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Lowly Plankton Packs High-Caliber Heat)
by Frank Sherwin, M.A.
플랑크톤(plankton)은 바다 조수와 해류를 따라 표류하며, 바다 먹이사슬의 기초를 형성하고 있는 미세한 생물들에 대한 일반적인 이름이다. 식물성 플랑크톤(phytoplankton)은 광합성을 수행하며, 주로 규조류(diatoms)로 이루어져 있다. 동물성 플랑크톤(zooplankton)은 규조류를 먹는 원생동물(protozoa)을 포함하는데, 수염고래(baleen whales, 이빨이 없는 종)는 두 종류의 플랑크톤들을 모두 먹이로 먹는다.
와편모충류(dinoflagellates)라 불리는 한 특별한 그룹의 플랑크톤은 두 개의 편모(flagella)를 갖고 있는 복잡한 해양 원생동물(marine protozoa)이다. 이들 생물은 일종의 미세한 꼬리인 편모를 사용하여 수영을 할 수 있다. 최근에, 이들 와편모충류에서 개틀링 총(Gatling gun, 세계 최초의 다중 총신 기관총)과 같이 작동되는 놀라운 사냥 메커니즘이 발견되었다.[1]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생물학자들은 네마토디니움(Nematodinium) 종에서 이 작살-발사 캡슐(projectile-firing capsules, extrusomes, 발사체)을 발견했다.(사진과 동영상은 아래 관련기사 참조)
진화론적 과학자들은 "하등한" 플랑크톤에서 그러한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가 발견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다. 어쨌든 이들은 단세포 미생물이다. 애리조나 대학의 그레고리 가벨리스(Gregory Gaveli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이들 와편모충류가 그들의 먹이를 어떻게 공격하는지 그 방법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발사 메커니즘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복잡한 방법이었기 때문이었다.“[1]
예상하지 못했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그 기사는 연구팀의 발견에 대해 진화론적 왜곡을 가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발사체의 진화론적 기원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다"[1]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이다. 그들은 이러한 독특한 형태의 발사 메커니즘이 독침을 쏘는 해파리(jellyfish, cnidarians)에서 발견되는, 자포(nematocysts)라 불리는 놀라운 세포기관과 흡사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대신 그들이 발견한 것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의 매우 흥미로운 예"였다. 그러나 수렴진화는 과학적 설명이 아니다.[2] 그것은 진화론적으로 관련이 없는(친척이 아닌) 물고기(어류), 고래 및 돌고래(포유류), 멸종된 수생 파충류에서 발견되는 지느러미(fin)와 지느러미발(flipper)의 유사한 모습을 설명하기 위한(동일한 진화가 여러 번 일어났다는), 구조 장치에 불과하다. 또한 연구자들은 자포동물(cnidarians)의 자포는 와편모충류 발사체(extrusome)의 어떠한 유전자도 공유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진화론적 예측과 모순된다. 그러나 그들은 간단하게 "매우 흥미롭다"고 말하며 넘어가고 있었다.[4]
창조과학자들은 이들 작살과 같은 발사체는 정교하며, 완전히 기능을 하는 메커니즘으로, 어떠한 진화적 징후 없이 완벽하게 기능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매혹적인 사격 구조는 아담의 타락 전과 후 모두에서 먹이(detritus, 생물의 잔해나 배설물)를 얻는 방법으로 설계되었을 것이다. 가장 작고, "가장 하등하다는" 생물조차도 놀라운 설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iny plankton wields biological 'gatling gun' in microbial Wild West.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April 3, 2017, accessed April 8, 2017.
2. Tomkins, J. P. Convergent Evolution or Design-Based Adapt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7, 2016, accessed April 11, 2017.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관련 기사 : 바다미생물 플랑크톤, 작살 쏘아 먹이 사냥 –동영상 (2017. 4. 4. 한겨레)
http://scienceon.hani.co.kr/505183
작살 15발 쏘며 사냥하는 바다 미생물. 편모조류 사냥장면 고해상도 촬영 (2017. 4. 4. The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E%91%EC%82%B4-15%EB%B0%9C-%EC%8F%98%EB%A9%B0-%EC%82%AC%EB%83%A5%ED%95%98%EB%8A%94-%EB%B0%94%EB%8B%A4-%EB%AF%B8%EC%83%9D%EB%AC%BC
출처 : ICR News, 2017. 4. 20.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97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Lowly Plankton Packs High-Caliber Heat)
by Frank Sherwin, M.A.
플랑크톤(plankton)은 바다 조수와 해류를 따라 표류하며, 바다 먹이사슬의 기초를 형성하고 있는 미세한 생물들에 대한 일반적인 이름이다. 식물성 플랑크톤(phytoplankton)은 광합성을 수행하며, 주로 규조류(diatoms)로 이루어져 있다. 동물성 플랑크톤(zooplankton)은 규조류를 먹는 원생동물(protozoa)을 포함하는데, 수염고래(baleen whales, 이빨이 없는 종)는 두 종류의 플랑크톤들을 모두 먹이로 먹는다.
와편모충류(dinoflagellates)라 불리는 한 특별한 그룹의 플랑크톤은 두 개의 편모(flagella)를 갖고 있는 복잡한 해양 원생동물(marine protozoa)이다. 이들 생물은 일종의 미세한 꼬리인 편모를 사용하여 수영을 할 수 있다. 최근에, 이들 와편모충류에서 개틀링 총(Gatling gun, 세계 최초의 다중 총신 기관총)과 같이 작동되는 놀라운 사냥 메커니즘이 발견되었다.[1]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생물학자들은 네마토디니움(Nematodinium) 종에서 이 작살-발사 캡슐(projectile-firing capsules, extrusomes, 발사체)을 발견했다.(사진과 동영상은 아래 관련기사 참조)
진화론적 과학자들은 "하등한" 플랑크톤에서 그러한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가 발견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다. 어쨌든 이들은 단세포 미생물이다. 애리조나 대학의 그레고리 가벨리스(Gregory Gaveli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이들 와편모충류가 그들의 먹이를 어떻게 공격하는지 그 방법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발사 메커니즘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복잡한 방법이었기 때문이었다.“[1]
예상하지 못했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그 기사는 연구팀의 발견에 대해 진화론적 왜곡을 가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발사체의 진화론적 기원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다"[1]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이다. 그들은 이러한 독특한 형태의 발사 메커니즘이 독침을 쏘는 해파리(jellyfish, cnidarians)에서 발견되는, 자포(nematocysts)라 불리는 놀라운 세포기관과 흡사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대신 그들이 발견한 것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의 매우 흥미로운 예"였다. 그러나 수렴진화는 과학적 설명이 아니다.[2] 그것은 진화론적으로 관련이 없는(친척이 아닌) 물고기(어류), 고래 및 돌고래(포유류), 멸종된 수생 파충류에서 발견되는 지느러미(fin)와 지느러미발(flipper)의 유사한 모습을 설명하기 위한(동일한 진화가 여러 번 일어났다는), 구조 장치에 불과하다. 또한 연구자들은 자포동물(cnidarians)의 자포는 와편모충류 발사체(extrusome)의 어떠한 유전자도 공유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진화론적 예측과 모순된다. 그러나 그들은 간단하게 "매우 흥미롭다"고 말하며 넘어가고 있었다.[4]
창조과학자들은 이들 작살과 같은 발사체는 정교하며, 완전히 기능을 하는 메커니즘으로, 어떠한 진화적 징후 없이 완벽하게 기능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매혹적인 사격 구조는 아담의 타락 전과 후 모두에서 먹이(detritus, 생물의 잔해나 배설물)를 얻는 방법으로 설계되었을 것이다. 가장 작고, "가장 하등하다는" 생물조차도 놀라운 설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iny plankton wields biological 'gatling gun' in microbial Wild West.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April 3, 2017, accessed April 8, 2017.
2. Tomkins, J. P. Convergent Evolution or Design-Based Adapt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7, 2016, accessed April 11, 2017.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관련 기사 : 바다미생물 플랑크톤, 작살 쏘아 먹이 사냥 –동영상 (2017. 4. 4. 한겨레)
http://scienceon.hani.co.kr/505183
작살 15발 쏘며 사냥하는 바다 미생물. 편모조류 사냥장면 고해상도 촬영 (2017. 4. 4. The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E%91%EC%82%B4-15%EB%B0%9C-%EC%8F%98%EB%A9%B0-%EC%82%AC%EB%83%A5%ED%95%98%EB%8A%94-%EB%B0%94%EB%8B%A4-%EB%AF%B8%EC%83%9D%EB%AC%BC
출처 : ICR News, 2017. 4. 20.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970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