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모래에 묻혀있던 코끼리의 비밀
(Elephant Secrets under Middle East Sands)
Brian Thomas Ph.D
예일대학의 인류학 교수인 앤드류 힐(Andrew Hill)과 파이잘 비비(Faysal Bibi)는 석유가 풍부한 아랍에미레이트 연합의 아부다비(Abu Dhabi) 근처에서 코끼리의 발자국과 다른 화석들을 연구하고 있었다. 이곳은 이전에는 숲이 우거지고 푸르렀던 지역으로, 과학자들의 매혹적인 발견들은 성경적 모델과 잘 일치되고 있다.
Gulf News(2009. 1. 14)에서 비비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석들에 대해서 말했다 : ”마치 환상적인 꿈속 동물원을 걷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동물은 코끼리를 닮았습니다. 그러나 훨씬 작기도 하고 훨씬 크기도 합니다. 그리고 4개의 엄니(tusks, 상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1] 사막 화석들은 표준 진화론적 연대틀에 의하면, 6~8백만 년 전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이 동물들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의 선조로서 인식할 수 있는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 코끼리들은 추정되어지는 수백만 년 동안 그들의 기본적인 형태들을 벗어나서 진화하지 않았는가?
창조과학자들은 창세기의 기록대로 생물들은 분명한 종류(kinds)대로 창조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이 종류 내에서 각 생물들은 고유의 침범할 수 없는 핵심적 본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먹이, 기후, 환경 등에 따라 고유의 다양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오늘날의 동물들과 친척이 되는 조상 화석들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닌 것이다.
진화과학자들은 화석들이 들어있는 암석 지층들은 장구한 세월에 걸쳐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그들의 가정들에 기초하여, 발견된 화석들에게 수백만 년의 시간을 부여한다. 창조과학자들은 각 암석 지층들은 대홍수에 의한 격변적으로 퇴적되었다는 성경적 젊은 연대 틀에 기초하여, 지층들이 퇴적된 시기를 해석하는 진단 방식들을 도식화하고 있는 중이다.[2] 젊은 지구 모델에서, 창조과학자들은 지구를 뒤덮고 있는 엄청난 퇴적지층들의 많은 부분들은 일 년 정도 지속된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퇴적되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진화론적 지질주상도에서 말하는) 신생대 제4기(Quaternary)와 제3기(Tertiary)는 노아홍수 이후 퇴적된 것으로 여기고 있다.[3] 아부다비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신생대 제3기의 중신세(Miocene) 암석에 들어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노아홍수 이후에 묻혀진 것들이다.
그러나 아부다비 코끼리들이 비교적 홍수 직후에 살았었다면, 왜 그들은 그들의 종류 내의 다른 코끼리들과 그러한 차이를 나타내었을까? 다윈의 진화론은 종들 내에서 다양성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은 적절한 조건 하에서 근본적인 유전학적 변화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4] 따라서 노아홍수가 일어난 BC 2300년 경 이후 수백년 정도의 짧은 시간 내에 이러한 다양한 코끼리들이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5]
아부다비나 다른 어느 곳에서도 코끼리의 전이형태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것은 대진화가 일어났다는 진화론의 예측과 반대되는 것이다. 개(dog)의 많은 품종들이 있지만, 개는 분명히 개이다. 그리고 시리아에서 발견된 낙타 화석도 크기는 달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할 수 없는 낙타였다.[6] 이들 코끼리 화석들도 진화계통수의 다른 가지가 아닌 분명한 코끼리들이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Mohammad, E. 2009. Digging into Abu Dhabi’s Green Past. Gulf News. Posted on gulfnews.com January 14, 2009, accessed January 19, 2009.
[2] Whitmore, J.H., and Garner, P. 2008. Using Suites of Criteria to Recognize Pre-Flood, Flood, and Post-Flood Strata in the Rock Record with Application to Wyoming (USA).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25.
[3] Garner, P. 2008. Time for an Upgrade? Answers. 3 (4): 49.
[4] Mouse Study Suggests Mammoth Evolutionary Change.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press release, May 21, 2003. ScienceDaily, May 27. 2003.
[5] Morris, H. 2001. The Microwave of Evolution. Acts & Facts. 30 (8).
[6] Thomas, B. Camel Remains Remain Camels.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2, 2008, accessed January 19,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54/
출처 - ICR, 2009. 1. 26.
중동 모래에 묻혀있던 코끼리의 비밀
(Elephant Secrets under Middle East Sands)
Brian Thomas Ph.D
예일대학의 인류학 교수인 앤드류 힐(Andrew Hill)과 파이잘 비비(Faysal Bibi)는 석유가 풍부한 아랍에미레이트 연합의 아부다비(Abu Dhabi) 근처에서 코끼리의 발자국과 다른 화석들을 연구하고 있었다. 이곳은 이전에는 숲이 우거지고 푸르렀던 지역으로, 과학자들의 매혹적인 발견들은 성경적 모델과 잘 일치되고 있다.
Gulf News(2009. 1. 14)에서 비비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석들에 대해서 말했다 : ”마치 환상적인 꿈속 동물원을 걷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동물은 코끼리를 닮았습니다. 그러나 훨씬 작기도 하고 훨씬 크기도 합니다. 그리고 4개의 엄니(tusks, 상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1] 사막 화석들은 표준 진화론적 연대틀에 의하면, 6~8백만 년 전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이 동물들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의 선조로서 인식할 수 있는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 코끼리들은 추정되어지는 수백만 년 동안 그들의 기본적인 형태들을 벗어나서 진화하지 않았는가?
창조과학자들은 창세기의 기록대로 생물들은 분명한 종류(kinds)대로 창조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이 종류 내에서 각 생물들은 고유의 침범할 수 없는 핵심적 본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먹이, 기후, 환경 등에 따라 고유의 다양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오늘날의 동물들과 친척이 되는 조상 화석들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닌 것이다.
진화과학자들은 화석들이 들어있는 암석 지층들은 장구한 세월에 걸쳐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그들의 가정들에 기초하여, 발견된 화석들에게 수백만 년의 시간을 부여한다. 창조과학자들은 각 암석 지층들은 대홍수에 의한 격변적으로 퇴적되었다는 성경적 젊은 연대 틀에 기초하여, 지층들이 퇴적된 시기를 해석하는 진단 방식들을 도식화하고 있는 중이다.[2] 젊은 지구 모델에서, 창조과학자들은 지구를 뒤덮고 있는 엄청난 퇴적지층들의 많은 부분들은 일 년 정도 지속된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퇴적되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진화론적 지질주상도에서 말하는) 신생대 제4기(Quaternary)와 제3기(Tertiary)는 노아홍수 이후 퇴적된 것으로 여기고 있다.[3] 아부다비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신생대 제3기의 중신세(Miocene) 암석에 들어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노아홍수 이후에 묻혀진 것들이다.
그러나 아부다비 코끼리들이 비교적 홍수 직후에 살았었다면, 왜 그들은 그들의 종류 내의 다른 코끼리들과 그러한 차이를 나타내었을까? 다윈의 진화론은 종들 내에서 다양성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은 적절한 조건 하에서 근본적인 유전학적 변화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4] 따라서 노아홍수가 일어난 BC 2300년 경 이후 수백년 정도의 짧은 시간 내에 이러한 다양한 코끼리들이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5]
아부다비나 다른 어느 곳에서도 코끼리의 전이형태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것은 대진화가 일어났다는 진화론의 예측과 반대되는 것이다. 개(dog)의 많은 품종들이 있지만, 개는 분명히 개이다. 그리고 시리아에서 발견된 낙타 화석도 크기는 달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할 수 없는 낙타였다.[6] 이들 코끼리 화석들도 진화계통수의 다른 가지가 아닌 분명한 코끼리들이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Mohammad, E. 2009. Digging into Abu Dhabi’s Green Past. Gulf News. Posted on gulfnews.com January 14, 2009, accessed January 19, 2009.
[2] Whitmore, J.H., and Garner, P. 2008. Using Suites of Criteria to Recognize Pre-Flood, Flood, and Post-Flood Strata in the Rock Record with Application to Wyoming (USA).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25.
[3] Garner, P. 2008. Time for an Upgrade? Answers. 3 (4): 49.
[4] Mouse Study Suggests Mammoth Evolutionary Change.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press release, May 21, 2003. ScienceDaily, May 27. 2003.
[5] Morris, H. 2001. The Microwave of Evolution. Acts & Facts. 30 (8).
[6] Thomas, B. Camel Remains Remain Camels.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2, 2008, accessed January 19,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54/
출처 - ICR, 2009.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