때이다.

2024년 3월 25일에 월식이 일어났고, 4월 8일에는 개기일식이 일어난다. 이번 개기일식은 날씨가 좋으면 미국 48개 주 전체에서 부분일식을 볼 수 있고, 개기일식 경로에 있는 도시들에서는 멋진 개기일식을 볼 수 있다. 이 놀라운 사건을 목격할 수 있다면, 기억에 남는 이 날을 통해 태양계의 경이로움과 이 모든 것을 복잡하게 설계하신 창조주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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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만났던 순간 : 개기일식으로 미국 전역 들썩.

(When Day Meets Night—A Total Success!)

ICR, 2024. 4. 8.

https://www.icr.org/article/when-day-meets-night-total-success/


   2024년 4월 8일 북텍사스 상공의 맑은 하늘에서, 개기일식의 장관을 볼 수 있었다. 수백 명의 방문객이 댈러스의 포니 제일침례교회와 ICR 디스커버리 센터(Discovery Center)에서 이 놀라운 광경을 보기 위해 창조과학 연구자들에 합류했으며,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ICR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총 시간은 4분 정도에 불과했지만, 이날은 ICR의 과학자들, 아폴로 16호 우주비행사였던 찰리 듀크(Charlie Duke) 장군과 그의 아내 도티(Dotty), NASA 우주비행사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 대령, 전 NASA 엔지니어 캐스린 스털링(Cathryn Sterling) 및 여러 천문학 애호가들이 모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참석자들은 무료 플라네타륨 쇼(planetarium shows)와 ICR 물리학자 제이크 허버트(Jake Hebert) 박사의 라이브 과학 강연을 즐겼다. 한 단체는 보호막이 달린 망원경을 설치하여 일식된 태양을 안전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현지 레스토랑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했다. 수천 마일 떨어진 영국에서 온 여행자들도 많았고, 일식 전문가와 초보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이 숨막히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경외감을 표했다.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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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Brennan, P. The Weirdest Solar System We’ve Found So Far? You May be in it. NASA. Posted on exoplanets.nasa.gov April 8, 2020.

2. Retherford, B. Surprise -- Our Solar System’s Not Like the Others. Forbes. Posted on forbes.com January 31, 2018.

3. Dorminey, B. Is the Sun an Oddball Star? Astronomy. Posted on astronomy.com May 18, 2023.

4. Klemetti, E. What’s so Special About Our Moon, Anyway? Astronomy. Posted on astronomy.com May 18, 2023.

5. Tillman, N. Earth’s Stabilizing Moon May Be Unique Within Universe. Space.com. Posted on space.com July 29, 2011.

6. Newton, I. 1687. 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Londini: Jussu Sovietatis Regiæ ac Typis Joseph Streater.

7. Chaisson, E. and S. McMillan. 2018. Astronomy Today. London, UK: Pearson Publishing, 140.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개기일식 우주쇼…미국 전역 '들썩’ (2024. 4. 10.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05670

'태양을 삼킨 달'…개기일식 우주쇼에 북미 전역 탄성  (2024. 4. 9. 연합뉴스)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9004400032

해 삼킨 달, 미국을 홀렸다 : 북미에서 7년 만에 개기일식 관측…환상의 우주쇼에 축제 분위기 (2024. 4. 9. 경향신문)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40409212900A/?cp#c2b

‘검은 태양’에 난리난 美...지도에 숙소 마감 ‘대각선 띠’ 생겼다 (2024. 4. 9.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4/08/7I65MNENDBAYZMQIONMDVIIVCY/

“이번에 놓치면 100년 기다려” 美 뒤흔든 개기일식 뭐기에 (2024. 4. 9.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408/124382470/1

“한국은 20년 기다려야하는데” 북미대륙 뒤흔든 ‘개기일식’ 어땠길래 (2024. 4. 9.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409050630


*참조 : 개기일식 : 설계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32&bmode=view

달과 다른 위성들의 각지름: 설계에 대한 논증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1&bmode=view

태양계의 완벽한 균형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4&bmode=view

태양 : 우리의 특별한 별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3&bmode=view

조수 : 밀물과 썰물을 일으키는 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1753402&bmode=view

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된 지구 : 지구 행성의 놀라운 설계 특징

https://creation.kr/Earth/?idx=1294102&bmode=view

아이작 뉴턴을 다룬 영상물 : 과학에서 하나님을 보았던 위대한 과학자 

https://creation.kr/Peoples/?idx=12356486&bmode=view

▶ 특별한 태양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91&t=board

▶ 특별한 달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65&t=board

▶ 특별한 지구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42&t=board


출처 : ICR, 2024. 4. 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n-and-moon-designed-for-eclips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4-07

토성의 위성 미마스에 지하 바다?

(A Subsurface Ocean on Mimas?)

by Jake Hebert, Ph.D.  


    과학자들은 카시니 우주탐사선(Cassini spacecraft)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토성의 위성 미마스(Mimas)의 궤도 불규칙성은 지표면 아래에 액체의 물로 이루어진 숨겨진 바다가 있음을 가리킨다고 결론 내리고 있었다.[1] 비슷한 주장이 이미 발표됐었지만[2-4], 이 결과가 저명한 저널인 Nature 지에 발표되었다는 사실은[5], 이 주장에 대한 증거가 이전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실제로 미마스의 궤도 운동의 특이성에 대한 한 다른 설명은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6]


이 지하 바다(subsurface ocean)는 미마스 부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동일과정설적 계산에 따르면, 200만 년에서 2500만 년 사이의 비교적 젊은 나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6]

진화론자들은 물이 생명체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 사실에 흥분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러한 지하 바다의 존재가 진화론의 이야기를 더 그럴듯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는 진정한 물의 세계이며,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지구 생명체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7] 우주에서 물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은 생명체가 존재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자연주의적 생명의 기원 이야기에도 문제를 일으킨다.[8]


역설적이게도,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태양계 천체에 지하 바다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가져야 한다. 위성이나 행성이 지하 바다를 가지려면 상당히 따뜻해야 한다. 미마스와 같은 많은 위성들의 경우에서, 과학자들은 방사능을 열의 근원에서 배제했다.[9] 창조론자들은 이 위성은 6,000년 전 창조 당시 하나님이 주신 에너지를 여전히 방출하면서 냉각 중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십억 년의 오래된 연대를 믿고 있는 과학자들에게 이 열은 이미 오래 전에 우주로 사라졌어야 한다. 따라서 진화 과학자들은 이 작은 위성들의 따뜻함을 설명하기 위해 조석가열(tidal heating), 또는 조석유동(tidal flexing)을 자주 언급한다. 조석가열은 토성과 위성 사이의 중력적 끌어당김(gravitational tugs)이 위성의 내부를 늘렸다 압축했다를 반복하면서 위성을 가열했다는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지하 바다가 유지되려면, "내부 가열과 열 손실 사이의 미세한 균형"이 필요하다.[10] 이러한 미세한 균형이 수십억 년 동안 유지되어왔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 보인다. 따라서 일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지하 바다가 최근에 형성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석가열은 미마스의 '숨겨진' 바다에 단기간 동안만 온기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하 바다가 최근에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또 다른 이유는 조석가열을 위해서는 미마스가 토성 주위에 편심(eccentric) 궤도를 갖거나, 늘어진 궤도를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하 바다의 조석(tides)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마스 궤도는 덜 편심되도록, 더 원형이 되도록 만드는 원인이 될 것이다 :

만약 그러한 바다가 미마스 지하에 묻혀 있다면, 그 조수(tides)는 수백만 년 안에 미마스의 궤도 편심을 없애고, 바다를 액체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바로 그 요소를 제거할 것이다. 즉, 카시니 우주탐사선이 미마스의 역사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연적인 순간, 즉 무언가가 위성을 편심 궤도에 올려놓고 가열을 시켜 바다를 생성된 직후에, 그러한 미마스가 관측되었다는 뜻이다. 워싱턴 대학의 행성과학자 윌리엄 맥키넌(William McKinnon)은 말한다 : "나는 그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9]

맥키넌은 46억 년 된 태양계에서 우리 인간이 운 좋게도 미마스의 역사에서 불과 몇 백만 년밖에 되지 않는 특별한 시기에 미마스를 관측하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미마스의 궤도는 여전히 편심적이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이 지하 바다가 최근에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6]


하지만 맥키넌의 말은 일리가 있다. 우리가 이렇게 특별한 시기에 살아서 미마스를 관측할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았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그리고 태양계가 우연히 관측하게 되는 단기간적 현상들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그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다.[11, 12] 실제로 진화 과학자들은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10]와 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13] 등 태양계의 다른 위성들에도 지하에 액체의 바다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역시 인간이 그것을 관측할 수 있는 시기에 우연히 살게 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46억 년 된 태양계의 여러 천체들에서, 지하에 액체의 바다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조석가열들을 지금 막 모두 진행시키고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우리 인간이 이러한 액체 바다의 증거를 발견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에 '운이 좋게' 살고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진화 과학자들은 "인간이 [태양계에서] 비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천체를 한 개라도 발견할 가능성은 통계적으로 희박하기 때문에“[14], 여러 개는 말할 것도 없이 진화 과학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미래의 우주탐사선에 의해서 미마스나 다른 위성에서 지하 바다가 확인된다면,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기뻐해야 한다. 수십억 년의 오랜 연대를 믿고 있는 사람들은 이 바다에 대한 두 가지 설명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들은 수십억 년 동안 가열과 냉각 사이의 미묘한 균형이 어떻게든 유지되었다고 주장하거나, 아니면 짧은 시간 동안 존재하는 그러한 지하 바다를 우리가 관측하게 되는 것은 매우 운이 좋은 것이라고 주장해야 한다.

카시니와 같은 우주탐사선을 보내는 과학자들은 진화를 증명하고 성경을 불신시키려는 동기를 부여받았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의도하지 않게 최근 창조에 대한 증거를 더 많이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이 불과 수천 년 전에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15, 16] 또한 그것은 성경이 증언하듯이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를 상기시켜 준다.[17]


References

1. Mimas’ surprise: Tiny moon holds young ocean beneath icy shell.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Posted on phys.org February 7, 2024, accessed February 7, 2024.

2. Investigations reveal more evidence that Mimas is a stealth ocean world. Southwest Research Institute. Posted on phys.org January 31, 2023, accessed February 1, 2023.

3. Denton, C. A. and A. R. Rhoden. 2022. Tracking the Evolution of an Ocean within Mimas Using the Herschel Impact Basin.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49 (24). DOI: 10.1029/2022GL100516.

4. SwRI Scientist Uncovers Evidence for an Internal Ocean in Small Saturn Moon. Southwest Research Institute. Posted on swri.org January 19, 2022, accessed March 21, 2022.

5. Lainey, V. et al. 2024. A recently formed ocean inside Saturn’s moon Mimas. Nature. 626 (7998): 280–282.

6. Lea, R. Saturn’s ‘Death Star’ moon Mimas may have an ocean scientists never believed could exist. Space.com. Posted on space.com February 7, 2024, accessed February 7, 2024.

7. Horgan, J. Pssst! Don’t tell the creationists, but scientists don’t have a clue how life began.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February 28, 2011, accessed February 16, 2023.

8. Vieira, A. d. N. et al. 2020. The ambivalent role of water at the origins of life. FEBS Letters. 594 (17): 2717–2733.

9. Hand, E. 2014. Does Mimas Have an Ocean Under an Icy Cap?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org October 16, 2014, accessed February 2, 2023.

10. Jupiter’s moons could be warming each other. University of Arizona. Posted on sciencedaily.com September 10, 2020, accessed April 8, 2022.

11. Hebert, J. Youthful Solar System Bodies Puzzle Evolutionary Scientis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3, 2013, accessed February 7, 2024.

12. Hebert, J. 2023. Jupiter’s Young Moons. Acts & Facts. 52 (5): 14–16.

13. Moskowitz, C. Liquid Ocean Sloshes under Saturn Moon’s Icy Crust, Cassini Evidence Shows.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April 3, 2014, accessed February 9, 2023.

14. McKee, M. 2013. Planetary Science: Caught in the act. Nature. 493 (7434): 592–596.

15. Genesis 1:1–31, John 1:1–3, Colossians 1:16.

16. Johnson, J. J. S.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Provided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4.

17. Psalm 76:10.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토성의 달 '미마스' 표면 20~30㎞ 아래 바다 존재“  (2024. 2. 8.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83542i

토성의 위성 밑 ‘거대한 바다’ 숨어 있다 (2024. 2. 8.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society/science-news/2024/02/08/20240208020003

토성 위성 미마스 지하엔 2500만살 ‘젊은 바다’가 있다. (2024. 2. 13. 한겨레)

카시니 탐사선 13년 관측자료 분석 결과. 위성 전체 부피의 절반 가량이 바닷물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28111.html


*참조 : Another Saturn Moon Hired for Astrobiology (CEH, 2024. 2. 8.)

https://crev.info/2024/02/saturn-mimas-astrobiology/

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926630&bmode=view

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930&bmode=view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에 소금물의 지하 바다가 존재한다 : 그러나 연대 문제는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9364&bmode=view

소행성 세레스도 수증기를 분출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88&bmode=view

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4&bmode=view

명왕성의 얼음 화산은 젊음에 틀림없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6907527&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 엔셀라두스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89194&t=board

▶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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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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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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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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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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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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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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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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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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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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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7993&t=board


출처 : ICR, 2024. 3.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bsurface-ocean-on-mima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1-16

명왕성의 얼음 화산은 젊음에 틀림없다.

(Pluto Volcano Must Be Young)

David F. Coppedge


명왕성의 극저온 슈퍼화산은 행성의 나이만큼 오래되었을 수 없다. 

비교적 최근에 폭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명왕성의 특이한 분화구는 슈퍼화산일지도 모른다.(Universe Today, 2023. 10. 23). 태양계의 새로운 슈퍼화산(supervolcano)인 킬라드제(Kiladze)를 만나보라. 이 화산은 뜨거운 용암이 아닌, 얼음을 분출했다. 하지만 얼음을 분출한다는 것은 물이 명왕성(Pluto) 내부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태양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태양계의 얼음상자 지역을 45억 년 동안 공전해온 명왕성이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캐롤린 피터슨(Carolyn Peterson) 기자는 2023년 5월 arXiv 지에 발표된 한 연구에 주목했다. 데일 크룩생크(Dale Cruikshank)와 다른 행성과학자들은 스푸트니크 평원(Sputnik Planitia, 명왕성의 분화구가 없는 하트 모양의 지역)의 가장자리 부근에 있는 버질 포세(Virgil Fosse)라는 지역을 확대하여 살펴보았다. 이 지역의 일부에는 행성 역사상 여러 번 폭발했던 슈퍼화산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는데, 이는 내부에서 표면으로 물질을 이동시키기에 충분한 열이 남아 있었음을 의미한다. (슈퍼화산은 최소 1,000㎢에 걸쳐 물질을 분출해놓은 분출구로 간주된다). 이 지형의 이름은 킬라드제이다.

행성과학자인 데일 크룩생크와 그의 동료들은 명왕성의 킬라드제 크레이터(Kiladze Crater)라는 기이한 지형을 연구해 왔다. 이 분화구의 존재는 명왕성 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서 이 기이한 풍경을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연구자들은 최근 이 지역을 탐사하고, 그 모양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수십억 년 전에 단단하게 얼어붙었을 행성이 어떻게 "젊은" 화산을 움직일 만큼 충분한 열을 갖고 있을 수 있었을까? 연구자들은 명왕성의 역사에서 화산이 간헐적으로 분출했다고 믿고 있었으며, 가장 최근의 퇴적물은 진화론적 연대로 200만~3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이는 명왕성 추정 나이의 0.067%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크룩생크는 이 수수께끼에 대한 답을 알고 있을까?

가열이 범인이라고 크룩생크는 말한다. "명왕성의 경우 내부 열이 표면의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화산 활동의 원인으로 예상되지만, 명왕성 지하에 물과 다양한 화학물질들로 이루어진 전 행성적 바다가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명왕성이 형성됐을 때부터 뜨거웠던 내부에 물 포켓과 화학물질들이 남겨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것은 차세대 행성과학자들이 풀어야 할 미스터리이다."

.명왕성에 있는 스푸트니크 평원의 하이초 팔루스(Hyecho Palus) SW의 부분으로, 라이트 몬스(Wright Mons, 거대한 얼음화산, 가운데)를 보여준다. <Credit: Schenk et al, Icarus, 2018.> 라이트 몬스는 2018년 논문에서 조사된 두 개의 거대한 얼음화산 중 하나이다.


킬라드제 칼데라 : 명왕성에 있을 수 있는 "슈퍼화산"(Cornell arXiv Preprint Server, 2023. 5. 22). 이 논문에서 연구팀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열원이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 분출구에 있는 신선해 보이는 퇴적물이 젊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진화 과학자들에게 "젊다"는 것은 수백만 년 정도의 진화론적 연대가 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태양계의 추정 나이에 훨씬 못 미친다.

앞에서의 논의를 고려할 때, 킬라드제의 물 얼음은 지질학적으로 젊다는 논리적 결론을 내릴 수 있다. 10mm 두께의 안개 입자가 표면에 축적되어 주요 물 얼음 흡수대를 가릴 수 있다면, 그러한 층은 약 300만 년 안에 형성됐을 것이다. 표면의 얼음 스펙트럼 서명을 가리기 위해 더 두꺼운 에어로졸 입자층이 필요하다면, 축적 시간 척도는 그에 따라 더 길어지겠지만, 10억 년 보다 훨씬 적을 것이다.

가장 높은 추정치인 10억 년(1Gy)도 여전히 충분치 않은 시간이다. 이것은 태양계 나이의 1/5이 조금 넘는 시간이다. 4.5m 길이의 밧줄을 연대표로 그려서 가까운 쪽 끝에 1m를 표시하면, 명왕성을 나타내는 밧줄의 대부분은 명왕성의 역사 대부분 동안 활발하게 분출 활동했으며, 명왕성의 다른 지형들은 그것보다 더 젊어 보인다.(아래 참조 글들을 보라).

2015년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 우주탐사선이 명왕성을 발견하기 전, 행성과학자들은 명왕성이 충돌 크레이터들로 뒤덮인 얼음 덩어리 천체일 것으로 예상했었다. 2016. 6. 1일자 National Geographic 지는 "과학자들은 작고 얼어붙은 세계에서 그러한 활발한 지질활동을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었다. 같은 날 Science Daily 지도 "많은 사람들이 명왕성이 차갑고 죽어있는 세계일 것이라고 예상했었다"라고 보도하며, 이에 동의했었다. 수석과학자인 앨런 스턴(Alan Stern)은 명왕성 표면의 젊은 지형을 보고, "45억 년 후에도 명왕성이 지질학적으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것은 대서특필로 보도해도 부족할 것이다“라고 감탄했었다.


*참조 :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명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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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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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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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셀라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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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7598&t=board

▶ 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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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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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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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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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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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3. 10. 25.

주소 : https://crev.info/2023/10/pluto-volcano-must-be-you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1-02

젊은 수성 : 아직도 냉각 및 수축을 진행하고 있다.

(Youthful Mercury : Still Cooling and Shrinking)

by Jake Hebert, PH.D.


     메신저 우주선(Messenger spacecraft)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성(Mercury)에서 행성 내부의 지속적인 냉각으로 인한 최근의 지각 활동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었다.[1, 2] 이 증거는 소엽상 급경사면(lobate scarps)이라고 불려지는, 긴 둔덕에 절개된 작은 균열(fractures or grabens)들의 형태이다. 수성의 내부가 냉각됨에 따라, 수성은 수축한다. 그 결과 표면에 스러스트단층(thrust faults, 충상단층)이 형성되어, 지형의 일부가 다른 지형 위로 밀려나면서 급경사면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수축은 수십억 년 전에 시작되었다는 것이 오랫동안 내려오던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래벤(grabens, 地溝, 가늘고 긴 폭이 있는 계곡 형태의 지형)이라 불리는 작은 균열들이 있는, 스러스트된 급경사면 안으로 잘려진 지역은 더 최근의 지질학적 활동을 나타내고 있었다. 지각의 융기된 부분은 처지고 내리막으로 흘러내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운석 충돌로 인한 파편들은 그래벤을 지우고 채웠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수성의 그래벤은 백만 년당 약 10cm의 속도로 채워질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래벤의 깊이에 근거하여, 그것들은 3억 년을 넘지 않는 비교적 젊은 나이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2] 그러나 이것은 최대 나이이며, 그래벤은 이보다 더 젊을 수 있다.

이 연구와 관련된 과학자 중 한 명이 작성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행성 과학자들은 수성이 수십억 년 동안 수축해 왔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1] 그러나 이것은 수정주의자(revisionist)가 생각하는 역사일 수 있다. 태양계 전문가였던 스튜어트 로스 테일러(Stuart Ross Taylor)는 2005년 자신의 교과서에 "초기 수축 이후, 수성의 반지름은 적어도 40억 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3]고 썼다.

그렇다, 진화 과학자들은 수성이 수십억 년 전에 냉각되기 시작했고 수축했었다고, 오랫동안 믿어 왔다. 그러나 수축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진행 중인 것이다. 수성과 같은 작은 행성은 우주로 열을 상당히 빠르게 잃어버리기 때문에, 수십억 년이 지난 후에는 그러한 냉각과 그로 인한 수축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될 수 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주류 과학자들은 우리 달(Moon)에서 최근에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지질학적 활동의 증거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4]

사실 마리너 10호(Mariner 10) 우주선의 데이터로부터 수성에 여전히 자기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주류 과학자들이 놀랐던 것은 바로 이러한 급격한 열 손실을 추정했기 때문이었다.[5] 행성이 오랜 시간 동안 자기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서 제안된 '행성 발전기(planetary dynamo)' 이론은 행성 내부에 녹은 액체 핵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성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수성의 핵은 오래 전에 식어버렸을 것이고, 따라서 이러한 발전기의 작동은 지속될 수 없었을 것이다.

수성에 자기장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론가들은 수성의 핵이 정말로 액체이지만, 황화철(iron sulfide)로 된 절연층으로 둘러싸여 있거나, 다량의 황화철을 포함하고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3, 6] 이로 인해 핵의 냉각 속도가 충분히 늦추어졌고, 오늘날에도 수성이 여전히 자기장을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가설의 실현 여부와 관계없이, 행성 형성 이론들은 황(sulfur)과 같이 가볍고 휘발성이 강한 원소가 태양에 이렇게 가까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었다.[7]

아직도 존재하는 수성의 자기장과 지속적인 수축은 수성이 최근에 생성되었다면 훨씬 더 쉽게 설명될 수 있다. 실제로 태양계의 행성들과 위성들이 매우 젊다는 증거들은 풍부하다.[8-13] 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과 6,000년 전에 온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확언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14, 15]

 

References

1. Rothery, D. Mercury: Shrinking planet is still getting smaller, according to new research. Phys.org. Posted October 3, 2023 at phys.org, accessed October 3, 2023.

2. Man, B. et al. 2023. Widespread small grabens consistent with recent tectonism on Mercury. Nature Geoscience.

3. Taylor, S. R. 2005. Solar System Evolution: A New Perspective (2nd edition, paperback version).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306.

4. Hebert, J. Moon is Unexpectedly Still Cooling and Shrink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6, 2019, accessed October 3, 2023.

5. Choi, Q. The Enduring Mysteries of Mercury. LiveScience. Posted January 14, 2008 on livescience.com, accessed October 3, 2023.

6. Grossman, L. Iron sulfide may be keeping Mercury’s core toasty and its magnetic field alive.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news.org September 3, 2019, accessed October 6, 2023.

7. Taylor, reference 3, 2005, p. 303.

8. Hebert, J. Youthful Solar System Bodies Puzzle Evolutionary Scientis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3, 2013, accessed October 3, 2023.

9. Thomas, B. 2015. Pluto’s Craterless Plains Look You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23, 2015, accessed October 3, 2023.

10. Hebert, J. Martian Lander Discovers “Surprising” Martian Volcanis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 2023, accessed October 6, 2023.

11. Hebert, J. Venus Likely Geologically Activ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6, 2021, accessed October 6, 2023.

12. Hebert, J. 2023. Jupiter’s Young Moons. Acts & Facts. 52 (5).

13. Hebert, J. Our Young Solar System. Acts & Facts. 47 (9).

14. Genesis 1:1, Colossians 1:13-17.

15. Johnson, J. J. S.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4.

*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수성은 계속 작아진다?...새 증거 발견 (2023. 10. 13. sputnik)

https://sputnik.kr/news/view/7200

태양계 막내 행성 수성은 지금도 작아지는 중? (2023. 10. 1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11601015

 

*참조 : 줄어들고 있는 수성의 자기장은 창조 모델과 조화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60&bmode=view

수성의 자기장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30&bmode=view

수성의 자기장 지각은 창조론의 예측과 일치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460&bmode=view

달은 아직도 냉각과 수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2487659&bmode=view

달의 중심부는 아직도 뜨거웠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6&bmode=view

달의 가스 분출은 최근의 지질활동을 가리킨다 : 젊은 달의 또 다른 증거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92&bmode=view

젊은 달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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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과 달은 아직도 화산 분출 중일 수 있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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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은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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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금성의 활발한 지질활동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그리고 행성 탄생이 관측됐다는 주장은 기각됐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7&bmode=view

행성들의 자기장은 창조 모델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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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오로라와 자기장 : 젊은 토성과 창조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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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의 자기장은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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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젊은 위성들 : 아직도 따뜻한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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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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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은 수십억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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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의 지질학적 복잡성은 지구에 필적한다 :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천체가 수십억 년(?) 후에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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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지질활동을 하고 있는 명왕성 : 차가운 얼음 행성의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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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나이를 수십억 년으로 유지하는 방법 : 고군분투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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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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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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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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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자기장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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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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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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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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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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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셀라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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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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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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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3. 10. 1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hrinking-mercu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0-08

행성들의 자기장은 창조 모델을 지지한다.

(Planetary Magnetism)

by D. Russell Humphreys, PH.D. 


목적

1971년 토마스 반스(Thomas Barnes) 박사는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영업 비밀"을 공개해버렸다. 그것은 지구 자기장이 1829년 세계적으로 처음 측정된 이후, 세기당 약 7%씩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1] 그는 이러한 감소가 전기 저항에 기인한, 지구 핵의 전류(electric current) 감소에 의해 매우 간단하게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는 이 감소 속도가 수만 년 전에 전류가 시작되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지구가 매우 젊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핵의 초기 전류량을 결정하는 방법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생성 연대를 더 정확하게 결정할 수 없었다. 또한 그는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가 일어난 해에 전류와 자기장의 방향이 여러 번 바뀐 이유와, 홍수 이후 천 년 동안 자기장이 크게 요동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반스는 그의 이론을 현재 자기장이 있거나, 과거에 자기장이 있었던 태양계의 다른 천체들로 확장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수십 년에 걸친 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방법

나의 연구에서 나는 성경에 대한 조사, 출간된 논문들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들을 연필과 종이를 사용하여 이론적 계산을 수행했다.


결과

1984년에 나는 하나님이 태양, 달, 행성의 자기장을 어떻게 시작하셨는지에 대한 이론을 발표했다.[2] 이 이론을 사용하여, 당시 측정된 태양계 일부 천체들의 자기장을 설명했고, 우주 탐사선이 아직 방문하지 않은 천체의 자기장에 대한 정량적 예측을 했다.

이 이론은 만약 태양계의 나이가 성경에 기술되어 있는 것처럼 약 6,000년 정도이고, 행성들이 성경에서 제시하고 있는 초기 물질인 물로 만들어졌을 때에만 작동할 수 있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우주 탐사선들은 모든 예측이 사실이었음을 확인해주었으며, 마지막 예측은 2012년에 이루어졌다. 이 예측은 수성(Mercury)의 지각이 창조 당시의 강한 자기장에 의해 강하게 자화되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3]

1984년 창조론 국제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에서 나는 창세기 홍수 동안 하나님께서 어떻게 지구의 자기장을 여러 번 역전시켰는지에 대한 이론을 제시했다.[4] 또한 그 다음 천 년 동안 자기장이 강하게 요동했던 이유도 설명했다. 나는 현무암이 용암으로 퇴적된 후 냉각되면서 발생했던 역전(reversals)의 일부가 얇은 현무암층에 포착됐을 수 있다고 예측했었다. 이는 1988년과 그 이후에 사실임이 확인되었다.[5, 6]

마르크(Mark De Spain)와 나는 복잡한 방정식이 없는, 그러나 많은 그래픽들이 있는 한 작은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수십 년에 걸친 위의 모든 연구와 논문들, 그리고 그 밖의 내용들을 대학생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압축 요약하고, 쉽게 설명한 책이다.[7]    


영향

과학은 성경의 기록이 사실임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주고 있으며, 이 연구를 통해 성경의 정확성에 대한 크리스천들의 신뢰가 높아지기를 바란다.


References

1. Barnes, T. G. 1971. Decay of the earth’s magnetic moment and the geochronological implication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8 (1): 24-29.

2. Humphreys, D. R. 1984. The creation of planetary magnetic field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1 (3): 140-149.

3. Humphreys, D. R. Mercury’s crust is magnetized: More good news for creation science.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ion.com July 18, 2012.

4. Humphreys, D. R. 1986.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Genesis Flood.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1: 113-126.

5. Coe, R. S. and M. Prévot. 1989. Evidence suggesting extremely rapid field variation during a geomagnetic reversal.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92 (3-4): 292-298.

6. Bogue, S. W. and J. M. G. Glen. 2010. Very rapid geomagnetic field change recorded by the partial remagnetization of a lava flow.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37 (21).

7. Humphreys, D. R. and M. J. De Spain. 2015. Earth’s Mysterious Magnetism: and that of other celestial orbs.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Books.

* Dr. Humphreys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Louisiana State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D. Russell Humphreys, Ph.D. 2023. Planetary Magnetism. Acts & Facts. 52 (10).


*참조 : 빠르게 붕괴되고 있는 지구 자기장

https://creation.kr/Topic301/?idx=13861262&bmode=view

지구 자기장은 지금도 붕괴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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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기장의 붕괴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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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기장의 붕괴를 구조하기 위한 상상의 이야기 : 지구-달의 연결된 자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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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연대를 확인해주는 지구자기장 데이터 : 고대 이스라엘의 파괴된 도시들에 대한 새로운 연대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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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고 있는 수성의 자기장은 창조 모델과 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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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의 자기장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30&bmode=view

수성의 자기장 지각은 창조론의 예측과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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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오로라와 자기장 : 젊은 토성과 창조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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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의 자기장은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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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젊은 위성들 : 아직도 따뜻한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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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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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나이를 수십억 년으로 유지하는 방법 : 고군분투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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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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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자기장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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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3. 9.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lanetary-magnet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8-18

목성의 젊은 위성들

: 아직도 따뜻한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Jupiter's Young Moons)

by Jake Hebert, PH.D.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는 망원경으로 목성(Jupiter)에서 알려진 95개의 위성들 중 가장 큰 4개의 위성을 발견했다. 그는 그것들을 위성(satellites)으로 인식했고, 갈릴레이 위성(Galilean moons)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것들은 목성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지는 순서대로 이오(Io), 유로파(Europa), 가니메데(Ganymede), 칼리스토(Callisto)였다.(그림 1).


네 개의 따뜻한 위성

갈릴레이 위성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적어도 상당히 따뜻한 내부를 갖고 있다는 증거들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위성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1. 남은 온기(leftover warmth) : 위성은 형성 당시의 에너지를 여전히 잃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를 믿고 있는 과학자들에게 목성의 위성 같은 작은 (더군다나 태양으로부터 먼 거리에 있는) 천체는 오래 전에 이 에너지를 우주로 잃어버렸어야 했기 때문에, 이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그러나 성경적 창조론자들에게는 창조주 예수님께서 위성들을 창조하신 후 대략 6,00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위성들은 식어가고 있을 수 있다.

2. 방사성 붕괴(radioactive decay)로 생성되는 열 : 방사성 원소들은 매우 무겁기 때문에, 작고 질량이 낮은 위성들의 경우 이 방법이 항상 선택 가능한 것은 아니다.

3. 조석가열(tidal heating), 또는 조석유동(tidal flexing) : 목성과 위성들은 서로 중력적으로 잡아당기고 있으며, 이 잡아당김이 위성의 내부를 구부리거나 잡아늘려(이때 발생하는 마찰열로) 위성을 가열한다.

기존 과학자들은 방사능과 조석가열이 위성의 따뜻함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설명은 종종 유지될 수도 있고, 유지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 특별한 조건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이러한 위성의 온기는 "장구한 시간(deep time)"에 대한 잠재적인 문제가 된다. 그러나 논의를 위해 이러한 특별한 조건을 인정하더라도, 오래된 우주 관점에는 여전히 문제가 많다.


이오

이오(Io)는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한 천체이다. 이오 표면의 색깔은 다양한데, 황 함유 화합물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오의 화산 활동은 매우 격렬하여, 오늘날의 속도로 46억 년 동안 분출해왔다면, 100번 이상 "내부물질이 밖으로 쏟아져나왔을 것"이다.[1] 방사성 붕괴는 이오의 열 생산에 거의 기여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현재 이오의 열의 대부분을 조석유동(tidal flexing)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2]

오랫동안 창조론자들은 조석유동이라는 단순한 모델로는 관찰된 이오의 열 생산량의 극히 일부만을 설명한다는 사실을 지적해왔다. 이오의 온기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형성 과정에서 남은 온기(열)인데, 이는 이오의 나이가 젊을 때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오의 연대가 매우 젊다고 주장해왔던 것이다.[1]

과학자들의 이전 계산은 주로 모행성인 목성이 이오와 다른 갈릴레이 위성들에 가하는 중력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위성들이 서로에게 가하는 잡아당김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가정해왔다. 그러나 최근의 한 논문은 위성의 지하에 액체 또는 마그마 바다가 존재한다면, 이러한 위성들 사이의 조석가열이 중요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이 위성들에 대한 이전의 조석가열 추정치를 크게 수정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3, 4]

따라서 현재의 조석유동은 이오의 열 발생을 설명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추정되는 지하바다의 두께가 적절한 경우에만 유효하다.[3, 4] 추가 데이터 또는 계산이 이 문제를 더 밝게 밝혀줄 때까지, 나는 이 점에 대한 독단적인 태도를 경계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오가 진화론자들에게 여전히 문제가 되는 이유는 분출하는 용암에 (철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지질학자들은 그것을 초고철질(ultramafic)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마그네슘은 무거운 원소이며, 마그네슘은 수십억 년이 지난 후에는 이오의 내부 깊숙이 가라앉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오의 용암에는 마그네슘이 고갈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이오의 지각이 마그네슘이 풍부한 초고철질이라는 생각은 잘 알려진 마그마 분화 과정과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오의 열 흐름은 충분히 높기 때문에, 이오가 부분 용융과 분화를 수백 번 겪어, 마그네슘과 같은 무거운 원소가 고갈된 저밀도 지각을 생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5]

일부 과학자들은 완전히 녹은 핵과 결정이 풍부한 마그마 바다가 함께 있었다는 것은, 수십억 년이 지난 후에도 이오의 지각에 여전히 마그네슘이 풍부한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5] 그러나 다른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두 가능성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다.[6]

진화론자들의 또 다른 옵션은 과거에 이오의 화산 활동이 훨씬 약했고, 최근에야 강화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오의 지각에 마그네슘이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이오의 역사에서 특별한 시기에 살면서 이오의 화산활동을 관측하게 되었다는, 오래된 연대론자들의 늘상적인 변명일 뿐이다.


유로파

유로파는 매끄럽고, 젊어 보이는 표면을 갖고 있다. 선들(lineae)로 불려지는 표면의 긴 긁힌 자국(scratches)이나 균열은 일종의 '스텔스(stealth)' 바다인, 액체 물로 이루어진 거대한 지하 '내관(shell)'의 조수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그림 2). 과거에 전통적 과학자들은 유로파의 명백한 따뜻함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7], 일부는 방사성 붕괴와 조석 가열이 함께 작용한다는 것이, 그럴듯한 설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액체 상태의 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체에 필수적이므로, 진화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액체 상태의 물을 발견하면, 진화론이 더 그럴듯하게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 물도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물은 진화론자들이 수십억 년 전에 화학 수프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다고 주장하는 복잡한 분자들을 분해하기 때문에, 진화론적 생명의 기원 시나리오에서 실제로 문제가 된다.[8]

그림 2. 많은 과학자들은 유로파의 지하에 액체 상태의 물의 바다가 있다고 생각한다. 목성과 이오가 그 배경으로 나타나 있다. <Image credit: NASA/JPL-Caltech>


가니메데

가니메데(Ganymede)는 4개의 갈릴레이 위성 중 가장 큰 위성으로, 수성보다 더 큰 크기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 위성에도 지하바다(subsurface ocean)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존의 과학자들은 가니메데에 자체 자기장(magnetic field)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동일과정설 이론을 따르는 과학자들은 행성과 위성의 자기장이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발전기 이론(dynamo theory)’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발전기 이론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9] 자성을 띠는 위성이나 행성에는 용융된 핵이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내부가 따뜻해야 한다. 방사성 붕괴와 조석가열은 가니메데의 겉보기 온도를 설명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므로(위의 이오 논의 참조), 가니메데는 자체 자기장을 생산하기에 너무 차가울 것이 예상되었다.[10]

일부 과학자들은 철 눈(iron snow)이나, 핵 내부의 황화철 결정 형성이 필요한 열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은 핵에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특정한 농도의 황을 필요로 한다.[10~12] 철-황화물(iron-sulfide) 메커니즘은 이론적으로 약 38억 년 동안 작동될 수 있지만[11, 12], 핵이 처음에 무게 기준으로 약 36%의 황을 함유해야 하는데, 이는 가니메데의 기원에 관한 우주 진화 이론과 모순될 수 있는 "매우 높은" 황 농도이다.[13] 반면에 철 눈 메커니즘은 최대 약 8억 년 동안만 열을 제공할 수 있다.[11, 12]

이것은 다시 한 번 우리가 가니메데의 역사에서 가니메데의 짧은 수명의 자기장을 관찰할 수 있었던, 매우 운이 좋은, 특별한 시기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칼리스토

칼리스토(Callisto)는 태양계에서 알려진 가장 많은 분화구들을 가진 천체이다. 동일과정설적 계산에 따르면, 많은 수의 충돌분화구(craters)들은 유로파의 매끄러운 표면이 젊어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위성이 매우 오래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충돌분화구를 기반으로 한 나이 추정은 매우 불확실하다. 또한 칼리스토에도 지하에 액체 상태의 바다가 있다는 증거가 있다. 기존 과학자들은 칼리스토가 목성과 다른 갈릴레이 위성들로부터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어, 조석가열로 인한 열이 미미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방사성 붕괴는 약간의 열을 제공할 수 있지만, 기존 과학자들은 이 열이 수억 년 안에 우주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지하바다가 존재한다는 증거에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았죠. 어떻게 칼리스토에 바다가 있을 수 있겠어요?" 미국 지질조사국의 제프리 카젤(Jeffrey Kargel)이 물었다.[14] 암모니아나 특정 염과 같은 "부동액"의 양이 충분하면, 그러한 바다의 존재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15] 그러나 물론 이들 양이 실제로 존재한다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양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다.


물, 사방에 물?

유로파는 지하에 바다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갖고 있다.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도 이러한 바다에 대한 좋은 증거들이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태양계 내 10여 개의 다른 작은 천체에도 지하바다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 중 일부는 우주에서 액체 상태의 물을 찾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가진 진화론자들에게 희망적인 생각을 줄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창조론자들은 태양계 위성들에 지하바다가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흥분해야 한다. 액체 상태의 물이 있는 지하 바다는 위성이 상대적으로 따뜻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으며, 태양계가 젊다면, 따뜻한 작은 위성들이 여러 개 있다는 사실은 이것을 훨씬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다. 한 연구자가 지적했듯이 :

지질학적 시간 동안 지표면 바다가 얼지 않도록 유지하려면, 내부 가열과 열 손실 사이의 미세한 균형이 필요하지만,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및 기타 위성들에 지하바다가 있음에 틀림없다는 몇몇 증거들이 있다.[4]

그렇다면 태양계의 여러(어쩌면 더 많은) 작은 천체들이 수십억 년 동안 이러한 '미세한 균형'을 유지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또는 이러한 천체들이 최근에 와서야 액체 상태의 바다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따뜻해졌고, 정확한 시기와 장소에서 우리에게 관측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림 3. NASA의 유로파 클리퍼 미션(Europa Clipper mission)은 2024년 10월에 발사될 예정이다. <Image credit: NASA/JPL-Caltech>


결론

이러한 위성들의 따뜻함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설명은 종종 위성 내부에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을 수 있는 특별한 조건을 필요로 한다. 또한 우리는 종종 역사상 이 특별한 시기에 이러한 위성을 보게 된 것은 단지 운이 매우 좋았다고 가정해야 한다. 진화 과학자들은 태양계에서 이러한 '우연'을 너무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목성의 위성 이오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타이탄 등과 같은 가장 활발한 천체들은 한정된 기간 동안 쇼를 펼치고 있으며, 인간이 이를 목격하는 것은 운이 매우 좋을 수 있을지 모른다. 토성의 화려한 고리 역시 비교적 최근에 나타났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희미해질 수 있다. 이러한 제안들 중 일부는 행성 연구자들을 불편하게 만드는데, 그 이유는 인간이 비정상적인 지질활동을 하고 있는 천체 한 개를 발견할 가능성은 통계적으로 희박하기 때문이다.[16]

물론 이러한 모든 관측들은 태양계가 젊다면,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창조론자들은 목성의 위성이 최근에 생성되었다는 주장을 강화할 수 있는 유로파 클리퍼 미션과 목성의 위성들에 대한 다른 탐사선(그림 3)의 데이터를 기대한다. 성경에 따르면,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주의 나머지 부분과 함께 태양계를 불과 6,000년 전에 창조하셨기 때문에, 창조론자들에게 이러한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닌 것이다.


References

1. Spencer, W. 2020. The volcanism and age of Io. Journal of Creation. 34 (2): 117-123.

2. Thomas, N. 2022. A comprehensive investigation of the Galilean moon, Io, by tracing mass and energy flows. Experimental Astronomy. 54: 791-807.

3. Hay, H. C. F. C., A. Trinh, and I. Matsuyama. 2020. Powering the Galilean Satellites with Moon-Moon Tides.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47 (15): e2020GL088317.

4. Mace, M. Jupiter’s Moons Could Be Warming Each Other. University of Arizona news release. Posted on news.arizona.edu September 10, 2020, accessed February 24, 2023.

5. Lopes, R. M. C. 2007. Io: The Volcanic Moon. In Encyclopedia of the Solar System, 2nd ed. L.-A. McFadden, P. R. Weissman, and T. V. Johnson, eds. Amsterdam: Academic Press, 428. Emphasis in original.

6. Ogasa, N. Io may have an underworld magma ocean or a hot metal heart.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news.org December 22, 2022, accessed February 13, 2023.

7. Spencer, W. 2015. Warm icy moons. Journal of Creation. 29 (3): 97-103.

8. Vieira, A. d. N. et al. 2020. The ambivalent role of water at the origins of life. FEBS Letters. 594 (17): 2717-2733.

9. Humphreys, D. R. 2013. Planetary Magnetic Dynamo Theories: A Century of Failure. In Proceedings of 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M. Horstemeyer,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7: 5.

10. Spencer, W. 2022. The iron snow dynamo theory for Ganymede. Journal of Creation. 36 (3): 3-5.

11. Rückriemen, T., D. Breuer, and T. Spohn. 2018. Top-down freezing in a Fe-FeS core and Ganymede’s present-day magnetic field. Icarus. 307: 172-196.

12. Can a Top-down Freezing Core Explain Ganymede’s Magnetic Field? Science Trends. Posted on sciencetrends.com August 22, 2018, updated March 14, 2020, accessed February 13, 2023.

13. Bland, M. T., A. P. Showman, and G. Tobie. 2008. The production of Ganymede’s magnetic field. Icarus. 198 (2): 384-399.

14. Klarreich, E. Callisto’s watery secret.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July 26, 2001.

15. Spohn, T. and G. Schubert. 2003. Oceans in the icy Galilean satellites of Jupiter? Icarus. 161 (2): 456-467.

16. McKee, M. 2013. Planetary Science: Caught in the act. Nature. 493 (7434): 592-596.

*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3. Jupiter's Young Moons. Acts & Facts. 5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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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3. 4.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jupiters-young-moons/

번역 : 양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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