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창조물들 - 동물

놀라운 포유류의 세계 : 북극곰의 수영 실력, 개의 후각, 여우의 자기장 감지

놀라운 포유류의 세계

: 북극곰의 수영 실력, 개의 후각, 여우의 자기장 감지

(Amazing Mammals)     

David F. Coppedge


     2011. 1. 25. - 미국 슈퍼볼 시즌엔 수백 만 명의 관중들이 뛰어난 운동선수들의 경기를 즐겁게 지켜본다. 그런데 만일 동물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가지고 경기에 참여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도 우리 인간 선수들은 그들과 경쟁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1. 북극곰의 수영 : BBC News(2011. 1. 25)에 의하면, 북극곰(polar bear)은 오래 수영하는데 경이적인 위업을 보여주었다. 이 곰을 관찰한 동물학자에 의하면, 북극곰은 수온 2~6℃의 대양을 쉬지 않고 232 시간(거의 10일) 동안 687km를 헤엄쳤다는 것이다. 


2. 개의 사냥 : 개(dogs)들은 정말로 놀라운 후각을 가지고 있다. PhysOrg(2011. 1. 20)에 의하면, 점점 더 많은 생물학자들이 야생동물들의 보호를 위해 그들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개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동물보호소에서 데려온 개일지라도 훈련을 통해 이러한 일에 잘 쓰일 수 있다고 한다. 

*참조 : 개의 후각이 뛰어난 이유가 밝혀지고 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663784&bmode=view


3. 여우의 사격 : New Scientist(2011. 1. 12) 지의 한 보도는 “이건 마치 유도미사일이 작동되는 것처럼 들린다”라고 시작하고 있었다. 고성능 망원경을 가지고 있는 명사수처럼, “여우(foxes)들은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하여 먹이를 겨냥하는 것 같다. 여우는 방향뿐만 아니라 거리를 결정하는 데에 자기장을 사용하는 첫 번째 동물로 생각되고 있다.”

*참조 : 여우는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56&bmode=view


만일 인간이 이러한 동물들과 어떤 외부적 도구의 도움 없이 경쟁을 해야 한다면 승부는 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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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들은 파충류, 양서류, 조류를 제외한 단지 일부 동물에 관한 최신 기사일 뿐이다. 육상, 해상, 혹은 공중에서 광대한 거리를 활보하며 환경 정보를 감지하고 사용하는 동물들의 능력은 창조주의 탁월한 공학적 설계를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이다. 이 때문에 점점 더 많은 과학자들이 동물의 공학기술을 모방하려고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 : 북극곰은 장거리 수영 선수 (2005. 8. 16.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3653

북극곰 목숨 건 수영. 온난화 피해 9일간 687㎞ 이동  (2011. 1. 27.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127019013

북극곰은 왜 쉬지 않고 9일동안 헤엄쳐야 했을까? (2016 . 4. 2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60422136000009

개의 놀라운 후각. 사람의 암도 찾는다 (2019. 11. 7.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916131.html

킁킁, 이건 코로나 냄새? 개의 놀라운 후각  (2021. 1. 10. 국민일보)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5409544

'개 후각'으로 코로나19 잡는다…美·英서 탐지견 훈련  (연합뉴스TV, 2020. 5. 2)

https://www.youtube.com/watch?v=L9EdWnK0u-s


출처 : CEH, 2011. 1. 25.     

주소 : https://crev.info/2011/01/amazing_mammals/

번역 : 박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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