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혜성 : 최근 창조의 증거
(Exocomets : Evidence of Recent Creation)
천문학자들은 최근에 ‘베타 픽토리스(β Pictoris)’라 불리는 멀리 떨어져있는 한 별(star)을 공전하고 있는 혜성(comets)들의 증거를 발견했다.[1] 연구자들은 지구와 달이 무질서한 먼지 구름으로부터 형성됐다고 추정하는 시기인, 수십억 년 전의 우리 태양계의 상태일 수 있는 것을 그들이 본 것과 비교했다. 그러나 그들의 상세한 보고는 이러한 상상의 행성계 형성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었다. 대신에 그것은 하나님이 우주 천체들을 최근에, 그리고 독특하게 창조하셨음을 지지하고 있었다.
Natur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프랑스와 이스라엘 과학자들은 칠레 라실라(La Silla, Chile)에 있는 유럽남반구천문대 망원경의 HARPS 장비에 의해서 수집된 8년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했다.[1] 그 장비는 별의 스펙트럼 내에서 작은 변화를 측정했는데, 이들 변화는 베타 픽토리스를 공전하는 493개의 혜성들이 별과 망원경 렌즈 사이를 통과하면서 원인된 것으로 천문학자들은 믿고 있었다. 그 별은 태양계로부터 63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화가의 이젤(easel)'이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픽토(Pictor)’라는 이름의 작은 남쪽 별자리에서 발견되는 별이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별과 혜성의 기원을 가스입자들의 운동, 별의 폭발, 은하, 행성, 작은 천체들의 충돌과 같은, 엄격하게 자연적 과정(natural processes)으로만 생겨났다고 해석한다. 그들은 이 모든 우주 물체들의 궁극적인 기원으로서, 수소, 헬륨, 심지어 우주 자체도 내던져버린 폭발적인 빅뱅(Big Bang)을 상상한다.
만약 그러한 거대한 무질서한 대폭발이 정말로 우주가 기원된 방식이라면, 그러면 별들과 행성들은 모두 비슷하게 보여야하지 않겠는가?[3] Nature's News & Views 지에 이 연구를 요약한 나사(NASA)의 아키 로버즈(Aki Roberge)에 따르면, 베타 픽토리스는 이러한 예측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말했다. ”베타 픽토리스의 행성계는 특별하다.”[2] 물론, 고린도전서 15:41절에 기록된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라는 말씀이 정확하다면, 각각의 별들은 특별하게 나타날 것이다.
세속적인 예측과 달랐던 또 다른 사항은 베타 픽토리스에 있는 ”혜성과 소행성들의 파괴에서 유래된 가스와 먼지의 원반”이었다.[2] 따라서 우리는 결합되거나 뭉쳐지고 있는 은하, 별들, 행성, 혜성들을 관측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지고 갈라지고 있는 천체들을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태양계의 혜성들처럼, 베타 픽토리스의 혜성들도 젊어서, 아직 부서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우리 태양계에서 혜성들의 존재는 태양계의 최근 창조(젊은 태양계)를 강력하게 지지한다. 왜냐하면 혜성들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에서 수만 년 정도밖에 지속될 수 없기 때문이다.[4] 이제 베타 픽토리스의 혜성들도 그들이 매우 젊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은 하나님이 비교적 최근인 창조주간 넷째 날에 별들을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Nature 지의 저자들은 태양계 밖 먼 곳에 존재해서 ‘외계혜성(exocomets)’이라 불렀던, 이들 혜성의 증발 속도를 측정했다. 그리고 구별되는 두 집단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예기치 않게, 집단 D 외계혜성들은 베타 픽토리스의 증발시키는 복사선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더 많은 가스(주로 수증기)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이러한 결과는 집단 D 외계혜성들은 집단 S 외계혜성들보다 더 활발한 표면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크기가 더 큰 핵(미립자)들에 의해서, 또는 파괴되고 있는 핵들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그들의 중심부에 묻혀있던 신선한 얼음 층(fresh layers of ice)이 노출되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라고 썼다.[1] 다른 말로해서, 아마도 외계혜성은 최근에 큰 덩어리가 깨지면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신선한(fresh)', '활발한(active)'과 같은 사용된 단어들은 어떤 천체나 과정이 아직까지 다량의 잠재적 에너지와 상호작용 물질들을 가지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천체는 장구한 나이를 가질 수 없다. 만약 베타 픽토리스가 정말로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갖는다면, 아직까지도 에너지를 가지는 신선하고 활발한 혜성들이 죽음의 먼지로 분산되어 흩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이러한 사실이 확증된다면, 태양계의 혜성들이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것처럼, 베타 픽토리스의 외계혜성들도 그 별이 젊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s
1. Kiefer, F. et al. 2014. Two families of exocomets in the β Pictoris system. Nature. 514 (7523): 462-464.
2. Roberge, A. Astronomy: Hurling comets around a planetary nursery. Nature. 514 (7523): 440-441.
3. Lisle, J. 2012. Blue Stars Confirm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1 (9): 16.
4. Lisle, J. 2014. The Solar System: Asteroids and Comets. Acts & Facts. 43 (5): 12-15.
*관련기사 : 베타 픽토리스 시스템에서 확인된 두 종류의 서로 다른 외부 혜성 (2014. 10. 23.)
http://www.natureasia.com/ko-kr/nature/highlights/57108
베타 픽토리스(Beta Pictoris) 주변의 일산화탄소 가스 덩어리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FRpw&articleno=1234714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87/
출처 - ICR News, 2014. 11. 7.
외계혜성 : 최근 창조의 증거
(Exocomets : Evidence of Recent Creation)
천문학자들은 최근에 ‘베타 픽토리스(β Pictoris)’라 불리는 멀리 떨어져있는 한 별(star)을 공전하고 있는 혜성(comets)들의 증거를 발견했다.[1] 연구자들은 지구와 달이 무질서한 먼지 구름으로부터 형성됐다고 추정하는 시기인, 수십억 년 전의 우리 태양계의 상태일 수 있는 것을 그들이 본 것과 비교했다. 그러나 그들의 상세한 보고는 이러한 상상의 행성계 형성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었다. 대신에 그것은 하나님이 우주 천체들을 최근에, 그리고 독특하게 창조하셨음을 지지하고 있었다.
Natur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프랑스와 이스라엘 과학자들은 칠레 라실라(La Silla, Chile)에 있는 유럽남반구천문대 망원경의 HARPS 장비에 의해서 수집된 8년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했다.[1] 그 장비는 별의 스펙트럼 내에서 작은 변화를 측정했는데, 이들 변화는 베타 픽토리스를 공전하는 493개의 혜성들이 별과 망원경 렌즈 사이를 통과하면서 원인된 것으로 천문학자들은 믿고 있었다. 그 별은 태양계로부터 63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화가의 이젤(easel)'이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픽토(Pictor)’라는 이름의 작은 남쪽 별자리에서 발견되는 별이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별과 혜성의 기원을 가스입자들의 운동, 별의 폭발, 은하, 행성, 작은 천체들의 충돌과 같은, 엄격하게 자연적 과정(natural processes)으로만 생겨났다고 해석한다. 그들은 이 모든 우주 물체들의 궁극적인 기원으로서, 수소, 헬륨, 심지어 우주 자체도 내던져버린 폭발적인 빅뱅(Big Bang)을 상상한다.
만약 그러한 거대한 무질서한 대폭발이 정말로 우주가 기원된 방식이라면, 그러면 별들과 행성들은 모두 비슷하게 보여야하지 않겠는가?[3] Nature's News & Views 지에 이 연구를 요약한 나사(NASA)의 아키 로버즈(Aki Roberge)에 따르면, 베타 픽토리스는 이러한 예측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말했다. ”베타 픽토리스의 행성계는 특별하다.”[2] 물론, 고린도전서 15:41절에 기록된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라는 말씀이 정확하다면, 각각의 별들은 특별하게 나타날 것이다.
세속적인 예측과 달랐던 또 다른 사항은 베타 픽토리스에 있는 ”혜성과 소행성들의 파괴에서 유래된 가스와 먼지의 원반”이었다.[2] 따라서 우리는 결합되거나 뭉쳐지고 있는 은하, 별들, 행성, 혜성들을 관측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지고 갈라지고 있는 천체들을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태양계의 혜성들처럼, 베타 픽토리스의 혜성들도 젊어서, 아직 부서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우리 태양계에서 혜성들의 존재는 태양계의 최근 창조(젊은 태양계)를 강력하게 지지한다. 왜냐하면 혜성들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에서 수만 년 정도밖에 지속될 수 없기 때문이다.[4] 이제 베타 픽토리스의 혜성들도 그들이 매우 젊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은 하나님이 비교적 최근인 창조주간 넷째 날에 별들을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Nature 지의 저자들은 태양계 밖 먼 곳에 존재해서 ‘외계혜성(exocomets)’이라 불렀던, 이들 혜성의 증발 속도를 측정했다. 그리고 구별되는 두 집단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예기치 않게, 집단 D 외계혜성들은 베타 픽토리스의 증발시키는 복사선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더 많은 가스(주로 수증기)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이러한 결과는 집단 D 외계혜성들은 집단 S 외계혜성들보다 더 활발한 표면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크기가 더 큰 핵(미립자)들에 의해서, 또는 파괴되고 있는 핵들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그들의 중심부에 묻혀있던 신선한 얼음 층(fresh layers of ice)이 노출되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라고 썼다.[1] 다른 말로해서, 아마도 외계혜성은 최근에 큰 덩어리가 깨지면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신선한(fresh)', '활발한(active)'과 같은 사용된 단어들은 어떤 천체나 과정이 아직까지 다량의 잠재적 에너지와 상호작용 물질들을 가지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천체는 장구한 나이를 가질 수 없다. 만약 베타 픽토리스가 정말로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갖는다면, 아직까지도 에너지를 가지는 신선하고 활발한 혜성들이 죽음의 먼지로 분산되어 흩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이러한 사실이 확증된다면, 태양계의 혜성들이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것처럼, 베타 픽토리스의 외계혜성들도 그 별이 젊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s
1. Kiefer, F. et al. 2014. Two families of exocomets in the β Pictoris system. Nature. 514 (7523): 462-464.
2. Roberge, A. Astronomy: Hurling comets around a planetary nursery. Nature. 514 (7523): 440-441.
3. Lisle, J. 2012. Blue Stars Confirm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1 (9): 16.
4. Lisle, J. 2014. The Solar System: Asteroids and Comets. Acts & Facts. 43 (5): 12-15.
*관련기사 : 베타 픽토리스 시스템에서 확인된 두 종류의 서로 다른 외부 혜성 (2014. 10. 23.)
http://www.natureasia.com/ko-kr/nature/highlights/57108
베타 픽토리스(Beta Pictoris) 주변의 일산화탄소 가스 덩어리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FRpw&articleno=1234714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87/
출처 - ICR News, 201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