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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창조과학 30대 뉴스 : 다윈 탄생 200주년이었던 올해에도 진화는 없었다!

한국창조과학회 미디어위원회
2009-12-31

2009년 창조과학 30대 뉴스 

: 다윈 탄생 200주년이었던 올해에도 진화는 없었다!


      2009년은 진화론의 창시자인 찰스 다윈이 태어난지 20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그의 책 ‘종의 기원’이 발간된 지 150 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였다. 그러나 2009년 한 해 동안에도 진화론이 허구적 이론임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이 쏟아져 나왔다. 올 해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게재됐던 진화론을 붕괴시키고 있는 증거들 중에서 3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1. 공룡의 연부조직이 마침내 뉴스에서 집중 보도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83

창조과학 단체들이 공룡 뼈 안쪽에서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는 과학 뉴스들을 십여 년이 넘게 보고해왔지만, 주요 언론 매체들은 그 주제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 왔었다. 그러나 최근에 CBS의 60 Minutes에서 이 뉴스를 다룸으로서, 마침내 많은 청취자들이 공중파를 통해 이 소식을 자세히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레슬리 스탈 특파원에 따르면, 이제 공룡의 연부조직에 관한 이슈는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전체 공룡 상황에 대한 도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프로그램은 현재 CBS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공룡의 뼈 화석들이 광물로 대체되어 있는지 실제 뼈 인지를 검증하기 위한 현장 테스트로서, 스탈은 그녀의 혀를 뼈에 직접 갖다 대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고생물학자인 메리 슈바이처에게 묻고 있었다, ”이것이 8천만년 전의 것인가요? 이것이 그렇게 오래 전의 것일 수 있습니까?” 슈바이처는 자신있게 대답하고 있었다. ”예, 그렇습니다”.  


2. 공룡의 혈액 단백질과 세포들의 재발견 : 완전히 붕괴되고 있는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654

공식적으로 공룡 뼈에서 혈관 단백질들과 세포를 닮은 구조들을 포함하여 연부조직(soft tissue)이 회복되었다. 2005년에 메리 슈바이처 팀이 공룡의 연부조직을 발견하였다는 놀라운 주장은 그 후에 일부 비판가들에 의해 미생물막(biofilms)의 오염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이제 슈바이처와 그녀의 연구팀은 8천만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사암으로부터 오리주둥이 공룡(hadrosaur)의 뼈들을 발굴할 때에, 오염을 피하기 위해 극도의 주의를 기울였다. 그녀의 발견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연부조직 사진이 New Scientist 지에 보도되었다. ”결합조직에서 주요 단백질인 콜라겐(collagen, 교원질)은 수십만 년 이상 된 화석에서는 극히 드물게 발견된다.” 최대 50만 년 전이라 하더라도, 이 발견은 그 기간의 160 배나 더 긴 기간 동안 콜라겐이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었다는 것을 믿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2005년 논문에 대한 비판들에 반응하여, 슈바이처 팀은 시료의 채취와 분석에 극도의 주의를 기울였다. 그들은 뼈 시료들을 추출하는 데에 무균 처리된 기구들을 사용하였고, 밀봉된 용기에 담아 실험실로 신속히 운송하였다. 그리고 독립적인 두 그룹이 그 시료들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양쪽 그룹이 독립적으로 생화학적 연구와 항체결합 연구를 수행하였는데, 혈관에서 발견된 두 단백질인 라미닌(laminin)과 엘라스틴(elastin)과 마찬가지로 콜라겐의 증거를 보여주었다”고 서비스는 말하였다. 덧붙여서, 독립적인 두 팀은 더 좋은 질량분석 방법을 사용하였고, 두 팀 모두 콜라겐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3.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멸종 이론은 틀렸다 : 일부 공룡들은 충돌 이후에도 살아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615

공룡의 멸종에 대해 널리 가르쳐지고 있는 모델은 최근에 발견된 화석과 적합하지 않았다. 소행성 충돌은 K-T 멸종을 일으킨 것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었다. 이 시기에(오래된 지구 옹호론자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생물들의 70%가 죽었고, 수많은 생물들이(공룡을 포함하여) 완전히 멸종되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지질조사국의 짐 파세트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금까지 계속되던 이러한 진화 이야기를 완전히 뒤집어버렸다. 연구팀은 미국 산주안 분지에서 발견된 공룡 뼈들을 분석했다. 자극성(magnetic polarity)과 같은 오래된 지구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여, 파세트는 ”정말로 그 공룡 뼈들은 독립적으로 멸종 이후의 것임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그 뼈들은 소행성 충돌 시기의 것으로 말해지는 오래된 뼈들과는 다른 농도의 드문 금속 원소들을 함유하고 있었다.  


4. 1억5천만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06

BBC News는 아직도 완벽한 먹물주머니(ink sac)를 가지고 있는 오징어(squid) 화석의 발견은 발표했다. ”1억5천만년 전의 것으로 생각되는 그 화석은 암석을 쪼갰을 때 1인치 길이의 검은 먹물주머니를 드러낸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 먹물은 분석을 위해 예일대학으로 보내졌다. 그 발견에 대한 Daily Mail UK(2009. 8. 19)의 기사는 먹물주머니를 가까이 찍은 사진과 그 먹물(암모니아 용액과 함께 갈아져서)을 사용하여 그려진 오징어 그림과 글씨를 보여주고 있었다.

영국 지질조사국의 필 윌비 박사는 이 화석이 왜 그렇게도 놀랄만한 것인지를 설명해주었다. ”그것은 마치 살아있는 오징어의 것처럼 절개될 수 있었으며, 근육 섬유와 세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1억5천만년 전의 암석 안에서 3차원적인, 그리고 아직도 검은 색의 먹물주머니와 같은 부드럽고 질퍽한 어떤 것이 들어있다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입니다.”


5. 신선한 화석 깃털의 나노구조 : 4천7백만년 동안 분해되지 않은 멜라노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31

새의 깃털은 빛이 비춰졌을 때 특별한 분자들이 어떤 빛을 반사함으로서 다양한 색깔들로 착색될 수 있다. 또한 새의 깃털은 세포층들과 연결조직의 두께가 어떤 색깔을 굴절시키도록 미세하게 조정되어있는 곳에서 ‘구조 색(structural colors)’을 나타낼 수 있다. 최근 과학자들은 잘 보존된 화석 깃털(fossil feathers)에서 아직까지도 뚜렷하게 인식할 수 있는 구조 색들을 보고하고 있었다. 왜 이들 화석 깃털들은 수천만 년이 지났는데도, 원래 패턴대로 놓여진 그들의 원래 세포 구조들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특별한 (구조적) 색깔을 만들기 위해서는 케라틴 두께가 0.05 μm 이내로 정확해야만 한다”는 것을 생물학자들은 이미 알고 있다. 케라틴이 이들 화석 깃털로부터 분해되었다 할지라도, 남아있는 멜라노좀의 층들은 같은 정확한 두께로 놓여있었다. 따라서 그 색깔이 보존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멜라노좀이 그들의 원래 위치와 같이 아직도 마이크로미터 내로 조직된 상태로 남아있었던 것이다. 진화 지질학자들은 이 메셀 오일셰일 지층이 4천7백만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원래 멜라노좀 내의 원래 분자들뿐만이 아니라, 이들의 원래의 건축 구조까지도 보존되어 있는 이러한 화려한 색깔의 깃털 화석은, 진화론자들로 하여금 실험실이나 자연에서 결코 관측되지 않았던 어떤 마술적인 보존 과정을 발명해내야만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6. 열대 다우림 식물들은 5800만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 콩과 식물, 야자나무, 아보카도, 바나나도 이제 살아있는 화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96

”화석들은 가장 초기 신열대 다우림의 실제 식물 모습들을 최초로 보여주고 있었다”라고 플로리다 대학의 언론 보도는 발표했다. 콜롬비아에서 발굴된 화석들은 ”콩과 식물(legumes), 야자수, 아보카도(avocado), 바나나 등을 포함하여 오늘날의 신열대 다우림에 존재하는 우점종 식물들의 많은 수가 남아메리카의 기후와 지질학적 구조들의 많은 변화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생태학적 우위를 계속 유지해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팔레오세로부터 5800만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2000여개의 대형화석 표본들을 발견했다. 진화론적 연대에 따르면, 이것은 공룡의 멸종 이후 단지 500만에서 800만년이 지난 시기이다. ”새로운 연구는 팔레오세 말의 열대다우림이 오늘날보다 더 따뜻하고 습했었고, 오늘날 번성하고 있는 식물들과 동일한 식물 종들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7. 진화론적으로 너무 오래된 호박 속의 거미줄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72

아마추어 화석 사냥꾼인 제미와 조나단 히스콕은 영국의 이스트 섹세스에서 공룡의 잔해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대신에 그들은 고대 호박 안에 들어있는 작은 거미줄(spider webs)들을 발견하였다. 옥스퍼드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마틴 브레저는 그 호박을 검사하였고, 1억년 이상 된 호박으로서 평가하였다. 그리고 그는 고대의 거미들도 오늘날의 거미들과 똑같이 거미줄을 짤 수 있었던 것으로 결론지었다.

만약 진화론적 연대가 맞는다면, 이 호박 속의 거미줄은 곤충들의 폭발적 출현에 반응하여 거미들이 진화되어 나갔다는 이론이 틀렸음을 증거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거미-곤충-현화식물의 이들 세 그룹이 생태계에서 상호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거미줄을 짜는 대부분의 거미들은 비행하는 곤충들을 먹이로 삼고 있다. 곤충들은 현화식물 대부분의 수분(pollination)에 관여한다. 그리고 현화식물들은 대부분의 곤충들이 필요로 하는 먹이를 제공한다.

브래저와 그의 동료들이 거미들은 비행곤충들 이전에(심지어 단 한 세대라도) 진화하였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거미들이 주변에 먹이로 포획할 비행곤충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미줄을 만드는 분비선, 거미줄이 나오는 구멍, 대칭적 거미줄 제조에 필요한 본능들... 심지어 곤충들을 끈적하게 달라붙게 만드는 액체방울 같은 것들을 진화로 만들어냈다고 주장하여야만 한다. 도대체 사용할 수도 없는 거미줄을 무엇 때문에 진화시키는가? 그리고 설사 이러한 기관들을 진화로 만들어내었더라도, 거미줄에 걸릴 먹이가 없다면 그 세대의 거미들은 멸종하지 않았겠는가?    


8. 공룡-조류 진화를 거부하는 새로운 증거의 발견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653

조류가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장은 자주 진화론자들에 의하여 사실로서 간주되고 있다. 이제 몇몇 연구자들은 그 개념을 비판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조류 해부학에 관한 예기치 않은 발견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었다. 오레곤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인 퀵과 루벤은 조류의 호흡 방법과 위쪽 다리뼈의 상대적 움직임의 결여 사이에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대부분의 걸어다니는(사람을 포함하여) 동물들에서 위쪽 다리뼈는 걷거나 달릴 때에 움직이는 반면에, 조류는 그 뼈를 고정시키고, 오직 그 아래쪽 다리뼈만을 사용한다. 퀵과 루벤의 새로운 발견은, 이 ‘무릎 러닝(knee running)’의 해부학적 구조가 조류의 폐들이 붕괴되지 않도록 하는 데에 결정적이라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따라서 만약 새들이 우리들처럼 걷는다면, 그들은 비행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복잡한 폐 구조를 가질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9. 페름기 말의 갑작스런 멸종 사건은 없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564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사람들은 페름기 멸종(Permian extinction)은 90%의 바다생물 종들과 70%의 육상생물 종들을 멸종시켜버린, 지구 역사에 있어서 가장 컸던 멸종 사건으로 간주해오고 있었다. 그 사건은 오랫동안(지금까지도) 갑작스런, 격변적인 사건으로서 생각되어 왔었던 것이다.

그러나 콜비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가스탈도가 이끄는 조사팀은 페름기 멸종을 가리키는 증거들의 고향이라고 알려진 남부 아프리카의 장소들에서, 고생대 페름기와 뒤따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를 분리하고 있는 한 얇은 퇴적지층을 조사하였다. 가스탈도에 의하면, 그 층은 측면으로 100m 이상 추적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전 지구적인 사건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몇일 동안 모든 각도로 수 km를 걸으면서 그 지층을 추적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그 지층은 추적되지 않았습니다.” 조사팀은 다른 장소들에서, 그 퇴적지층이 페름기-트라이아스기 경계로부터 8m 아래에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가스탈도의 결론은 ”사건의 발생을 가리키는 경계지층이 암석기록의 동일한 위치에서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그 사건은 한 번의 유일한 사건이 될 수 없습니다.” 그는 말했다.    


10. 제왕나비에서 경도 측정 시계가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37

연구자들은 오렌지-검정 색의 제왕나비가 겨울을 보내려 어떻게 카나다와 미국으로부터 멕시코까지의 엄청난 거리를 매년 이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항로를 통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데에 제왕나비의 더듬이가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Science 지(2009. 9. 25)에 게재된 ”이주성 제왕나비의 태양 나침반 방위측정을 도와주는 더듬이의 일주기성 시계”라는 제목의 이 새로운 연구는 나비의 한 생물학적 시계에 대해서 논하고 있었다. 그 시계는 예상과는 다르게 뇌가 아니라(다른 생물학적 시계들은 제왕나비의 뇌에 존재한다 할지라도) 더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 더듬이 시계는 나비가 낮에 날아갈 때 태양의 이동을 보정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11. 식물들은 모래시계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12

식물들은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만드는 시기를 알 필요가 있다. 그들은 햇빛으로 그 시기를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늘에 위치한 식물이나 구름이 많은 곳에서 살아가는 식물은 그 시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식물들은 시간을 말해주는 두 가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그것은 조도계(light meter)와 모래시계(hourglass)이다. 만약 조도계의 스위치가 켜지지 않는다면, 모래시계가 아직 씨앗을 만들 기회를 가지는 동안 꽃을 피우도록 알려준다는 것이다. 모래시계가 작동되는 방법은 micro-RNAs를 통해서이다. 그들은 SPL 단백질을 통해 개화 과정을 시작하도록 하는 메신저 RNAs를 묶어둠으로서, 그 작용을 억제시켰다.

Micro-RNAs가 발견된 것은 단지 10여년도 되지 않았다. 이것은 기능적 조절 역할을 가지고 작동되는 또 하나의 예이다. 조도계와 모래시계의 상호 보완적 메커니즘도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로 생겨났는가? 진화론자들은 틀림없이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장황한 동화같은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하나의 유기체를 상호 조절되고 협력되는 부분들로서 보는 시스템 생물학은 많은 진화 소설들을 필요로 할 것이다.


12. 유전체의 정크는 세포의 항공 교통 관제관이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10

Linc-RNAs(large intervening non-coding RNAs, 거대 삽입된 비암호화된 RNAs)는 쓰레기 분자들이 아니라, 항공 교통을 통제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분자임이 밝혀졌다. 이제 단백질로 번역되지 않는 이들 DNA 전사물들의 미스터리가 설명되게 되었다. Science Daily(2009. 7. 20) 지는 ”한때 유전체(게놈, genome)의 쓰레기로서 잘못 오인되었던 linc-RNAs는 유전체의 특별한 부분으로 그들의 조절을 돕는 단백질들을 수송하는, 유전체 조절에 있어서 하나의 전체적인 역할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나는 그것들을 유전자의 항공 교통 관제관들로서 생각하고자 합니다.” 존린 박사는 말했다. ”어떻게 광범위하게 발현되는 단백질들이 세포의 운명에 맞추어지는 지는 오랫동안 하나의 미스터리였습니다. 어떻게 같은 단백질이 뇌세포에서는 한 유전체 부위를 조절하고, 간세포에서는 다른 유전체 부위를 조절하는지를 알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연구는 항공 교통 관제관이 공중에서 비행기들을 조직화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lincRNAs가 세포에서 주요 크로마틴 복합체들을 조직화할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


13. 단순한 생물체 같은 것은 없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88

그것은 ”단세포에 대한 연구의 최종 결론일 수 있다.” 크리스천들에게는 놀랍지 않지만 그 결론은 무엇인가?  ”가장 간단한 생물체라도 과학자들이 추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라고 Wired Science(2009. 11. 30)의 케임은 보도하였다. 독일과 스페인 과학자들은 대부분의 생물들에 비해서 ‘극도로 단순한’ 생명체로 간주되고 있는 미생물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pneumoniae)에 대해서 연구를 수행해왔다. 단지 대장균의 1/5 정도의 유전자 수를 가지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는 생물학자들에게 세포가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관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하나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것의 유전적 작동은 박테리아에서 작동되는 것보다 훨씬 더 미묘하고 복잡해 보인다는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유전체의 3차원 배열은 세포 기능에 결정적으로 중요함을 그 연구는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유전자 염기쌍들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들이 유전자들 내에 들어있었다. ”기능을 알기위한 유전자들의 직선적 지도화는 어떻게 세포가 실제적으로 과정들을 수행하는지 거의 고려하지 못한다.” 아리조나 대학의 과학자들은 쓰고 있었다


14. 자연선택 연구들은 나쁜 통계학에 기초하고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591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보여준다고 주장되던 수백의 연구들은 틀렸을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었다. PhysOrg는 ”분자 수준에서 자연선택을 탐지하기 위하여 생물학자들에 의해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몇몇 통계학적 방법들은 부정확한 결과들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인간 진화의 많은 연구들은 이들 결점 많은 방법들에 의존해왔었다는 것이다. 만약 그 방법들이 틀렸다면, 그 결론들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자연선택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통계적 방법들이 잘못된 추론들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연구의 책임자인 마사토시는 말했다.


15. 큰부리새의 부리는 성선택과 상관이 없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692

다윈은 투간(toucan, 큰부리새)의 커다란 부리(bill)는 그의 이론인 성선택(sexual selection)에 의해서 생겨난 하나의 장식품인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하면, 그 부리는 온도 조절에 사용하는 일종의 방열기(heat radiator)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가장 큰 부리를 가지고 있는 종인 토코 투간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적외선 카메라로 그 새를 관찰하였다. 그 새는 과도한 열을 제거하기 위해서 부리에 있는 작은 혈관들로 혈액을 흘려  보낼 수 있었다. ”큰부리새의 부리는 신체 열을 방출하는 능력이 있는 코끼리의 귀와 라이벌이 될 수 있는 동물계에서 가장 큰(그 크기에 비례해서) 열적 창문 중의 하나라는 것을 우리의 결과는 가리키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말했다.


16. 맬서스의 이론은 동물들에서 틀렸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673

맬서스(1766-1834, 영국의 경제학자로 그의 책 ‘인구론’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나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인구와 식량 사이의 불균형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기근, 빈곤, 악함 등이 발생한다고 주장)와 다윈에 따르면, 제한된 자원을 차지하는 데에 유리한 최적자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PhysOrg에 게재된 비엔나에 있는 야생동물생태연구소의 한 연구에 의하면, 그 주장은 틀렸다는 것이다 : ”찰스 다윈과 그 시대의 사람들은 조류와 포유류의 먹이 소비는 자원의 수준에 의해서 제한된다고 추정했었다. 즉, 먹이들이 풍부하여 많이 먹을 수 있는 동물들은 많은 후손들을 낳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먹이가 풍부하다 할지라도 에너지 섭취는 한계에 도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심지어 젖을 먹이고 있는 암컷 동물과 같은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 동물에서도 그러했다. 비엔나의 야생동물생태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이것은 오랜 기간 동안 적절한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후손들을 많이 두지 않으려는 적극적인 조절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17. 오류로 밝혀진 ‘사회뇌가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660

진화론에 의하면, 사회적 그룹에서 살도록 요구되는 여분의 활동은 뇌(brain)를 더 크게 만들도록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문제를 조사했던 과학자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뇌 크기에는 어떠한 일반적인 상호관계도 없었던 것이다.

Live Science(2009. 6. 4)의 보도에 의하면, 연구원들은 289 종(이들의 반은 화석생물)의 육상 육식동물들을 조사하였다. 사회뇌가설(social brain hypothesis, 사회적 동물의 뇌는 더 큰 경향이 있다는)은 개(dog) 가계에서는 유지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다. 그 가설은 족제비, 곰, 다른 많은 그룹들에서 사실이 아니었다. 커다란 뇌를 가진 몇몇 동물들은 사회적이지 않았다. 그리고 몇몇 사회적 동물들은 비례해서 더 큰 뇌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Nature 지(2009. 6. 4)는 이 발견에 대해서 오래된 ‘그럴 듯한 가설’이 이제 ‘폐기되었다’라고 부르며 간단하게 논평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사회뇌가설은 현대 갯과(canids, 늑대, 자칼, 여우 등) 동물들뿐만이 아니라, 멸종됐거나 다른 그룹의 육식동물들에서 실패하고 있다고 제안하였다.


18. 다윈의 첫 번째 실수 : 산타크루즈 강의 계곡에 대한 그의 동일과정설적 설명은 틀렸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548

1834년 4월 26일, 과학 분야의 칼리지 학위도 없던 한 젊은이(찰스 다윈)가 아르헨티나 남부의 한 커다란 강의 북쪽 언덕 암석 경사면을 걷고 있었다. 그는 산타크루즈 강의 9.6 km 폭의 계곡을 보았고, 계곡의 현무암 절벽들을 관찰하였다. 그는 그 계곡에 대한 해석을 그의 일지에 다음과 같이 써놓았었다 : ”그 강은 작은 돌들도 운반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미약한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진행된 점진적인 침식을 통해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다윈 탄생 200 주년이 되는 올 해는 다윈에 대한 이야기들로 떠들썩하다. 나는 다윈이 보았던 것을 보기를 원했다. 그리고 그가 그 강의 계곡에서 동일과정설적 해석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나는 다윈이 머물렀던 원래의 캠프를 방문했다. 내가 캠프 다윈에서 보았던 것은 충격적이었다. 나는 다윈의 동일과정설적 해석과 전혀 다른, 그 계곡을 빠르고 강렬하게 침식시켰음에 틀림없는 한 거대한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이 널려있음을 보게 되었던 것이다.


19. 이암은 빠르게 퇴적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683

수십년 동안 박물관 및 교과서들은 석회암, 실트암, 이암, 셰일 등과 같은 암석들은 장구한 세월 동안에 형성되어졌다고 자신있게 주장해왔었다. 왜냐하면 미세한 침전 입자들은 얕은 호수나 대양 바닥에서 매우 천천히 가라앉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인공수로 연구들은 이암의 형성에 관한 전통적인 생각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있었다. 여러 속도로 흐르는 물 아래에서 침전물들이 어떻게 퇴적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 직사각형의 트랙 모양의 물탱크들이 사용되었다.

그 실험에서 물에 부유되어 있던 미세한 퇴적물들은 함께 덩어리를 이루어서 응집 침전물들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들은 모래 알갱이들처럼 행동을 하였고, 얇은 층들 안으로 굴러가면서 퇴적되었다. 인공수로 연구에서 간혹 퇴적 패턴은 물결무늬(연흔)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인디아나 대학의 퇴적학자들은 캄브리아기 셰일들에서 보여지는 작은 물결무늬와 동일한 모습들이 형성되는 것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 수로 연구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만약 캄브리아기의 이암들이(느리게 퇴적되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침전물로부터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면, 아마도 대륙의 많은 퇴적층들을 구성하고 있는 다른 이암층들도 유사하게 빠르게 형성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인 대홍수 동안에 현탁되었던 엄청난 퇴적물들이 전체 지구 표면에 빠르게 퇴적되었음과 일치되는 것이다.


20. 방사성 붕괴 속도는 안정적이지 않다 : 캐비테이션은 토륨의 붕괴 속도를 1만 배 가속시켰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693

일 세기 동안, 방사성 붕괴 속도(radioactive decay rates)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것으로서 오래된 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에 신뢰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선전되어 왔었다. 그래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에 대한 지지 기반이 되어왔으며, 커다란 도전 없이 사용되어 왔었다. 그러나 어떤 붕괴 속도는 몇몇 사람들이 희망하는 것처럼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았다. 

이제 이탈리아 연구자들은 ‘캐비테이션(cavitation, 공동현상)’이라 불리는 과정이 토륨(thorium, Th228)의 핵붕괴를 가속화시킨다는 증거를 보여주었다. 특별히 캐비테이션은 90분 동안의 실험에서 토륨의 방사성 붕괴를 10,000 배나 가속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캐비테이션은 물이 빠르게 흘러가며 증기 기포들이 만들어질 때 발생될 수 있다. 이 기포들은 붕괴되어지면서 작은 크기에서도 매우 강력한 충격파를 만들어내는데, 이 충격파들은 선박의 프로펠러, 펌프의 부품들을 빠르게 파손시키며, 격변적으로 수로들을 침식시키거나, 섬광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캐비테이션은 심한 공명으로 인해 원자핵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21. 동물에만 있는 빌리루빈이 식물에서도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581

Science Daily(2009. 3. 23) 지는 ”일반적인 통념을 뒤집어엎는 이러한 종류의 최초 발견”을 보고하였다. 그것은 동물에 있는 물질이 식물에 의해서도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야자수나 바나나 나무와 비슷한 커다란 식물인 흰극락조(white bird of paradise) 나무는 이전에는 오직 동물들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인 빌리루빈으로 된 밝은 오렌지색의 꽃들을 가지고 있었다.

빌리루빈을 만드는 능력이 진화되었다고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왜 단세포 공통 조상(식물과 동물이 갈라지기 전)은 수억년 후에 밝은 오렌지색의 꽃들에게 필요한, 그리고 순환계와 간을 가지는 동물들에게 필요한 그 물질을 만드는 능력을 왜 필요로 했는지를 설명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능력은 왜 그렇게도 오랜 기간을 잠자고 있었는가? 이것은 그들에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문제인 것이다.


22. 육상식물의 리그닌이 홍조류에서도 발견되었다 : 리그닌을 만드는 유전자들, 효소들, 화학적 경로들이 두 번 생겨났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569

이제 교과서를 다시 써야할 것이다. 식물 진화에 관한 이야기는 틀렸다. 나무의 견고성을 제공하는 화학물질인 리그닌(lignin, 목질소)은 육상식물에서만 있는 독특한 것으로 생각되어왔었다. 이제 그 화학물질은 홍조류(red algae)에서도 발견되었다고 Science Daily(2009. 1. 29) 지는 보도하였다.

진화론자들은 바다 홍조류는 육상식물들보다 훨씬 일찍 출현하였다고 말해왔었다. 이제 그들은 매우 복잡한 과정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이 복잡한 분자가 매우 원시적 생물이라고 주장했던 생물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홍조류와 녹조류(green algae)는 10억년 이상 전에 분기되었기 때문에, 홍조류에서 리그닌의 발견은 리그닌을 만드는 기본적인 분자기계들이 조류들이 육상으로 올라오기 오래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들은 매우 괴상한(그러나 늘 써오던 수법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었다 : ”다른 대안으로는, 조류와 육상식물들은 갈라진 후에 동일한 화학물질을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시켰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무작위적 복제실수인 돌연변이에 의해서 리그닌이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 


23. 50만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593

최근 몇몇 발견들은 고인류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그 이유는 훨씬 초기 인류들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사람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발견된 인간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50만년 전의 인류로서,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 보다 이전에 살았던 조상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지성과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New Scientist(2009. 3. 31) 지의 한 보도에 의하면, 이들 초기 인류들은 장애자를 보살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스페인에서 발견된 한 어린이의 두개골은 정신적으로 지진아였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 아이가 12살까지 살 수 있었다는 것은 그 부모 또는 사회적 그룹이 그 어린이를 보살폈다는 것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또 하나의 발견이 있었다. Science Now(2009. 4. 2)에서 앤 깁본은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초기의 돌연장들을 발견했는데, 그것들은 50만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었다. ”아프리카에서 일하는 고인류학자들은 50만년 보다 더 오래된 돌칼(stone blades, 석도)들을 발견하였다.” 그녀는 썼다. ”그것은 가장 초기로 알려진 돌칼의 발견 연대를 15만년이나 더 뒤로 끌어내렸다. 그리고 하나의 질문을 만들어낸다. 그 돌칼들을 만든 인류의 조상은 누구인가?”


24. 호모 에렉투스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동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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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처럼 보이는 발자국들이 고인류학자들에 의해서 150만년 전으로 평가된 케냐의 화산재에서 발견되었다.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과학자들은 그 발자국을 만든 존재는 직립보행을 했으며, 심지어 ”경쾌한 걸음걸이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론하였다. ”발자국의 크기와 간격은 그것이 현대인과 비슷한 신체를 가진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 연대를 고려해볼 때, 그 발자국들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또한 발견자들은 발자국들의 보폭으로부터 그 시기의 사람은 달릴 수도 있었던 것으로 추론하였다.


25. 석기시대에 삼각함수 전문가가 영국에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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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부와 웨일즈에는 수 세기 동안 스톤헨지 같은 석조 기념물들, 대지예술, 언덕 야영지 등을 포함하여 사람이 만든 구조물들이 지리학적으로 높은 지점들에서 관측되어져왔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분포에 있어서 기대하지 않던 어떤 것이 입증될 수도 있게 되었다. 지상 높은 곳에서 바라보았을 때, 고대의 많은 장소들은 다른 장소들과 관련되어 이등변 삼각형의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래서 고대인들은 장거리 이동을 용이하게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브룩스는 말했다. ”몇몇 삼각형들은 160km나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위치는 100m 이내로 정확합니다. 그것은 우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제 매우 발전되고, 복잡하고, 정확한 기하학적 측량술이 발견된 것입니다. 석기시대의 조상들은 원시적이었다는 개념은 근본적으로 재검토되어야만 합니다.


26. 폐위되고 있는 지구물리학의 왕? : 초기 지구에 산소의 대대적 증가사건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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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물리학에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Science 지에서 리차드 케르는 ”산소의 대대적 증가사건은 권좌에서 물러나는가?”라고 묻고 있었다. 산소의 대대적 증가사건(Great Oxidation Event, GOE)은 미생물들이 광합성의 비밀을 막 배워서 막대한 양의 산소를 지구 대기권으로 방출하기 시작했던, 다세포 생물체 이전의 한 가정된 시기에 있었다는 사건이다. GOE 개념은 이 이슈에 도전하는 새로운 실험 결과가 보고되기 전까지 왕처럼 권좌에 앉아있었다. 그 새로운 실험 결과는 초기 산소 결핍으로 추정되었던 징후들이 관련 없는 지화학적 반응으로부터 어떻게 생겨날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서 과학계의 주류 시나리오에 도전하고 있었다.

2000년 이전까지 과학계의 합의된 의견은, 24억년 전에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하는 GOE 이전까지 대기 중에는 한 줌의 산소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메릴랜드 대학의 지화학자인 제임스는 암석들에서 황 동위원소에 대한 연구들이 산소의 부재를 추론했었던 가정들을 의심했다. 이제 ”모든 예측들을 기각시켜버린 결과를 가지고”, 몇몇 펜실베니아 대학의 연구자들은 산소가 언제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논란을 재점화하였다. 지구는 훨씬 일찍부터 산소를 가지고 있었는가? ”이것은 적어도 우리가 생각해야만 하는 하나의 가능성이다”라고 연구원 중의 하나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27. 초기 거대 은하들은 우주론자들을 기절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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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은 해결해야하는 일종의 캄브리아기 폭발을 그 자체에 가지고 있다. 일부 초기 은하들은 예상과는 반대로 오늘날의 은하들만큼 거대하게(더 크지는 않더라도) 나타나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하와이의 수바루 망원경을 사용하여 빅뱅 후 50억년 정도로 평가되는 5개의 은하 성단들을 조사하였다. Nature News(2009. 4. 1) 지에 게재된 이 연구에 대한 보도는 이 발견이 얼마나 혁명적인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 ”은하들은 합병을 통하여 느리고 점진적으로 성장하였다는 은하들의 형성과 진화에 대한 기존 모델들을 그 발견은 완전히 뒤집어엎을 수 있다.” 

화석들의 캄브리아기 폭발처럼, 계층적 모델과 새로운 더 급진적인 모델들도 모두 짧은 시간 안에 매우 급격한 은하의 성장과 구조를 갖추어야만 하게 되었다. 별들이 은하로 성장하고 성단을 이룰 것을 예상하는 단순 계층적 모델은, 냉각된 수소가 초기 은하 중심 쪽으로 흘러갈 때, 뜨거워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 초기부터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 열은 별들의 형성을 중지시키거나 소멸시켜 버렸을 것이다. 왜냐하면 ”바깥쪽으로 팽창하는 충격파가 만들어지고, 이것은 주변 말단 부위의 새로운 가스들을 가열하거나 교란시켜, 새로운 별이 만들어지도록 안쪽으로 붕괴하고 모이는 것을 막을 것이기 때문이다.” 


28. 과학은 암흑에너지에 대해 아직도 암흑이다 : 우리 은하는 우주의 중심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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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천문학자들은 하나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우주는 줄곧 증가하는 율로 팽창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일반상대론이 정확한 우주 모델이라면, 그리고 우주가 직접적으로 탐지될 수 있는(원자와 빛처럼) 물질과 에너지들로 구성되어있다면, 그 팽창은 느려져야만 할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 밀도의 75%는 암흑에너지(dark energy)로서 존재한다”라는 이론을 제시함으로서 이 문제를 정리하였다. 이 탐지할 수 없는 암흑에너지는 사람이 만들어낸 모델을 천문학적 관측들과 적합하도록 해주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암흑에너지는 그 자체가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암흑에너지는 근본적인 입자들로 설명될 수 없다....그것은 직접적으로 측정되어질 수 없는 어떤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일찍이 보아왔던 그 어떤 것과도 같지 않은 성질들을 가지고 있다...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암흑에너지에 대해서 아직도 암흑이다.” 추정되는 암흑에너지는 단지 표준 우주모델이 작동되도록 요구되는 가정들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들 가정들 중에 다른 하나는 '코페르니쿠스 원리(Copernican principle)'이다. 이 원리는 우주는 가장자리도 없고, 중심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원리는 우주에서 특별한 위치는 없으며, 지구의 위치는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원리가 거부된다면, 표준모델에서 사용되는 같은 일반상대성 이론 방정식은 하나의 중심과 가장자리들을 가지는 우주를 설명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같은 천문학 방정식들에 이 경계를 가진 우주를 도입할 때, 암흑에너지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해결책을 받아들이는 것은 지구가 우주 전체에서 매우 특별한 곳에 위치한다는, 그래서 매우 독특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


29. 반창조론자들은 미국에서 진화론의 몰락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617

몇 십년동안 매년 일어나고 있어왔던 것처럼, 올해에도 여러 미국의 주들은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조사하는 것을 격려하는 법률을 제정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시 국립과학교육센터(NCSE)와 같은 반창조론 로비 그룹들은 비상벨을 눌러대며, 그러한 노력은 정부가 운영하는 공립학교에 기독교를 도입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법안들이 ”통제할 수 없도록 증가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면서, 올 해는 비상벨을 더욱 세게 눌러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더 많은 주들이 이제 진화론에 대한 증거를 조사하는 데에 참여할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법안 통과가 진행되고 있거나, 통과된 주들은 텍사스, 루이지애나, 앨라배마, 플로리다 등이다. 그리고 뒤따를 것으로 보이는 주들은 오클라호마, 뉴멕시코, 미시간, 미조리, 사우스캐롤라이나 등이다.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반창조론자가 사용하고 있는 한 가지 전략은 법안들이 단지 더 과학적인 증거들을 가르칠 것을 제안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노력을 창조론자들의 노력으로, 그래서 ‘종교’라는 라벨을 붙이는 것이다.


30. 다윈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영국인들의 반은 진화론을 의심하고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542

많은 과학자들이 다윈 탄생 200 주년을 맞이하여 그를 가장 위대했던 과학자 중의 한 사람으로 부르며 축하하고 있지만, 일반 대중들은 그의 이론을 의심하고 있었다. 다윈 탄생 200주년의 일환으로 여론조사 기관인 콤레스(ComRes)는 2,000명 이상의 영국인들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진화론은 생물들의 복잡한 구조들을 설명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따라서 중요한 단계들마다 어떤 설계자의 개입이 있었다”라는 문항에 대해 동의하는지를 물어보았다.(The Telegraph. 2009. 2. 6). 반이 넘는 51%의 사람들이 그렇다 라고 대답하였고, 40%는 동의하지 않았으며,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하였다. ”하나님께서 지난 1만년 이내에 이 세계를 창조하셨다”라는 문항에 대해, 32%가 동의하였고, 60%가 동의하지 않았으며,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였다.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01

참고 : 6753|6513|6293|6065|5820|5547|4801|6512|6511|6302|6298|6296|6295|6294|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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