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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된 미신들 : 발생반복설, 흔적기관, 가지나방, 말, 원시스프, 유인원 등

폐기된 미신들 (Obsolete Superstitions) 

: 발생반복설, 흔적기관, 가지나방, 말, 원시스프, 유인원 등

Doug Sharp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논쟁들의 대부분은 창조론자들의 오랜 상세한 조사에 의해서 과학적으로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그러나 현재도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주장들은 아직도 많은 공공학교의 교과서에 실려 있고, 가르쳐지고 있으며, 많은 과학 문헌들에서 사용되고 있다. 학생들이 반대의 증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한 채, 교실에서 무비판적으로 그들의 주장만을 가르치는 것은 도덕적으로 매우 잘못된 일이다. 종교와 교육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그들의 주장은 하나의 위선이다. 왜냐하면 이것도 하나의 종교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무기물들이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는 대진화 개념은 성경의 진실성을 거부하기 위한 무신론적 종교의 주장인 것이다.  

나는 진화론자들에게 진화론적 예측들이 유용한 과학적인 원리, 기술, 기법 등을 통해서 창조론자들의 설명보다 더 나은 결과로 나타났는지를 묻고 싶다.

나는 아래의 진화론의 주장들은 폐기되어진 미신과 같은 것임을 선언한다. 이것은 교실에서 무비판적으로 가르쳐져서는 절대로 안 된다. 교실에서 공공연하게 기독교인의 믿음을 훼손시키려는 교사들이 있다. 그들은 교실에서 학생들이 무신론적인 종교를 믿도록 그들의 권위를 사용하며, 간혹 굴욕과 압력을 가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학생들은 그것이 학생의 기독교적 믿음을 공격한다면 이의를 제기할 권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폐기된 주장들 :

1. 발생반복설 (Embryonic Recapitulation).

이것은 진화의 상태들이 배아의 발생기에 나타난다는 생각이다. 이것은 명백히 틀렸다. (1997. 9. 5일 Science 지에 헥켈의 발생반복설은 사기였음을 폭로한 글이 게재됨). (참조 1)   


2. 흔적기관 (Vestigial Organs).

이것은 과거 진화의 흔적으로, 어떤 기관이 원래의 사용 기능을 잃어버렸다는 믿음이다. 진화론은 어떤 모습들이 진화에 의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증거를 찾고 있는 것이다. 진화는 유전자 풀에 정보들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늘어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참조 2)


3. 가지 나방 (Peppered Moths).

이것은 가지나방의 개체수(population)의 변화가 진화를 설명한다는 믿음이다. 그러나 어떠한 새로운 종도 출현하지 않았다. 가지나방은 몸의 생리(physiology)가 변한 것이 아니라, 수(numbers)가 변했다. (참조 3)


4. 말의 진화 계통 (The Horse Series).

오리처럼 한 줄로 세워진 화석들은 하나가 다른 하나에서 나왔다는 잘못된 인상을 주고 있다. (참조 4)

 

5. 연속적인 화석 숲 (Successive Forests).

이것은 연속적인 지층 속에 파묻혀 있는 화석 나무들은 연속적인 숲들이 오랜 기간 동안 성장했었음을 보여준다는 생각이다. 스티븐 오스틴의 홍수 동안 떠다니는 매트 이론(floating log mat theory)은 이들 지층들이 빠르게 격변적으로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참조 5, 5-1, 5-2, 5-3)


6. 원시 스프 (Primordial Soup).

무생물로부터 생명체가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개념은 너무도 잘못되어서 이것을 다룬 책이 여러 권 나와 있다. 그러한 책 중에 하나가 Thaxton, Bradley, and Olsen이 쓴 “생명 기원의 신비(The Mystery of Life's Origin)” 이다. 또한 RAE(Revolution Against Evolution)의 chapter 6을 보라. (참조 6)


7. 자바인, 네안데르탈인, 북경인, 필트다운인, 크로마뇽인 등.

이러한 각각의 탐욕스럽고 추잡한 이야기들은 마빈 루베노의 책 “논쟁 중인 뼈들(Bones of Contention)”을 참조하라. 좋은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참조 7)


8. 돌연변이가 유전정보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주장.

이것을 보여주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유전 정보는 전달되거나, 다른 것에서 복사되어지거나, 돌연변이에 의해서 파괴되어진다. 소위 진화의 증거라고 불려지는 박테리아의 내성 획득은 유전정보의 파괴(손이 없는 사람이 수갑에 저항할 수 있는 것처럼)의 경우이다. (참조 8, 8-1)


9. 스코프스 재판 (The Scopes Trial).

만약 당신이 선생님이라면 당신의 교실에서 제발 오도된 영화 “바람의 상속(Inherit the Wind)'을 보여주지 말라. (참조 9)


10.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는 주장.

수학적으로 이것은 틀렸음이 계산되어지고 있다. 스페트너(Spetner)의 책 “우연의 부정(Not By Chance)'은 이 주제를 잘 다루고 있는 책 중에 하나이다. (참조 10)


11. 유사한 모습(상사성)은 공통 조상을 증거한다는 주장.

이것은 공통조상을 가졌다는 증거일 수도 있지만, 한 창조주가 설계했다는 증거일 수도 있다. (참조 11)


이 글의 목적은 이러한 진화론의 폐기된 미신들 각각에 대한 세부사항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각각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이 웹 사이트를 통해서 잘 찾아볼 수 있다. 대신 말하고자 하는 점은,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반대의 주장들을 들을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주장들을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은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학생의 기독교적 신앙의 근간을 고의적으로 무너뜨리고 있는 시도이며, 과학적 이슈가 아닌, 종교적 이슈인 것이다. 나는 일부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신앙 안에 진화론적인 믿음을 혼합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않겠다. 그러나 한 무신론자가 기독교를 공격하기 위해서 진화론을 사용한다면, 그때 그것을 가르치는 것은 무신론의 포교인 것이다. 


만약 당신이 학생이라면, 진화의 증거로서 이러한 주장들을 배워왔을 것이다. 당신이 반대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면, 그리고 그것을 믿도록 압박을 받았었다면, 우리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전해주길 바란다. 우리들은 진화의 증거라는 이러한 폐기된 미신들의 사용이 크리스천의 믿음에 어떻게 손상을 입히는 지에 관한 많은 사례들을 모으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rae.org/essay-links/obsolete/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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