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조류로 진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공룡이 조류로 진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What would need to change for a dinosaur to evole into a bird?)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8) 

   진화론자들은 조류가 공룡으로부터 진화를 했다는 것을 확립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들을 해오고 있다. 몇몇 유사한 골격들이 존재할 경우 서로 다른 점은 최소화되고, 두 그룹이 관계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조그마한 단서(테로포드(theropod) 공룡에서 깃털과 같은 단서)는 최대한으로 부풀려진다.  현재 어떤 이들은 그러한 계통을 확립하기 위하여 사기극까지 동원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들에게 한 발짝 다가서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게 한다. 한 생물종이 다른 생물종으로 바뀌기 위해서 일어나야만 하는 구조적 생리적 변화는 무엇일까? 아래에 열거한 진화론적 장애물들의 목록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날개

진화론자들이 제안한 조류의 조상은 뒷다리로만 걸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다리는 날개가 되었는데) 파충류의 발가락 뼈들이 변하여 날개 뼈들이 되었다고 하는데, 파충류는 세 개의 발가락 뼈를 가지고 있으나, 조류의 앞날개는 네 개의 뼈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땅에서 거주하던 공룡이 빨리 달리는 것을 배웠고, 곤충들을 잡기 위해서 점프를 하다가, 결과적으로 비늘들이 떨어져 나가며 팔들을 사용해서 날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비행은 완전히 발달되고 맞물려져 있는 깃털과, 속이 빈 뼈들, 그리고 비행 근육과, 그 근육들이 붙어있을 흉골(keeled sternum) 등을 필요로 한다.      


깃털

깃털은 비늘과 유사한 점이 거의 없다. 만약 비늘이 닳아서 풀어진다 할지라도, 그것들은 깃털처럼 맞물려있지도 않고 공기를 투과시키지도 않을 것이다. 실제로 깃털은 비늘보다는 머리카락과 좀 더 유사하다. 돌연변이에 의해 그런 정확한 설계가 일어날 수 있을까? 최근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는 모든 공룡 화석 발견물들에서, 깃털은 단지 추측일 뿐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피부 아래에서 비롯된 가는 섬유 같은 것과 더 잘 어울린다.


조류는 그들의 가벼운 무게를 위해 섬세하고 텅 빈 뼈를 가졌고, 반면에 공룡은 견고한 뼈를 가졌다. 조류에서 뼈의 위치와 디자인은 공룡들의 것과 닮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 예를 들어 공룡의 무거운 꼬리는 (두 다리의 균형에 필요한) 어떠한 비행도 불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게다가 테로포드는 조류의 조상에서 기대되는 것처럼 '조류의 골반‘을 가지고 있지 않고, ‘도마뱀의 골반(lizard-hipped)’을 가지고 있고 공룡이다.


온혈

조류는 높은 대사량과 먹이를 필요로 하는 온혈동물이다. 공룡의 대사 방법은 의문으로 남아있으나, 오늘날의 모든 파충류들은 더 둔감한 생활 방식인 냉혈 동물이다.


허파

조류는 육지에 사는 척추동물 중에서 매우 독특한데, 그것은 호흡 방식이 들이마시고 내쉬는 방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기는 계속 한 방향으로만 흘러가기 때문에 높은 대사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충류 호흡은 전적으로 다르며, 포유류의 호흡 방식과 좀더 비슷하다.


그 밖의 기관

허파를 포함해서 조류와 공룡의 연부 조직은 완전히 다르다. 최근 미이라화 된 연부 조직을 가진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조류의 것과 같지 않았고, 악어의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공룡이 조류로 (돌연변이에 의해서) 변화되는 데에는 단지 깃털의 획득뿐만이 아니라, 다른 엄청난 장애물들을 뛰어 넘어야만 한다. 아직 완전히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부분적 돌연변이가 일어난 장기들은 아직 유효한 목적을 수행할 수 없다. 그리고 모든 장기들이 동시에 완벽히 기능을 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변화 도중의 장기들을 가진 중간 형태의 동물들은 살아가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또한 매 단계마다 암 수가 같이 있어야만 한다). 진화론의 이야기는 사실들과 일치하지 않는다. 



*참조 : Evidence for feathered dinosaur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1/j21_1_58-61.pdf

Feather Evolution Proved? (Headlines, 2009. 1. 21)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1.htm#20090121a

Feathery flight of fancy: alleged ‘protofeathers’ fail under close scrutin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11-12.pdf

Big birdosaur blues: new fossil creates problems for dino-to-bird evolu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5-6.pdf

Flying dinosaurs, flightless dinosaurs and other evolutionary fantasie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2/j20_2_42-47.pdf

Bird evolution: discontinuities and reversal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99/

Bird behaviour beliefs overturned: A tale of the hummingbird and the starli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37/

Living Dinosaurs or Just Bird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56/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링크 - http://www.icr.org/pubs/btg-b/btg-135b.htm 

출처 - ICR, BTG No. 135b March 200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357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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