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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새가 전이형태 화석이라는 신화

미디어위원회
2025-09-09

시조새가 전이형태 화석이라는 신화

(Archaeopteryx, Myth of a Transitional Fossil)

by Tim Clarey, PH.D.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이 출판된 지 1년 후인 1860년, 독일의 쥐라기 졸른호펜 석회암층(Solnhofen Limestone)에서 놀랍도록 잘 보존된 깃털 화석이 발견되었다. 1년 후, 14개의 시조새(Archaeopteryx) 골격 중 최초의 골격이 그곳에서 발견되었다.[1] 고생물학자 헤르만 폰 마이어(Hermann von Meyer)가 명명한 Archaeopteryx는 "고대의 날개(ancient wing)"를 의미하며, 이는 시조새가 새였음을 암시한다.[1] 모든 표본들이 다른 조류 화석들보다 훨씬 낮은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시조새는 최초의 조류라는 진화론적 상징적 지위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깃털 자국, 날개의 발톱, 가늘고 뼈로 된 꼬리 때문에 많은 진화론자들은 이 화석이 새와 공룡 사이의 전이형태 화석(transitional fossil)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1877년 두 번째 골격의 부리에서 이빨이 발견되면서 더욱 강화되었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 화석을 사실상 새(bird)라고 받아들였고, 최근까지도 그랬다. 하지만 진화 과학자들은 시조새를 상상 속 깃털 공룡(feathered dinosaur)의 범주에 넣고 있다.[2]


시조새는 새처럼 날았다

진화 고생물학자 앨런 페두시아(Alan Feduccia)는 시조새의 깃털은 구조적으로 완전히 공기역학적이어서, 비행을 했음을 암시한다고 지적했다.[3] 더욱이 시조새는 근육 부착과 비행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만큼 튼튼한 새의 "창사골(wishbone)"을 갖고 있었다. 또한, 시조새의 치골(pubis bone)은 오늘날 현생 조류의 치골과 유사하며, 아마도 치골상근(suprapubic muscles)의 부착 부위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치골상근은 앉을 때 꼬리를 움직여 폐의 환기를 돕도록 설계되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악어와 이족보행 공룡의 치골은 횡격막 근육의 부착 부위 역할을 한다.[4]

과학자들은 시조새 표본 3개에서 날개 뼈의 단면적 기하학을 연구한 후, 비행 관련 이슈는 해결되었다.[4] 그들은 시조새가 꿩처럼 날았는데, 빠르게 상승하고, 비행 시간은 짧았으며, 위험을 피하기 위해 달리는 방식으로 날았다고 결론 내렸다.

분석 결과, 시조새의 날개뼈 구조는 날갯짓을 하는 새, 특히 가끔 단거리 날갯짓을 하는 새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횡단면의 기하학적 특성의 조합을 일관되게 보여준다는 것이 밝혀졌다. 실제로 시조새는 짧은 간격으로 날갯짓을 하여 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5]

진화 고생물학자인 스티브 브루새트(Steve Brusatte)는 "이제 이 사건은 종결된 것 같다. 시조새는 적어도 단시간 동안 동력 비행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6]

시조새가 땅에서 날 수 있도록 완전히 설계된 새였다는 것은 분명하다. 시조새에게는 몇 가지 특이한 특징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조새는 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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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common pheasant) <Image credit: wikimedia.org>


시조새는 새처럼 걸었다

대퇴골과 골반이 만나는 부위인 관골구(acetabulum)에 대한 연구는 조류와 공룡 사이의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을 보여준다.[7] 이는 새와 공룡을 구분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왜 그럴까? 수각류 공룡은 고관절에 완전히 열린 구멍이 있었지만, 조류는 그렇지 않았다. 시조새는 공룡과는 다르게 부분적으로 닫힌 관골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7]

또한, 수각류(theropod) 공룡의 대퇴골에 연결된 꼬리 근육(tail muscles)은 공룡이 걸을 때 다리를 뒤쪽으로 당긴다. 이 근육들은 미추에서 아래쪽으로 향한 작은 뼈인 셰브론(chevron)을 따라 꼬리에 붙어 있었다. 시조새와 같은 골성 꼬리를 갖고 있는 새들은 미추로부터 튀어나온 셰브론을 갖고 있지 않다. 또한, 새의 허벅지는 걸을 때 대부분 움직이지 않는다. 대신 무릎 아래로 그들의 다리뼈를 움직인다.


간단히 말해서, 시조새는 과도기 전이형태 화석이나 깃털 달린 공룡이 아니라는 것이다. 시조새는 새처럼 날고, 걸었다. 시조새는 단지 태초에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된 멸종된 새일 뿐이다.


References

1. Shipman, P. 1998. Taking Wing: Archaeopteryx and the Evolution of Bird Flight. New York, NY: Simon and Schuster, 13.

2. Johnson, J. S. 2021. Are Birds “Cousins” to Reptiles? Acts & Facts. 50 (12): 11.

3. Feduccia, A. 2020. Romancing the Birds and Dinosaurs: Forays in Postmodern Paleontology. Irvine, CA: BrownWalker Press.

4. Clarey, T.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27.

5. Voeten, D. F. A. E. et al. 2018. Wing Bone Geometry Reveals Active Flight in Archaeopteryx. Nature Communications. 9, article 923.

6. Briggs, H. Archaeopteryx Flew Like a Pheasant, Say Scientists. BBC News. Posted on bbc.com March 18, 2018, accessed February 19, 2024.

7. Feduccia, A. 2024. The Avian Acetabulum: Small Structure, but Rich with Illumination and Questions. Diversity. 16 (1): 20, 1–28.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5. Archaeopteryx, Myth of a Transitional Fossil. Acts & Facts. 54 (5), 19.


*참조 ; ▶ 시조새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7385&t=board

▶ 공룡의 깃털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3101&t=board

▶ 전이형태로 주장되는 화석들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6543&t=board


출처 : ICR, 2025. 8.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rchaeopteryx-myth-transitional-fossil/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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