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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초기 지구는 왜 얼어붙지 않았는가?

미디어위원회
2020-09-15

초기 지구는 왜 얼어붙지 않았는가?

(Why isn't the earth in a deep freeze?)

by Bob Enyart


      과학자들은 우리의 태양과 같은 항성은 약 100억 년에 달하는 핵연료를 갖고 있다고 계산한다. 수십억 년이 지난 후에 핵융합 반응은 태양의 특성을 바꿀 것이다.


희미한 젊은 태양 문제

저명한 세속적 천문학자들과 천체 물리학자들은 수십억 년 전에 태양이 거의 1/3 더 차가웠을 것이라는 기본적인 물리학 계산을 수십 년 동안 받아들여 왔다. 이 경우에 수십억 년 전의 지구의 바다는 얼어붙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 빙하기 이론들에도 불구하고, 주류 과학자들은 지구가 상당 기간 동안(수십억 년 동안은 아니더라도) 얼음으로 완전히 뒤덮였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진화론이 주장하는 생명체의 진화적 시간 틀에 의하면, 지구는 수십억 년 동안 온화한 기후를 유지해왔다. 최초 생명체는 수십억 년 전에 따뜻한 원시스프 또는 심해 열수구에서 우연히 자연발생했고, 액체의 바다(얼음이 아니라)는 진화하는 생물들로 가득했고, 그 생물 중 일부는 육지에 올라가 거주하기 시작했다. 지구가 얼어붙었다면, 생명체에 필요한 태양광선은 흡수되지 않고, 다시 우주로 반사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는 그 어떠한 의구심도 갖지 않은 채, 필사적으로 구조 장치들을 개발해왔다. 그들은 태양이 극도로 차가웠을 수십억 년 동안, 초기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던, 여분의 태양에너지를 가두어두었던 방법이 있었다는, 극단적이고 이차적인 가정(assumptions)을 한다. 그래서 초기 지구는 얼어붙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지구가 추워지는 것을 막아주었던 조건이 다시 바꾸어져서, 이제는 지구가 너무 과열되는 것이 방지되었고,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적절한 온도를 계속 유지했다고 그들은 가정한다. 

이러한 복잡한 생태학적 환경 요인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세하게 조정되며 변화되는 일은 빅뱅 모델에서 예측되는 것이 아니다. 대신에 이것은 반대 증거를 모면하기 위한 구조장치로서, 추정적 이야기를 지어내는 수법에 불과한 것이다.


요점은 이것이다.

‘희미한 젊은 태양’(faint young sun)‘ 문제는 이 우주가 커다란 폭발(빅뱅)로부터 생겨났다는, 세속적 우주 기원 모델과 상충되는 수많은 주요한 관측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빅뱅이론과 맞지 않는 명백한 증거들이 너무도 많아서, 세계 최고의 이론 물리학자로서 무신론자인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도 그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그와의 인터뷰는 다음의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rsr.org/evidence-against-the-big-bang!

태양계가 정말로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갖는다면, 초기 지구는 얼어붙어 있어야만 한다.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것이다.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출처 : The Creation Club, August, 2020

주소 : https://thecreationclub.com/why-isnt-the-earth-in-a-deep-freez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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