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창조물들 - 사람

새로운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는 노아를 확증하고 있다.

새로운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는 노아를 확증하고 있다. 

(New DNA Study Confirms Noah) 

by Brian Thomas, Ph.D.


    진화론에 의하면, 모든 인류는 침팬지 같은 원숭이 조상으로부터 진화하여 생겨났다고 주장된다. 그러나 창세기와 성경의 여러 부분에서, 그리고 예수님은 모든 인류는 노아의 세 아들과 그 아내들로부터 기원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DNA(human mitochondrial DNA)에 대한 새로운 분석은 인류의 성경적 기원을 확증하는 두 개의 새로운 증거를 제공하고 있었다.

미토콘드리아 DNA(mtDNA)는 모체로부터 온다. 모체의 난자세포는 태어난 모든 어린이의 세포 미토콘드리아에 자신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전달한다. 이 독특한 DNA는 아데닌, 구아닌, 시토신, 티민(A, G, C, T)으로 암호화 되어 있는 16,569 개의 염기들을 포함한다. 그들은 사용설명서처럼 세포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전 세계의 모든 주요 종족들 간의 유전적 차이를 비교해왔다. 그러한 유전적 차이는 어떻게 발생했을까?

하나님이 하와에게 이상적인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을 넣어놓으셨다고 가정하면, 모든 차이는 약 6,000년 전 창세기 3장의 저주 이후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발생했다. 다른 과학자들은 이들 DNA의 복제 오류가 발생하는 비율을 측정했다. 여섯 세대마다 하나의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매우 느린 속도를 가정하더라도, 수천 년이면 수십 개의 돌연변이들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연구자들에게 측정된 미토콘드리아 DNA의 차이를 예측하는 경쟁 모델들을 비교해볼 수 있게 해주었다.

성경을 믿는 분자생물학자인 나다니엘 젠슨(Nathaniel Jeanson) 박사는 정확하게 그것을 살펴보기 위해서 공개된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시퀀스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았다. Answers Research Journal에 게재된 그의 연구 결과는 오늘날의 미토콘드리아 DNA 차이의 수가 정확히 성경적 인류 역사인 6천 년 동안 예측된 숫자와 일치함을 보여주었다.[1]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집된 미토콘드리아 DNA는 진화론 모델이 예측하는 20만 년 분량의 돌연변이 흔적을 보여주지 않았다.

유전학자들은 가장 유사한 유전적 염기서열을 서로 근처에 위치시키고, 가장 유사하지 않은 염기서열을 가장 긴 가지에 위치시키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나무 도형(tree diagrams)을 구축할 수 있었다. 젠슨은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DNA 나무 도형에서 창세기를 확증하는 적어도 두 가지 패턴을 발견했다.

도형의 중심에서 세 가지 주요한 줄기를 볼 수 있다. 각 가지는 다른 두 개와 단지 소수의 차이만을 보이는 한 특별한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세 줄기는 셈과 함과 야벳의 아내들로부터 유래한 고유한 미토콘드리아 DNA를 나타내는 것일까?

두 번째 패턴 또한 노아의 세 며느리에 대한 설명과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수 전에 성경에 기록된 수명에 따라 각 세대 사이에 오랜 시간을 가정하고, 오늘날의 느린 돌연변이 속도를 사용하면, 아담과 노아 사이의 1656년은 각 가지 사이의 짧은 선이 나타내는 작은 수의 차이를 만들었을 것이다.

젠슨은 각 줄기 사이, 또는 중심 마디 사이의 작은 수의 mtDNA 차이를 가지에 있는 비교적 많은 수의 차이와 비교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창조로부터 노아 홍수까지 약 1660년과 노아 홍수로부터 현재까지 4365년의 시간 비는 1 : 2.6 의 비율이다. 이것과 일치하여, 중심 마디에 서로 연결되어 있는 가지들은 중심 마디로부터 뻗어나간 가지들보다 훨씬 짧다. 마치 짧은 가지가 홍수 이전의 돌연변이들을 나타낸다면, 긴 가지들은 홍수 이후의 돌연변이들을 나타내는 것처럼 말이다.”[1]  

현대 유전학은 창세기를 확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창 8:18) 

이 연구는 창세기를 확증하는 두 결과를 보여주었다. 첫째,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DNA 나무 가지는 3개의 가지를 가진다는 것이고,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세 어머니(셈과 함과 야벳의 아내들)로부터 후손되었다는 창세기 모델과 정확하게 들어맞는다는 것이다. 둘째, 오늘날의 느린 돌연변이 속도로 6,000년은 오늘날 측정되는 미토콘드리아 DNA의 차이의 수를 정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유전학은 다시 한 번 창세기를 확증해주고 있었다.


References

1. Jeanson, N.T. 2016. On the Origin of Human Mitochondrial DNA Differences, New Generation Time Data Both Suggest a Unified Young-Earth Creation Model and Challenge the Evolutionary Out-of-Africa Model. Answers Research Journal. 9 (2016): 123-130.


출처 : ICR News, 2016. 5. 16.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325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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