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허구성 - 진화론

우연이라는 사기

우연이라는 사기

(Cheating with Chance)

Don Batten


     생명체는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으로 탄생할 수 없고, 창조되었음에 틀림없다는 확률 논쟁은 격렬한 토론 끝에 가끔씩 진화론자들에 의해서도 인정되고 있다.[1] 모든 구성물들을 가지고 있으며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간단한 세포(simple cell)가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은 10^57800 분의 1 보다도 작은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2] 이 수는 1 다음에 0 이 57,800 개나 있는 수이다. 이 수를 기록하려면 잡지 형태로 11 페이지에 걸쳐 기록하여야 한다. 우주에는 대략 10^80 개의 전자(electrons)가 존재한다는 것으로서 이 수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설사 우리의 우주 크기 만한 또 다른 우주가 있다 하더라도, 총 전자의 수는 10^160 개에 불과하다.

이러한 수는 우리의 능력으로 그 크기를 이해할 수 없다. 영국의 수학자이며 천문학자인 프레드 호일(Fred Hoyle)은 이러한 무한한 크기를 전달하기 위해 비유들을 사용하였다. 예를 들어, 생명체를 구성하는 단백질들 중에 단지 한 개가 우연히 형성될 확률은, 태양계를 눈을 가린 사람들로 가득채운 후 흐트러진 루빅 큐브(Rubik’s cubes)를 모두가 동시에 우연히 맞출 확률에 비유하였다.[3] 그런데 이것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가정된 가장 최소 세포에 필요한 400여 개의 단백질 중 단지 한 개의 단백질이 만들어질 확률인 것이다. (실제 자연계에서 가장 단순한 박테리아도 2,000 여개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호일이 지적한 것처럼, 또한 세포는 암호화 되어있는 프로그램인 DNA가 필요하다. 다른 말로, 생명체는 무작위적인 자연적인 과정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문제에 대한 그들의 돌파구로 불가능한 일도 가끔 우연히 일어날 수 있다는 비유를 사용함으로서, 생명체가 우연히 자연적으로 기원할 수도 있다고 자주 허세를 부리고 있다. 예를 들면, 복권의 경우 당첨되기는 매우 힘들지만, 누군가는 매주 당첨되고 있다고 말한다. 또는 섞여진 카드에서 특별한 조합이 이루어질 확률은 매우 적지만 그러한 조합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또는 마구 쌓여진 모래더미에서 모래 알갱이들의 정렬은 복잡한데, 이러한 복잡하고 확률 낮은 정렬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또는 대도시에서 사람들이 우연히 정렬할 확률은 매우 낮지만 그러한 우연한 정렬은 가끔씩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생명체가 창조되었다는 강력한 논거들을 희석시키기 위해 이러한 비유들을 사용한다.   

당신은 아마 이러한 종류의 주장에 어떠한 비논리적인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무엇인가? 

위에 인용된 비유들은 모두 결과가 있는 것들이다. 누군가는 추첨에서 당첨되어야만 한다. 확률이 낮은 카드의 정렬도 있어야만 된다. 모래 더미도 있어야 한다. 바쁘게 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이에 반해 생명이 형성되어졌다고 추정되는 과정에서는 결과가 있을 필요가 없다. 정말로 어떤 결과가 필요 없는 확률이 주장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논쟁의 요점이다. 그러나 이때에 진화론자들은 우리가 여기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은 발생할 수 있다고 반론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최악의 순환논리(circular reasoning)이다. 

이러한 비유들에 대해 살펴보자. 

창조론자들은 생명체가 단지 복잡하다는(complex) 것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생명체에는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설명을 거부하는, 어떤 형태의 질서(순서, order)가 부여되어 있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생명체의 단백질과 DNA에 부여되어 있는 질서는 이들을 구성하는 화학물질의 화학적 성질과 관계없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물분자의 성질에 의한 얼음 결정 구조와 같지 않게). 살아있는 생명체의 질서는 정보가 들어가 있으나 잉크로 쓰여 지지 않은 책과 같다. 또 글자들이 모여 단어를 만들고, 단어들이 모여 문장을, 문장들이 모여 단락을, 단락들이 모여 장을, 장들이 모여 책이 구성되어지듯이, 핵산 염기(nucleic acid bases), 코돈(codons), 유전자(genes), 오페론(operons), 염색체(chromosomes), 지놈(genomes) 등의 유전자 프로그램 언어가 사용되어 살아있는 세포(cell)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살아있는 생물체에서의 질서는 그들이 지적설계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복권 추첨의 결과는 분명히 무작위적인 선택의 결과이다 (이것도 복권 진행자가 계속해서 당첨될 수 없다). 그러나 정보의 배열은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으며, 지적인 어떤 것이 개입된 결과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뒤섞여진 카드의 조합은 무작위적인 과정 이상의 어떠한 것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뒤섞여진 모든 카드가 가장 적은 숫자에서부터 큰 숫자로 순서대로 정렬되려면, 어떤 지적인 주체가 개입해서 그들을 정렬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정렬은 무작위적으로 지적인 과정의 개입 없이 우연히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래 더미에서 모래 알갱이들의 정렬은 그것이 자연적 과정 외에 아무 것도 아니며 지적 활동의 결과라고 제안될 수 없다. 그러나 모든 모래 알갱이들이 한 줄로 늘어선다거나, 정확히 사각형을 이루고 있다면, 그것은 어떤 지적 주체가 개입했거나, 지적인 주체에 의해 만들어진 기계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지, 우연히 자연적인 과정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바쁜 거리를 걸어가는 사람들의 정렬도 우연한 과정 이상의 아무 것도 아님을 제시한다. 그러나 만약 모든 사람들을 작은 키에서 큰 키의 사람으로 순서대로 정렬시킨다면, 그것은 우연히 일어날 수 없으며 어떤 지적 주체가 키 순서대로 그들을 정렬시켜야만 할 것이다. 만약 20명의 사람들이 키 순서대로 정렬할 때, 그것이 우연히 일어날 확률은 10억의 10억 분의 일(1/10^18) 보다도 작다. 따라서 그러한 질서정연한 정렬은 우연히 일어날 수 없고, 지적인 개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보이지 않는 ‘지적 원인(intelligent cause)’은 ‘현실(real)’ 과학의 영역 밖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과학자들은 과학을 자연주의(naturalism)로서 (자연은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 재정의해 오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자연이 어떤 목적을 추구하고 있을 때, 보이지 않는 지적 주체가 있다는 증거를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법의학(forensic science)은 발생한 사건이 우연의 결과인지, 아니면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일어난 사건인지를, 그리고 누가 그것을 했는지를 판단하고 있다. 필트다운인이 발견되고, 연구자들이 모형이 아니라 원본 뼈로 검사할 수 있는, 이빨에 나있는 조작의 자국들을 볼 수 있는 40여년 동안의 기회를 가진 후, 수많은 연구 논문들이 발표되고 난 후에, 사기 사건으로 밝혀졌다.[4] 그러한 자국들은 자연적 과정으로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다. 그리고 조사자들은 인간(지적 주체, 사기꾼)의 개입이 있었음을 인정하였다.      

마찬가지로, 미국의 납세자들은 매년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외계생명체 탐사계획(SETI)에 지불하고 있다. 만약 외계로부터 무작위적인 전파신호를 듣는다면, 그것은 자연적인 과정의 결과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것에 ‘dah-dah-dah-dit-dit-dit-dah-dah-dah’과 같이 어떤 패턴이 있다면, 그것은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적인 주체가 보낸 증거라고 야단법석을 떨 것이다.

만약 그러한 증거가 지적인 근원을 가리킨다면, 살아있는 생물체의 DNA 안에 들어있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가 (사람의 경우 500 페이지짜리 책 1천 권 정도에 해당하는 양의 정보가[5] 발견될 때, 이것은 창조주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소리쳐야만 한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세포에 대한 생화학적 연구를 통해 지식들이 쌓여가면 갈수록, 진정으로 창조주가 깊이 개입되어 있다는 강력한 증거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생명체는 두려울 정도로 놀랍게 그리고 완벽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비논리적이고 부적절한 비유들로서 이 분명한 증거를 거스르지는 못한다.  


References  

1. D.A. Bradbury, ‘Reply to Landau and Landau’ Creation/Evolution 13(2):48–49, 1993. 

2. Ref. 1. 

3. F. Hoyle, ‘The big bang in astronomy’ New Scientist, 92(1280): 527, 1981. 

4. M.L. Lubenow, Bones of Contention—a Creationist Assessment of Human Fossils, Baker Book House, Grand Rapids, 1992, pp. 39–44. 

5. M. Denton, Evolution: Theory in Crisis, Burnett Books, London, 1985, p.351. 


출처 : Creation Ex Nihilo 17 (2):14–15, March–May 1995.

주소 : https://creation.com/cheating-with-chance

번역 : IT 사역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