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조류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조류가 공룡으로 진화했다?

공룡이 조류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조류가 공룡으로 진화했다? 

(Dinosaurs Evolved from Birds)

David F. Coppedge


     2010. 2. 9. - 공룡이 진화해서 조류가 되었다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오레곤 주립대학의 몇몇 과학자들에 의하면, 그 반대로 조류가 진화해서 공룡이 되었다는 것이다. PhysOrg 지(2010. 2. 9)에 따르면, 최근에 게재된 마이크로랩터 구이(Microraptor gui)의 복엽기 모델(bi-plane model) 연구는 수각류(theropod) 공룡은 날개와 비행을 발생시키지 못했으며, 대신에 그들의 새 조상들이 나무에서 뛰어내리다가 날개와 비행을 잃어버렸음을 입증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반응은 어떻게 동일한 증거를 가지고 다른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은 그러한 주장에 대해 확고했다 : ”이제 증거의 무게는 새들이 공룡으로부터 후손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몇몇 공룡 종들은 새들로부터 후손되었을 수도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오레곤 주립대학의 루벤(John Ruben)은 말했다. 그는 전통적인 지식을 벗어나서 바라보는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었다. ”이 이슈는 전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새들의 조상이 공룡이라는 생각은 너무도 많은 불일치하는 면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최근의 연구는 그러한 불일치하는 면에 추가되고 있다.”    

루벤은 대신에 수각류와 조류는 한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새들은 벨로시랩터(Velociraptor) 공룡과 같은 랩터들을 포함하여 비행하지 못하는 생물체들로 진화했다고 믿고 있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완벽하게 이치에 맞습니다.” 그는 말했다.

루벤은 오랫동안 공룡-조류의 진화를 비판해왔던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페두시아(Alan Feduccia)처럼, 오레곤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을 전통적 생각에 저항하는 독불장군처럼 묘사하고 있었다. 

조류 생물학 및 생리학에 대한 오레곤 주립대학의 연구는 1990년대 이후로 이 이슈에 대한 의문들을 제기해왔었다. 많은 과학자들과 그들의 연구들은 이제 같은 전제에 대해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루벤은 말했다. 오래된 이론들은 대중화되었고,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데이터들을 신중하게 해석하는 대신에, ”그들이 보기 원하는 것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말했다.

”페스키의 새로운 화석들은... 전통적 지식과 매우 불일치되는 발견들은 결코 멈춰질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루벤은 PNAS 지의 논평에서 이렇게 썼다. ”화석기록에서 엉뚱한 발견들로 인해, 오래 전에 멸종한 생물들에 관해 제기되는 많은 근본적인 질문들이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는 오늘날의 개념은 신중해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조류의 진화에 대해 ”받아들여지고 있는 지식”에 대한 루벤의 논평은 PNAS 지에 게재되었다.[1] 그 논평은 화석들을 해석하는 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그의 동료들에 대한 경고로 끝을 맺고 있었다. 그는 ”매우 최근 데이터들은 주행하는 데에 적합한 많은 수각류들이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전의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음과 새들의 조상으로 가정되어왔던 그룹인 드로메오사우루스(dromaeosaurs)가 심지어 공룡이 아닐 수도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신중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 증거들이 발견될지 누가 예측할 수 있단 말인가?”


[1] John Ruben, ”Paleobiology and the origins of avian flight,”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PDF), February 9, 2010, doi: 10.1073/pnas.0915099107.


그래서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보기 원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질문은 이것이다. 그들은 왜 그것을 보기 원하는 것일까? 그것은 찰스 다윈의 보이지 않는 손이 그들의 눈에 있는 안경을 통해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 지식인 진화론은 모순어법(oxymoron) 투성이 이다. 그것은 진화중독증에 감염된 사람들이 즐겨 탐닉하는 방식이다. 지식은 종종 틀에 박힌 생각을 벗어날 것을 요구한다. 특별히 틀린 개념이 서로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과학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독불장군들을 위하여! 이 경우에 루벤은 독불장군으로 충분하지 않다. 다윈당의 당원증을 찢어버리고 지적설계의 혁명에 동참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2/dinosaurs_evolved_from_birds/

출처 - CEH, 2010. 2. 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