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선전되고 있는 상상의 공룡 깃털
: T-렉스만한 깃털공룡? 초대형 공룡새? 초대형 시조새?
(Imaginary Dinosaur Feathers Found - Again)
David F. Coppedge
우리는 작년에 공룡 화석에서 발견되었다는 상상의 깃털(imaginary feathers)을 보고했었다.(02/08/2006을 보라) 이제 또 다른 상상의 깃털들이 나타났다. 이 칠면조는 너무도 거대했다. 상상의 깃털로 장식된 공룡은 거의 3.6m 크기였다. NBC News(2007. 6. 14), New York Times(2007. 6. 13), Reuters (2007. 6. 13) 등과 같은 모든 언론 매체들이 이것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는 그것을 ‘새 같은(birdlike)’ 이라고 표현했고, 다른 기사들 대부분은 새와 연관하여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깃털(feathers)은 어디에 있는가?
미술가가 상상으로 복원하여 그린 생물체는 색깔 있는 팔 깃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사들은 이 새로운 거대 생물 지간토랩터 얼리아넨시스(Gigantoraptor elrianensis)의 뼈들에서 어떠한 깃털도 발견되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대신, 그들은 그 생물체가 아마도 깃털을 ”가졌을 지도(likely)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조류(birds)의 조상이 된다는 증거로서, 부리 같은 입(beak-like mouth)과 가느다란 다리(slender legs)에 주의를 돌리게 하고 있다. 내쇼날 지오그래픽스는 그것이 매머드 크기의 타조(ostrich)를 닮았다고 말했다. News&Nature는 그것이 깃털을 가졌었다고 생각될지라도, ”깃털을 가졌었다는 분명한 징후는 없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한 주장은 오로지 ”깃털을 가진 다른 공룡들이 알려져 있다”라는 추정적인 공감에 오로지 기초한 것이다. (그러나 05/23/2007을 보라. 깃털이라 선전되던 것은 부패된 콜라겐이었다. )
그러나 이 이야기에는 하나의 문제가 있다.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에 버금가는 이 거대한 생물 종은, 깃털을 가졌다는 화석 카우디프테릭스(Caudipteryx) 보다 35 배 더 크고 300 배나 더 무거운 종인 것이다. ”지간토랩터의 존재는 공룡들이 조류로 진화함에 따라 크기가 더 작아졌으며, 몸집이 큰 공룡일수록 조류 특성을 더 적게 가지고 있다는 오늘날 유행하는 이론과 상충되는 것이다”라고 AP 보도는 말하고 있었다.
공룡들로부터 새의 조상을 추적하는 것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으로 보인다고, Nature 지에서 그 발견을 보고한 논문의 공동저자인 슈 싱(Xu Xing)은 말했다.[1] ”그것은 기대하지 않던 발견이었습니다” 슈는 말했다. 왜냐하면, 고생물학자들은 오비랩터(oviraptors)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작아져서, 점점 더 새같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했었기 때문이다.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관장인 마크 노렐(Mark Norell)은 말했다. ”그것은 그렇게 클 것으로 예상됐던 공룡들의 마지막 그룹 중 하나일 것입니다”
Nature 지의 원본 논문이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거기에서 (두 작은 ‘깃털 공룡’이라는) 카우디프테릭스(Caudipteryx)와 프로트아케오프테릭스(Protarcheopteryx)는 자이언트 랩터(giant raptor)의 계통나무 안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새롭게 발견된 화석은 조류의 진화 그림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마지막 토의 부분에서 인정하고 있었다 :
비조류 수각아목(non-avian theropods) 공룡들의 거대화(gigantism) 동안에 보여지는 몇몇 일반적 패턴들 중에서 지간토랩터는 하나의 예외이다. 조류의 기원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코엘류오사우리안(coelurosaurian) 진화에서, 크기가 감소되어 가는 진화 경향과는 반대로, 대부분의 비조류 코엘류오사우리안 서브그룹들은 크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거대한 몸집의 공룡들은 원시 상태에서 여러 조류 같은 특성들을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나아간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지간토랩터의 발견은 이 패턴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비록 그들의 가까운 친척들보다 훨씬 크지만, 지간토랩터는 오비랩터사우르스 중에서 비례적으로 가장 긴 앞다리(forelimb), 유마니랩토란(eumaniraptorans)들을 닮은 앞발(manus), 조류 같은 뒷다리(hind limbs), 여러 다른 발달된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 특징들은 조류와 가까우나, 다른 작은 오비랩터사우르스 중에는 없는 것이다. 이것은 비조류 코엘류오사우리안 서브그룹 중에서 오비랩터사우르스의 한 이례적인 형태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여하간 지간토랩터의 깃털은 상상에 의한 것이다. 그들은 말했다. ”만약 그것의 주요 기능이 개체의 단열을 위한 것이 아닌, 그리고 그 발달이 몸집 크기와 관계가 없이 주어진, 다른 타입의 깃털이 아니라면, 그 동물은 적어도 팔에 깃털을, 또는 그 조상으로부터 상동기관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참고문헌으로 인용한 두 깃털달린 생물은 1998년에 보고된 것이다. 2000년에, Science News는 그 해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과학뉴스 중 하나로, 카우디프테릭스가 공룡이 아니라(not a dinosaur) 날지 못하는 새(a flightless bird)였을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를 포함시켰었다.
[1] Xing Xu et al, A gigantic bird-like dinosaur from the Late Cretaceous of China, Nature 447, 844-847 (14 June 2007) | doi:10.1038/nature05849.
이것은 사상누각과 같은 다윈의 집이 완전히 붕괴될 날이 멀지 않았음에도, 그 위에 새로 쌓여지고 있는 임시변통의 가건물들이다. 진화론이라는 믿음이 도대체 얼마나 강한 믿음이기에 과학자들의 눈을 그토록 멀게 하여, 그러한 헛된 공상들을 상상할 수 있게 하는지, 우리는 미래의 학생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01/17/2007의 논평을 보라)
한편 새들과 공룡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새로운 다른 뉴스들을 숙고해보라. Astrobiology Magazine은 시조새의 모든 표본들을 포함하여, 그렇게 많은 공룡 화석들이 머리를 뒤쪽으로 (아치 형태로) 젖힌 채 죽어있는지(후궁반장 형태) 그 이유에 대해서 숙고하고 있었다.
파디안(Kevin Padian)과 폭스(Cynthia Fox)는 뼈들이 매몰되기 전에 물 속을 이러한 자세로 표류하다가 묻혔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설명에 만족할 수 없었다. 또한 파디안은 이들 표본들의 다수가 빠르게 매몰되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음을 기록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매우 정교하게 보존되었기 때문이다.
파디안과 폭스가 약간의 유독물 또는 환경적 요인들이 동물들을 질식시켰을 것이라는 대안적인 생각에 찬성을 하였지만, 또 다른 가능성은 그 증거들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1 : 중국에서 초대형 공룡새 화석 발견 (2007. 6. 14.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14/2007061400612.html
공룡→조류 진화, 잃어버린 고리 하나 찾았다 (2007. 6. 14.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373055
‘깃털 달린 공룡’ 내몽골서 화석 발견 (2007. 6. 14.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61401032932275007
새 모양의 거대 공룡화석 발견 (2007. 6. 14. SBS News)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70060
中, 티라노만한 거대 공룡새 ‘기간랍토르’ 화석 발견 (2007. 6. 14.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539676
*참조 :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6/imaginary_dinosaur_feathers_found_150_again/
출처 - CEH, 2007. 6. 13.
또 다시 선전되고 있는 상상의 공룡 깃털
: T-렉스만한 깃털공룡? 초대형 공룡새? 초대형 시조새?
(Imaginary Dinosaur Feathers Found - Again)
David F. Coppedge
우리는 작년에 공룡 화석에서 발견되었다는 상상의 깃털(imaginary feathers)을 보고했었다.(02/08/2006을 보라) 이제 또 다른 상상의 깃털들이 나타났다. 이 칠면조는 너무도 거대했다. 상상의 깃털로 장식된 공룡은 거의 3.6m 크기였다. NBC News(2007. 6. 14), New York Times(2007. 6. 13), Reuters (2007. 6. 13) 등과 같은 모든 언론 매체들이 이것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는 그것을 ‘새 같은(birdlike)’ 이라고 표현했고, 다른 기사들 대부분은 새와 연관하여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깃털(feathers)은 어디에 있는가?
미술가가 상상으로 복원하여 그린 생물체는 색깔 있는 팔 깃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사들은 이 새로운 거대 생물 지간토랩터 얼리아넨시스(Gigantoraptor elrianensis)의 뼈들에서 어떠한 깃털도 발견되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대신, 그들은 그 생물체가 아마도 깃털을 ”가졌을 지도(likely)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조류(birds)의 조상이 된다는 증거로서, 부리 같은 입(beak-like mouth)과 가느다란 다리(slender legs)에 주의를 돌리게 하고 있다. 내쇼날 지오그래픽스는 그것이 매머드 크기의 타조(ostrich)를 닮았다고 말했다. News&Nature는 그것이 깃털을 가졌었다고 생각될지라도, ”깃털을 가졌었다는 분명한 징후는 없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한 주장은 오로지 ”깃털을 가진 다른 공룡들이 알려져 있다”라는 추정적인 공감에 오로지 기초한 것이다. (그러나 05/23/2007을 보라. 깃털이라 선전되던 것은 부패된 콜라겐이었다. )
그러나 이 이야기에는 하나의 문제가 있다.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에 버금가는 이 거대한 생물 종은, 깃털을 가졌다는 화석 카우디프테릭스(Caudipteryx) 보다 35 배 더 크고 300 배나 더 무거운 종인 것이다. ”지간토랩터의 존재는 공룡들이 조류로 진화함에 따라 크기가 더 작아졌으며, 몸집이 큰 공룡일수록 조류 특성을 더 적게 가지고 있다는 오늘날 유행하는 이론과 상충되는 것이다”라고 AP 보도는 말하고 있었다.
공룡들로부터 새의 조상을 추적하는 것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으로 보인다고, Nature 지에서 그 발견을 보고한 논문의 공동저자인 슈 싱(Xu Xing)은 말했다.[1] ”그것은 기대하지 않던 발견이었습니다” 슈는 말했다. 왜냐하면, 고생물학자들은 오비랩터(oviraptors)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작아져서, 점점 더 새같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했었기 때문이다.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관장인 마크 노렐(Mark Norell)은 말했다. ”그것은 그렇게 클 것으로 예상됐던 공룡들의 마지막 그룹 중 하나일 것입니다”
Nature 지의 원본 논문이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거기에서 (두 작은 ‘깃털 공룡’이라는) 카우디프테릭스(Caudipteryx)와 프로트아케오프테릭스(Protarcheopteryx)는 자이언트 랩터(giant raptor)의 계통나무 안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새롭게 발견된 화석은 조류의 진화 그림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마지막 토의 부분에서 인정하고 있었다 :
여하간 지간토랩터의 깃털은 상상에 의한 것이다. 그들은 말했다. ”만약 그것의 주요 기능이 개체의 단열을 위한 것이 아닌, 그리고 그 발달이 몸집 크기와 관계가 없이 주어진, 다른 타입의 깃털이 아니라면, 그 동물은 적어도 팔에 깃털을, 또는 그 조상으로부터 상동기관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참고문헌으로 인용한 두 깃털달린 생물은 1998년에 보고된 것이다. 2000년에, Science News는 그 해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과학뉴스 중 하나로, 카우디프테릭스가 공룡이 아니라(not a dinosaur) 날지 못하는 새(a flightless bird)였을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를 포함시켰었다.
[1] Xing Xu et al, A gigantic bird-like dinosaur from the Late Cretaceous of China, Nature 447, 844-847 (14 June 2007) | doi:10.1038/nature05849.
이것은 사상누각과 같은 다윈의 집이 완전히 붕괴될 날이 멀지 않았음에도, 그 위에 새로 쌓여지고 있는 임시변통의 가건물들이다. 진화론이라는 믿음이 도대체 얼마나 강한 믿음이기에 과학자들의 눈을 그토록 멀게 하여, 그러한 헛된 공상들을 상상할 수 있게 하는지, 우리는 미래의 학생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01/17/2007의 논평을 보라)
한편 새들과 공룡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새로운 다른 뉴스들을 숙고해보라. Astrobiology Magazine은 시조새의 모든 표본들을 포함하여, 그렇게 많은 공룡 화석들이 머리를 뒤쪽으로 (아치 형태로) 젖힌 채 죽어있는지(후궁반장 형태) 그 이유에 대해서 숙고하고 있었다.
파디안(Kevin Padian)과 폭스(Cynthia Fox)는 뼈들이 매몰되기 전에 물 속을 이러한 자세로 표류하다가 묻혔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설명에 만족할 수 없었다. 또한 파디안은 이들 표본들의 다수가 빠르게 매몰되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음을 기록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매우 정교하게 보존되었기 때문이다.
파디안과 폭스가 약간의 유독물 또는 환경적 요인들이 동물들을 질식시켰을 것이라는 대안적인 생각에 찬성을 하였지만, 또 다른 가능성은 그 증거들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1 : 중국에서 초대형 공룡새 화석 발견 (2007. 6. 14.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14/2007061400612.html
공룡→조류 진화, 잃어버린 고리 하나 찾았다 (2007. 6. 14.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373055
‘깃털 달린 공룡’ 내몽골서 화석 발견 (2007. 6. 14.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61401032932275007
새 모양의 거대 공룡화석 발견 (2007. 6. 14. SBS News)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70060
中, 티라노만한 거대 공룡새 ‘기간랍토르’ 화석 발견 (2007. 6. 14.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539676
*참조 :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6/imaginary_dinosaur_feathers_found_150_again/
출처 - CEH, 2007.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