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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대홍수의 역사적 사실성 - 화석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Fat Chance : Evolutionists Push Date of Soft Tissue Back 558 Million Years)

David F. Coppedge


    화석에서 가장 최근에 발견된 원래의 생체분자는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발견자들은 그것을 다윈의 진화론을 칭송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었다.


메리 슈바이처가 ‘60 Minutes‘에서 6500만 년 전 멸종했다는 공룡 뼈에서 아직도 탄력성이 있는 연부조직을 보여주었을 때, 사회자인 레슬리 스탈(Lesley Stahl)이 깜짝 놀랐던 표정을 여러분은 기억할 것이다.(CBS News, YouTube, 2010). 모든 전문가들은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공룡 화석에는 어떠한 원래 유기물질도 남아 있지 않아야만 하며, 뼈들은 광물로 치환되어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눈으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대퇴골에서 적혈구와 늘어나는 연부조직의 증거를 보았던 것이다. 장구한 연대를 받아들이지 않는 창조론자들은 “우리가 그렇게 말해오지 않았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얼굴빛 하나 변하지 않고, 연부조직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젊은 연대 창조론자들을 계속 조롱하고 비난한다. 진화론자들의 믿음은 거의 신앙 수준이다. “와우, 이제 공룡의 연부조직이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 많은 화석들에서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고, 많은 경우 공룡 뼈보다 더 오래된 화석에서도 발견되었다.(연부조직 발견에 관한 RSR list 참조). 진화론자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틀렸음을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제 발견된 모든 연부조직 화석들보다 더 충격적인 한 화석이 호주 국립대학(ANU)의 고생물학자들에 의해서 보고되었다. 연구자들은 5억5800만 년 전의 생물로 주장되는 디킨소니아(Dickinsonia)의 화석에서 아직도 원래의 지방 분자가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보브롭스키(Bobrovskiy) 등이 Science(2018. 9. 21) 지에 게재한 그들의 논문에 의하면, “초기 동물의 하나인 에디아카라 화석 디킨소니아에서 고대 스테로이드(steroids)가 확인됐다”는 것이다. 

.장기 또는 기관이 없는 에디아카라 생물군의 일종인 디킨소니아. (Credit: ANU.)

노트 : 디킨소니아(Dickinsonia)는 에디아카라 생물군으로 불려지는, 어떠한 동물도 없었다고 믿고 있는 시기에 살았던, 대양바닥에 서식했던 소수의 수수께끼 같은 생물 중 하나이다. 에디아카라 인상 화석(fossil impressions)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지만(그들은 단단한 부분이 없어서, 대부분 인상 화석만을 남겨놓고 있다), 최초의 동물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했던, 6백만 년 정도 지속됐던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고 불려지는 시기 이전인, 약 5억4천만 년 전쯤에 멸종했다고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믿고 있다. 찰스 다윈 자신도 복잡한 동물들이 거의 순간적으로 출현하는 것이 그의 이론에 가장 큰 도전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이와 관련된 책 Darwin’s Doubt, 영상물 Darwin’s Dilemma을 보라). 캄브리아기 동물들은 눈, 소화기관, 생식기관, 근육, 신경 등과 같은 장기와 시스템을 갖춘 계층적 신체 구조들을 갖고 있다. 그러나 에디아카라 생물군은 그렇지 않다. 이러한 이유와 층서학적 증거들로 인해,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디킨소니아와 다른 에디아카라 생물들을 캄브리아기 동물의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558,000,000년 전 원래의 생체 분자가 아직도 남아있다고? 분명히 이것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는 발견이고, 그들이 사랑하는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가 허구임을 가리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것이다. (참조 : “reckless drafts on the bank of time” 2 July, 2007). 어떤 화석에서 원래의 생체 유기물질이 5억 년 이상 남아있을 가능성은 완전히 제로이다. 특히 물이 침투될 수 있는 해양 퇴적물에 파묻혀 있던 화석에서는 절대적으로 제로이다. 진화론자들도 생물학적 유기물질이 수억 년 전 화석에 남아있을 것이라고는 최근까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다. 생물학적 유기물질은 마른 암석에 묻혀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해되고 파괴된다고 믿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558,000,000년 동안 대륙들의 융기와 침강, 판구조들의 섭입, 암석들의 동결과 해동, 생물들의 지층 교란 등과 같은 지질학적 변화는 계속 일어났다고 말해왔다. 이 역동적인 지구 행성에서 파괴적 과정들로 인해, 생물의 원래 생체물질은 5억5800만 년은 말할 것도 없고,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을 것이다. 공룡의 연부조직이 진화론이라는 배에 충격을 준 암초가 되었다면, 에디아카라의 연부조직은 그 배를 완전히 침몰시키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의 왜곡

그래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화론자의 이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세계는 결코 진화론의 증거들을 관측하지 못했다. 자신들의 세계관을 승리로 바꾸는데 사용됐던 증거들은 심도 있는 조사로 오류임이 밝혀져 왔다. 그들은 5억 년 이상 동안 지방 분자가 손상되지 않고 남아있다는 심각한 문제는 무시하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돌리고 있었다 : (a)콜레스테롤(cholesterol)은 동물에서만 발견된다. 그러므로 (b)디킨소니아는 동물이었음에 틀림없다. 결론적으로 (c)그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 이전에 동물들의 조상을 발견했다. 와우! 진화론이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짝짝짝!

믿거나 말거나,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어떻게 그 발견을 왜곡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다. ANU(2018. 9. 21) 보도 자료를 보라. 패배를 승리로 바꿔치기 하는 수법의 전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공동 저자인 요헨 브록스(Jochen Brocks)는 디킨소니아 화석에 아직도 콜레스테롤이 남아있는 것을 동료들이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표현하고 있었다. 그는 그것을 부인할 수 없었다 :

일리야(Ilya)가 나에게 그 결과를 보여줬을 때,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나는 즉시 그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결과는 완전히 분명했다. 해석할 것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화석의 나이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을까? 원래의 생체물질이 5억5천8백만 년 동안 어떻게 지속될 수 있었는지, 그 문제를 고려하고 있을까?

실제로 이 생물은 동물의 특징인 콜레스테롤을 생산하고 있었다. 이 사실은 이 생물체가 우리의 가장 초기의 조상이었음을 말해준다.


언론 매체들의 선전

이런 우스꽝스러운 설명에 대해, 웃어주거나, 의문을 제기하는 대신에, 언론 매체들은 그 발견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들은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진화의 증거를 발견한 것처럼 나팔을 불고 있었다. 세속적 언론 매체들의 기사 제목들을 보라 :


▶ "초기 동물을 확인했다.(Sacha Vignieri, Science). 이것은 에디아카라 생물군이 약 5억 년 전에 있었던 캄브리아기에서 관찰되는 동물 형태의 폭발적 출현에 대한 전구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지지한다.“

▶ '성배' 화석에 남아있는 5억5800만 년 전의 지방은 그들이 가장 초기의 동물이었음을 나타낸다.(Chris Ciaccia, Fox News). "화석에 남아있는 지방은 이제 디킨소니아가 가장 오래된 동물임을 확증해주면서, 고생물학의 성배로 내려왔던 수십 년 된 수수께끼를 해결해주었다.“

▶ 5억5800만 년 전의 지방은 가장 최초의 동물임을 확인시켜 주었다.(Astrobiology Magazine). NASA는 어떠한 비판도 없이 언론 보도를 그대로 소개하고 있었다. “발견된 화석의 지방 분자는 5억5800만 년 전의 동물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수백만 년 더 일찍 크고 풍부했음을 입증해주었다.” 

▶ 5억5800만 년 전의 지방은 가장 최초의 동물임을 밝혀냈다.(Science Daily).

▶ “5억 년 이상 전의 물 아래에 있던 덩어리는 가장 초기의 동물이었다."(Alice Klein in New Scientist). "호주 국립대학의 요헨 브록스와 그의 동료들은 에디아카라 생물군인 5억5천8백만 년 된 디킨소니아 화석에서 지방 분자를 발견했다. 이것은 그 생물이 초기의 동물이었음을 확인해주었다.“  

▶ 가장 초기의 동물 화석이 발견되었다.(Paul Rincon for the BBC News). "과학자들은 지질학적 기록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을 발견했다.“


약간 자제하며 글을 쓴 것은 Nature와 Science 지의 글이다 :


세계 최초의 동물은 팬케익 모양의 선사시대 바다생물이었다.(Jeremy Rehm, Nature). 렘은 디킨소니아가 캄브리아기 동물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도전으로 남아있다”고 말하면서, “미스터리한 에디아카라 생물군이 어떤 살아있던 유기체였는지는 불확실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연대에 관해서는 어떠한 의문도 갖고 있지 않았다. "적절한 조건 아래에서는, 이러한 화학물질도 장구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그리고 화석 생물의 진화적 관계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주장은 어떠한 근거(참고문헌)도 없는 주장이다. 5억 년 이상 유기물질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그는 어떻게 알 수 있었으며, 어떻게 시험해 볼 수 있겠는가?


가장 초기의 동물 화석에 대한 화학적 단서.(Roger E. Summons and Douglas H. Erwin, Science). 어윈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대한 선도적인 진화론 전문가 중 한 명이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그는 크게 승리의 나팔을 불지 않고 현명하게 숙고하고 있었다. 그는 디킨소니아를 동물이라고 부르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조상이라고도 말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다윈당의 충직한 당원이기 때문에, 화석의 연대에 대해서는 어떠한 의문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의 마지막 문장은 희망적 괴물을 소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      

화석의 분자시계 평가와 형태학적 특성은 제한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기 때문에, 동물과 에디아카라 생물 군의 초기 역사를 밝히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특별히 좌우대칭동물(bilaterians) 중에서 후생동물 강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생물학적 지표(biomarkers)를 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생물학적 지표로부터 계통발생 신호를 찾아내는 것은 크라이오제니아기(Cryogenian)와 에디아카라기 동안의 초기 동물 역사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군다나, 보브롭스키 등에 의한 화석-특이 생물학적 지표를 얻기 위한 시도는, 지질학적 시대들을 망라하여, 동물계 전반에 걸쳐 연부조직의 보존을 이끌었던, 화석화 과정에 대한 많은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해줄 것이다. 


이러한 문장은 어윈도 수억 수천만 년 전의 지질시대 전반에 걸친 화석들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를 걱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Update 9/27/2018 : Evolution News 지에서 고생물학자인 군터 베클리(Günter Bechly)는 그 증거를 자세히 살펴보고, “디킨소니아가 에디아카라 동물이 아닐 수 있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그는 보브롭스키 등의 최근 논문을 포함하여, 이 생물체에 대해 지난 20년 동안 쓰여진 모든 논문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모든 형태학적 증거들과 화석생성 증거들을 고려했을 때, 요헨 브록스의 주장은 매우 과장됐음을 보여주었다. 콜레스테롤 증거는 결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식물과 미생물도 또한 이들 분자를 생성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전에 탄화수소 생물학적 지표로서 스테란(steranes)이 27억 년 전 암석에서 보고됐었다.(Brocks et al. 1999). 그러나 후에 오염으로 치부되어 기각됐었다.(French et al. 2015). 그래서 브록스(Brocks)는 그의 논문을 수정하도록 강요당했었다. 이 저자가 바로 동일한 요헨 브록스(Jochen Brocks)이고, 이제 그의 실험실은 5억5800만 년 전의 디킨소니아에서 콜레스테롤이 남아있다는 새로운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보브롭스키(2018b)에 의해서 연구된, 다른 디킨소니드 안디바(dickinsoniid Andiva)에서, 스테로이드 생물학적 지표는 배경 신호로 인해 혼동되었고, 해석하기 더 어려웠다고(Summons & Erwin 2018) 언급하고 있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있다 : 그것들은 원하는 후생동물의 본질에 대한 결과를 주지 않았다.

베클리는 화석의 연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원래의 생체분자가 그렇게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없음을 암시하고 있었다 : "발견된 콜레스테롤은 5억 년 이상 보존되어서는 안 되며, 에디아카라 그룹을 포함하여 무척추동물에서는 발견되지 않을 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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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믿고 있는 전 세계의 진화 과학자들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쥐떼들처럼 다윈을 따라가고 있는 것일까? 당신은 이제 그들이 하고 있는 짓을 보았을 것이다. 5억580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아직도 원래의 지방 성분이 남아있는데도,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브레트 밀러(Brett Miller)의 최신 카툰은 진화론자들의 이러한 태도를 잘 보여주고 있다. “반대되는 증거들이 산처럼 쌓여져 간다고 하더라도, 다윈(Darwin) 대장이 인도하는 곳이라면, 우리는 사고를 멈추고, 눈을 감고, 무조건 따라갈 것이다! 수많은 동료들이 모두 함께 가고 있는데, 설마 이 길이 잘못된 길일 수 있겠는가?”  


*관련기사 : 정체불명 5억5천만년 전 고대 생물 '디킨소니아'는 동물 (2018. 9. 21. 연합뉴스)

: 화석 조직서 지방 발견…동물 출현 시기 수백만 년 앞당겨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21/0200000000AKR20180921121100009.HTML

5억5800만년 前… 가장 오래된 다세포동물 화석 발견 (2018. 9. 22.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80922/92125314/1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 화석의 정체가 밝혀졌다 (2018. 9. 21. Huffpost)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a4577ee4b0375f8f9b85c4?utm_id=naver

가장 오래된 동물 ’디킨소니아’ 발견 (2018. 9. 21.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63112.html


출처 : CEH, 2018. 9. 22. 

주소 : https://crev.info/2018/09/fat-chance-evolutionists-push-date-soft-tissue-back-558-million-yea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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