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새는 무엇이었는가?
(What Was Archaeopteryx?)
Dr. Walt Brown
만약 공룡이(또는 다른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파충류가) 조류로 진화했다면, 수 천 종의 동물들은 공룡보다는 새와 비슷한 모습을 가졌어야 하나, 새보다는 공룡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시조새(Archaeopteryx, ark ee OP ta riks)는 깃털을 가진 공룡으로서 공룡(또는 파충류)과 조류의 중간(전이) 형태의 동물로서 진화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중간동물의 화석이라고 주장되는 몇 개 안되는 화석 중에서, 시조새는 진화론자들에 의해 가장 자주 인용되는 것 중에 하나로, 대부분의 생물 교과서에 실려 있다. 일부 사람들은 6개의 시조새 화석 표본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석이라고 말하고 있다.
시조새는 고대(archae)와 날개(pteryx)를 의미한다. 그러나 반-공룡, 반-조류라고 주장되는 이 시조새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는 상상으로 지어 붙인 과학적 이름이나 세밀한 모습의 화석 뼈 보다 더욱 흥미롭다. 만약 시조새가 사기인 것으로 나타난다면, 그 결과는 진화론을 초토화 시켜버릴 것이다.
1980년대 초 이후, 여러 유명한 과학자들이 분명히 보이는 깃털을 가진 2 개의 시조새 화석은 위조품이라고 주장하였다.1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콤소그나투스라 불리는 닭 크기의 공룡 화석 2 개에 시멘트의 얇은 층들이 뿌려져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새의 깃털들은 젖은 시멘트 안으로 새겨져 있었다. 만약 알려진 6 개의 시조새 화석 중 2 개에서 현대적인 조류의 분명한 깃털이 보여지지 않았다면,3 이 시조새는 콤소그나투스로 간주되었을 것이다.4
그림 141 : 콤소그나투스(Compsognathus). 대부분의 공룡들은 덩치가 큰 반면, 이 콤소그나투스는 고양이 만한 크기로 매우 작다. 콤소그나투스를 발견한 독일 과학자 Andreas Wagner은 시조새(Archaeopteryx)에 대한 기술은 단지 깃털을 가진 콤소그나투스인 것처럼 보임을 인정했다. 그는 매우 의심스러워 했다.2 콤소그나투스와 시조새는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콤소그나투스 화석은 독일에서 시조새가 발견된 장소와 같은 장소에서 발견된다.
시조새의 골격 구조는 확실히 비행에 적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시조새의 화석 표본 중 어떠한 것도 흉골(sternum) 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흉골은 비행에 사용되는 큰 근육이 부착되는 곳으로 모든 새들이 (심지어 박쥐도) 반드시 가지고 있는 뼈이다. 시조새가 흉골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날 수 없었다면, 시조새는 왜 공기역학적으로 현대의 새들에서와 똑같은 완벽한 깃털을 가지고 있었는가? 5 결론적으로 시조새는 조류로 분류되어서는 안 된다.6
다윈의 이론이 담긴 책인 ”종의 기원 (The Origin of Species, 1859)”이 대중적 인기를 얻어감에 따라, Karl Häberlein (1861년 700파운드에)과 그의 아들 Ernst (1877년 20,000 금화 마르크)에 의해서 깃털을 가지고 ”발견되었던” 2 개의 화석은 매우 고가로 팔렸다. 몇몇 독일 전문가들은 새로운(1861년 발견된) 화석은 위조(forgery)였다고 생각했으나, 영국 자연사박물관은 그것을 사서 공개하지 않았다. (이전 세기에서 석회암 채석장에서의 화석 위조는 독일의 시조새가 발견된 그 지방에서는 매우 흔한 일이었다). 7
시조새가 위조되었다는 증거들에는 화석의 맞은편 짝(주 석판과 반대편 석판)이 서로 맞지 않는다는 예들이 포함된다. 깃털의 새겨짐은 주 석판에 우선적으로 나 있었고, 반대편 석판은 이에 상응하는 모습이 나타나 있지 않았으며, 오히려 여러 곳에 약간 튀어나온 돌출 부위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 튀어나온 부위는 ”츄잉 껌 얼룩들(chewing gum blobs)”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 깃털 자국 아래에서 발견되는 미세한 입자 물질과 똑같은 미세한 입자 물질로 되어 있었다. 화석의 나머지 부분들은 거칠은 입자의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142를 보라)
그림 142: ”츄잉 껌 얼룩(Chewing Gum Blob)”. 이 튀어나온 얼룩은 츄잉 껌 조각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 얼룩 부분은 화석의 상응하는 짝의 부분(반대 석판)에 오목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아마도 젖은 시멘트의 작은 몇 방울이 표본에 떨어졌고, 위조범에 의해서 미처 발견되지 않아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은 듯이 보인다.
몇몇은 시조새가 조류의 특징적인 모습인 차골(wishbone, or furcula)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것은 단지 영국 박물관 표본에서만 차골이 보여졌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그 표본에서의 차골은 ”모든 조류 중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큰” 이상한 차골이었다.8 더군다나 그것은 뒤집혀져(upside down) 있었다. 이 점은 진화론 측의 두 거장인 T. H. Huxley (다윈의 불독이라 불리는)와 Gavin deBeer에 의해서도 인정되었다. Fred Hoyle과 N. Chandra Wickramasinghe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조범들이 콤소그나투스에 차골을 부여한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첨부한 뼈와 맞아 떨어지도록 반대편 석판에 적어도 같은 위치에 움푹 들어간 곳을 파서 만들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은 조각칼로 거칠게 행해졌어야만 했을 것이고, 이것은 실제 퇴적에 의해 움푹 들어간 모습처럼 보이도록 만들 수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9(그림 143을 보라)
그림 143 : 시조새의 차골(Furcula of Archaeopteryx)? 이 V 자형의 뼈는 시조새의 차골(furcula, 새의 가슴의 뼈, 또는 wishbone, 창사골)로 주장되는 것이다. 그것은 비슷한 닭의 차골보다 더욱 부메랑처럼 생긴 모습을 가졌다. 차골은 날개를 칠 때 스프링처럼 에너지를 모았다가 쏟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부드러운 퇴적물에 묻혀있는 새의 유연성 있는 뼈에서는 보기 힘들게(이상하게) 나 있는, 차골의 오른쪽 올라간 부분에 있는 균열(crack)과 부러진 오른쪽 끝을 주의하여 보라. 아마도 그것은 위조범이 그것을 또 다른 화석에서 파낼 때 부러졌을 것이다. 사람들은 베를린 표본만이 분명한 차골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반드시 물어보아야만 한다. 바로 아래에 있는 반대 짝의 석판에, 튀어나온 차골에 상응하는 움푹 들어간 부분이 전혀 존재하지 않음을 주목하여 보라.
또한 깃털의 새겨진 자국은 ”이중 맞부딪침” 자국 이라고 불리는 것을 보여준다. 명백히 깃털의 눌려진 자국은 석판과 반대편 석판이 함께 눌려질 때 약간 다른 위치에서 두 번 만들어졌다. (그림 144를 보라)
그림 144 : 이중 맞부딪침 (Double Strike). 위조범은 두 석판 사이를 시멘트 반죽으로 석판 위쪽의 반대편 부분에 섬세한 작업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화석을 가진 두 개의 반쪽 석판은 서로 정확하게 짝이 맞아야 한다. 마지막 순간에 수정이나 미끌어짐이 이중 맞부딪침 구조를 만들어냈을 것이다.
시조새가 위조인지 아닌 지에 대한 정직한 논쟁은 결정적인 테스트가 수행되었던 1986년까지는 가능했다. 영국박물관 화석에 대한 X-ray 공명 스펙트로그래피는 깃털이 새겨진 부위의 미세한 입자(finer-grained) 물질이 화석 석판의 나머지 부분의 거칠은(courser-grained) 입자 물질과는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또한 입자 물질에 대한 화학 분석 결과, 이 ”비결정질의 풀(amorphous paste)”의 화학은 시조새가 발견된 장소라고 주장되었던 독일 바바리아(Bavaria) 지역의 유명한 화석 채석장에 있는 결정성의 암석과는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10 이러한 마지막의, 아마도 시조새 화석에 대한 결론적인 증거를 발표한 후에 이에 대한 반응은 전혀 없었다.11
화석화된 깃털들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12 그리고 석판과 맞은편 석판 사이에 존재하게 된 납작하게 눌려진 완전한 깃털은 더욱 비상한 것이다. 만약 깃털을 가지 시조새가 진흙 또는 석회암 덩어리 속에 묻혔다면, 깃털은 가지고 있는 기존 화석처럼 곡선 형태인 3 차원 구조의 모습을 가지고 묻혔을 것이다. 사실, 하나의 깃털이 납작하게 눌려지는 유일한 방법은 두 개의 납작한 석판 사이에서 눌려지는 것이다. 납작하게 눌려진 깃털은 의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어떻게 한 마리의 새가 80% 순수한 졸렌호펜 석회암 속에서 화석화 되었는지에 대한 납득할만한 설명이 없다. 새가 화석화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새의 사체는 매우 가볍다는 것이다 (페이지 146-155의 liquefaction을 읽기 바란다). 또 하나의 어려움은 석회암은 바다에서 석회석의 침강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페이지 158-163에서 설명한 것처럼). 그러므로 석회암 속에 묻히기 위해서는 한 마리 새의 사체가 비정상적으로 바다물속 밑바닥에 놓여져 있어야만 한다. 조류의 진화에 대한 또 다른 문제는 페이지 57의 Endnote 8 에서 언급하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최근에 두 마리의 현대적인 새가 시조새 보다 더 오래된 암석 지층에서(진화론자들에 의해 실시된 연대측정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13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많은 새 발자국 화석들은 진화론자들의 말에 의하면 시조새 보다 적어도 5천5백만년이나 앞선 암석지층에서 발견되었다.14 그러므로 진화론적 연대측정 방법에 의해, 시조새는 현대 새들의 조상이 될 수 없다. 또한 완전한 새의 화석이 시조새 직후의 시기에 살았다는 것이 발견되었다.15 이러한 사실들은 시조새가 현대 조류의 조상이 될 수 없다는 결론으로 도달하게 한다.16
언론 매체들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대중화할 때, 후에 거짓임이 밝혀진다 해도 정정보도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내쇼날 지오그래피 지가 ”공룡과 조류의 복잡한 고리를 이어주는 진정한 잃어버린 고리” 라는 제목으로 보고한 중국에서 발견된 시조새에 대한 기사는, 잘못임을 인정한 하나의 예외였다. (실제로, 이 화석은 새의 몸통과 공룡의 꼬리를 가지고 발견되었는데, 돈을 벌기 위한 사기였다).17
이러한 대실수에 대한 설명은 독자적인 연구자의 요청에 의해 내쇼날 지오그래피 지의 뒷장의 편집자 란에 약간 설명되었을 뿐이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요약되었다
”그것은 그릇된 비밀, 잘못된 신뢰, 자유분방한 자아의 충돌, 자기 강화, 갈망적 생각, 고지식한 가정, 인간의 실수, 완고함, 조작, 험담, 거짓말, 타락, 나락의 보도, 이 모두에 대한 이야기이다.” 18
그러한 대실수들은 잃어버린 고리 화석들을 찾아 돈과 명예를 얻으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들을 대중화시키는 매체들은 대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시조새의 명성은 공룡(또는 파충류)과 조류 사이의 전이 화석으로서가 아니라, 사기극으로서 얻어질 것처럼 보인다. 과학자들을 40년 이상 바보로 만들었던 필트다운인 사기극과 같지 않게, 이 시조새 사기극은 125년 이상 지속되어 오고 있다. (12페이지의 유인원을 보라). 시조새 속임수의 분명한 동기는 돈이기 때문에, 시조새는 사기(fraud) 라고 이름 붙여져야만 한다. 영국 자연사 박물관은 속임수가 사실인 것처럼 생명력을 불어넣었기 때문에, 마땅히 비난 받아야만 한다. 시조새를 진화론의 구조틀 속으로 의도적으로 끼워 맞추려 시도했던 과학자들은 이 사기극이 확산되는데 도움을 주었던 것이다. 필트다운인은 과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사기극이라는 명성을 시조새에게 곧 넘겨주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 145. 공룡으로부터 조류가 태어났는가? 새들은 매우 놀랍고 독특한 모습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즉, 비행술, 깃털, 에너지 효율성, 항해 능력, 깨지기 쉬운 알, 놀라운 시력, 가벼운 몸체구조...만약 새가 진화했다면, 이들은 어디에서 진화되었을까? 새들은 공룡으로부터 진화되었다는,20 그래서 그들은 서로 사촌이라는 이 공인된 딜레마를 풀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은 애쓰고 있다.19 시조새는 이러한 입장을 나타내는 하나의 우수한 전시물이다. 그렇다. 공룡들은 조류와 몇몇 공통되는 모습들을(특별히 뼈의 구조적 측면에서는) 가지고 있다. 그러나 조류는 많은 독특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 확실히 많은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또 다른 가능성은 한 분의 디자이너가 새와 공룡을 일부의 공통된 모습으로 디자인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각각은 서로 비슷한 필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기어는 자동차, 자전거, 시계, 풍차 등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다. 누구나 이들은 디자인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무도 풍차가 진화해서 자동차나 시계로 진화했다고 홍보하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으며, 심지어 생각하지도 않는다. 효율성은 디자인의 유사성을 요구한다. 어떻게 공룡이 진화해서 참새(또는 벌새)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시간? 돌연변이? 자연선택?
*참조 : 과학자 131명 "'시조새' 교과서 내용 틀렸다" 청원 (2011. 12. 2.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5613754
‘게으른 생물교과서, 진화론 개정 공격받다’ (2012. 5. 17.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17010018
과학 교과서서 사라지는 ‘진화론’ (2012. 5. 17. 서울신문)
https://news.nate.com/view/20120517n01521?mid=n0409
‘진화론 일색인 과학 교과서’ 논란 확산 (2012. 5. 29.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110793
네이처 '한국, 창조론 요구에 항복”… 우려 표시 (2012. 6. 7.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07009013&spage=1
교과서 ‘진화론 배제’ 대응 나서
:생물학계 과학자 85% '시조새·말의 진화 삭제 우려” (2012. 6. 12.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12010008
‘시조새’ 과학교과서 퇴출 관심 후끈… 교진추, 청원으로 삭제 잇달아 (2012. 6. 17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161848
진화론 중심 교과서 바꿔야 한다 (2012년 6월 20일,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75838
우리는 과학 선진국에서 살고 있는가? / 장대익 (2012. 6. 20.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38752.html
"증명안된 가설 진화론 교과서에서 삭제 해야” (2012년 6월 20일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75772
“다윈 진화론은 허구” → 출판사 수용 → 국·내외 학계 반발 (2012. 6. 21.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21010002&spage=1
진화학회 “교과서 ‘말의 진화’ 부분 잘못 맞지만…” (2012. 6. 21.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6465§ion_code=pd&scode=pd_02
‘말의 진화 형태’ 놓고도 교진추·학계 논쟁 (2012. 6. 21.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212132445&code=930401
“진화론 개정의 순수한 의도, 종교 논쟁화 안 되길” (2012. 6. 22.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6491§ion_code=pd&scode=pd_02
한국 시조새 논란…세계 과학계 초미의 관심사 (조선일보, 7월 9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8/2012070800897.html
"어리석은" 진화론자들에게 묻는다! (2012. 7. 21. 목양신문)
http://www.aogk.org/pdf/949/11.pdf
“진화론은 비과학이자 상상에 근거한 강력한 신앙” (2012. 7. 25.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7178§ion_code=cul&scode=cul_31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이광원 회장 “과학교과서 속 진화론 삭제 청원 종교와 무관한 학술적 문제 제기” (2012. 7. 26.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282746
“진화론·창조론 모두 ‘신앙’인데, 왜 진화론만 교과서에?” (2012. 8. 22.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7689§ion_code=pd&scode=pd_02
"진화론은 현대과학의 핵심, 반드시 가르쳐야"
과학계, 고교 교과서 진화론 서술 관련 지침 마련 (2012. 9. 5. 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400&g_serial=687027
"진화론 반드시 가르쳐야"…과학계 공식입장 (2012. 9. 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9/05/0303000000AKR20120905123900017.HTML?template=2087
과학기술한림원 “교과서에서 진화론 빼면 안돼” (2012. 9. 5.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7990
‘시조새’ 논란, 이대로 수습 국면 맞나 (2012. 9. 10. 굿뉴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6116
시조새-말 진화과정, 교과서 삭제 요청 반영 안될듯 (2012. 6. 25.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495263
References and Notes
1. Dr. Lee Spetner first made this allegation in a meeting of orthodox Jewish scientists held in Jerusalem in July 1980. Spetner studied the British Museum specimen in June 1978 and explained the discrepancies to Dr. Alan Charig, the museum’s Chief Curator of Fossil Amphibians, Reptiles, and Birds. [See 'Is the Archaeopteryx a Fak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ol. 20, September 1983, pp. 121-122.] Charig has consistently denied a forgery.
For the most complete description and photographs of this evidence, see Fred Hoyle and N. Chandra Wickramasinghe, Archaeopteryx, the Primordial Bird: A Case of Fossil Forgery (Swansea, England: Christopher Davies, Ltd., 1986). This book also responds to counterclaims that Archaeopteryx was not a forgery.
2. Ian Taylor, 'The Ultimate Hoax: Archaeopteryx Lithographica,”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2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0), p. 280.
3. Some defenders of Archaeopteryx will claim that three of the other four specimens also have feathers - the Teyler Museum specimen, the Eichstatt specimen, and the poorly preserved Maxberg specimen. Hoyle, Wickramasinghe, and Watkins put it bluntly. 'Only people in an exceptional condition of mind can see them.” [F. Hoyle, N. C. Wickramasinghe, and R. S. Watkins, 'Archaeopteryx,” The British Journal of Photography, 21 June 1985, p. 694.]
4. '... these specimens [of Archaeopteryx] are not particularly like modern birds at all. If featherimpressions had not been preserved in the London and Berlin specimens, they [the other specimens] never would have been identified as birds. Instead, they would unquestionably have been labeled as coelurosaurian dinosaurs [such as Compsognathus]. Notice that the last three specimens to be recognized [as Archaeopteryx] were all misidentified at first, and the Eichstatt specimen for 20 years was thought to be a small specimen of the dinosaur Compsognathus.” John H. Ostrom, 'The Origin of Birds,” Annual Review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Vol. 3, 1975, p. 61.
* 'Apart from the proportions of its wings, the skeleton of Archaeopteryx is strikingly similarto that of a small, lightly built, running dinosaur, such as the coelurosaur Compsognathus.” Dougal Dixon et al., The Macmillan Illustrated Encyclopedia of Dinosaurs and Prehistoric Animals (New York: Macmillan Publishing Company, 1988), p. 172.
5. Some evolutionists say the modern, aerodynamically perfect feathers allowed Archaeopteryx, after climbing a tree, to glide down, maybe catching food on the way. Reply: Simple hang-glidinglike equipment, as in a bat’s wing, would have worked better and been much easier to evolve.
6. 'Phylogenetic analysis of stem-group birds reveals that Archaeopteryx is no more closely related to modern birds than are several types of theropod dinosaurs, including tyrannosaurids and ornithomimids. Archaeopteryx is not an ancestral bird, nor is it an ‘ideal intermediate’ between reptiles and birds. There are no derived characters uniquely shared by Archaeopteryx and modernbirds alone; consequently there is little justification for continuing to classify Archaeopteryx as a bird.” R. A. Thulborn, 'The Avian Relationships of Archaeopteryx and the Origin of Birds,” 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Vol. 82, 1984, p. 119.
7. Herbert Wendt, Before the Deluge (Garden City, New York: Doubleday & Company, Inc., 1968), pp. 40-57.
8. Larry D. Martin, 'The Relationship of Archaeopteryx to other Birds,” The Beginnings of Birds: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Archaeopteryx Conference of 1984 (Eichstatt, Germany: Jura Museum, 1985), p. 182.
9. Hoyle and Wickramasinghe, Archaeopteryx, the Primordial Bird: A Case of Fossil Forgery, p. 93.
10. N. Wickramasinghe and F. Hoyle, 'Archaeopteryx, the Primordial Bird?” Nature, Vol. 324, 18/25 December 1986, p. 622.
11. Two milligram-size samples of the fossil material were tested, one from a 'feather” region and a control sample from a nonfeathered region. The British Museum 'contends that the amorphous nature of the feathered material is an artifact explainable by preservatives that they have put on the fossil.” [Lee M. Spetner, 'Discussio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0), p. 289.] If this excuse were correct, why were no 'preservatives” found on the control specimen? Control specimens are tested for precisely this purpose - to dispel unique, last-minute excuses. The British Museum has refused further testing, a shocking position for a scientific organization, and one which raises suspicions to the breaking point.
12. 'Exactly 1 year ago, paleontologists were abuzz about photos of a so-called 'feathered dinosaur,” ... . But at this year’s vertebrate paleontology meeting in Chicago late last month, the verdict was a bit different: The structures are not modern feathers, say the roughly half-dozen Western paleontologists who have seen the specimens. [Instead, they are ‘bristlelike fibers.’]” Ann Gibbons, 'Plucking the Feathered Dinosaur,” Science, Vol. 278, 14 November 1997, p. 1229.
13. Tim Beardsley, 'Fossil Bird Shakes Evolutionary Hypotheses,” Nature, Vol. 322, 21 August 1986, p. 677.
* Alun Anderson, 'Early Bird Threatens Archaeopteryx’s Perch,” Science, Vol. 253, 5 July 1991, p. 35.
* Sankar Chatterjee, 'Cranial Anatomy and Relationship of a New Triassic Bird from Texas,”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B, Vol. 332, 1991, pp. 277-342.
14. 'Here we describe well-preserved and abundant footprints with clearly avian characters from a Late Triassic redbed sequence of Argentina, at least 55 Myr before the first known skeletal record of birds.” Ricardo N. Melchor et al., 'Bird-Like Fossil Footprints from the Late Triassic,” Nature, Vol. 417, 27 June 2002, p. 936.
15. Lianhai Hou et al., 'Early Adaptive Radiation of Birds: Evidence from Fossils from Northeastern China,” Science, Vol. 274, 15 November 1996, pp. 1164-1167.
16. Ann Gibbons, 'Early Birds Rise from China Fossil Beds,” Science, Vol. 274, 15 November 1996, p. 1083.
17. 'The ‘Archaeoraptor’ fossil, once proclaimed as a key intermediate between carnivorous dinosaurs and birds but now known to be a forgery, is a chimaera formed of bird and dromaeosaur parts.” Zhonghe Zhou et al., 'Archaeoraptor’s Better Half,” Nature, Vol. 420, 21 November 2002, p. 285.
* Xu Xing, 'Feathers for T. Rex?” National Geographic, Vol. 197, No. 3, March 2000, Forum Section.
18. Lewis M. Simons, 'Archaeoraptor Fossil Trail,” National Geographic, Vol. 198, No. 4, October 2000, p. 128.
19. 'The issue of bird origins continues to occupy center stage among scientists because these animals differ in so many ways from their flightless antecedents, making avian evolution a critical problem to solve.” Richard Monastersky, 'A Fowl Flight,” Science News, Vol. 152, 23 August 1997, p. 120.
20. 'And let us squarely face the dinosaurness of birds and the birdness of the Dinosauria. When the Canada geese honk their way northward, we can say: ‘The dinosaurs are migrating, it must be spring!’ ” Robert T. Bakker, The Dinosaur Heresies (New York: William Morrow and Company, Inc.,1986), p. 46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www.creationscience.com/onlinebook/FAQ121.html
출처 - CSC
시조새는 무엇이었는가?
(What Was Archaeopteryx?)
Dr. Walt Brown
만약 공룡이(또는 다른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파충류가) 조류로 진화했다면, 수 천 종의 동물들은 공룡보다는 새와 비슷한 모습을 가졌어야 하나, 새보다는 공룡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시조새(Archaeopteryx, ark ee OP ta riks)는 깃털을 가진 공룡으로서 공룡(또는 파충류)과 조류의 중간(전이) 형태의 동물로서 진화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중간동물의 화석이라고 주장되는 몇 개 안되는 화석 중에서, 시조새는 진화론자들에 의해 가장 자주 인용되는 것 중에 하나로, 대부분의 생물 교과서에 실려 있다. 일부 사람들은 6개의 시조새 화석 표본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석이라고 말하고 있다.
시조새는 고대(archae)와 날개(pteryx)를 의미한다. 그러나 반-공룡, 반-조류라고 주장되는 이 시조새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는 상상으로 지어 붙인 과학적 이름이나 세밀한 모습의 화석 뼈 보다 더욱 흥미롭다. 만약 시조새가 사기인 것으로 나타난다면, 그 결과는 진화론을 초토화 시켜버릴 것이다.
1980년대 초 이후, 여러 유명한 과학자들이 분명히 보이는 깃털을 가진 2 개의 시조새 화석은 위조품이라고 주장하였다.1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콤소그나투스라 불리는 닭 크기의 공룡 화석 2 개에 시멘트의 얇은 층들이 뿌려져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새의 깃털들은 젖은 시멘트 안으로 새겨져 있었다. 만약 알려진 6 개의 시조새 화석 중 2 개에서 현대적인 조류의 분명한 깃털이 보여지지 않았다면,3 이 시조새는 콤소그나투스로 간주되었을 것이다.4
그림 141 : 콤소그나투스(Compsognathus). 대부분의 공룡들은 덩치가 큰 반면, 이 콤소그나투스는 고양이 만한 크기로 매우 작다. 콤소그나투스를 발견한 독일 과학자 Andreas Wagner은 시조새(Archaeopteryx)에 대한 기술은 단지 깃털을 가진 콤소그나투스인 것처럼 보임을 인정했다. 그는 매우 의심스러워 했다.2 콤소그나투스와 시조새는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콤소그나투스 화석은 독일에서 시조새가 발견된 장소와 같은 장소에서 발견된다.
시조새의 골격 구조는 확실히 비행에 적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시조새의 화석 표본 중 어떠한 것도 흉골(sternum) 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흉골은 비행에 사용되는 큰 근육이 부착되는 곳으로 모든 새들이 (심지어 박쥐도) 반드시 가지고 있는 뼈이다. 시조새가 흉골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날 수 없었다면, 시조새는 왜 공기역학적으로 현대의 새들에서와 똑같은 완벽한 깃털을 가지고 있었는가? 5 결론적으로 시조새는 조류로 분류되어서는 안 된다.6
다윈의 이론이 담긴 책인 ”종의 기원 (The Origin of Species, 1859)”이 대중적 인기를 얻어감에 따라, Karl Häberlein (1861년 700파운드에)과 그의 아들 Ernst (1877년 20,000 금화 마르크)에 의해서 깃털을 가지고 ”발견되었던” 2 개의 화석은 매우 고가로 팔렸다. 몇몇 독일 전문가들은 새로운(1861년 발견된) 화석은 위조(forgery)였다고 생각했으나, 영국 자연사박물관은 그것을 사서 공개하지 않았다. (이전 세기에서 석회암 채석장에서의 화석 위조는 독일의 시조새가 발견된 그 지방에서는 매우 흔한 일이었다). 7
시조새가 위조되었다는 증거들에는 화석의 맞은편 짝(주 석판과 반대편 석판)이 서로 맞지 않는다는 예들이 포함된다. 깃털의 새겨짐은 주 석판에 우선적으로 나 있었고, 반대편 석판은 이에 상응하는 모습이 나타나 있지 않았으며, 오히려 여러 곳에 약간 튀어나온 돌출 부위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 튀어나온 부위는 ”츄잉 껌 얼룩들(chewing gum blobs)”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 깃털 자국 아래에서 발견되는 미세한 입자 물질과 똑같은 미세한 입자 물질로 되어 있었다. 화석의 나머지 부분들은 거칠은 입자의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142를 보라)
그림 142: ”츄잉 껌 얼룩(Chewing Gum Blob)”. 이 튀어나온 얼룩은 츄잉 껌 조각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 얼룩 부분은 화석의 상응하는 짝의 부분(반대 석판)에 오목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아마도 젖은 시멘트의 작은 몇 방울이 표본에 떨어졌고, 위조범에 의해서 미처 발견되지 않아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은 듯이 보인다.
몇몇은 시조새가 조류의 특징적인 모습인 차골(wishbone, or furcula)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것은 단지 영국 박물관 표본에서만 차골이 보여졌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그 표본에서의 차골은 ”모든 조류 중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큰” 이상한 차골이었다.8 더군다나 그것은 뒤집혀져(upside down) 있었다. 이 점은 진화론 측의 두 거장인 T. H. Huxley (다윈의 불독이라 불리는)와 Gavin deBeer에 의해서도 인정되었다. Fred Hoyle과 N. Chandra Wickramasinghe도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림 143 : 시조새의 차골(Furcula of Archaeopteryx)? 이 V 자형의 뼈는 시조새의 차골(furcula, 새의 가슴의 뼈, 또는 wishbone, 창사골)로 주장되는 것이다. 그것은 비슷한 닭의 차골보다 더욱 부메랑처럼 생긴 모습을 가졌다. 차골은 날개를 칠 때 스프링처럼 에너지를 모았다가 쏟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부드러운 퇴적물에 묻혀있는 새의 유연성 있는 뼈에서는 보기 힘들게(이상하게) 나 있는, 차골의 오른쪽 올라간 부분에 있는 균열(crack)과 부러진 오른쪽 끝을 주의하여 보라. 아마도 그것은 위조범이 그것을 또 다른 화석에서 파낼 때 부러졌을 것이다. 사람들은 베를린 표본만이 분명한 차골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반드시 물어보아야만 한다. 바로 아래에 있는 반대 짝의 석판에, 튀어나온 차골에 상응하는 움푹 들어간 부분이 전혀 존재하지 않음을 주목하여 보라.
또한 깃털의 새겨진 자국은 ”이중 맞부딪침” 자국 이라고 불리는 것을 보여준다. 명백히 깃털의 눌려진 자국은 석판과 반대편 석판이 함께 눌려질 때 약간 다른 위치에서 두 번 만들어졌다. (그림 144를 보라)
그림 144 : 이중 맞부딪침 (Double Strike). 위조범은 두 석판 사이를 시멘트 반죽으로 석판 위쪽의 반대편 부분에 섬세한 작업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화석을 가진 두 개의 반쪽 석판은 서로 정확하게 짝이 맞아야 한다. 마지막 순간에 수정이나 미끌어짐이 이중 맞부딪침 구조를 만들어냈을 것이다.
시조새가 위조인지 아닌 지에 대한 정직한 논쟁은 결정적인 테스트가 수행되었던 1986년까지는 가능했다. 영국박물관 화석에 대한 X-ray 공명 스펙트로그래피는 깃털이 새겨진 부위의 미세한 입자(finer-grained) 물질이 화석 석판의 나머지 부분의 거칠은(courser-grained) 입자 물질과는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또한 입자 물질에 대한 화학 분석 결과, 이 ”비결정질의 풀(amorphous paste)”의 화학은 시조새가 발견된 장소라고 주장되었던 독일 바바리아(Bavaria) 지역의 유명한 화석 채석장에 있는 결정성의 암석과는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10 이러한 마지막의, 아마도 시조새 화석에 대한 결론적인 증거를 발표한 후에 이에 대한 반응은 전혀 없었다.11
화석화된 깃털들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12 그리고 석판과 맞은편 석판 사이에 존재하게 된 납작하게 눌려진 완전한 깃털은 더욱 비상한 것이다. 만약 깃털을 가지 시조새가 진흙 또는 석회암 덩어리 속에 묻혔다면, 깃털은 가지고 있는 기존 화석처럼 곡선 형태인 3 차원 구조의 모습을 가지고 묻혔을 것이다. 사실, 하나의 깃털이 납작하게 눌려지는 유일한 방법은 두 개의 납작한 석판 사이에서 눌려지는 것이다. 납작하게 눌려진 깃털은 의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어떻게 한 마리의 새가 80% 순수한 졸렌호펜 석회암 속에서 화석화 되었는지에 대한 납득할만한 설명이 없다. 새가 화석화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새의 사체는 매우 가볍다는 것이다 (페이지 146-155의 liquefaction을 읽기 바란다). 또 하나의 어려움은 석회암은 바다에서 석회석의 침강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페이지 158-163에서 설명한 것처럼). 그러므로 석회암 속에 묻히기 위해서는 한 마리 새의 사체가 비정상적으로 바다물속 밑바닥에 놓여져 있어야만 한다. 조류의 진화에 대한 또 다른 문제는 페이지 57의 Endnote 8 에서 언급하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최근에 두 마리의 현대적인 새가 시조새 보다 더 오래된 암석 지층에서(진화론자들에 의해 실시된 연대측정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13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많은 새 발자국 화석들은 진화론자들의 말에 의하면 시조새 보다 적어도 5천5백만년이나 앞선 암석지층에서 발견되었다.14 그러므로 진화론적 연대측정 방법에 의해, 시조새는 현대 새들의 조상이 될 수 없다. 또한 완전한 새의 화석이 시조새 직후의 시기에 살았다는 것이 발견되었다.15 이러한 사실들은 시조새가 현대 조류의 조상이 될 수 없다는 결론으로 도달하게 한다.16
언론 매체들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대중화할 때, 후에 거짓임이 밝혀진다 해도 정정보도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내쇼날 지오그래피 지가 ”공룡과 조류의 복잡한 고리를 이어주는 진정한 잃어버린 고리” 라는 제목으로 보고한 중국에서 발견된 시조새에 대한 기사는, 잘못임을 인정한 하나의 예외였다. (실제로, 이 화석은 새의 몸통과 공룡의 꼬리를 가지고 발견되었는데, 돈을 벌기 위한 사기였다).17
이러한 대실수에 대한 설명은 독자적인 연구자의 요청에 의해 내쇼날 지오그래피 지의 뒷장의 편집자 란에 약간 설명되었을 뿐이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요약되었다
그러한 대실수들은 잃어버린 고리 화석들을 찾아 돈과 명예를 얻으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들을 대중화시키는 매체들은 대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시조새의 명성은 공룡(또는 파충류)과 조류 사이의 전이 화석으로서가 아니라, 사기극으로서 얻어질 것처럼 보인다. 과학자들을 40년 이상 바보로 만들었던 필트다운인 사기극과 같지 않게, 이 시조새 사기극은 125년 이상 지속되어 오고 있다. (12페이지의 유인원을 보라). 시조새 속임수의 분명한 동기는 돈이기 때문에, 시조새는 사기(fraud) 라고 이름 붙여져야만 한다. 영국 자연사 박물관은 속임수가 사실인 것처럼 생명력을 불어넣었기 때문에, 마땅히 비난 받아야만 한다. 시조새를 진화론의 구조틀 속으로 의도적으로 끼워 맞추려 시도했던 과학자들은 이 사기극이 확산되는데 도움을 주었던 것이다. 필트다운인은 과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사기극이라는 명성을 시조새에게 곧 넘겨주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 145. 공룡으로부터 조류가 태어났는가? 새들은 매우 놀랍고 독특한 모습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즉, 비행술, 깃털, 에너지 효율성, 항해 능력, 깨지기 쉬운 알, 놀라운 시력, 가벼운 몸체구조...만약 새가 진화했다면, 이들은 어디에서 진화되었을까? 새들은 공룡으로부터 진화되었다는,20 그래서 그들은 서로 사촌이라는 이 공인된 딜레마를 풀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은 애쓰고 있다.19 시조새는 이러한 입장을 나타내는 하나의 우수한 전시물이다. 그렇다. 공룡들은 조류와 몇몇 공통되는 모습들을(특별히 뼈의 구조적 측면에서는) 가지고 있다. 그러나 조류는 많은 독특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 확실히 많은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또 다른 가능성은 한 분의 디자이너가 새와 공룡을 일부의 공통된 모습으로 디자인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각각은 서로 비슷한 필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기어는 자동차, 자전거, 시계, 풍차 등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다. 누구나 이들은 디자인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무도 풍차가 진화해서 자동차나 시계로 진화했다고 홍보하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으며, 심지어 생각하지도 않는다. 효율성은 디자인의 유사성을 요구한다. 어떻게 공룡이 진화해서 참새(또는 벌새)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시간? 돌연변이? 자연선택?
*참조 : 과학자 131명 "'시조새' 교과서 내용 틀렸다" 청원 (2011. 12. 2.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5613754
‘게으른 생물교과서, 진화론 개정 공격받다’ (2012. 5. 17.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17010018
과학 교과서서 사라지는 ‘진화론’ (2012. 5. 17. 서울신문)
https://news.nate.com/view/20120517n01521?mid=n0409
‘진화론 일색인 과학 교과서’ 논란 확산 (2012. 5. 29.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110793
네이처 '한국, 창조론 요구에 항복”… 우려 표시 (2012. 6. 7.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07009013&spage=1
교과서 ‘진화론 배제’ 대응 나서
:생물학계 과학자 85% '시조새·말의 진화 삭제 우려” (2012. 6. 12.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12010008
‘시조새’ 과학교과서 퇴출 관심 후끈… 교진추, 청원으로 삭제 잇달아 (2012. 6. 17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161848
진화론 중심 교과서 바꿔야 한다 (2012년 6월 20일,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75838
우리는 과학 선진국에서 살고 있는가? / 장대익 (2012. 6. 20.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38752.html
"증명안된 가설 진화론 교과서에서 삭제 해야” (2012년 6월 20일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75772
“다윈 진화론은 허구” → 출판사 수용 → 국·내외 학계 반발 (2012. 6. 21.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21010002&spage=1
진화학회 “교과서 ‘말의 진화’ 부분 잘못 맞지만…” (2012. 6. 21.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6465§ion_code=pd&scode=pd_02
‘말의 진화 형태’ 놓고도 교진추·학계 논쟁 (2012. 6. 21.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212132445&code=930401
“진화론 개정의 순수한 의도, 종교 논쟁화 안 되길” (2012. 6. 22.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6491§ion_code=pd&scode=pd_02
한국 시조새 논란…세계 과학계 초미의 관심사 (조선일보, 7월 9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8/2012070800897.html
"어리석은" 진화론자들에게 묻는다! (2012. 7. 21. 목양신문)
http://www.aogk.org/pdf/949/11.pdf
“진화론은 비과학이자 상상에 근거한 강력한 신앙” (2012. 7. 25.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7178§ion_code=cul&scode=cul_31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이광원 회장 “과학교과서 속 진화론 삭제 청원 종교와 무관한 학술적 문제 제기” (2012. 7. 26.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282746
“진화론·창조론 모두 ‘신앙’인데, 왜 진화론만 교과서에?” (2012. 8. 22.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7689§ion_code=pd&scode=pd_02
"진화론은 현대과학의 핵심, 반드시 가르쳐야"
과학계, 고교 교과서 진화론 서술 관련 지침 마련 (2012. 9. 5. 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400&g_serial=687027
"진화론 반드시 가르쳐야"…과학계 공식입장 (2012. 9. 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9/05/0303000000AKR20120905123900017.HTML?template=2087
과학기술한림원 “교과서에서 진화론 빼면 안돼” (2012. 9. 5.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7990
‘시조새’ 논란, 이대로 수습 국면 맞나 (2012. 9. 10. 굿뉴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6116
시조새-말 진화과정, 교과서 삭제 요청 반영 안될듯 (2012. 6. 25.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495263
References and Notes
1. Dr. Lee Spetner first made this allegation in a meeting of orthodox Jewish scientists held in Jerusalem in July 1980. Spetner studied the British Museum specimen in June 1978 and explained the discrepancies to Dr. Alan Charig, the museum’s Chief Curator of Fossil Amphibians, Reptiles, and Birds. [See 'Is the Archaeopteryx a Fak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ol. 20, September 1983, pp. 121-122.] Charig has consistently denied a forgery.
For the most complete description and photographs of this evidence, see Fred Hoyle and N. Chandra Wickramasinghe, Archaeopteryx, the Primordial Bird: A Case of Fossil Forgery (Swansea, England: Christopher Davies, Ltd., 1986). This book also responds to counterclaims that Archaeopteryx was not a forgery.
2. Ian Taylor, 'The Ultimate Hoax: Archaeopteryx Lithographica,”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2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0), p. 280.
3. Some defenders of Archaeopteryx will claim that three of the other four specimens also have feathers - the Teyler Museum specimen, the Eichstatt specimen, and the poorly preserved Maxberg specimen. Hoyle, Wickramasinghe, and Watkins put it bluntly. 'Only people in an exceptional condition of mind can see them.” [F. Hoyle, N. C. Wickramasinghe, and R. S. Watkins, 'Archaeopteryx,” The British Journal of Photography, 21 June 1985, p. 694.]
4. '... these specimens [of Archaeopteryx] are not particularly like modern birds at all. If featherimpressions had not been preserved in the London and Berlin specimens, they [the other specimens] never would have been identified as birds. Instead, they would unquestionably have been labeled as coelurosaurian dinosaurs [such as Compsognathus]. Notice that the last three specimens to be recognized [as Archaeopteryx] were all misidentified at first, and the Eichstatt specimen for 20 years was thought to be a small specimen of the dinosaur Compsognathus.” John H. Ostrom, 'The Origin of Birds,” Annual Review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Vol. 3, 1975, p. 61.
* 'Apart from the proportions of its wings, the skeleton of Archaeopteryx is strikingly similarto that of a small, lightly built, running dinosaur, such as the coelurosaur Compsognathus.” Dougal Dixon et al., The Macmillan Illustrated Encyclopedia of Dinosaurs and Prehistoric Animals (New York: Macmillan Publishing Company, 1988), p. 172.
5. Some evolutionists say the modern, aerodynamically perfect feathers allowed Archaeopteryx, after climbing a tree, to glide down, maybe catching food on the way. Reply: Simple hang-glidinglike equipment, as in a bat’s wing, would have worked better and been much easier to evolve.
6. 'Phylogenetic analysis of stem-group birds reveals that Archaeopteryx is no more closely related to modern birds than are several types of theropod dinosaurs, including tyrannosaurids and ornithomimids. Archaeopteryx is not an ancestral bird, nor is it an ‘ideal intermediate’ between reptiles and birds. There are no derived characters uniquely shared by Archaeopteryx and modernbirds alone; consequently there is little justification for continuing to classify Archaeopteryx as a bird.” R. A. Thulborn, 'The Avian Relationships of Archaeopteryx and the Origin of Birds,” 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Vol. 82, 1984, p. 119.
7. Herbert Wendt, Before the Deluge (Garden City, New York: Doubleday & Company, Inc., 1968), pp. 40-57.
8. Larry D. Martin, 'The Relationship of Archaeopteryx to other Birds,” The Beginnings of Birds: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Archaeopteryx Conference of 1984 (Eichstatt, Germany: Jura Museum, 1985), p. 182.
9. Hoyle and Wickramasinghe, Archaeopteryx, the Primordial Bird: A Case of Fossil Forgery, p. 93.
10. N. Wickramasinghe and F. Hoyle, 'Archaeopteryx, the Primordial Bird?” Nature, Vol. 324, 18/25 December 1986, p. 622.
11. Two milligram-size samples of the fossil material were tested, one from a 'feather” region and a control sample from a nonfeathered region. The British Museum 'contends that the amorphous nature of the feathered material is an artifact explainable by preservatives that they have put on the fossil.” [Lee M. Spetner, 'Discussio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0), p. 289.] If this excuse were correct, why were no 'preservatives” found on the control specimen? Control specimens are tested for precisely this purpose - to dispel unique, last-minute excuses. The British Museum has refused further testing, a shocking position for a scientific organization, and one which raises suspicions to the breaking point.
12. 'Exactly 1 year ago, paleontologists were abuzz about photos of a so-called 'feathered dinosaur,” ... . But at this year’s vertebrate paleontology meeting in Chicago late last month, the verdict was a bit different: The structures are not modern feathers, say the roughly half-dozen Western paleontologists who have seen the specimens. [Instead, they are ‘bristlelike fibers.’]” Ann Gibbons, 'Plucking the Feathered Dinosaur,” Science, Vol. 278, 14 November 1997, p. 1229.
13. Tim Beardsley, 'Fossil Bird Shakes Evolutionary Hypotheses,” Nature, Vol. 322, 21 August 1986, p. 677.
* Alun Anderson, 'Early Bird Threatens Archaeopteryx’s Perch,” Science, Vol. 253, 5 July 1991, p. 35.
* Sankar Chatterjee, 'Cranial Anatomy and Relationship of a New Triassic Bird from Texas,”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B, Vol. 332, 1991, pp. 277-342.
14. 'Here we describe well-preserved and abundant footprints with clearly avian characters from a Late Triassic redbed sequence of Argentina, at least 55 Myr before the first known skeletal record of birds.” Ricardo N. Melchor et al., 'Bird-Like Fossil Footprints from the Late Triassic,” Nature, Vol. 417, 27 June 2002, p. 936.
15. Lianhai Hou et al., 'Early Adaptive Radiation of Birds: Evidence from Fossils from Northeastern China,” Science, Vol. 274, 15 November 1996, pp. 1164-1167.
16. Ann Gibbons, 'Early Birds Rise from China Fossil Beds,” Science, Vol. 274, 15 November 1996, p. 1083.
17. 'The ‘Archaeoraptor’ fossil, once proclaimed as a key intermediate between carnivorous dinosaurs and birds but now known to be a forgery, is a chimaera formed of bird and dromaeosaur parts.” Zhonghe Zhou et al., 'Archaeoraptor’s Better Half,” Nature, Vol. 420, 21 November 2002, p. 285.
* Xu Xing, 'Feathers for T. Rex?” National Geographic, Vol. 197, No. 3, March 2000, Forum Section.
18. Lewis M. Simons, 'Archaeoraptor Fossil Trail,” National Geographic, Vol. 198, No. 4, October 2000, p. 128.
19. 'The issue of bird origins continues to occupy center stage among scientists because these animals differ in so many ways from their flightless antecedents, making avian evolution a critical problem to solve.” Richard Monastersky, 'A Fowl Flight,” Science News, Vol. 152, 23 August 1997, p. 120.
20. 'And let us squarely face the dinosaurness of birds and the birdness of the Dinosauria. When the Canada geese honk their way northward, we can say: ‘The dinosaurs are migrating, it must be spring!’ ” Robert T. Bakker, The Dinosaur Heresies (New York: William Morrow and Company, Inc.,1986), p. 46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www.creationscience.com/onlinebook/FAQ121.html
출처 - C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