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과서에 나온 진화론 비판
최훈식
1. 서론
1. 생명의 기원을 다루는 두 가지 설 : 창조론과 진화론
2. 교과서에서 다루는 생명의 기원 : 진화론
2. 본론
1. 과학 교과서 살펴보기
중3과학 교과서 | 고등학교 생물교과서 |
ⅲ. 유전과 진화 | ⅳ. 생명의 기원과 진화 |
1. 세포분열 2. 생식과 발생 3. 유전법칙과 진화 1) 유전의 법칙 2) 변이 3) 진화 | 1. 생명의 기원 1) 자연발생설 2) 생물속생설 2. 진화의 증거 3. 진화설 |
2. 이 단원을 가르치면서
가. 가르치기 전 : 한 사실에 대한 이론이 과학적 진리로 증명되어 졌을 때에 법칙이 될 수 있음을 설명. 곧 생명의 기원을 다루는 창조론과 진화론은 아직 증명되지 않은 이론이며 법칙이 아니다.
나. 교과서 배우기와 비판
예): 3) 진화
'생물체는 세포분열에 의한 생식과 생장을 하며, 생식의 방법에는 유성·무성생식이 있어서 하등생물은 무성생식을 하며, 고등생물이 생식을 하는 데는 유전법칙에 의하며, 이 안에는 변이가 존재하여 개체변이와 돌연변이가 발생함으로 진화의 기본재료가 된다. 진화는 생물체를 발생시키는 기본적인 성질이며, 계속해서 과거로부터 진행되어 왔다.
(1) 진화를 설명해 주는 증거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 화석상의 증거
'과거 지구에 살았던 생물의 유해나 흔적은 화석을 통해 알 수 있으므로 화석은 과거 생물에 대한 기록문서라고 할 수 있다
1) 시조새
'시조새는 날개, 깃털, 부리를 가지고 있는 점이 오늘날의 새와 비슷하여 새의 조상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날개 끝에는 발톱이 있고, 부리에는 이빨이 있으며, 꼬리뼈가 있는 흔적이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파충류가 조류로 진화해 가는 중간 단계라고 생각된다.
◎ 비판
조류의 기원은 진화모델과 창조 모델을 양자택일하는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왜냐하면 못 나는 동물이 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변화되는 중간형태의 신체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이형태의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음.
'나는 것은 생명의 진화에서 매우 큰 간격들이 있는데… 곤충이 날개 된 것에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고… 날아다니는 파충류인 익룡은 쥐라기에 나타나며, 이들 중 최초의 것이 비행동작이 덜 분화되긴 했지만 중간단계의 흔적은 거의 없다.… 시조새를 파충류와 비슷한 것이라 하지만 깃털을 가졌다는 점에서 완전한 새임에 틀림없으며… 날아다니는 포유류인 박쥐는 최초로 출현하는 제3기 시신세에서부터 완전히 발달된 형태로 나타난다' (진화론자이며 지질학자인 올손의「생명의 진화」에서)
o 완전한 형태의 새임의 증거
① 깃털 : 완전히 날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깃털모양
② 날개의 앞쪽 끝에 있는 발톱 : 현존하는 새들도 갖고있다 (예, 호애친, 투래코, 타조)
③ 치아:
- 화석으로 나타나는 여러 새들도 갖고 있음.
- 오늘날의 파충류에도 치아가 없는 것이 있음( 예, 거북이).
- 치아가 없는 것이 더 진화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예, 오리너구리).
④ 완전한 새의 화석이 시조새와 동일 지층에서 발견됨 (1977. 'Science News').
⑤ 박쥐의 형태는 5천만 년 동안 변화 없이 보존됨.
2) 말의 화석
'말의 화석을 보면 초기의 말발굽 수는 앞다리 4개, 뒷다리 3개이던 것이 차츰 줄어들어 앞다리나 뒷다리 모두 한 개의 발굽으로 되었다. 또한 초기에 개만하던 몸집은 현재와 같이 커졌다. 이와 같이 일정한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을 정향진화라고 한다.'
◎ 비판
① 크기와 주둥이의 변화 : 현재의 말도 종에 따라 크기에 있어 큰 차이를 나타냄.
② 신생대3기 중간이후에는 전이형태가 없다.
③ 최근, 에오히푸스는 오소리라는 이론이 나오고 있음.
나. 해부학상의 증거
'뼈, 근육, 신경 등이 동물들간에 서로 비슷한 것이 많음으로 곧 동일한 조상으로부터 진화된 증거인 것이다. 곧 척추동물의 두개골, 목뼈, 팔, 팔뼈 등의 골격 구조가 유사하다( 예, 목이 긴 기린의 목뼈와 목이 짧은 고래의 목뼈는 7개).'
◎ 비판
성경을 보면 생물체간의 구조적 유사성은 창조주 즉 설계자 한 분이 있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준다고 볼 수 있다. 즉, 창조주가 여러 생물을 지으실 때 한가지 기본 모형을 마음에 둔 다음, 그 모형에 따라 여러 가지 변형된 모습을 만들어서 그 생물이 살아갈 환경(지구상의 같은 공기, 물, 흙)에 맞게 지으신 것이다.
다. 생물의 발생과정이 곧 진화
'척추 동물의 발생과정을 비교해 보면 발생상의 모습은 매우 유사하다 (예, 물고기, 도롱뇽, 거북, 사람 등). 발생초기에는 모두 아가미구멍과 꼬리가 있지만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 제각기 고유한 모습으로 달라진다. 이러한 사실은 모든 척추동물이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갈라져서 오늘날과 같이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다'
◎ 비판
① 아가미구멍 : 귀, 턱, 머리, 목 부분들이 되는 조직
② 꼬리 : 33개의 척추는 태아 초기부터 끝까지 유지.
③ '이 발생반복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다' (몽고메리, 유명한 진화 생물학자)
(*이것은 완전한 사기임이 밝혀짐).
라. 흔적기관
사람의 꼬리뼈, 맹장의 충수, 귓바퀴 근육, 수염, 남자 유방, 사랑니, 갑상선, 뇌하수체 등 180여 개가 과거에는 쓸모 없어 퇴화된 기관으로 여겨 진화의 증거로 내세웠으나, 현재에는 이들의 기능이 하나하나 밝혀져 6 개만이 흔적기관으로 남아있다.
(2) 생물의 진화는 왜 일어날까? (진화의 원인)
가. 용불용설
'생물은 환경이 변하면 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변하여 간다. 따라서 생물의 기관은 사용하면 할수록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그리고 발달하거나 퇴화된 획득형질은 다음 자손에게 전해져서 진화가 일어난다'
라마르크, 1809년「동물철학」
◎ 비판
오늘날 후천적으로 얻어진 형질(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짐 :19C말 아우구스트 바이스만의 생쥐 꼬리 절단 실험.
나.자연선택설
자연선택설은 생존경쟁에서 유리한 종이 살아남게 되는 적자생존에 의한 자연선택, 즉 자연도태설(natural selrection)로 개체변이가 자손에 전해지고 오랜 세월 사이에 변이가 쌓여서 새로운 생물이 생긴다고,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에서 주장하였으나, 오늘날 유전학의 발달로 개체 변이는 유전하지 않음이 밝혀짐.
다. 돌연변이설
1901년 드프리스「왕달맞이꽃 연구」
1928년 뮬러「x선을 이용한 초파리의 인공돌연변이」
◎ 비판
① 종 내의 변이를 가져와 다양한 생물체가 존재하는데 기여했다. 그러나 고등동물로 진화하는 요인이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② 돌연변이는 아주 드물게 일어나며 (10만에서 100만 번에 한번).
③ 돌연변이는 해로운 방향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해롭게 나타나고 사실상 유익한 돌연변이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모든 돌연변이는 다 해롭다고 생가해도 좋다' 뮬러
(예, 1945 나가사끼와 히로시마의 원폭→ 백혈병, 기형, 죽음)
라. 격리설
지리적인 격리에 의해 새로운 종이 탄생한다는 이론이나, 1845년 갈라파고스섬의 13종의 핀치새는 현재에도 13종 유지.
유전적인 변이는 가능하나 분명한 한계가 있어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변화되지는 않는다.
출처 - 창조지
과학교과서에 나온 진화론 비판
최훈식
1. 서론
1. 생명의 기원을 다루는 두 가지 설 : 창조론과 진화론
2. 교과서에서 다루는 생명의 기원 : 진화론
2. 본론
1. 과학 교과서 살펴보기
중3과학 교과서
고등학교 생물교과서
ⅲ. 유전과 진화
ⅳ. 생명의 기원과 진화
1. 세포분열
2. 생식과 발생
3. 유전법칙과 진화
1) 유전의 법칙
2) 변이
3) 진화
1. 생명의 기원
1) 자연발생설
2) 생물속생설
2. 진화의 증거
3. 진화설
2. 이 단원을 가르치면서
가. 가르치기 전 : 한 사실에 대한 이론이 과학적 진리로 증명되어 졌을 때에 법칙이 될 수 있음을 설명. 곧 생명의 기원을 다루는 창조론과 진화론은 아직 증명되지 않은 이론이며 법칙이 아니다.
나. 교과서 배우기와 비판
예): 3) 진화
'생물체는 세포분열에 의한 생식과 생장을 하며, 생식의 방법에는 유성·무성생식이 있어서 하등생물은 무성생식을 하며, 고등생물이 생식을 하는 데는 유전법칙에 의하며, 이 안에는 변이가 존재하여 개체변이와 돌연변이가 발생함으로 진화의 기본재료가 된다. 진화는 생물체를 발생시키는 기본적인 성질이며, 계속해서 과거로부터 진행되어 왔다.
(1) 진화를 설명해 주는 증거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 화석상의 증거
'과거 지구에 살았던 생물의 유해나 흔적은 화석을 통해 알 수 있으므로 화석은 과거 생물에 대한 기록문서라고 할 수 있다
1) 시조새
'시조새는 날개, 깃털, 부리를 가지고 있는 점이 오늘날의 새와 비슷하여 새의 조상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날개 끝에는 발톱이 있고, 부리에는 이빨이 있으며, 꼬리뼈가 있는 흔적이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파충류가 조류로 진화해 가는 중간 단계라고 생각된다.
◎ 비판
조류의 기원은 진화모델과 창조 모델을 양자택일하는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왜냐하면 못 나는 동물이 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변화되는 중간형태의 신체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이형태의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음.
'나는 것은 생명의 진화에서 매우 큰 간격들이 있는데… 곤충이 날개 된 것에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고… 날아다니는 파충류인 익룡은 쥐라기에 나타나며, 이들 중 최초의 것이 비행동작이 덜 분화되긴 했지만 중간단계의 흔적은 거의 없다.… 시조새를 파충류와 비슷한 것이라 하지만 깃털을 가졌다는 점에서 완전한 새임에 틀림없으며… 날아다니는 포유류인 박쥐는 최초로 출현하는 제3기 시신세에서부터 완전히 발달된 형태로 나타난다' (진화론자이며 지질학자인 올손의「생명의 진화」에서)
o 완전한 형태의 새임의 증거
① 깃털 : 완전히 날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깃털모양
② 날개의 앞쪽 끝에 있는 발톱 : 현존하는 새들도 갖고있다 (예, 호애친, 투래코, 타조)
③ 치아:
- 화석으로 나타나는 여러 새들도 갖고 있음.
- 오늘날의 파충류에도 치아가 없는 것이 있음( 예, 거북이).
- 치아가 없는 것이 더 진화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예, 오리너구리).
④ 완전한 새의 화석이 시조새와 동일 지층에서 발견됨 (1977. 'Science News').
⑤ 박쥐의 형태는 5천만 년 동안 변화 없이 보존됨.
2) 말의 화석
'말의 화석을 보면 초기의 말발굽 수는 앞다리 4개, 뒷다리 3개이던 것이 차츰 줄어들어 앞다리나 뒷다리 모두 한 개의 발굽으로 되었다. 또한 초기에 개만하던 몸집은 현재와 같이 커졌다. 이와 같이 일정한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을 정향진화라고 한다.'
◎ 비판
① 크기와 주둥이의 변화 : 현재의 말도 종에 따라 크기에 있어 큰 차이를 나타냄.
② 신생대3기 중간이후에는 전이형태가 없다.
③ 최근, 에오히푸스는 오소리라는 이론이 나오고 있음.
나. 해부학상의 증거
'뼈, 근육, 신경 등이 동물들간에 서로 비슷한 것이 많음으로 곧 동일한 조상으로부터 진화된 증거인 것이다. 곧 척추동물의 두개골, 목뼈, 팔, 팔뼈 등의 골격 구조가 유사하다( 예, 목이 긴 기린의 목뼈와 목이 짧은 고래의 목뼈는 7개).'
◎ 비판
성경을 보면 생물체간의 구조적 유사성은 창조주 즉 설계자 한 분이 있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준다고 볼 수 있다. 즉, 창조주가 여러 생물을 지으실 때 한가지 기본 모형을 마음에 둔 다음, 그 모형에 따라 여러 가지 변형된 모습을 만들어서 그 생물이 살아갈 환경(지구상의 같은 공기, 물, 흙)에 맞게 지으신 것이다.
다. 생물의 발생과정이 곧 진화
'척추 동물의 발생과정을 비교해 보면 발생상의 모습은 매우 유사하다 (예, 물고기, 도롱뇽, 거북, 사람 등). 발생초기에는 모두 아가미구멍과 꼬리가 있지만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 제각기 고유한 모습으로 달라진다. 이러한 사실은 모든 척추동물이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갈라져서 오늘날과 같이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다'
◎ 비판
① 아가미구멍 : 귀, 턱, 머리, 목 부분들이 되는 조직
② 꼬리 : 33개의 척추는 태아 초기부터 끝까지 유지.
③ '이 발생반복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다' (몽고메리, 유명한 진화 생물학자)
(*이것은 완전한 사기임이 밝혀짐).
라. 흔적기관
사람의 꼬리뼈, 맹장의 충수, 귓바퀴 근육, 수염, 남자 유방, 사랑니, 갑상선, 뇌하수체 등 180여 개가 과거에는 쓸모 없어 퇴화된 기관으로 여겨 진화의 증거로 내세웠으나, 현재에는 이들의 기능이 하나하나 밝혀져 6 개만이 흔적기관으로 남아있다.
(2) 생물의 진화는 왜 일어날까? (진화의 원인)
가. 용불용설
'생물은 환경이 변하면 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변하여 간다. 따라서 생물의 기관은 사용하면 할수록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그리고 발달하거나 퇴화된 획득형질은 다음 자손에게 전해져서 진화가 일어난다'
라마르크, 1809년「동물철학」
◎ 비판
오늘날 후천적으로 얻어진 형질(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짐 :19C말 아우구스트 바이스만의 생쥐 꼬리 절단 실험.
나.자연선택설
자연선택설은 생존경쟁에서 유리한 종이 살아남게 되는 적자생존에 의한 자연선택, 즉 자연도태설(natural selrection)로 개체변이가 자손에 전해지고 오랜 세월 사이에 변이가 쌓여서 새로운 생물이 생긴다고,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에서 주장하였으나, 오늘날 유전학의 발달로 개체 변이는 유전하지 않음이 밝혀짐.
다. 돌연변이설
1901년 드프리스「왕달맞이꽃 연구」
1928년 뮬러「x선을 이용한 초파리의 인공돌연변이」
◎ 비판
① 종 내의 변이를 가져와 다양한 생물체가 존재하는데 기여했다. 그러나 고등동물로 진화하는 요인이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② 돌연변이는 아주 드물게 일어나며 (10만에서 100만 번에 한번).
③ 돌연변이는 해로운 방향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해롭게 나타나고 사실상 유익한 돌연변이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모든 돌연변이는 다 해롭다고 생가해도 좋다' 뮬러
(예, 1945 나가사끼와 히로시마의 원폭→ 백혈병, 기형, 죽음)
라. 격리설
지리적인 격리에 의해 새로운 종이 탄생한다는 이론이나, 1845년 갈라파고스섬의 13종의 핀치새는 현재에도 13종 유지.
유전적인 변이는 가능하나 분명한 한계가 있어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변화되지는 않는다.
출처 - 창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