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는 막대한 수의 박테리아들이 존재한다.
(Bacteria Rule the Earth)
David F. Coppedge
세균(bacteria)은 피할 수 없다.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다행히도 많은 수가 좋은 세균들이다.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한 알의 모래 속에 거주하는지 짐작이 되는가? 맥스 플랑크 연구소 (Max Planck Institute, 2017. 12. 5)에 따르면, 모래알은 아주 작은 생명체들에게는 대도시라는 것이다. "한 알의 모래에는 수천 종의 최대 100,000마리의 미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당신이 방문하는 해변은 결코 동일하지 않다. 당신이 모래에 앉거나, 모래성을 만들거나, 모래찜질을 할 때, 세균들이 올라오게 된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그들은 좋은 세균이다. 그들은 바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지구의 질소순환과 탄소순환을 유지하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당신과 전 세계를 돕고 있다.
모래에 거주하는 박테리아들은 해양 생태계와 지구 물질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박테리아들은 바닷물이나 하천에서 유입되는 탄소와 질소 화합물을 처리하기 때문에, 모래는 막대한 정화용 필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닷물에 의해 해저에 쓸려간 것들의 대부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매 모래 알갱이들은 작은 박테리아들의 저장고와 같은 기능을 한다"라고 프로반트(Probandt)는 설명한다. 그들은 탄소, 질소 및 황의 순환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공급량을 제공한다. "모래 알갱이에 거주하는 박테리아 집단이 노출된 상황이 무엇이든지 간에, 박테리아 집단의 엄청난 다양성 덕분에, 주변 물에 있는 오염물질들을 항상 처리할 수 있다.“
남극 대륙으로 여행을 간다면, 세균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신은 생각할 수도 있다. 정말 세균을 만나지 않을까? 아니다. 튀빙겐 대학(Tübingen University) 대학의 지구 과학자들은 작은 세계여행가들이 그곳에서도 당신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놀랍게도 동일한 종류의 박테리아가 양 극지방에서 산다. 이것은 그들이 새나, 사람에 의해서, 어쩌면 대기를 통해서, 전 세계로 이동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2017. 8. 23) 지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세계 여행이 가능한 한 가지 방법은 먼지 입자로 구름에 들어가는 것이다. 박테리아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작은 먼지에 붙어서 살 수 있다.
1 ml 당 100~1,000마리의 진핵세포와 1,000~10,000마리의 박테리아 및 고세균이 있다. 이러한 수치는 이전 관측치를 훨씬 초과하는 것이다. "구름은 극도로 풍부하고 다양한 출처의 생태계에 있던 미생물들을 갖고 있다"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2017. 9. 26)의 또 다른 기사에서, 연구자들은 당신의 발아래 먼지를 조사하고 있었다. 사막의 지표면에는 광합성 미생물이 포함되어있어서, 유기체 전체 집단을 지원해주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들 중 일부는 모래와 토양의 정전기를 줄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 기능이 없다면, 지구의 표면은 화성과 타이탄에서처럼, 거주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이 기사는 말한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생명체 형태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야만 한다. 이들은 원시적이고, 쓸모없는 세균들이 아니다. 그들은 주변 환경을 탐사하기 위해서, 환경을 감지할 수 있다고, 바르셀로나 대학(University of Barcelona)의 보도 자료는 말하고 있었다. 이것은 신체의 조직 세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눈이 없지만, 세포들은 알고 있다. Nature 지에 실린 논문은, "부하력(force loading)"이 어떻게 세포에 공간적 감각을 부여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언론 보도는 이것은 당신 주위에서 그들의 얼굴로 느끼며 "보고 있는" 생명체로 비유하고 있었다.
뮌헨 공과 대학교(University of Munich)의 실험은, 박테리아가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었다. 음식이 부족하거나 풍부할 때, 유기체는 그들이 생산하는 소화효소의 수를 능동적으로 조절하여, 소화 시스템을 적응시킨다. 세포는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움직이고, 적응할 수 있다. 모래와 돌은 주변 환경을 탐사하거나 감지하지 못한다. 이러한 능력은 이러한 과정을 의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분자기계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암호화된 정보를 필요로 한다.
또한 과학자들은 처음으로 극지방의 얼음과 눈 속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직접 관찰했다 (Science Daily, 2017. 12. 20). "처음으로 과학자들은 무균인 것으로 간주됐던 극지방의 얼음과 눈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직접 관찰했다. 켈리(Kelly Redeker) 박사는 말했다. "가장 깨끗할 것으로 여겼던 극지방의 얼음과 눈에서 대사적으로 활발한 박테리아를 관찰했다는 사실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환경에서도 생명체가 증식할 수 있다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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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암호화된 정보로 가득하다. 지구에 있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들과, 거기에 존재하는 수많은 박테리아들이 그 안에 모두 유전정보를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라. 그리고 바다에 있는 수많은 플랑크톤, 해조류, 바다생물들, 육상에 있는 수많은 동식물들의 세포 내에 들어 있는 막대한 량의 유전정보를 생각해 보라. 박테리아는 해저에서 살아가며, 주변 물로 전기를 전도할 수 있다(11/10/2012). 또한 6/06/2014에 보고했던 것처럼, 그것은 지구가 생물들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막대한 암호화된 정보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지성(intelligence)이다.
더 많은 이 세계의 경이로움을 알기 원하면, 새로 나온 책 “지구라는 우주선: 승객을 위한 안내서(Spacecraft Earth: A Guide for Passengers)를 읽어 보라. 놀라운 사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a Sneak Peek available from the Publisher,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로 들어가면 약 30페이지를 무료로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CEH, 2017. 12. 14.
주소 : https://crev.info/2017/12/bacteria-rule-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지구에는 막대한 수의 박테리아들이 존재한다.
(Bacteria Rule the Earth)
David F. Coppedge
세균(bacteria)은 피할 수 없다.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다행히도 많은 수가 좋은 세균들이다.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한 알의 모래 속에 거주하는지 짐작이 되는가? 맥스 플랑크 연구소 (Max Planck Institute, 2017. 12. 5)에 따르면, 모래알은 아주 작은 생명체들에게는 대도시라는 것이다. "한 알의 모래에는 수천 종의 최대 100,000마리의 미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당신이 방문하는 해변은 결코 동일하지 않다. 당신이 모래에 앉거나, 모래성을 만들거나, 모래찜질을 할 때, 세균들이 올라오게 된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그들은 좋은 세균이다. 그들은 바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지구의 질소순환과 탄소순환을 유지하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당신과 전 세계를 돕고 있다.
모래에 거주하는 박테리아들은 해양 생태계와 지구 물질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박테리아들은 바닷물이나 하천에서 유입되는 탄소와 질소 화합물을 처리하기 때문에, 모래는 막대한 정화용 필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닷물에 의해 해저에 쓸려간 것들의 대부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매 모래 알갱이들은 작은 박테리아들의 저장고와 같은 기능을 한다"라고 프로반트(Probandt)는 설명한다. 그들은 탄소, 질소 및 황의 순환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공급량을 제공한다. "모래 알갱이에 거주하는 박테리아 집단이 노출된 상황이 무엇이든지 간에, 박테리아 집단의 엄청난 다양성 덕분에, 주변 물에 있는 오염물질들을 항상 처리할 수 있다.“
남극 대륙으로 여행을 간다면, 세균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신은 생각할 수도 있다. 정말 세균을 만나지 않을까? 아니다. 튀빙겐 대학(Tübingen University) 대학의 지구 과학자들은 작은 세계여행가들이 그곳에서도 당신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놀랍게도 동일한 종류의 박테리아가 양 극지방에서 산다. 이것은 그들이 새나, 사람에 의해서, 어쩌면 대기를 통해서, 전 세계로 이동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2017. 8. 23) 지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세계 여행이 가능한 한 가지 방법은 먼지 입자로 구름에 들어가는 것이다. 박테리아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작은 먼지에 붙어서 살 수 있다.
1 ml 당 100~1,000마리의 진핵세포와 1,000~10,000마리의 박테리아 및 고세균이 있다. 이러한 수치는 이전 관측치를 훨씬 초과하는 것이다. "구름은 극도로 풍부하고 다양한 출처의 생태계에 있던 미생물들을 갖고 있다"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2017. 9. 26)의 또 다른 기사에서, 연구자들은 당신의 발아래 먼지를 조사하고 있었다. 사막의 지표면에는 광합성 미생물이 포함되어있어서, 유기체 전체 집단을 지원해주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들 중 일부는 모래와 토양의 정전기를 줄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 기능이 없다면, 지구의 표면은 화성과 타이탄에서처럼, 거주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이 기사는 말한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생명체 형태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야만 한다. 이들은 원시적이고, 쓸모없는 세균들이 아니다. 그들은 주변 환경을 탐사하기 위해서, 환경을 감지할 수 있다고, 바르셀로나 대학(University of Barcelona)의 보도 자료는 말하고 있었다. 이것은 신체의 조직 세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눈이 없지만, 세포들은 알고 있다. Nature 지에 실린 논문은, "부하력(force loading)"이 어떻게 세포에 공간적 감각을 부여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언론 보도는 이것은 당신 주위에서 그들의 얼굴로 느끼며 "보고 있는" 생명체로 비유하고 있었다.
뮌헨 공과 대학교(University of Munich)의 실험은, 박테리아가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었다. 음식이 부족하거나 풍부할 때, 유기체는 그들이 생산하는 소화효소의 수를 능동적으로 조절하여, 소화 시스템을 적응시킨다. 세포는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움직이고, 적응할 수 있다. 모래와 돌은 주변 환경을 탐사하거나 감지하지 못한다. 이러한 능력은 이러한 과정을 의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분자기계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암호화된 정보를 필요로 한다.
또한 과학자들은 처음으로 극지방의 얼음과 눈 속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직접 관찰했다 (Science Daily, 2017. 12. 20). "처음으로 과학자들은 무균인 것으로 간주됐던 극지방의 얼음과 눈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직접 관찰했다. 켈리(Kelly Redeker) 박사는 말했다. "가장 깨끗할 것으로 여겼던 극지방의 얼음과 눈에서 대사적으로 활발한 박테리아를 관찰했다는 사실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환경에서도 생명체가 증식할 수 있다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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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암호화된 정보로 가득하다. 지구에 있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들과, 거기에 존재하는 수많은 박테리아들이 그 안에 모두 유전정보를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라. 그리고 바다에 있는 수많은 플랑크톤, 해조류, 바다생물들, 육상에 있는 수많은 동식물들의 세포 내에 들어 있는 막대한 량의 유전정보를 생각해 보라. 박테리아는 해저에서 살아가며, 주변 물로 전기를 전도할 수 있다(11/10/2012). 또한 6/06/2014에 보고했던 것처럼, 그것은 지구가 생물들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막대한 암호화된 정보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지성(intelligence)이다.
더 많은 이 세계의 경이로움을 알기 원하면, 새로 나온 책 “지구라는 우주선: 승객을 위한 안내서(Spacecraft Earth: A Guide for Passengers)를 읽어 보라. 놀라운 사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a Sneak Peek available from the Publisher,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로 들어가면 약 30페이지를 무료로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CEH, 2017. 12. 14.
주소 : https://crev.info/2017/12/bacteria-rule-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