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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깃털 공룡?

또 하나의 깃털 공룡? 

(Ho-Hum, Another Feathered Dinosaur)

David F. Coppedge


     2009. 9. 25일 - 발견자에 의해 ‘깃털 공룡(feathered dinosaur)’으로 불려지는 또 하나의 중국 화석이 Nature News에서 발표되었다. 그것은 지난 1월에 발표되었던(see 01/21/2009) 안키오르니스 헉슬리이(Anchiornis huxleyii)의 보다 표면상으로는 완전한 표본이다. 이 표본에 대한 완전한 논문은 다음 주 Nature 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그 화석은 4개의 깃털달린 다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아마도 비행보다는 활강을 했을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발견자들에게 더 흥미로운 것은 그 화석이 발견된 지층 연대가 시조새(Archaeopteryx)가 발견된 지층보다 1천만년 정도 더 앞선다는 것이었다. 그 기사는 대담하게 말하고 있었다 : ”이 보고는 새들은 그러한 두 발 공룡(two-legged dinosaurs)으로부터 진화했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몇몇 과학자들의 마지막 주장까지도 쓸어가버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주장은 전적으로 순서(sequence)에 기초하지 않았다. 이 표본이 더 초기의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새의 조상 계열에 속하는 것이 아니다.   



지난 1월 깃털 달린 공룡이 발견되었다고 야단법석을 떨었을 때(01/21/2009), 우리는 새와 깃털이 진화되었다는 그 주장을 믿기 전에 질문되어야만 하는 18가지 의문점들을 게재했었다. 그것을 다시 한번 검토해볼 좋은 시점인 것 같다(see also footnote 3). 공룡-조류 진화를 입증하기 위한 진화론자들의 주장들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새로운 이야기를 여러 깊은 함정들을 가지고 있다. 첫째, 그 화석은 한 농부에 의해서 고생물학자에게 전달된 것이었다. 추적 작업을 통해 발견 장소를 찾을 수 있다하더라도, 도중에 유혹의 문을 열려져 있었다는 것이다. 중국의 시골 농부는 특이한 흥미로운 화석을 발견한다면, 큰 돈을 벌고 유명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조새 사기를 기억하라).

둘째, 이 지층의 연대는 진화론적 가정에 전적으로 기초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의 경우이다.

셋째, 조류와 공룡이 함께 포함되는 매니랩토란(maniraptorans) 안으로 동물들을 분류하는 일은 인위적이며 꾸며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생물체가 설사 일종의 외피 덮개를 가지고 할강을 했다하더라도, 그것이 새의 조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날다람쥐가 박쥐의 조상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을 수 있다. 우리는 다음 주에 그 논문이 발표되어 그 데이터들이 얼마나 신뢰할만한 것들인지를 알게 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넷째,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진화론은 이미 허구임이 입증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진화는 이 화석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은 동물 몸체들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을 아무런 의미가 없도록 만들고 있다. 캄브리아기 폭발은 조류와 공룡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공룡 뼈들로부터 얻어지고 있는 연부조직, 혈관, 혈액세포들은 이들 표본에 대해 쥐라기나 백악기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 또한 아무런 의미 없는 일임을 가리키고 있다.

그렇다면 안키오르니스(Anchiornis)는 무엇인가? 우리는 그 주장을 평가하기 위해서 다음 주에 그 논문을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그러나 과거 지구상에는 오늘날의 생물들보다 훨씬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상한 깃털을 가진 어떤 네 발 달린 활강 생물이 살고 있었다 하더라도, 우리는 과거에 흥미로운 생물들이 살았었음을 알고 있다. 현재에도 포유류, 곤충, 파충류들 중에서도 활강하는 생물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고 그들이 서로 조상 후손의 관계가 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요술지팡이인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를 사용하여 곤충, 새, 파충류(익룡), 포유류(박쥐) 등의 비행을 모두 설명하고 있다. 비슷한 돌연변이들이 우연히 최소 4번 일어나 이러한 비행생물들이 모두 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연선택의 힘을 극복하기 위한, 진정한 비행술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폐, 근육, 뼈, 조종에 필요한 뇌 등이 재조직화되는 데에 필요한 새로운 유전정보들의 획득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은 어떻게 획득하게 되었는가? 복제 실수인 우연한 무작위적 돌연변이들로 생겨났는가?            

독자들은 이전의 공룡-조류 진화의 공상적인 주장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깃털 공룡(feathered dinosaur)’ 이란 단어를 검색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한 주장들은 전체 이야기가 모두 밝혀졌을 때, 대게 기각되는 것들이었다. 과학 뉴스들을 접할 때, 편견 없이 그 증거들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두터운 진화론적 포장들을 제거하는 기술이 필요한 시기에 살고 있다. 그 일에는 항상 비용이 지불된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9/hohum_another_feathered_dinosaur/

출처 - CEH, 200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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