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법안 때문에 기분 나쁜 진화론 지지자들

플로리다 법안 때문에 기분 나쁜 진화론 지지자들 

(Evolution supporters unhappy with Florida bill)


     지난 주 Nature 지(452호. 2008. 4. 17)에는 플로리다주 의회의 두 위원회를 통과한 진화론 교육관련 법안에 관한 독자들의 글이 실려 있었다. 그 내용을 아래에 소개한다.


제목 : 플로리다 법안 때문에 기분 나쁜 진화론 지지자들

진화에 관하여 ‘모든 범위의 견해(the full range of views)’들을 제시한 교사를 보호하는 법안이 플로리다 주의 의회에 상정되었다. 비판자들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이미 진화론 교육을 가르치도록 하는 주 교육기준에 위배되는 교사들에 대한 행정적인 지도를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진짜, 진짜 나쁜 법안이다.” ‘과학을 위한 플로리다 시민 모임’의 죠 울프 회장은 말하고 있었다. “원하기만 하면 어느 교사든지 종교적인 생각, 지적설계론, 또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론까지 가르칠 수 있고, 그렇게 한 경우에도 그 교사의 해고는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아카데믹 프리덤’ 법안에는 지적설계론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시애틀에 있는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의견이 수용된 것이다.  

지난 주 이 법안은 플로리다 주 의회의 두 위원회를 통과하였다. 최종 투표는 5월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Evolution supporters unhappy with Florida bill. 16 April 2008, Nature, doi:10.1038/452796c
http://www.nature.com/news/2008/080416/full/452796c.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

출처 - Nature, 16 April, 200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61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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