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허구성 - 진화론

식물들은 진화했는가?

식물들은 진화했는가?

(Did plants evolve?)

by Alexander Williams


     당신은 진화론 책이나 박물관에 전시된 것들 중에서 식물 진화의 계통 그림을 본 적이 있는가? 나는 보지 못했다. 내가 1960년대에 대학에서 식물학을 공부했을 때, 그들은 우리에게 진화론과 고식물학(식물 화석에 대한 연구)를 가르쳤다. 그러나 식물의 진화가 실제로 발생했었다는 증거로서 단 하나의 화석 계열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수준 있는 과학책들과 교과서들을 출판하는 명성있는 CRC Press가 1995년에 출판한 ‘식물의 다양성과 진화(The Diversity and Evolution of Plants)’ 라는 새로운 책을 내가 최근에 보았을 때, 나는 지난 30년 동안의 연구로 어떤 새로운 증거들이 나타났는지를 알고 싶어졌다. 저자인 로렌츠 피어슨(Lorentz Pearson) 박사는 식물학 교수로서 명망이 있고 자격을 갖춘 사람이었다. 

피어슨 교수는 서문에서, 진화는 화석 기록에 의해 입증된 사실이다 라고 주장하였다. 서론은 진화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식 기술로 대부분 채워져 있었다. 

그림. 피어슨 교수의 식물의 계통발생 나무(진화의 역사). 이 나무의 단 하나의 연결도 화석 증거에 의해서 지지되고 않고 있다. (학술적 이름보다, 29 개의 문(class)에서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식물의 이름으로 표시하였다).


책의 본문은 18장(chapters)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29개의 식물 문(class)의 수준에서 전체 식물계를 다루고 있었다. 각 장은 각 문과 그것과 가까운 문 사이의, 그리고 각 문 안에서 세분화되는 것들 사이의 조상-후손 관계에 대한 도해(diagram)를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한 도해는 ‘계통발생나무(phylogenetic trees)’로 불려진다. 책을 보면서 실시한 나의 첫 번째 작업은, 계통발생나무들에 관한 정보를 한 그루의 나무로 만들기 위해서 결합하였고, 그래서 나는 피어슨 교수의 완벽한 진화론적 역사를 시각적인 형태로(그림을 보라) 볼 수 있었다. 나는 가능한 한 식물 문들에 대한 길고 애매한 학술적인 이름을 피하였고, 대표 식물들에 대한 일반적인 이름을 사용하였다.       

피어슨에 의하면, 모든 식물들은 박테리아를 최초의 조상으로 가지면서, 각 문들은 또 다른 문으로 진화했음을 그림은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는 단지 하나의 의문스런 연결만이 있었다. 피어슨은 미역(brown seaweeds)이 황적조식물(dinoflagellates)로부터 직접 진화했는지, 또는 황록조류(yellow-green algae)를 경유하여 황적조식물로부터 간접적으로 발생했는지를 불확실해 했다. 피어슨의 그림에 따르면, 식물 진화의 역사는 거의 완전한 것이었다. 

각 장은 지속적으로 작은 갈래로 나뉘어졌다. 하나 하나는 ‘계통발생과 분류(Phylogeny and Classification)’로 나아가고 있다. 계통발생은 진화 역사를 의미한다.  그래서 나는 피어슨 교수가 그의 진화 역사를 이끌어냈던 화석의 증거에 관해 말해야만 했던 것을 읽기 시작했다. 자신 있게 서술한 서문, 서론, 그리고 계통나무 그림에 직면하여, 내가 발견한 것은 그 반대의 상황에 대한 놀라움이었다. 

18 장 모두에서, 단 하나의 화석 계열도 계통발생 나무를 지지하는 데에 설명되거나 인용되지 않았다. 많은 그룹들은 우수한 화석 기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한 그룹에서 다른 그룹으로 확실한 전이형태의 화석 증거는 단 하나도 없었다.

진화의 역사에 대한 그의 기술은 모두 ‘아마’, ‘일 것이다’, ‘보기에는’, ‘생각컨대’ 등과 같은 불확실한 용어들로 표현되어 있었다. 내가 발견할 수 있었던 유일한 확고한 기술은 503 페이지에 있는 “Cordaitales로부터 Coniferales의 진화는 루돌프 플로린(Rudolf Florin)에 의해서 조심스럽게 해결되었다(Banks 1970)” 라는 기술이었다. 그러나 피어슨 교수는 플로린의 연구를 읽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참고문헌은 플로린이 원저자가 아니라, 플로린의 연구를 단순히 참조했던 다른 저자인 뱅크(Banks)의 것이었다. 모든 것들은 피어슨 교수가 식물계 내에서 진화에 관한 웅대한 주장을 할 때, 그의 앞에 확고한 증거를 전혀 가지지 못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리고 진화를 지지하는 증거가 결여되었을 뿐만 아니라, 계통발생나무 그림과 쓰여진 설명 사이에서도 모순을 나타내고 있었다. 367 페이지에 있는 그의 계통발생나무에서, 석회질 녹조류(calcareous green algae)는 2 개의 아-그룹(sub-groups)이 있고, 그 하나는 다른 하나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되어있었다. 그러나 386페이지에서 이 문(class)은 이 두 개의 아-그룹이 처음부터 구분되어 있었음을 보여주는 훌륭한 화석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407 페이지에서, 그의 계통발생나무는 이끼(mosses)들은 우산이끼(liverworts)들로부터 진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413 페이지에서, 그는 이 배열이 화석 증거에 의해서 지지되지 않는 4 가지 이유를 열거하고 있었다. 그리고 447 페이지에서, 그는 많은 훌륭한 화석들이 있는 계통발생나무의 윗부분의 정렬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견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따라서, 식물 진화론은 지난 30 년 동안 많은 발전된 증거들을 가지게 되었는가? 라는 질문에 절대적으로 ‘아니오’ 라고 대답해야할 것처럼 보인다. 많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피어슨 교수는 진화는 사실이다 라는 것을 가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상상의 증거들로서 그 간격을 채우고 있는 것이다. 여기 하나의 예가 있다. 550 페이지에서, 그는 “헌그린 (Herngreen, 1974)은 중생대 백악기로부터 홀아비꽃대(Chloranthus)와 같은 식물 수술(stamens) 화석을 연구했는데, 화석화된 화분(pollen) 알갱이들은 현존하는 Chloranthus의 화분과 동일하였음을 보고하였다. 그러면서 Chloranthaceae의 진화에 빛을 던져주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증거는 전혀 진화를 보여주지 않음에 주목하라. 그러나 피어슨 교수는 이것이 그 과(family)의 진화에 빛을 던지고 있다고 말한다. 진화론에 대한 그의 신앙이 진화의 증거가 아닌 것을 진화의 증거로 바꾸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용될 수 있는 모든 증거들로부터 식물의 진화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고 결론내리는 것이 불합리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출처 : Creation, 19(4):10–12, September 1997

주소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9/i4/plants.asp

번역 : IT 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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