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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다양한 구성 물질의 소행성들은 자연주의적 기원에 도전한다.

다양한 구성 물질의 소행성들은 자연주의적 기원에 도전한다. 

(Asteroid Medley Challenges Naturalistic Origins)

by Brian Thomas, Ph.D.


     최근 우주선의 근접비행 데이터는 소행성(asteroid)의 기원에 대한 일반적인 자연주의적 관점에 도전하고 있었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자연적인 과정으로 소용돌이 성운, 태양, 지구, 행성들, 소행성들... 등이 만들어졌다고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 새로운 증거는 뭔가 다른 것을 가리키고 있었다.


영국의 과학 잡지 Nature 지에서 하버드 대학의 프란체스카 드메오(Francesca DeMeo)와 파리 천문대의 베노이트 캐리(Benoit Carry)는 최근의 소행성 수수께끼를 요약하고 있었다.[1] 세속주의자들은 수십 년 동안 소행성들은 어떻게든 뜨거운 성운의 먼지 입자들을 병합하여 형성됐다고 주장해왔다. 따라서 소행성들의 공전 궤도와 그들의 구성 물질은 소행성들의 형성 시기에 성운의 내용 물질과 온도를 반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특이한 유형의 소행성들이 일반적 유형의 소행성들과 그렇게 철저하게 섞여 있는지를 아직까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드메오와 캐리는 ”완전히 가열됐고 용융됐던 지각과 맨틀 잔해를 가지고 있는 극히 드문 소행성 유형이 주 소행성 벨트의 모든 영역에서 보여지고 있다”고 썼다.[1] ”주 소행성 벨트에 걸쳐 큰 크기의 소행성 그룹들과 함께 대조되어 구성 물질이 다른 작은 크기의 소행성 그룹들이 섞여있는 것”을 그들은 쉽게 설명할 수 없었다.[1]


다른 구성 성분의 소행성들이 혼합되어 있는 수수께끼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부 천문학자들은 'Grand Tack model'이라 불리는 개념을 도입했다. Nature 지의 연구 저자들에 의하면, 그것은 목성(Jupiter)이 화성 궤도 근처까지 궤도 이동을 해서, 목성의 강력한 항적 안에 있는 주 벨트의 소행성들을 어떻게든 청소했고 재분포 시켰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성은 다시 경로를 되돌려서 태양계 바깥쪽으로 궤도를 이동해 갔고, 결국 오늘날의 위치에 머물게 되었다는 것이다.[1] 


그러나 다른 많은 천문학의 개념처럼, Grand Tack 모델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더 많은 문제점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도대체 어떤 강력한 힘이 자이언트 행성인 목성을 태양 쪽으로 이동시켰는가? 그리고 그 힘은 왜 목성과, 다른 행성들, 또는 소행성들을 파괴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어떤 강력한 힘이 목성을 다시 태양계 바깥쪽으로 내던져 현재의 안정적인 궤도에 정착시켰는가? 연구자들은 마치 목성의 중력을 오늘날 화성과 목성 사이의 주요 소행성 벨트 근처의 소행성들을 혼합하고 위치시킨 요술지팡이처럼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이한 소행성, 일반적 소행성, 큰 소행성, 작은 소행성들의 독특한 배열을 설명하기 위한 더 나은 방법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거기에 놓아두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창조 이후로부터 그곳에 있어왔다. 소행성들은 수십억 년이 된 죽은 차가운 소행성처럼 보이는가? 매우 젊어 보이는가?


Nature 지의 저자는 ”행성의 궤도 이동은 태양계의 (가정되고 있는) 45억 년 역사 동안의 처음 10억 년 내에 잘 끝났다. 그러나 오늘날 소행성 벨트는 아직까지도 역동적이다. 소행성들 사이의 충돌은 지속적으로 천체들을 작게 부수고 있다”고 썼다.[1] 소행성들이 그러한 장구한 시간(4500만 세기) 후에도 서로 서로 충돌하면서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 벨트가 정말로 그와 같은 장구한 나이를 가지고 있다면, 충돌 잔해인 먼지만 남아있어야 할 것이다.[2, 3]


그러나 젊은 지구 창조론 모델에 의하면, 이러한 문제나, 세속적 기원 이야기들이 직면하고 있는 난제들이나, 소행성들에서 관측되고 있는 다른 흥미로운 발견들도 해결될 수 있다. 성경 창세기에 의하면, 하나님은 이 천체들을 최근에 각각 창조하셔서 그곳에 두셨다. 따라서 그들의 존재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구성 물질, 궤도, 크기 등은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eMeo, F. E. and B. Carry. 2014. Solar System evolution from compositional mapping of the asteroid belt. Nature. 505 (7485): 629-634.
2. The main belt asteroids would have been ground to dust and then swept away by solar radiation.
3. Ironically, this very process of grinding refutes the nebular hypothesis, which asserts that dust coalesced into planets and the sun. In reality, dust particles bounce off of one another far more readily than they adhere.


*관련기사 : 소행성 10개로 분열되는 놀라운 순간 관측 (2014. 3. 7. 서울신문)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30750006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13/

출처 - ICR News, 201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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