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성장률이 가리키는 인류의 역사는?
(Population Study Standoff)
by Brian Thomas Ph. D
1975년에, ICR의 설립자이자 수력 공학자였던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는 몇 가지 흥미로운 인구 계산을 수행했었다. 그는 오늘날의 세계 인구가 단지 6000년 만에 도달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1] 이제 한 새로운 연구는 인간 역사에서 매우 다른 버전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20만 년 동안 인구증가는 극도로 느리게 진행됐다는 것이다.[2] 우리는 어떤 것을 믿어야 하는가?

어떤 것이 사실인지는, 다음과 같은 성경 기록의 진실성에 달려있다 :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3] 이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40년 전의 헨리 모리스 박사의 주장과 더 나아가 성경의 기록은 틀린 것이 되는 것이다.
케임브리지에 있는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관측소의 자브란 자히드(H. Jabran Zahid)는 먼 과거의 인구증가율을 평가하는 한 연구를 수행했다. PNAS 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는 미국 와이오밍과 콜로라도의 매장 장소들로부터 7900년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를 언급하고 있었다. 그들의 계산에 의하면, 연간 인구성장률은 0.041%, 또는 인구가 두 배로 늘어나는 기간이 1,700년 정도라는 것이다. 이러한 인구증가율은 너무도 느려서, 대략 4500년 전에 있었던 노아 홍수로부터 오늘날의 70억 명의 인구는 될 수 없어 보인다.
연구의 저자는 썼다. "0.04%의 성장률은 세계인구가 5만 년 전에는 매우 적었음을 추론할 수 있게 해준다.“[2] 그러나, 헨리 모리스 박사의 글은 AD 1650년~1800년 사이의 실제 인구성장률은 년간 약 0.33% 였다고 쓰고 있었다. 인구성장률은 최근 몇 세기 동안 전 세계적으로 2.0% 정도였다. 또한 모리스 박사는 대략 6,000년 전의 아담과 하와로부터 오늘날의 인구수가 되는 데에는, 연간 약 0.5%의 성장률이면 된다고 쓰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성경적 및 역사적 인구성장률은 세속적인 방사성탄소 연대측정과 묶여있는 인구성장률보다, 한 자릿수 크기(약 10배)나 더 크다.
어떤 추정을 신뢰해야하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그들의 글속에서 제공되고 있다. PNAS 지의 논문에 따르면, "6,000~13,000년 cal BP(현재 이전의 보정된 방사성탄소 연대) 동안의 인구성장률을 측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시간 함수로서 SPD(summed probability distribution, 합산 확률분포)의 로그 값으로 선형모델(linear model)을 적합시켰다. 적합된 기울기는 지수(exponential) 함수적 성장률이고, 그것을 우리는 연간 성장률로 보고한 것이다.“[2] 그래서, 그들은 모델을 시간 틀에 적합시켰다. 그들이 사용한 시간 틀은 어떤 것일까? 물론 진화론적 시간 틀이다.
이들 연구자들은 미국 서부의 고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가 실제 연대(calendar dates)에 해당할 것으로 가정했다. 즉, 그들은 장구한 시간 틀 속에서 인구집단의 크기를 평가함으로써, 인구증가율을 계산해냈던 것이다. 이러한 순환논법에 의한 과정은, 매우 느린 인구성장률을 보여줄 것이다. 그것이 성경적 역사와 충돌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또한 1975년의 같은 글에서, 모리스 박사는 고대 인류의 인구성장률에 관한 세속적 과학자들의 추정에 대해서 이렇게 썼다 : “그러나 그러한 추정은 쓸모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인간이 진화했다는, 신뢰할 수 없는 모델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1] 이 새로운 연구는 복잡한 과학적 계산을 수행한 것처럼 포장되고 있지만, 40년이 지난 후에도, 고대 인류에 대한 세속 과학자들의 생각은 여전히 인간이 진화됐다는 기본적 가정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인구가 진화론적 시간 틀에 기초하여, 5만 년에 걸쳐서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매우 느린 성장률을 주장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 낮은 성장률은 역사적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구성장률에 의해서도 기각된다. 이것은 그러한 주장을 거부할 또 하나의 좋은 이유가 되는 것이다. 성경적 역사에 기초한, 사람의 인구증가율에 대한 기존의 주장은 여전히 굳건히 서있는 것이다.[5]
References
1.Morris, H. M. 1975. Evolution and the Population Problem. Acts & Facts. 4 (1).
2.Zahid, H. J., E. Robinson, and R. L. Kelly. Agriculture, population growth, and statistical analysis of the radiocarbon recor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December 22, 2015, accessed December 28, 2015.
3.Genesis 10:32.
4.This calibration procedure adjusts raw radiocarbon dates to more closely match a mixture of science-based and evolution-based expectations, shown as a curve of radiocarbon age estimates on a timeline.
5.See also Thomas, B. Earth Hit the 7-Billion Mark Too Lat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7, 2011, accessed December 29, 2015.
출처 : ICR News, 2016. 1. 18.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13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인구성장률이 가리키는 인류의 역사는?
(Population Study Standoff)
by Brian Thomas Ph. D
1975년에, ICR의 설립자이자 수력 공학자였던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는 몇 가지 흥미로운 인구 계산을 수행했었다. 그는 오늘날의 세계 인구가 단지 6000년 만에 도달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1] 이제 한 새로운 연구는 인간 역사에서 매우 다른 버전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20만 년 동안 인구증가는 극도로 느리게 진행됐다는 것이다.[2] 우리는 어떤 것을 믿어야 하는가?
어떤 것이 사실인지는, 다음과 같은 성경 기록의 진실성에 달려있다 :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3] 이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40년 전의 헨리 모리스 박사의 주장과 더 나아가 성경의 기록은 틀린 것이 되는 것이다.
케임브리지에 있는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관측소의 자브란 자히드(H. Jabran Zahid)는 먼 과거의 인구증가율을 평가하는 한 연구를 수행했다. PNAS 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는 미국 와이오밍과 콜로라도의 매장 장소들로부터 7900년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를 언급하고 있었다. 그들의 계산에 의하면, 연간 인구성장률은 0.041%, 또는 인구가 두 배로 늘어나는 기간이 1,700년 정도라는 것이다. 이러한 인구증가율은 너무도 느려서, 대략 4500년 전에 있었던 노아 홍수로부터 오늘날의 70억 명의 인구는 될 수 없어 보인다.
연구의 저자는 썼다. "0.04%의 성장률은 세계인구가 5만 년 전에는 매우 적었음을 추론할 수 있게 해준다.“[2] 그러나, 헨리 모리스 박사의 글은 AD 1650년~1800년 사이의 실제 인구성장률은 년간 약 0.33% 였다고 쓰고 있었다. 인구성장률은 최근 몇 세기 동안 전 세계적으로 2.0% 정도였다. 또한 모리스 박사는 대략 6,000년 전의 아담과 하와로부터 오늘날의 인구수가 되는 데에는, 연간 약 0.5%의 성장률이면 된다고 쓰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성경적 및 역사적 인구성장률은 세속적인 방사성탄소 연대측정과 묶여있는 인구성장률보다, 한 자릿수 크기(약 10배)나 더 크다.
어떤 추정을 신뢰해야하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그들의 글속에서 제공되고 있다. PNAS 지의 논문에 따르면, "6,000~13,000년 cal BP(현재 이전의 보정된 방사성탄소 연대) 동안의 인구성장률을 측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시간 함수로서 SPD(summed probability distribution, 합산 확률분포)의 로그 값으로 선형모델(linear model)을 적합시켰다. 적합된 기울기는 지수(exponential) 함수적 성장률이고, 그것을 우리는 연간 성장률로 보고한 것이다.“[2] 그래서, 그들은 모델을 시간 틀에 적합시켰다. 그들이 사용한 시간 틀은 어떤 것일까? 물론 진화론적 시간 틀이다.
이들 연구자들은 미국 서부의 고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가 실제 연대(calendar dates)에 해당할 것으로 가정했다. 즉, 그들은 장구한 시간 틀 속에서 인구집단의 크기를 평가함으로써, 인구증가율을 계산해냈던 것이다. 이러한 순환논법에 의한 과정은, 매우 느린 인구성장률을 보여줄 것이다. 그것이 성경적 역사와 충돌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또한 1975년의 같은 글에서, 모리스 박사는 고대 인류의 인구성장률에 관한 세속적 과학자들의 추정에 대해서 이렇게 썼다 : “그러나 그러한 추정은 쓸모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인간이 진화했다는, 신뢰할 수 없는 모델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1] 이 새로운 연구는 복잡한 과학적 계산을 수행한 것처럼 포장되고 있지만, 40년이 지난 후에도, 고대 인류에 대한 세속 과학자들의 생각은 여전히 인간이 진화됐다는 기본적 가정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인구가 진화론적 시간 틀에 기초하여, 5만 년에 걸쳐서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매우 느린 성장률을 주장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 낮은 성장률은 역사적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구성장률에 의해서도 기각된다. 이것은 그러한 주장을 거부할 또 하나의 좋은 이유가 되는 것이다. 성경적 역사에 기초한, 사람의 인구증가율에 대한 기존의 주장은 여전히 굳건히 서있는 것이다.[5]
References
1.Morris, H. M. 1975. Evolution and the Population Problem. Acts & Facts. 4 (1).
2.Zahid, H. J., E. Robinson, and R. L. Kelly. Agriculture, population growth, and statistical analysis of the radiocarbon recor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December 22, 2015, accessed December 28, 2015.
3.Genesis 10:32.
4.This calibration procedure adjusts raw radiocarbon dates to more closely match a mixture of science-based and evolution-based expectations, shown as a curve of radiocarbon age estimates on a timeline.
5.See also Thomas, B. Earth Hit the 7-Billion Mark Too Lat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7, 2011, accessed December 29, 2015.
출처 : ICR News, 2016. 1. 18.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132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