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붕괴되고 있는 지구 자기장
(Rapidly Decaying Magnetic Field)
by Andrew Snelling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자기장(magnetic field)은 태양 방사선(solar radiation)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고 있다. 지구에 자기장이 없다면,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자기장이 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던 이유이다. 현재의 속도로 자기장이 붕괴된다면, 자기장과 따라서 지구 생물체는 2만 년 이상 존재할 수 없다.
지구의 자기장은 너무도 빠르게 붕괴되기 때문에, 20,000년 이상 지속될 수 없다.
이 붕괴속도는 여러 번의 측정들로 확인했다. 1845년 자기장 측정이 시작된 이래로, 지구 자기장에 저장된 총에너지는 세기 당 5%의 비율로 붕괴되어 왔다.[1] 고고학적 측정들도 지구 자기장이 AD 1000년에 오늘날보다 40% 더 강했음을 보여주고 있다.[2] 이제까지 얻어진 가장 정확한 측정치인 국제 표준 지자기장(International Geomagnetic Reference Field, IGRF)의 최근 기록도 단지 30년(1970~2000년) 동안에 1.4%의 순 에너지가 손실됐음을 보여주고 있다.[3] 이것은 자기장 에너지가 약 1,465년 마다 반감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창조론자들은 지구 자기장은 지구 중심에서 자유롭게 붕괴하는 전류(freely-decaying electric current)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제안해왔다. 이것은 전류가 금속 핵을 통과하여 흐를 때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잃어버리거나 또는 붕괴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기존 모델과 다르지만, 지구의 핵을 이루고 있는 것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일치한다.[4] 덧붙여서, 용융된 철의 전도 특성에 대한 지식에 기초하여, 이 자유롭게 붕괴되는 전류는 지구 외핵이 형성되었을 때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핵이 20,000년 보다 오래되었다면, 초기의 출발 에너지는 너무도 지구를 뜨겁게 만들어, 창1:2절의 기록처럼 지구가 물로 덥혀질 수 없게 했을 것이다.

그림 1 : 창조론자들은 지구 자기장은 지구 중심에서 자유롭게 붕괴되는 전류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제안해왔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과학자들은 발전기 모델(dynamo model)로 알려진 이론적인 자가-유지 과정(self-sustaining process)을 채택하도록 강요되고 있다. 그러나 이 이론은 물리학의 기본 법칙과 모순된다).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하며, 논문으로 게재된 지구 자기장 데이터들은 단호하게 젊은 지구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외핵(outer core)에서 자유롭게 붕괴하는 전류는 자기장을 생성하고 있다.[5] 비록 이 자기장이 외핵이 동요되었던 격변적 대홍수 동안에 여러 번 역전(reversed direction)되었지만, 창조 이후로 자기장은 총에너지를 빠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잃어버리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지구와 자기장의 나이가 대략 6,000년 정도임을 가리키고 있다.[6]

그림 2 : 자기장을 설명하는 어떤 모델이든지간에, 지구 자기장은 형성 이후로 총에너지를 빠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잃어버리고 있다. 창조론자의 ‘동적 붕괴 모델(dynamic decay model)’에 따르면, 외핵이 요동되었을 때인 그리고 여러 번 역전되었을 때인 대홍수 동안에 더 많은 에너지를 잃어버렸다.
구조 장치
오래된 지구 연대 옹호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45억 년 이상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지구 자기장은 자가-유지(self-sustaining)되고 있음에 틀림없다고 믿고 있다. 그들은 발전기 모델(dynamo model)로 알려진 복잡하고 이론 과정을 제안하지만, 그러한 모델은 물리학의 몇몇 기본 법칙과 모순된다. 또한, 그들의 모델은 최근 측정된 해저에서의 현대적 전류를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7] 또한 그 모델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자기장 역전들을 설명할 수 없다.[8]
오래된 지구 연대와 발전기 이론을 구조하기 위해서, 몇몇 사람들은 역사적 측정과 수십 년 간의 실험(지수 함수적임을 확인한)에도 불구하고, 자기장 붕괴율은 지수 함수적이기 보다 일차 함수적이라고 제안했다. 몇몇 사람들은 붕괴되고 있는 구성 성분을 보상하기 위해서 일부 다른 구성 성분의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주장은 자기장 강도와 자기장 에너지 사이의 차이에 대해 혼동으로부터 생겨난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창조 물리학자들에 의해서 단호하게 반박되었다.[9]
Footnotes
1. A. L. McDonald and R. H. Gunst, “An Analysi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from 1835 to 1965,” ESSA Technical Report, IER 46-IES 1 (Washington, D.C.: U.S. Government Printing Office, 1967).
2. R. T. Merrill and M. W. McElhinney, The Earth’s Magnetic Field (London: Academic Press, 1983), pp. 101–106.
3. These measurements were gathered by the International Geomagnetic Reference Field. See D. Russell Humphreys, “The Earth’s Magnetic Field Is Still Losing Energ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9, no. 1 (2002): 1–11.
4. Thomas G. Barnes, “Decay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and the Geochronological Implication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8, no. 1 (1971): 24–29; Thomas G. Barnes, Origin and Destiny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Technical Monograph no. 4, 2nd edition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983).
5. D. Russell Humphreys,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2, R. E. Walsh, C. L. Brooks, and R. S. Crowell, eds.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86), pp. 113–126.
6. For a fuller treatment and further information see: John D. Morris, The Young Earth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2000), pp. 74–85; Andrew A. Snelling, Earth’s Catastrophic Past: Geology, Creation and th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09), pp. 873–877.
7. L. J. Lanzerotti, et al., “Measurements of the Large-Scale Direct-Current Earth Potential and Possible Implications for the Geomagnetic Dynamo,” Science 229, no. 4708 (1985): 47–49.
8. D. Russell Humphreys, “Can Evolutionists Now Explain the Earth’s Magnetic Fiel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3, no. 3 (1996): 184–185;
9. D. Russell Humphreys, “Physical Mechanism for Reversal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Flood,”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2, R. E. Walsh and C. L. Brooks, eds.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0), pp. 129–142.
출처 : Answers, 2012. 9. 11.
주소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7/n4/decaying-magnetic-field
번역 : IT 사역위원회
빠르게 붕괴되고 있는 지구 자기장
(Rapidly Decaying Magnetic Field)
by Andrew Snelling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자기장(magnetic field)은 태양 방사선(solar radiation)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고 있다. 지구에 자기장이 없다면,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자기장이 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던 이유이다. 현재의 속도로 자기장이 붕괴된다면, 자기장과 따라서 지구 생물체는 2만 년 이상 존재할 수 없다.
지구의 자기장은 너무도 빠르게 붕괴되기 때문에, 20,000년 이상 지속될 수 없다.
이 붕괴속도는 여러 번의 측정들로 확인했다. 1845년 자기장 측정이 시작된 이래로, 지구 자기장에 저장된 총에너지는 세기 당 5%의 비율로 붕괴되어 왔다.[1] 고고학적 측정들도 지구 자기장이 AD 1000년에 오늘날보다 40% 더 강했음을 보여주고 있다.[2] 이제까지 얻어진 가장 정확한 측정치인 국제 표준 지자기장(International Geomagnetic Reference Field, IGRF)의 최근 기록도 단지 30년(1970~2000년) 동안에 1.4%의 순 에너지가 손실됐음을 보여주고 있다.[3] 이것은 자기장 에너지가 약 1,465년 마다 반감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창조론자들은 지구 자기장은 지구 중심에서 자유롭게 붕괴하는 전류(freely-decaying electric current)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제안해왔다. 이것은 전류가 금속 핵을 통과하여 흐를 때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잃어버리거나 또는 붕괴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기존 모델과 다르지만, 지구의 핵을 이루고 있는 것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일치한다.[4] 덧붙여서, 용융된 철의 전도 특성에 대한 지식에 기초하여, 이 자유롭게 붕괴되는 전류는 지구 외핵이 형성되었을 때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핵이 20,000년 보다 오래되었다면, 초기의 출발 에너지는 너무도 지구를 뜨겁게 만들어, 창1:2절의 기록처럼 지구가 물로 덥혀질 수 없게 했을 것이다.
그림 1 : 창조론자들은 지구 자기장은 지구 중심에서 자유롭게 붕괴되는 전류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제안해왔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과학자들은 발전기 모델(dynamo model)로 알려진 이론적인 자가-유지 과정(self-sustaining process)을 채택하도록 강요되고 있다. 그러나 이 이론은 물리학의 기본 법칙과 모순된다).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하며, 논문으로 게재된 지구 자기장 데이터들은 단호하게 젊은 지구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외핵(outer core)에서 자유롭게 붕괴하는 전류는 자기장을 생성하고 있다.[5] 비록 이 자기장이 외핵이 동요되었던 격변적 대홍수 동안에 여러 번 역전(reversed direction)되었지만, 창조 이후로 자기장은 총에너지를 빠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잃어버리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지구와 자기장의 나이가 대략 6,000년 정도임을 가리키고 있다.[6]
그림 2 : 자기장을 설명하는 어떤 모델이든지간에, 지구 자기장은 형성 이후로 총에너지를 빠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잃어버리고 있다. 창조론자의 ‘동적 붕괴 모델(dynamic decay model)’에 따르면, 외핵이 요동되었을 때인 그리고 여러 번 역전되었을 때인 대홍수 동안에 더 많은 에너지를 잃어버렸다.
구조 장치
오래된 지구 연대 옹호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45억 년 이상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지구 자기장은 자가-유지(self-sustaining)되고 있음에 틀림없다고 믿고 있다. 그들은 발전기 모델(dynamo model)로 알려진 복잡하고 이론 과정을 제안하지만, 그러한 모델은 물리학의 몇몇 기본 법칙과 모순된다. 또한, 그들의 모델은 최근 측정된 해저에서의 현대적 전류를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7] 또한 그 모델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자기장 역전들을 설명할 수 없다.[8]
오래된 지구 연대와 발전기 이론을 구조하기 위해서, 몇몇 사람들은 역사적 측정과 수십 년 간의 실험(지수 함수적임을 확인한)에도 불구하고, 자기장 붕괴율은 지수 함수적이기 보다 일차 함수적이라고 제안했다. 몇몇 사람들은 붕괴되고 있는 구성 성분을 보상하기 위해서 일부 다른 구성 성분의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주장은 자기장 강도와 자기장 에너지 사이의 차이에 대해 혼동으로부터 생겨난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창조 물리학자들에 의해서 단호하게 반박되었다.[9]
Footnotes
1. A. L. McDonald and R. H. Gunst, “An Analysi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from 1835 to 1965,” ESSA Technical Report, IER 46-IES 1 (Washington, D.C.: U.S. Government Printing Office, 1967).
2. R. T. Merrill and M. W. McElhinney, The Earth’s Magnetic Field (London: Academic Press, 1983), pp. 101–106.
3. These measurements were gathered by the International Geomagnetic Reference Field. See D. Russell Humphreys, “The Earth’s Magnetic Field Is Still Losing Energ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9, no. 1 (2002): 1–11.
4. Thomas G. Barnes, “Decay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and the Geochronological Implication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8, no. 1 (1971): 24–29; Thomas G. Barnes, Origin and Destiny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Technical Monograph no. 4, 2nd edition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983).
5. D. Russell Humphreys,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2, R. E. Walsh, C. L. Brooks, and R. S. Crowell, eds.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86), pp. 113–126.
6. For a fuller treatment and further information see: John D. Morris, The Young Earth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2000), pp. 74–85; Andrew A. Snelling, Earth’s Catastrophic Past: Geology, Creation and th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09), pp. 873–877.
7. L. J. Lanzerotti, et al., “Measurements of the Large-Scale Direct-Current Earth Potential and Possible Implications for the Geomagnetic Dynamo,” Science 229, no. 4708 (1985): 47–49.
8. D. Russell Humphreys, “Can Evolutionists Now Explain the Earth’s Magnetic Fiel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3, no. 3 (1996): 184–185;
9. D. Russell Humphreys, “Physical Mechanism for Reversal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Flood,”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2, R. E. Walsh and C. L. Brooks, eds.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0), pp. 129–142.
출처 : Answers, 2012. 9. 11.
주소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7/n4/decaying-magnetic-field
번역 : IT 사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