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Not-So-Simple Plankton)
by Frank Sherwin
플랑크톤(Plankton)은 해조류(algae), 박테리아, 원생동물과 같은 작은 해양생물들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이다. 비록 작지만, 그들은 믿을 수 없도록 복잡한 초미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복잡성은 그리 놀라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 중 많은 개체들이 광합성(photosynthesis)을 통해 빛 에너지를 생명체에 필요한 에너지인 당분(sugars)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광합성 과정은 극도로 복잡하다.
박테리아와 단세포 해조류는 디메틸설포니프로피오네이트(dimethylsulphoniopropionate, DMSOP)이라 불리는 황 화합물을 생산하는 것이 발견되었다.[1] 이 발견은 전 지구적 황 순환(sulfur cycle)에서, 아마도 매년 수십억 톤의 새로운 황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는, 막대한 양의 황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이끌어냈다. 이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연구자들은 "그 순환에서 완전히 예상치 못한 지름길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예나대학(University of Jena)의 한 화학자는 "우리의 현재 통찰력은 플랑크톤에서 숨어있던 극도로 복잡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다시 한번 밝혀냈다"고 말했다.[2]
플랭크톤은 세포 표면에 센서(sensors)가 설치되어 있어서, 염분 농도가 다르고, 산소 스트레스가 있는 해양 생태계들을 이동하고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창조과학자들은 최근 발견된 지름길 경로를 비롯하여, 이러한 대사 경로들이 태초 이후로 있었다고 믿고 있다. 덧붙여서 플랑크톤 내부의 생화학적 특성은 환경적 노출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니라, 환경적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도록 처음부터 장착되어 있었던 것이라는 것이다.
단순한 생명체 같은 것은 없다. 살아있다면 그것은 복잡한 것이다.
단순한 생명체 같은 것은 없다. 살아있다면 그것은 복잡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어떻게든 비-생명체로부터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지구상에 생명체가 언제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알지 못한다. 두 명의 연구자는 "일찍이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석은 35억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한다.“ 반면에 다른 두 명의 연구자는 "지구상에서 산소의 광합성은 약 25억 년 전에 출현했다고 말한다..."[4] 이들 박테리아 같은 생명체는 광합성을 하고 있었다는 것에 모두 동의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극도로 정교한 초고도 복잡성의 과정이 간단한 생명체로 주장되고 있는 것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한 발견은 설계자가 계심을 가리키는 것이다.
References
1. Thume, K. et al. 2018. The metabolite dimethylsulfoxonium propionate extends the marine organosulfur cycle. Nature. 563. 412-415.
2. Garrison, T. and R. Ellis. 2016. Oceanography, 9th edition, Independence, KY: Cengage Publishing, 16.
3. Nelson, D. and M. Cox. 2017. Principles of Biochemistry. NY: W. H. Freeman, 776.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is at ICR. He has a master’s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rticle posted on December 13, 2018.
출처 : ICR, 2018. 12. 1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1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Not-So-Simple Plankton)
by Frank Sherwin
플랑크톤(Plankton)은 해조류(algae), 박테리아, 원생동물과 같은 작은 해양생물들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이다. 비록 작지만, 그들은 믿을 수 없도록 복잡한 초미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복잡성은 그리 놀라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 중 많은 개체들이 광합성(photosynthesis)을 통해 빛 에너지를 생명체에 필요한 에너지인 당분(sugars)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광합성 과정은 극도로 복잡하다.
박테리아와 단세포 해조류는 디메틸설포니프로피오네이트(dimethylsulphoniopropionate, DMSOP)이라 불리는 황 화합물을 생산하는 것이 발견되었다.[1] 이 발견은 전 지구적 황 순환(sulfur cycle)에서, 아마도 매년 수십억 톤의 새로운 황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는, 막대한 양의 황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이끌어냈다. 이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연구자들은 "그 순환에서 완전히 예상치 못한 지름길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예나대학(University of Jena)의 한 화학자는 "우리의 현재 통찰력은 플랑크톤에서 숨어있던 극도로 복잡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다시 한번 밝혀냈다"고 말했다.[2]
플랭크톤은 세포 표면에 센서(sensors)가 설치되어 있어서, 염분 농도가 다르고, 산소 스트레스가 있는 해양 생태계들을 이동하고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창조과학자들은 최근 발견된 지름길 경로를 비롯하여, 이러한 대사 경로들이 태초 이후로 있었다고 믿고 있다. 덧붙여서 플랑크톤 내부의 생화학적 특성은 환경적 노출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니라, 환경적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도록 처음부터 장착되어 있었던 것이라는 것이다.
단순한 생명체 같은 것은 없다. 살아있다면 그것은 복잡한 것이다.
단순한 생명체 같은 것은 없다. 살아있다면 그것은 복잡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어떻게든 비-생명체로부터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지구상에 생명체가 언제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알지 못한다. 두 명의 연구자는 "일찍이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석은 35억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한다.“ 반면에 다른 두 명의 연구자는 "지구상에서 산소의 광합성은 약 25억 년 전에 출현했다고 말한다..."[4] 이들 박테리아 같은 생명체는 광합성을 하고 있었다는 것에 모두 동의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극도로 정교한 초고도 복잡성의 과정이 간단한 생명체로 주장되고 있는 것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한 발견은 설계자가 계심을 가리키는 것이다.
References
1. Thume, K. et al. 2018. The metabolite dimethylsulfoxonium propionate extends the marine organosulfur cycle. Nature. 563. 412-415.
2. Garrison, T. and R. Ellis. 2016. Oceanography, 9th edition, Independence, KY: Cengage Publishing, 16.
3. Nelson, D. and M. Cox. 2017. Principles of Biochemistry. NY: W. H. Freeman, 776.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is at ICR. He has a master’s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rticle posted on December 13, 2018.
출처 : ICR, 2018. 12. 1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106/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