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맹장도 필요한가?

우리 몸에 맹장도 필요한가?


     한때, 우리 몸에 있는 구조들 가운데 소위 '흔적기관'이라고 불렸던 것들이 있다. 가령, 맹장이나 편도선, 혹은 흉선이나 송과선같은 구조들이 그 대표적인 예인데, 이것들은 진화론자에 의해서 마치 오랜 진화의 세월을 거치는 동안 이제 기능은 사라지고 단지 그 흔적만 남은 것처럼 사람들에게 소개되어 졌었다. 그들은 이를 근거로 하여 사람이 마치 진화의 산물이라는 증거라도 있는 양, 사람들을 속여 왔는데, 이같은 흔적기관이 한때 사람의 몸에 자그마치 180여 개나 되었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그런데, 오늘날 과학이 발전됨에 따라, 전에는 몰랐던 이들 흔적기관이 갖고 있는 새로운 기능들이 점차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흔적기관이라는 용어 자체가 우습게 들릴 정도로 더 이상의 남아있는 흔적기관은 하나도 없게 되었다. 많은 흔적기관들 가운데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맹장을 예로 들어보자.

한때, 맹장은 다른 흔적기관과 마찬가지로 쓸모 없는 기관으로 여겨졌으나, 이제는 맹장도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맹장은 소장과 대장의 접경 지점에 위치하면서, 인체의 면역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특히 유아기에 있어서, 인체가 필요로 하는 유익한 박테리아들이 대장 내에 자리잡는 것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이들 박테리아가 만들어내는 물질들이나 몸 안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의 효소들, 혹은 어릴 적에 섭취하는 여러 음식물들에 대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절하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면, 우리 몸에서 이와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맹장을 떼어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글쎄, 주변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맹장수술을 하고도 큰 탈없이 잘 살고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다지 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야될 것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다음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첫째는, 맹장은 오직 유아기의 면역발달에만 필요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더 이상 그 기능이 필요치 않음으로 이를 제거하여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 가능성이고, 둘째는, 맹장은 우리 몸의 내장부위에 존재하는 림프조직체계의 한 부분으로서, 설사 맹장이 제거되었다 할지라도 다른 림프조직이 그 기능을 대체할 것이라는 가능성이다. 여하튼간에, 이같은 사실들로 미루어보아 맹장은 우리 몸에 그 나름대로의 특별한 기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는바, 이것이 하나의 흔적기관이라는 진화론자의 주장은 잘못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밖에도 다른, 소위 과거의 흔적기관으로 알려졌던 구조들도 그 기능이 모두 밝혀졌는데, 가령 흉선이나 편도선은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그리고 대뇌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오랫동안 그 기능을 몰랐던 송과선은 인체의 리듬과 수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의 지식은 불완전하다. 성경은,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였다(고전 8:2). 진화론은 불완전한 지식에 근거한 헛된 철학이요, 우리의 마음을 노략하는 속임수이다(골 2:8).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그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감추고 계신 그리스도안에 굳게 뿌리를 박음으로 세움을 입어(골 2:3,7), 참 진리를 놓치지 말아야만 할 것이다. 

-이브의 배꼽, 아담의 갈비뼈- 중에서

 

*참조 : Appendix: a bacterial ‘safe hous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382/

Your appendix … it’s there for a reas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709


출처 - 이브의 배꼽, 아담의 갈비뼈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608

참고 : 3782|3336|3349|3103|3360|3980|4097|4046|4247|2060|2413|443|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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