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년 동안 틀렸던 조류의 한 진화 이야기 : 6천7백만 년 전의 새가 관절이 있는 부리를 갖고 있었다

미디어위원회
2022-12-08

155년 동안 틀렸던 조류의 한 진화 이야기

: 6천7백만 년 전의 새가 관절이 있는 부리를 갖고 있었다 

(Bird Evolution Wrong for 155 Years)

David F. Coppedge


과학은 실수를 인정하기 전까지 진실이다.

때로는 실수를 발견하는데 수 세기가 걸릴 수 있다.


      교과서를 다시 써야할 시간이 되었다. 문제는 그것이 틀렸을 때에도 오직 진화론만 허용된다는 것이다.  


   움직일 수 있는 부리(movable beak)를 가진 고대의 새는 조류의 진화 이야기를 다시 쓰게 만들고 있다(New Scientist, 2022. 11. 30). "6천7백만 년 전의 한 조류의 두개골 뼈(skull bone)는 생물학자들이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것처럼, 현대 조류의 조상들이 움직이지 않는 부리(immobile beaks)가 아니라, 관절이 있는 부리(jointed beaks)를 갖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떤 생물학자들이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진화 생물학자들이라고 말해야 되지 않는가? 그들은 다아윈(Dar-wine)이라는 술에 취해있는, New Scientist 지와 Nature 지를 비롯한 빅사이언스(Big Science)를 점령하고 있는 생물학자들이다. 그들은 틀렸다는 것이 밝혀져도, 그들의 이론이 오류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6천7백만 년 된 새의 두개골이 현대 조류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기존의 이론을 뒤집었다.

대부분의 현생 조류와 달리, 타조(ostriches)와 에뮤(emus)를 포함하여 날지 못하는 그룹은 윗부리를 움직일 수 없는데, 이 특징은 지난 155년 동안 원시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었다. 그러나 공룡 시대의 새에서 관절이 달린 윗부리가 발견된 것은 모든 현생 조류의 초기 조상이 타조라기보다는, 칠면조와 더 닮은 턱을 가졌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케임브리지 대학의 다니엘 필드(Daniel Field)는 말한다.

그는 "타조, 레아(rheas), 에뮤, 키위(kiwis)가 현대 조류의 조상임을 나타내는 특징들을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다는 가정은 사실 옳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나는 항상 그럴 것으로 가정해왔지만, 더 이상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누가 새의 부리를 원시적이라고 생각했는가? 당신이 그렇게 생각했는가? 당신이 진화론자가 아니라면, 당신의 투표는 계산되지 않는다.

이 기사는 이러한 바보 같은 주장은 토마스 헉슬리(Thomas Henry Huxley, 다윈의 불독으로서 진화론을 대중과 학계에 밀어넣는 주요 공모자, 2022. 11. 7. 참조)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1867년 생물학자인 토머스 헉슬리는 윗부리가 융합된 새들은 고대 조상들로부터 이러한 특성을 유지해 왔으며, 윗부리가 머리와 독립적으로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접합된 윗부리가 나중에 진화했다고 제안했다. 현대 새들의 약 99%는 관절로 연결된 윗부리를 갖고 있는데, 이는 둥지를 짓고, 깃털 손질을 하고, 먹이를 모으고, 방어하는데 이점이 있을 수 있다고 필드는 말한다.

그러나 초기의 새는 이미 관절로 연결된 부리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타조와 다른 뻣뻣한 윗부리를 갖고 있는 새들은 유리한 관절이 있는 부리를 잃어버려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퇴화(devolution)이다. 글쎄, 그러나 문제 없다. 다윈의 엔진은 전진 기어와 후진 기어를 같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이 발견은 타조와 그들의 친척들이 나중에 융합된 부리(fused beak)를 진화시켰음에 틀림없다고,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오하이오 대학의 로렌스 위트머(Lawrence Witmer)는 말한다. "우리는 주금류(ratites, 주조류)의 구개 구조가 원시적이고, 공룡과 같다고 항상 생각했다"라고 그는 말한다. "이 새로운 연구는 예리한 눈으로 분석된, 몇 개의 중요한 화석이 어떻게 오래되고 소중한 개념을 뒤집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놀라운 사례이다.“

그러나 소중한 개념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그들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것이다. 의류 회사에서 단추나 핀과 같은 것들은 값싼 것들이다. "개념(notions)"은 “하나의 사물을 나타내는 여러 관념 속에서 공통적이고 일반적인 요소를 추출하고 종합하여 얻은 관념”으로 정의될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는 “어떤 것에 대한 막연하거나 불완전한 관념이나 생각, 환상적이거나 쉽게 번복되는 어리석은 사상"(2020. 6. 6)으로 정의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한 소중한 개념을 새로운 개념으로 바꿀 것이다. 진화론이 살아남는 한, 이것은 커다란 손실이 아니다. 그것은 5센트짜리 검정 단추를 갈색 단추로 바꾸는 것과 같다. 아니면 말고 식의 주장이 편만한 진화 왕국에서, 번복되는 일은 아무 일도 아닌 것이다. 


호킨스의 진보 이론(Hawkins’ Theory of Progress). 진보는 잘못된 이론을 옳은 이론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잘못된 이론을 더 미묘하게 잘못된 이론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화석은 조상 새의 부리가 움직일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Nature News, 2022. 11. 30). Nature 지(2022. 11. 30)에 발표된 논문을 요약하면 이렇다.

유럽에서 발견된 6천7백만 년 된 화석 새는 과학자들이 조상 새의 부리에 대한 수세기 동안의 생각을 재고해야 한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현대 조류의 초기 진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부리 구조는 중요하다. 연구자들이 현생 조류의 가장 초기로 알려진 분화를 구별할 수 있었던 것은, 주로 부리의 차이, 특히 부리를 지지하는 입천장의 골성 구개(bony palate)의 구조였다.


백악기의 오르니투린(ornithurine)은 새로운 턱의 조상 새라는 왕관을 쓰고 있다(Nature, 2022. 11. 30). 아니면 말고 식의 진화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은 이 논문을 읽어보라. 수면제를 대신해줄 수 있다. 

우리의 결과는 이크티오르니스(ichthyornithine) 구개에 대한 최근의 증거와 결합하여, 조상 새의 입천장에 대한 오랜 가정을 뒤집고, 펠라고르니스(Pelagornithidae, 가짜 이빨새, pseudotoothed birds)와 같은 몇몇 기괴한 초기 신생대 그룹에 대한 재평가를 필요로 한다.

진화론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남는다. 다시 자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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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동은 언제 끝날까? 진화론은 검열을 통해 비판을 차단하기 때문에 살아남는다. 우리는 이러한 기사들을 트윗할 것이고, 아마도 다윈의 성 안에 있는 누군가는 그것을 들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우리의 트위터 팔로워 중 한 명이 아니라면, 진화론의 문제점을 알리는 우리의 글들을 리트윗하는 것을 도와주라. 



*참조 :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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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12. 1.

주소 : https://crev.info/2022/12/bird-evolution-wrong-for-155-yea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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