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생물학 : 물의 존재가 생명체의 존재인가?
(Astrobiology : Follow the ...)
‘우주생물학(astrobiology)’은 기묘한 과학이다. 이전에 외계생물학(exobiology)처럼 그것은 한때 조지 심슨(George Gaylord Simpson)이 비꼬았듯이 ‘주제가 없는 과학’이다. 우리는 천체물리학(astrophysics)과 우주화학(astrochemistry)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천문학 안에 생물학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지금까지, 그것은 오직 생명체가 단지 물을 가하면 생겨나는 것처럼 단순하게 생각하는 진화론자들의 상상 안에 존재한다.
오늘날 우주생물학은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체를 존재하게 하는 상황은 무엇인가? 어떻게 그 생명체들을 찾아낼 수 있는가?” 등과 같은 여러 흥미로운 질문들에 대해 많은 활기찬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는(NASA의 돈이 흘러들어가는 한), 동적이고 다수의 학문들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그러나 아직도 그것은 주요한 주제가 없는 과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생물학과 같은 선정적인 이름에는 동기를 유발하는 힘이 있다.
NASA의 우주생물학 탐사에 많은 동기를 부여하는 또 하나의 표어는 ”물을 쫓으라(follow the water)”는 것이다. 알고 있는 것처럼 생명체는 액체 상태의 물에 의존하기 때문에, 물이 존재하는 환경은 최고의 장소인 것처럼 보인다. 물이 생명체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대게 실험실 보다 책상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현장 과학자들은 물이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
지난 번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가 남극 지역에서 얼음물을 분출하는 있음을 보도할 때처럼, 어떤 행성 또는 위성에서 물의 증거를 발견한 과학자들이 언제나 흥분해서 외치는 소리는 ”물을 찾았다”이다. 물의 화학적 성질에 기초하여, 액체 상태의 물은 단지 매우 좁은 범위의 온도와 압력 하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수년 간 과학자들은 어떤 행성의 거주가능한 지역 내에서,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육지 표면만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했었다. 얼음 위성들에서 물 환경의 추론은 거주가능한 지역에서 훨씬 먼 바깥쪽 지역까지 새로운 상상을 하게 하였다.
우주생물학에 희망을 가지게 하는 또 다른 발견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존재하는 생명체의 편재성이었다. 남극의 얼음 아래에서, 깊은 바다 열수공 주변에, 그리고 뜨거운 온천수에서도 '극한미생물(extremophiles)'들은 발견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발견들은 어떻게 이들 거칠은 생명체들이 기원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물을 쫓으라”는 표어는 논리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다. 물은 필요하다. 그러나 물만으로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한 행성에서 철(iron)이 발견되었을 때, 초고층 빌딩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보다 더 논리적이지 않다. 생명체에서 핵심은 그 구성성분들이 단지 존재하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잘 조직화 되어있는가 하는 것이다.
생명체는 정의되기 어렵지만, 콜로라도 대학의 클락(Benton Clark)은 우주생물학 잡지(Astrobiology Magazine)에서 생명체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생명체는 복제가 가능하고,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생명체 내에 들어가 있는 일련의 지령(instructions)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물을 쫓으라” 라는 것과는 다른 격언을 가리키고 있다. 만약 진지하게 생각해본다면, 우주생물학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즉, 원인을 제공한 지성(intelligence)을 심각하게 고려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풍부한 접근으로서 설계의 흔적을 찾아야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연구를 위한 기초로서 요한복음 1:1-3에서 시작하도록 인도될지도 모른다. ”물을 쫓으라(follow the water)” 대신에 ”지령을 쫓으라(follow the instructions)”가 될 것이다.
* David F. Coppedge works in the Cassini program at the Jet Propulsion Laboratory.
*참조 : Imagination as Science (Headlines, 2008. 4. 17)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4.htm#20080417a
지구와 가장 비슷한 외부행성 발견 (2009. 4. 22. 매일경제)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9&no=239114
슈퍼지구 발견 '지구로부터 36광년,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돼' (2011. 9. 13.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198
슈퍼지구 발견, 물 존재 높아 생명체 가능성 있어 (2011. 9. 14.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9149000l&sid=0104&nid=004
슈퍼지구 발견…'대기 상태 적절하다면 물 존재 가능'(2011. 9. 14.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9140549284821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2826/
출처 - ICR, BTG 211d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411
참고 : 3296|2734|3404|2641|3012|3180|1905|4612|4442|4367|4317|4506|4257|4137|3820|3650|3121|2950|2914|2373
우주생물학 : 물의 존재가 생명체의 존재인가?
(Astrobiology : Follow the ...)
‘우주생물학(astrobiology)’은 기묘한 과학이다. 이전에 외계생물학(exobiology)처럼 그것은 한때 조지 심슨(George Gaylord Simpson)이 비꼬았듯이 ‘주제가 없는 과학’이다. 우리는 천체물리학(astrophysics)과 우주화학(astrochemistry)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천문학 안에 생물학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지금까지, 그것은 오직 생명체가 단지 물을 가하면 생겨나는 것처럼 단순하게 생각하는 진화론자들의 상상 안에 존재한다.
오늘날 우주생물학은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체를 존재하게 하는 상황은 무엇인가? 어떻게 그 생명체들을 찾아낼 수 있는가?” 등과 같은 여러 흥미로운 질문들에 대해 많은 활기찬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는(NASA의 돈이 흘러들어가는 한), 동적이고 다수의 학문들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그러나 아직도 그것은 주요한 주제가 없는 과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생물학과 같은 선정적인 이름에는 동기를 유발하는 힘이 있다.
NASA의 우주생물학 탐사에 많은 동기를 부여하는 또 하나의 표어는 ”물을 쫓으라(follow the water)”는 것이다. 알고 있는 것처럼 생명체는 액체 상태의 물에 의존하기 때문에, 물이 존재하는 환경은 최고의 장소인 것처럼 보인다. 물이 생명체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대게 실험실 보다 책상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현장 과학자들은 물이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
지난 번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가 남극 지역에서 얼음물을 분출하는 있음을 보도할 때처럼, 어떤 행성 또는 위성에서 물의 증거를 발견한 과학자들이 언제나 흥분해서 외치는 소리는 ”물을 찾았다”이다. 물의 화학적 성질에 기초하여, 액체 상태의 물은 단지 매우 좁은 범위의 온도와 압력 하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수년 간 과학자들은 어떤 행성의 거주가능한 지역 내에서,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육지 표면만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했었다. 얼음 위성들에서 물 환경의 추론은 거주가능한 지역에서 훨씬 먼 바깥쪽 지역까지 새로운 상상을 하게 하였다.
우주생물학에 희망을 가지게 하는 또 다른 발견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존재하는 생명체의 편재성이었다. 남극의 얼음 아래에서, 깊은 바다 열수공 주변에, 그리고 뜨거운 온천수에서도 '극한미생물(extremophiles)'들은 발견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발견들은 어떻게 이들 거칠은 생명체들이 기원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물을 쫓으라”는 표어는 논리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다. 물은 필요하다. 그러나 물만으로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한 행성에서 철(iron)이 발견되었을 때, 초고층 빌딩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보다 더 논리적이지 않다. 생명체에서 핵심은 그 구성성분들이 단지 존재하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잘 조직화 되어있는가 하는 것이다.
생명체는 정의되기 어렵지만, 콜로라도 대학의 클락(Benton Clark)은 우주생물학 잡지(Astrobiology Magazine)에서 생명체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생명체는 복제가 가능하고,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생명체 내에 들어가 있는 일련의 지령(instructions)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물을 쫓으라” 라는 것과는 다른 격언을 가리키고 있다. 만약 진지하게 생각해본다면, 우주생물학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즉, 원인을 제공한 지성(intelligence)을 심각하게 고려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풍부한 접근으로서 설계의 흔적을 찾아야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연구를 위한 기초로서 요한복음 1:1-3에서 시작하도록 인도될지도 모른다. ”물을 쫓으라(follow the water)” 대신에 ”지령을 쫓으라(follow the instructions)”가 될 것이다.
* David F. Coppedge works in the Cassini program at the Jet Propulsion Laboratory.
*참조 : Imagination as Science (Headlines, 2008. 4. 17)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4.htm#20080417a
지구와 가장 비슷한 외부행성 발견 (2009. 4. 22. 매일경제)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9&no=239114
슈퍼지구 발견 '지구로부터 36광년,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돼' (2011. 9. 13.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198
슈퍼지구 발견, 물 존재 높아 생명체 가능성 있어 (2011. 9. 14.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9149000l&sid=0104&nid=004
슈퍼지구 발견…'대기 상태 적절하다면 물 존재 가능'(2011. 9. 14.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9140549284821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2826/
출처 - ICR, BTG 211d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411
참고 : 3296|2734|3404|2641|3012|3180|1905|4612|4442|4367|4317|4506|4257|4137|3820|3650|3121|2950|2914|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