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로 침투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질병
(The “Disease” of Millions of Years)
by Ken Ham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개념은 일종의 질환과 같다. 그리고 생물학적 진화론은 하나의 증상과 같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질환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다루려하고 있다.
필자가 35년의 사역을 해오면서 내린 몇 가지 결론이 있다.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은 생물학적 진화는 거부하고 있지만, 지구의 나이에 대해서는 진정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목회자와 신학자들은 다윈의 진화론을 거부함으로써, 성경의 권위에 관한 타협의 문을 닫았다고 그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십억 년의 지구 연대를 허락함으로써, 이들 기독교 지도자들은 "타협의 문"을 계속 열어놓고 있는 것이다. 그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그 문이 좀 더 크게 열리도록 밀어낼 것이다. 이러한 타협은 교회에서 성경의 권위에(그리고 문화 전반에 걸쳐)대한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것이다. 이러한 손상은 교회 내로 도덕적 상대주의를 허락하여 교회를 황폐화시킬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진화론을 거부하고 창조론을 주장해서라기 보다, 젊은 지구의 나이를 주장함으로써 더 자주 공격받고 비난당한다. 예를 들어, 2010년 한 언론 매체는 “AiG를 비롯한 창조과학 단체들은 성경을 믿는 많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지구의 나이를 단지 6,000년 정도로 믿고 있다”라고 보도하고 있었다.[1]
2010년에 Vanity Fair magazine의 한 글은 창조박물관에 대해 비난하며, “과학은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임을 증명해왔다. 창조과학자들은 목청을 높여 지구의 나이는 대략 6000년 정도라고 떠들어대고 있다. 이것은 컴퓨터와 1천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에 맞서서 체스 게임을 두는 것과 같다.”[2]
ABC TV의 굿모닝 아메리카는 창조박물관 개관(2007년 5월) 때에 이렇데 보도했다 : “거의 모든 자연사 박물관들은 공룡들은 인간이 출현하기 수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창조박물관은 하나님이 공룡을 창조하셨고, 인간과 함께 동시대를 살았다고 가르치고 있다...”
연대 문제는 세속 과학에서 왜 그렇게도 중요한 문제일까? 왜냐하면,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이 없다면, 생물학적 진화론을 제안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장구한 시간은 하나님 없이 생물체를 설명하려는 그들의 시도에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크리스천들이 이 사실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
1. 성경은 수억 년 또는 수백만 년에 대한 어떠한 힌트도 주지 않는다. 당신이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읽는다면, 성경은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6일 동안에 창조하셨음을 분명히 가리키고 있다. 창세기에 기록된 족장들의 연대를 계산해보면, 태초 이후로 역사는 단지 대략 6천년 정도 지났음이 명백하다.
2. 사람들이 고안해낸 모든 연대측정 방법들은 오류 가능성이 있다. 그것들은 잘못된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다. 진정한 신뢰할 수 있는 연대측정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해두신 역사적 기록인 성경이다.
3. 장구한 연대와 타협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을 도입시킬 때에, 사망, 질병, 가시, 고통, 질병, 육식...등은 아담의 범죄 이전부터 있었으며 이러한 악한 것들이 하나님께 책임이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다.
궁극적으로 지구와 우주의 나이 문제는 오류에 빠지기 쉬운 죄 많은 사람의 생각이 권위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이 권위가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과거에 대한 오류에 빠지기 쉬운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아니면, 성경의 절대적 권위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판단해야 하는가?
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대학과 신학대학의 교수들은 세속적 과학에 의해서 오래된 지구의 나이를 받아들이도록 협박당하고 있다. 만약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비지성적이고 비과학적인 사람들로 비난당하는 것이다. 그것은 대개 학문적 자존심의 문제이다.
세속적 과학이 이러한 협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하면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는 하나님 없이 우주와 생물체들을 설명하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진화론이라는 종교의 기초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무신론자들과 불가지론자들은 진화론을 지지하기 위해서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타협한 기독교 지도자들은 생물학적 진화론만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지질학적 진화론 및 천문학적 진화론(수십억 년의 연대)도 거부해야할 필요가 있다. 교회와 크리스천 문화를 손상시키고 있는 이 타협의 문을 닫아버릴 많은 크리스천들이 필요하다. 성경의 권위가 도전을 받으면서, 서구의 성경적 기독교가 붕괴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개념은 교회에 침입한 하나의 질병과 같다. 생물학적 진화론은 단지 하나의 증상에 불과하다.
Footnotes
1. “Holy row creates headache for modern day Noah’s ark,” Laurie Goodstein, The Age, Dec. 7, 2010. Back
2. “Roll Over, Charles Darwin!” A.A. Gill, Vanity Fair, February 2010 Back
출처 : AiG. 2012. 5. 21.
주소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u/disease-millions-of-years
번역 : IT 사역위원회
교회 내로 침투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질병
(The “Disease” of Millions of Years)
by Ken Ham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개념은 일종의 질환과 같다. 그리고 생물학적 진화론은 하나의 증상과 같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질환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다루려하고 있다.
필자가 35년의 사역을 해오면서 내린 몇 가지 결론이 있다.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은 생물학적 진화는 거부하고 있지만, 지구의 나이에 대해서는 진정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목회자와 신학자들은 다윈의 진화론을 거부함으로써, 성경의 권위에 관한 타협의 문을 닫았다고 그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십억 년의 지구 연대를 허락함으로써, 이들 기독교 지도자들은 "타협의 문"을 계속 열어놓고 있는 것이다. 그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그 문이 좀 더 크게 열리도록 밀어낼 것이다. 이러한 타협은 교회에서 성경의 권위에(그리고 문화 전반에 걸쳐)대한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것이다. 이러한 손상은 교회 내로 도덕적 상대주의를 허락하여 교회를 황폐화시킬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진화론을 거부하고 창조론을 주장해서라기 보다, 젊은 지구의 나이를 주장함으로써 더 자주 공격받고 비난당한다. 예를 들어, 2010년 한 언론 매체는 “AiG를 비롯한 창조과학 단체들은 성경을 믿는 많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지구의 나이를 단지 6,000년 정도로 믿고 있다”라고 보도하고 있었다.[1]
2010년에 Vanity Fair magazine의 한 글은 창조박물관에 대해 비난하며, “과학은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임을 증명해왔다. 창조과학자들은 목청을 높여 지구의 나이는 대략 6000년 정도라고 떠들어대고 있다. 이것은 컴퓨터와 1천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에 맞서서 체스 게임을 두는 것과 같다.”[2]
ABC TV의 굿모닝 아메리카는 창조박물관 개관(2007년 5월) 때에 이렇데 보도했다 : “거의 모든 자연사 박물관들은 공룡들은 인간이 출현하기 수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창조박물관은 하나님이 공룡을 창조하셨고, 인간과 함께 동시대를 살았다고 가르치고 있다...”
연대 문제는 세속 과학에서 왜 그렇게도 중요한 문제일까? 왜냐하면,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이 없다면, 생물학적 진화론을 제안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장구한 시간은 하나님 없이 생물체를 설명하려는 그들의 시도에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크리스천들이 이 사실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
1. 성경은 수억 년 또는 수백만 년에 대한 어떠한 힌트도 주지 않는다. 당신이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읽는다면, 성경은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6일 동안에 창조하셨음을 분명히 가리키고 있다. 창세기에 기록된 족장들의 연대를 계산해보면, 태초 이후로 역사는 단지 대략 6천년 정도 지났음이 명백하다.
2. 사람들이 고안해낸 모든 연대측정 방법들은 오류 가능성이 있다. 그것들은 잘못된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다. 진정한 신뢰할 수 있는 연대측정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해두신 역사적 기록인 성경이다.
3. 장구한 연대와 타협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을 도입시킬 때에, 사망, 질병, 가시, 고통, 질병, 육식...등은 아담의 범죄 이전부터 있었으며 이러한 악한 것들이 하나님께 책임이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다.
궁극적으로 지구와 우주의 나이 문제는 오류에 빠지기 쉬운 죄 많은 사람의 생각이 권위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이 권위가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과거에 대한 오류에 빠지기 쉬운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아니면, 성경의 절대적 권위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판단해야 하는가?
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대학과 신학대학의 교수들은 세속적 과학에 의해서 오래된 지구의 나이를 받아들이도록 협박당하고 있다. 만약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비지성적이고 비과학적인 사람들로 비난당하는 것이다. 그것은 대개 학문적 자존심의 문제이다.
세속적 과학이 이러한 협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하면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는 하나님 없이 우주와 생물체들을 설명하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진화론이라는 종교의 기초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무신론자들과 불가지론자들은 진화론을 지지하기 위해서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타협한 기독교 지도자들은 생물학적 진화론만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지질학적 진화론 및 천문학적 진화론(수십억 년의 연대)도 거부해야할 필요가 있다. 교회와 크리스천 문화를 손상시키고 있는 이 타협의 문을 닫아버릴 많은 크리스천들이 필요하다. 성경의 권위가 도전을 받으면서, 서구의 성경적 기독교가 붕괴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개념은 교회에 침입한 하나의 질병과 같다. 생물학적 진화론은 단지 하나의 증상에 불과하다.
Footnotes
1. “Holy row creates headache for modern day Noah’s ark,” Laurie Goodstein, The Age, Dec. 7, 2010. Back
2. “Roll Over, Charles Darwin!” A.A. Gill, Vanity Fair, February 2010 Back
출처 : AiG. 2012. 5. 21.
주소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u/disease-millions-of-years
번역 : IT 사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