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가진 뱀은 진화론자들을 곤경에 빠트리고 있다.
(Limbed Snakes Initiate Evolutionary Quandary)
연구자들이 아르헨티나의 리오네그로(Rio Negro)에서 골반(pelvis)과 원시적인 두 발을 가진 뱀(snake)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자연과학 박물관의 아페스테구아(Sebastian Apestegua)에 의하면, 이번에 발견된 나자쉬 리오네그리나(Najash rionegrina)는 발견된 것 중에 가장 오래된 뱀이 아니라고 말한다. 바다에 서식하는 뱀(marine snakes)들은 동유럽뿐만 아니라 북아메리카에서도 발견된 바 있다. 그러나, 나자쉬 리오네그리나는 육성층(terrestrial sediment)에서 발견된 가장 초기의 다리를 가진 뱀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니콜라스 바카라(Nicholas Bakalar, 내쇼날 지오그래픽스 뉴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1, 2]
그 이론의 지지자들은, 초기 뱀들은 아직도 흔적기관으로서 골반 부분(vestigial pelvic regions)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원시적인 육지뱀 그룹인 스콜레코피디안(scolecophidians)과 매우 가까운 관계에 있는 것으로 말한다. 그러나 뱀의 바다 기원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뱀들은 평생을 물속에서 살며 수영실력이 탁월했던 모사사우르스(mosasaurs)라 불리는 멸종된 바다 파충류(marine reptiles)로부터 진화된 것이라고 믿고 있다. ”뱀들은 아마도 1억5천만 년 전인 쥐라기 시대 동안에 진화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아페스테구아는 말한다. 백악기 초기인 1억2천만 년 전쯤에 그들은 나자쉬 같은 육상 종들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는 수생 종물로 진화했다. 화석기록에 의하면 육지에 서식하는 뱀과 물에 서식하는 뱀 모두 백악기 중반인 약 9천5백만 년 전쯤에는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어느 것이 먼저 진화했는지에 대해서 확실히 알지 못한다.” '육지에 서식하는 뱀인 나자쉬와, 파키오피드(pachyophids)라고 불리는 가장 원시적인 수생 뱀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원시적인가?” 이것을 알아내는 것이 문제라고 아페스테구아는 말한다. 그는 바다뱀이 더 원시적이지 않다는 증거를 지적하고 있다. '그들의 두개골 뼈는 그들이 더 큰 먹이를 삼킬 수 있도록 벌어지게 돼 있으며, 그것은 현대 뱀의 특성이다.” 아페스테구아는 이것으로 ”바다에 서식하는 뱀들은 원시적인것이 아니라, 현대 뱀의 고대판(ancient versions)이다' 라고 결론짓고 있다.
[1] 'Snakes Evolved on Land, New Fossil Find Suggests,” National Geographic News, Accessed April 23, 2006.
[2] 'Snake Ancestors Lost Limbs on Land, Study Says,” National Geographic News, Accessed April 23, 2006.
진화론자들이 뱀의 기원이 바다에서 부터인지, 혹은 육지에서 부터인지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비록 연구자들은 바다뱀과 육지뱀이 동시에 존재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은 이 공존의 사실을 어느 정도까지밖에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사실, 아페스테구아는 전이형태 화석(transition fossils)의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언급했다. 그 결과, 아페스테구아와 자허(Hassum Zaher,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교)를 포함한 다른 연구원들은 진화의 사슬에서 어느 쪽 종이 위쪽에 위치하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자허는 발을 가진 뱀들은 바다뱀들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단뱀(pythons)과 보아뱀(boas)과 친족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아페스테구아가 말하는 바다 기원의 암시와는 대립되는 의견이다. 이 나자쉬 뱀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진화 사슬에서 또 다른 꼬임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논쟁의 불을 더욱 거세게 불러 일으킬 것이다. - Courtney N.
*참조 : .자료실/진화론의 주장/종의 분화
http://www.creation.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3
*관련기사 : 무려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발견, 공룡 뱀 동시대에 (2015. 1. 30.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501/e2015013014445894210.htm
1억6000만년 된 뱀 화석 발견…'공룡과 같은 시대에 존재했다는 최초 증거' (2015. 1. 30.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30132947851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05.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6. 5. 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96
다리를 가진 뱀은 진화론자들을 곤경에 빠트리고 있다.
(Limbed Snakes Initiate Evolutionary Quandary)
연구자들이 아르헨티나의 리오네그로(Rio Negro)에서 골반(pelvis)과 원시적인 두 발을 가진 뱀(snake)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자연과학 박물관의 아페스테구아(Sebastian Apestegua)에 의하면, 이번에 발견된 나자쉬 리오네그리나(Najash rionegrina)는 발견된 것 중에 가장 오래된 뱀이 아니라고 말한다. 바다에 서식하는 뱀(marine snakes)들은 동유럽뿐만 아니라 북아메리카에서도 발견된 바 있다. 그러나, 나자쉬 리오네그리나는 육성층(terrestrial sediment)에서 발견된 가장 초기의 다리를 가진 뱀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니콜라스 바카라(Nicholas Bakalar, 내쇼날 지오그래픽스 뉴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1, 2]
[1] 'Snakes Evolved on Land, New Fossil Find Suggests,” National Geographic News, Accessed April 23, 2006.
[2] 'Snake Ancestors Lost Limbs on Land, Study Says,” National Geographic News, Accessed April 23, 2006.
진화론자들이 뱀의 기원이 바다에서 부터인지, 혹은 육지에서 부터인지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비록 연구자들은 바다뱀과 육지뱀이 동시에 존재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은 이 공존의 사실을 어느 정도까지밖에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사실, 아페스테구아는 전이형태 화석(transition fossils)의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언급했다. 그 결과, 아페스테구아와 자허(Hassum Zaher,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교)를 포함한 다른 연구원들은 진화의 사슬에서 어느 쪽 종이 위쪽에 위치하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자허는 발을 가진 뱀들은 바다뱀들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단뱀(pythons)과 보아뱀(boas)과 친족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아페스테구아가 말하는 바다 기원의 암시와는 대립되는 의견이다. 이 나자쉬 뱀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진화 사슬에서 또 다른 꼬임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논쟁의 불을 더욱 거세게 불러 일으킬 것이다. - Courtney N.
*참조 : .자료실/진화론의 주장/종의 분화
http://www.creation.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3
*관련기사 : 무려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발견, 공룡 뱀 동시대에 (2015. 1. 30.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501/e2015013014445894210.htm
1억6000만년 된 뱀 화석 발견…'공룡과 같은 시대에 존재했다는 최초 증거' (2015. 1. 30.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30132947851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05.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6. 5. 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