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진실을 왜곡할 것인가? : 생물 교과서에 아직도 등장하고 있는 중대한 오류들

언제까지 진실을 왜곡할 것인가? 

: 생물 교과서에 아직도 등장하고 있는 중대한 오류들


       과학은 반복적인 실험과 증명을 통하여 확인된 사실의 종합이다. 따라서 데이터가 불충분한 분야는 탐구를 계속하고 토론을 해가며 수정해 가게 된다.  적어도 워싱턴주 버링턴 에디슨 고교의 생물 교사 디하트(Roger Dehart)는 과학에 대하여 늘 그렇게 생각해 오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지난 14년간 교사로 생명의 기원에 대하여 대화의 문을 열어 놓고 그동안 연구된 결과들을 탐독하고 발표된 중요 내용들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주려고 노력하였다. 따라서 생명의 신비와 복잡성에 관한 여러 견해와 입장에 대하여 소개하고 그 내용을 공개해 오고 있었다. 물론 그는 교과서의 진화론을 가르치는 한편, 또한 지적설계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이것이 최근 몇년 동안 디하트 교사를 뜨거운 논쟁의 도가니로 끌어들인 원인이 되었다.        


1998년 디하트 교사가 학급에서 창조 혹은 종교를 가르친다는 한 학생의 불평을 미국시민자유연맹(ACLU)가 접수, 이를 고발하고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그런데 월드지(The World Magazine)는 그가 클래스에서 하나님, 또는 종교에 대해 직접 언급한 적이 없었다고 하는 학생들의 증언을 보도하고 있다. 그는 문제가 될만한 이슈들을 객관적 입장에서 제시하였고, 학생들은 그의 입장이 무엇이었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고 했다. 미국시민자유연맹의 위협은 계속되었고, 학교는 디하트 교사의 강의자료에 제한를 가하기 시작하였다. 그 해 학교감독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라는 용어를 학급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법적명령을 가하였다. 그럼에도 진화론의 문제점들은 계속 언급해 올 수 있었는데, 이 자유 마저도 그리 오래 가지 못헀다. 곧 그는 진화론을 비난하거나 진화론의 문제점에 대한 질문조차 할 수 없도록 제제를 받게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실질적으로 사실의 자료를 감추고 허위를 가르치도록 압력을 받은 것이다.


사실 오늘날 중고등 학생들에게 필수인 생물 교과서를 살펴 보면 중대한 오류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대표적인 몇가지 사례를 보자. 

 

<조작된 수우프> :  1953년 시카고 대학의 밀러(Stanley Miller)는 실험중 원시상태의 물질 수우프에서 생명(여기서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인 단백질의 기본 요소인 아미노산을 말함)이 우연히 출현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밀러는 초기 지구의 대기가 환원성 특수상태의 대기로 가정하였는데, 그후 계속된 연구들이 그의 가정이 잘못된 것임을 밝혔고, 결국 초기 지구 대기는 그가 제안한 화학반응을 합성하기 보다는 오히려 분해(Disrupted)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오늘 까지도 교과서에는 이것을 기정사실로 다루고 있다. 디하트 교사는 Scientific American 지에 발표된 이같은 연구자료를 학생들과 나누려고하였지만 학교는 허락하지 않았다. 

 

<조작된 검불나방 사진> : 과학 교과서에는 검불나방(Peppered Moths, 가지나방) 사진들을 자연선택 또는 도태 과정의 예로 보여주고 있다. 산업 발달로 인한 공해로 나무의 줄기가 보다 검게됨에 따라서 천적인 새들이 밝은 색의 나방을 쉽게 발견하고 먹을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반대로 검은 나방들은 더 보존되고 번식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The Scientist 지의 한 연구는 이 검불나방들은 나무줄기에 전혀 앉지 않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나무 줄기에서 이 나방들을 전혀 찾을 수 없다면, 어떻게 그같은 사진들이 존재할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허위로 꾸며낸 사진인 것이다. 즉 죽은 나방들을 나무 줄기위에 접착해 놓고 찍은 사진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교과서에는 아직도 나방들이 살아 있는 것처럼 나무줄기를 그들의 서식지로 제시하고 있다. 얼마전 캐나다의 한 일간신문에 서면으로 응답한 생물 교과서의 한 저자는 사진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설득력(persuasive power)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였다고 진술하였다. 학교는 디하트 교사가 이같은 속임수를 학생들에게 폭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조작된 배아 그림>:  2000년 6월 24일자 월드지에서 낸시 퍼시(Nancy Percy)는 교과서에 나오는 허위 그림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교과서에 모든 생물이 공통조상에서 진화되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하여 유사한 척추배아 그림들이 배열되어 있는데(헤켈의 발생반복설 그림), 이것들이 조작된 그림들 이라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국 생물 교사회(The American Biology Teacher)는 이 그림들이 서로 유사하게 보이도록 날조된 것임을 이미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디하트 교사는 이같은 사실을 학생들에게 말하고자 하였지만 학교는 허락하지 않았다.                 


이렇게 디하트 교사는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의 압력 때문에 정직한 과학 대신에 명명백백한 거짓을 가르치도록 압력를 받아온 것이다. 그렇다. 그의 말대로 이것은 진정한 교육이 아니며, 세뇌교육일 뿐이다. 당시 디하트 교사의 침묵 항의와 외로운 투쟁에 힘을 실어준 분은 버링톤 지역의 사업가 제리벤슨씨 였다. 그는 디하트 교사를 지지하는 1700 여명의 서명을 받아냈고, 후에 그 지역에서 여러차례 디하트 교사 지지 집회를 주관하였다. 그 서명서에는 우리는 참된 교육을 위하여 창조론과 진화론을 모두 공정하고 균형있게 가르칠 수 있어야하며, 고교 수준에 맞는 토론을 허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 글은 2001년 5월 2일자 워싱턴 주의 Lynden Tribune에 발표된 Gary Hardaway 씨의 Teacher Collides with ACLU (School World View) 제목의 기사를 번역한 것이다.  이 기사는 오늘의 학교교육이 진화가 사실이라고 학생들에게 주입하고, 다른 선택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음을 공개하고 있다.  즉 오늘의 학교는 생명의 기원에 대하여 일방적인 거짓을 가르치는 교육으로 전락해 버렸음을 천명하고 있다. 그렇다. 이 시간에도 우리 자녀들은 이와같이 철저하게 통제되고 폐쇄된채 일방적인 세뇌교육을 받고 있는 것이다. 언젠가 진실은 드러나겠지만, 우리는 현실의 문제를 바로 보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 이를 위해서 오늘날 교회가 얼마나 깨어 있는지, 우리가 얼마나 각성하고 기도하고 있는지,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청교도 신앙으로 출발한 미국, 그러나 그 후손들은 각 주마다 십계명을 파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도려내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시편 기자의 탄식(시11:3)이 가슴을 친다.

 

 

*참조 : What biology textbooks never told you about evolu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5_2/j15_2_17-24.pdf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22

참고 : 485|501|324|1105|2700|2841|3014|3030|3321|2434|2758|3103|443|2060|2853|2349|3224|390|1441|1440|1454|2712|3093|704|1452|1446|879|2523|1457|577|576|276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8-서울중구-0764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