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와 사람은 친척인가?

상어와 사람은 친척인가?

(Are Sharks and People Related?)

by Frank Sherwin


      진화론적 자연주의(evolutionary naturalism)는 각 생물체들은 수십억 년 전에 살았던, 알려지지 않고, 관측되지 않은, 그리고 어떠한 화석 흔적도 남겨놓지 않은 공통조상(common ancestor)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다.

진화론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란, 진화가 일어났었을 것이라고 제안하는 연구를 가리키는 정도이다. 그러면서도 진화론은 사실(fact)이고, 사실로서 학교 교육에서 오직 진화론만 가르쳐져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진화론에 기초한 연구들은 사람은 상어(sharks)와 같은 일부 유전자(genes)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 유전자들은 같은 구조로 암호화되어 있지 않지만) 바다 무척추동물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상어에게 여섯 번째 감각을 주며, 전기적 신호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같은 유전자들이 또한 사람에 있어서 머리와 얼굴 특징의 발달에 관여한다는 새로운 연구가 제안되었다.

그 발견은 결국 사람으로 진화된 초기 바다 생물체들은 또한 그들이 육지 위로 올라오기 전에 전기(electricity)를 감지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지지한다는 것이다.[1]

유전자 수준에서, 많은 관련 유전자(DNA)들은 복잡하고,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것은 어떻게 유전자들이 서로 상호 작용을 하고, 다른 유전자들을 활성화하거나 불활성화 하는가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연구자들은 머리와 얼굴 특징과 같은 직접적인 발달에 상호 작용하는 마스터 조절 유전자(master regulatory genes, 예를 들면 Hox 유전자)의 부분들에 대해서 알고 있다. 창조주는 유전적 기능의 다양성을 위해서 유사한 유전자들을 사용하셨을 수도 있다 (같은 스위치이지만 손이나 빛처럼 다른 것으로 켜도록 설계할 수 있는 것처럼).

사람, 상어, 또는 생쥐의 유전자에 있어서 이것은 사실이다. 진화론자들은 유전자 스위치가 유사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우리는 이들 생물체들과 진화론적으로 관련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비과학적인 믿음의 도약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속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이러한 비약은 과학으로서 주장되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상어에서 여섯 번째 감각을 활성화시키는 유전적 스위치가 사람의 머리와 안면의 발달에 똑같이 관여함을 인정한다. 그러나 유사한 스위치가 공통적인 선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화석 기록은 바다생물에서 인간으로의 전이를 보여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러한 어리석음이 학생(그리고 일반 대중)들에게 과학으로서 제공되는 한, 전국적으로 교육위원회에서의 기원에 관한 논란은 계속될 것이다.


1. Sharks' Sixth Sense Related to Human Genes. LiveScience, Feb. 07, 20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re-sharks-people-related

출처 - ICR, Origins Issues,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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