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토성의 고리는 젊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토성의 고리는 젊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It’s Official: Saturn’s Rings Are Young)


   드디어 진실 하나가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카시니(Cassini) 자료를 검토한 모든 행성 고리 과학자들은 토성의 고리(Saturn’s Rings)가 수십억 년 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1981년 보이저(Voyager) 2호가 촬영했던 토성의 고리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는 토성 고리의 나이를 두고 벌어졌던 행성과학자들 간의 줄다리기를 보고해왔다.(예: 2/12/2012). 고리의 나이가 토성의 추정 나이(45억 년)보다 훨씬 젊다는 증거들은 보이저 호의 탐사 후부터 더욱 확실해졌다. 여러 항목들이 토성 고리가 젊음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행성과학자들은 수십억 년 동안 토성 고리가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내며 버텨왔다. 이제 그들은 포기했다. 그 경기에서 이제 그들은 손을 들었다 : 고리는 젊다!

폴 보오젠(Paul Voosen)은 Science Magazine(2017. 12. 22)에서 보고했다: ”토성의 고리는 태양계에서 신참이다.”

토성의 고리는 시인과 과학자들의 상상력을 불어 넣고 있는, 태양계의 영원한 고정 장비처럼 보였다. 그러나 NASA의 카시니(Cassini) 우주선이 지난 해와 마지막으로 수 개월간 관측한 내용에 기초한, 지난 주 미국 지구물리학회(American Geophysical Union, AGU)의 발표에 의하면, 토성의 고리는 놀랍도록 젊다는 것이다. 토성의 고리는 수억 년 전만해도 존재하지 않았다. 토성은 비교적 늦게 보석을 획득했다. 만약 어떤 천문학자가 공룡시대에 하늘을 관측했다면, 그들은 밋밋하고 볼품없는 토성을 보았을 것이다.



카시니 우주선은 2017년에 토성의 고리를 지나, 토성으로 돌진하여 여정을 마쳤다.(JPL).

물론 모이보이 과학자들에게 '젊다'라는 단어는 상대적 용어이다. 최대 2억 살이라는 새로운 추정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어리다고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태양계의 추정되는 나이에 약 5%에 불과하다. 이 결론도 세속적 행성 과학자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었다. 태양계의 형성에 관한 일반적 이론 말고, 이제 고리를 설명하기 위한 특별한 별도의 이론이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관측할 수 있는 시기의 비교적 최근의 사건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토성의 고리를 관측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굉장히 드문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고리의 밝기가 젊음의 주된 증거였다. 왜냐하면 고리는 운석들의 폭격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러워져야(어두워져야) 하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더해서, B-고리는 (모든 고리의 두께는) 생각보다 밀도가 낮았다. 결정적 요인은 우주먼지분석기(Cosmic Dust Analyzer, CDA)에서 나온 결과로, 예상보다 훨씬 많은 먼지가 고리로부터 유출되고 있음이 측정되었다 :

12년 동안 근면한 측정과 분석을 거친 후에, 미세 입자들을 측정하는 카시니의 실험장비인 우주먼지분석기는 미소유성체 유동(micrometeorite flux)이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오래된 고리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이 연구를 이끌고 있는 콜로라도 대학의 우주물리학자인 사스차 켐프(Sascha Kempf)는 말했다. 외태양계(outer solar system)로부터의 먼지는 예상보다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에, 토성의 중력은 그것을 더 많이 안으로 끌어당긴다. 카시니 미션 이전의 추정치보다 약 10배 더 높은 유출량은 1억5천만~3억 년 사이의, 심지어 더 젊을 수도 있는, 고리의 나이를 가리킨다. ”우리의 측정은 고리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 켐프는 덧붙였다. ”고리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그리 많지 않다. 그것은 젊음에 틀림없다.”

과학자들은 곤혹스러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기본적으로 그들은 만물 우연발생 법칙(Stuff Happens Law)에 호소하고 있다. 고리 연구에 선도적 행성과학자인 레리 에스포시토(Larry Esposito)와 제프 쿠지(Jeff Cuzzi)는 수십 년 동안 이것을 걱정해 왔었다. 11년 전에, 에스포시토는 두꺼운 B-고리가 그 부분에서 적어도 10억 년 동안은 유지되어 왔을 것으로 제안했었다.(2/04/2016). 이제 그들이 말하는 것을 보라 :

1980년대 초에 두 보이저 우주선이 토성으로 날아갔고, 젊은 나이의 가능성을 가리키는, 고리 질량이 낮은 것처럼 보이는 데이터를 보내왔다. 에스포시토는 말한다. 그러나 보이저 과학자들은 그것을 설명하기위한 한 억지로 갖다 붙인 시나리오를, 즉 태양계에 잠재적인 소행성이나 혜성들이 거의 없을 시기에, 그들이 토성의 한 위성과 충돌하여 산산조각으로 부서져서 고리를 형성했다는 개념을 제안하면서 힘든 시기를 가졌다. ”그때 우리가 가졌던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우리가 단지 운이 좋다는 것이었다.”라고 에스포시토는 말한다. ”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과학자들은 고리를 형성한 충돌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을 지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다리를 건너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기를 꺼려하고 있는 것은, 그것에 대한 실현가능한 어떠한 설명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쿠지는 말한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기라고 그는 덧붙였다. ”태양계는 이와 같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쿠지의 마지막 말은 미래에 번복될 수 있는 사항들이 많음을 가리키는 것일 수 있다. 또는 행성과학자들은 TV 스페셜들이 방영하고 있는 것만큼도, 태양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표시일 수 있다.



이 상황은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화석기록과 유사하다. 진화 이론은 점짐적인 변화와 명확한 가계도를 예측하지만, 발견된 증거들은 갑작스런 출현, 살아있는 화석,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를 계속 보여줄 뿐이다 (케이시 러스킨(Casey Luskin)이 ID the Future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들어보라). 화석기록은 진화론이 틀렸음을 계속 보여주고 있고, 진화론자들은 당황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토성의 고리는 젊음을 가리키고 있었고, 태양계의 많은 젊음을 가리키는 증거들로 인해 세속적 행성과학자들은 당황하고 있다.

JPL에 근무하고 있었을 때, 나는 이들 과학자들을 접촉할 기회가 있었고, 가끔씩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나는 그들 대학에서 그들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대한 책임이 있었고, 실험실에서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Project Science Group 미팅에서 그들을 보았다. 그들은 우호적이었고 쾌활했었다. 나는 큰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어떤 견해가 승리할지 궁금해 했다. 수정된 토성 고리의 연대가 수십억 년이라는 그들의 믿음 체계를 바꾸지 못할 것이 분명했지만, 고리가 젊다는 것은 그들에게 매우 골칫덩이가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위의 인용문은 그것이 사실임을 보여준다. 그들은 이러한 증거로 인해서 당혹해하고 있었고, 할 말을 잃고 있었다. 그들은 아무런 설명도 못하면서, 그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나는 1980년대에 Astronomy Magazine과 Sky & Telescope를 읽은 후, 이 미스터리에 흥미를 가져왔다. 그래서 실제로 직접 전문가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JPL이 아닌 다른 과학 모임에서, 태양계가 젊다는 증거로서 토성의 고리를 한 사례로 사용해왔다. 적어도 이 경우에서 내가 강의했던 것이 옳았다는 것이 결국 밝혀지게 돼서 기쁘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1/official-saturns-rings-young/

출처 - CEH, 2018. 1. 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64

참고 : 6715|5662|4750|4123|4388|4216|2100|6708|6517|6454|6362|5942|5508|6726|6140|5982|5890|5012|6368|635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