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창세기에 대한 타협은 성경의 기초를 허무는 일이다.
(Genesis Compromise Unravels the Bible)
by Jake Hebert, Ph.D.
수십억 년의 오랜 지구 연대를 받아들이는 크리스천은 자신의 모호한 위치를 잘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그들은 성경을 믿는다고 고백하고는 있지만, 성경 창세기 1~2장의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수용하지 않는다. 그러한 일은 그리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며, 그 문제를 무시해버린다. 기록된 그대로의 6일 창조를 거부하면서, 성경의 나머지 부분을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오래된 지구 연대를 받아들이는 것은 논리적으로 전체 성경의 기초를 허무는 일이다.
만약 전 세계의 대륙들을 횡단하며 두텁게 쌓여있는 광대한 퇴적지층이 정말로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쌓여진 것이라면, 그 지층암석에 들어있는 식물과 동물의 화석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 된다. 이들 화석 생물들은 죽음, 고통, 질병, 독, 투쟁... 등을 보여주고 있다. 가시 식물(thorny plants)도 화석으로 발견된다. 이것은 최초의 사람 이전에 오랜 시간 전부터 가시 식물이 존재해왔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창세기 3:18절에 기록된 것처럼, 가시덤불이 어떻게 사람의 범죄에 대한 벌이 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창세기 3장의 가시덤불에 관한 기록이 틀렸다면, 어떻게 창세기 3:15절에 나오는 구세주에 대한 약속을 믿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창세기 3:19절의 죽음이 죄에 대한 형벌이라는 기록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화석들은 죽은 동물과 식물들의 남겨진 잔해이기 때문에,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를 받아들이는 것은 동물들의 죽음과 고통이 아담의 범죄 이전에도 장구한 기간 동안 존재했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를 마치시고 피조물들을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very good)”(창 1:31)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시편 145:9절에서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성품에 대해서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실 하나님은 사람과 동물들을 원래 채식을 하도록 만드셨다.(창 1:29-30). 자연에서 발견되는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롬 8:20~22) 장구한 시간 전부터가 아닌, 아담의 타락(Adam’s fall) 이후에 일어난 일임을 의미한다.
또한, 이들 화석들은 전 대륙에 걸쳐서, 물에 의해서 퇴적된 퇴적암 내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것은 창세기 홍수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크리스천들은 순진하게도 이들 퇴적지층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서서히 점진적으로 형성되었다는 동일과정설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물에 의해서 퇴적된 지층암석들이 대홍수로 형성되지 않았다면, 홍수 사건은 정말로 처음부터 일어나지 않았다고 결론짓는 것이 논리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창세기 6~8장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는 단순한 지역적 홍수를 매우 과장하여 써놓은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 사도는 노아의 홍수가 전 지구적 홍수였다고 말하고 있었다.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벧후 2:5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벧후 3:6).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전 3:20).
만약 베드로 사도가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해 틀렸다면, 분명 그의 글은 영감된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 아닌 것이 된다. 그렇다면 동일한 글에서 쓴 예수님의 강림과 부활에 관한 말씀도(벧후 1:16-18, 벧전 3:18~22) 틀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베드로 전서와 후서의 기록도 역시 신뢰할 수 없는 것인가? 또한 히브리서에도 기록되어 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 11:7)
또한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를 받아들이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훼손하는 것이 된다. 예수님은 명백히 최근 창조를 믿고 계셨다.(막 10:6, 13:19, 눅 11:50-51). 그리고 창세기의 홍수를 역사적 사실로서 말씀하셨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눅 17:26~2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7~39).
만약 예수님이 어떤 사건에 대해서 틀리게 알고 틀리게 말씀하셨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실 수 있겠는가?
나쁜 소식은 오래된 지구 연대 개념과 타협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전체 성경을 위태롭게 만든다는 것이고, 좋은 소식은 오래된 지구 연대를 거부하는 수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산처럼 쌓여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구는 젊다. 전 지구적 홍수는 실제로 발생했다. 그리고 과학적 증거들은 성경의 주장과 일치한다.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계시의 말씀을 거부하는,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주장되는 장구한 지구 역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일을 멈춰야만 할 것이다.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16. Genesis Compromise Unravels the Bible.
*참조 : ▶ 수십억 년의 연대 수용 문제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488&t=board
▶ 창세기의 역사성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522&t=board
▶ 창세기 1장의 하루
https://creation.kr/Topic502/?page=5#6825508
▶ 아담 이전의 죽음 문제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476&t=board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1315&t=board
출처 : ICR, Acts & Facts. 45(10), 2016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58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리뷰> 창세기에 대한 타협은 성경의 기초를 허무는 일이다.
(Genesis Compromise Unravels the Bible)
by Jake Hebert, Ph.D.
수십억 년의 오랜 지구 연대를 받아들이는 크리스천은 자신의 모호한 위치를 잘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그들은 성경을 믿는다고 고백하고는 있지만, 성경 창세기 1~2장의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수용하지 않는다. 그러한 일은 그리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며, 그 문제를 무시해버린다. 기록된 그대로의 6일 창조를 거부하면서, 성경의 나머지 부분을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오래된 지구 연대를 받아들이는 것은 논리적으로 전체 성경의 기초를 허무는 일이다.
만약 전 세계의 대륙들을 횡단하며 두텁게 쌓여있는 광대한 퇴적지층이 정말로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쌓여진 것이라면, 그 지층암석에 들어있는 식물과 동물의 화석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 된다. 이들 화석 생물들은 죽음, 고통, 질병, 독, 투쟁... 등을 보여주고 있다. 가시 식물(thorny plants)도 화석으로 발견된다. 이것은 최초의 사람 이전에 오랜 시간 전부터 가시 식물이 존재해왔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창세기 3:18절에 기록된 것처럼, 가시덤불이 어떻게 사람의 범죄에 대한 벌이 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창세기 3장의 가시덤불에 관한 기록이 틀렸다면, 어떻게 창세기 3:15절에 나오는 구세주에 대한 약속을 믿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창세기 3:19절의 죽음이 죄에 대한 형벌이라는 기록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화석들은 죽은 동물과 식물들의 남겨진 잔해이기 때문에,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를 받아들이는 것은 동물들의 죽음과 고통이 아담의 범죄 이전에도 장구한 기간 동안 존재했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를 마치시고 피조물들을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very good)”(창 1:31)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시편 145:9절에서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성품에 대해서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실 하나님은 사람과 동물들을 원래 채식을 하도록 만드셨다.(창 1:29-30). 자연에서 발견되는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롬 8:20~22) 장구한 시간 전부터가 아닌, 아담의 타락(Adam’s fall) 이후에 일어난 일임을 의미한다.
또한, 이들 화석들은 전 대륙에 걸쳐서, 물에 의해서 퇴적된 퇴적암 내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것은 창세기 홍수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크리스천들은 순진하게도 이들 퇴적지층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서서히 점진적으로 형성되었다는 동일과정설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물에 의해서 퇴적된 지층암석들이 대홍수로 형성되지 않았다면, 홍수 사건은 정말로 처음부터 일어나지 않았다고 결론짓는 것이 논리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창세기 6~8장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는 단순한 지역적 홍수를 매우 과장하여 써놓은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 사도는 노아의 홍수가 전 지구적 홍수였다고 말하고 있었다.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벧후 2:5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벧후 3:6).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전 3:20).
만약 베드로 사도가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해 틀렸다면, 분명 그의 글은 영감된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 아닌 것이 된다. 그렇다면 동일한 글에서 쓴 예수님의 강림과 부활에 관한 말씀도(벧후 1:16-18, 벧전 3:18~22) 틀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베드로 전서와 후서의 기록도 역시 신뢰할 수 없는 것인가? 또한 히브리서에도 기록되어 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 11:7)
또한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를 받아들이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훼손하는 것이 된다. 예수님은 명백히 최근 창조를 믿고 계셨다.(막 10:6, 13:19, 눅 11:50-51). 그리고 창세기의 홍수를 역사적 사실로서 말씀하셨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눅 17:26~2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7~39).
만약 예수님이 어떤 사건에 대해서 틀리게 알고 틀리게 말씀하셨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실 수 있겠는가?
나쁜 소식은 오래된 지구 연대 개념과 타협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전체 성경을 위태롭게 만든다는 것이고, 좋은 소식은 오래된 지구 연대를 거부하는 수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산처럼 쌓여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구는 젊다. 전 지구적 홍수는 실제로 발생했다. 그리고 과학적 증거들은 성경의 주장과 일치한다.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계시의 말씀을 거부하는,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주장되는 장구한 지구 역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일을 멈춰야만 할 것이다.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16. Genesis Compromise Unravels the Bible.
*참조 : ▶ 수십억 년의 연대 수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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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의 역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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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장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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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 이전의 죽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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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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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Acts & Facts. 45(10), 2016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587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