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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는 대진화로 오인될 수 있었는가?

변태는 대진화로 오인될 수 있었는가? 

(Could Metamorphosis Be Mistaken As Macro-Evolution?)

Omniology 


한 마리의 개구리가 진행하는 변태(metamorphosis)를 생각해보라. 이러한 변화는 개구리의 유전자 내에 프로그램 되어있다. 창조론자나 진화론자나 둘 다 이 사실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들이 다른 것은 프로그래머가 누구인가, 또는 자연적으로 우연히 생겨난 것인가 하는 점이다.  

자, 이제 잠시 상상을 해보자. 이 평범한 개구리는 멸종된 알려지지 않은 종이라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와이오밍의 그린리버 지층에서 미지의 기간동안 살았었던 것으로 발견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발견된 이러한 형태들은 모두 왼쪽 아래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른쪽 위로 순서대로 배열해 놓았다. 명심하라. 우리는 이 생물체에 대한 어떠한 사전지식도 가지고 있지 않다. 이제 이 화석들은 창조론자와 진화론자에 의해 어떻게 해석될 것인가?

먼저, 진화론자들은 각 화석들을 분명한 생물 종들(species)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이 화석들은 오랜 기간동안에 걸쳐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대진화가 사실임을 말해주는 분명한 증거라고 주장할 것이다.

이에 반해, 창조론자들은 이 화석들은 관련 종들이 격변에 의해 빠르게 묻힌 증거라고 주장할 것이다. 작고 활동이 적은 생물체일수록 먼저 묻혔고, 크고 활동적인 생물일수록 더 오래 살아남아 마지막에 묻혔다고 할 것이다.

이 두 가지 추상적인 관점들은 동일하게 과학적이면서, 설득력도 있다. 그러나 이 입장들은 둘 다 생물체가 살아있을 때를 관측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험(실험)적 증거가 될 수 없다.   

개구리의 변태는 추상적인 대진화라는 패러다임의 보여지는 '포스터 아이(Poster Child, 멋진 사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단일 생물종의 유전적 경계 내에서 엄청난 변화(대진화로 보여질 수 있는)가 일어나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경험적인 'Poster Child'인 것이다. 대진화는 지금까지 유전적 경계를 넘어 경험적 사실들로 결코 관찰되지 않았다. 대진화(macro-evolution)는 완전히 추상적인 상상(imagination)인 것이다.

한 종의 유전적 경계선이 무너지고, 다른 종과 섞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적 간섭' 에 의해서만 이다. 이유와 논리를 떠나, 어떤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영적인, 감정적인, 육체적인 사람이 하기 어려운 '믿음의 도약' 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대진화는 경험적인 과학에 의해서 발견되지 않았고, 지지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omniology.com/FROG-EVOLUTION.html

출처 - The California Institute of Omn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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