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는 진화의 빅뱅을 일으켰는가?
: 48종의 새들에 대한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Bird Evolution Explodes)
David F. Coppedge
조류는 진화의 '빅뱅'을 일으켰는가? 아니면 조류의 폭발적인 출현은 진화론을 산산조각내고 있는가?
이제 Science 지는 48종의 조류 유전체(genomes) 분석과 함께, 조류의 진화에 대한 일련의 논문들을 게재했다. Live Science(2014. 12. 11) 지는 조류 진화의 '빅뱅(big bang)”으로 기술하고 있었다. 자비스 등이 쓴 소개 기사는 Science 지에 게재된 8편의 논문과 다른 학술지에 게재된 20편의 논문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진화론을 신뢰하고 있었지만, 각 논문들은 다윈이 예측했던 것이 아니었다 :
1. 장(Zhang) 등은 조류의 유전체는 크기가 제한되어있고, 여러 형태로 다양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진화적 정체성(정지)'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동일한 기관이 우연히 여러 번 진화되었다는 주장)'에 호소하고 있었다.
2. 펜닝(Pfenning) 등은 조류와 사람의 노래 부르는 능력(singing ability)은 수렴진화로 설명하고 있었다. 노래를 부르는 데에는 여러 유전자들이 필요로 하고, 여러 기관이 서로 관여하고 있다. 조류의 다수의 유전자 형태가 사람에서도 동일하게 발견된다. (New Scientist 지의 설명을 보라).
3. 메레디쓰(Meredith) 등은 모든 살아있는 조류의 공통조상은 치아를 잃어버렸다고 말한다. (PhysOrg 지의 요약을 보라).
4. 퀴 저우(Qi Zhou) 등은 조류의 성염색체는 '단속적 사건'들과 '엄청난 다양성'을 포함하는 '복잡한 진화적 궤적'을 진행했음을 가리킨다고 말한다.
5. 그린(Green) 등은 악어(crocodiles, 조류의 추정적 조상)는 매우 느린 진화를 보여주고 있으나, 조류는 매우 빠른 진화를 보여주고 있어서 놀랍다고 말한다.
6. 씽쑤(Xing Xu) 등은 형태학적 참신성과 고도의 복잡성이 폭발적으로 나타나며, 수각류의 진화계통수에서 조류적 특성의 모자이크식 진화적 분포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7. 미라랍(Mirarab) 등은 유전체 진화계통수는 불완전한 계통 분류(incomplete lineage sorting, ILS)로 인해 오해될 소지가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조류의 진화계통수는 알아내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을 추천하고 있었다.
8. 자비스(Jarvis) 등은 단 하나의 계통나무 안으로 48종의 조류 유전체를 해결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들은 대규모 단백질 암호 염기서열의 수렴진화에 호소해야했고, ILS를 유발해야만 했다.
위에서 여섯 번째 논문은 흥미롭다. 씽쑤(Xing Xu)는 최근 몇 년 동안 주장됐던 '깃털 공룡(feathered dinosaurs)'으로 유명해진(오직 중국에서만) 사람이다. 씽쑤의 연구팀은 그들의 연구가 조류의 기원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강화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의 진화는 매우 논란이 되고 있다”고 쓰고 있었다. 그 논문은 켄 다이얼(Ken Dial)의 2003년 ”날개의 도움을 받는 경사로 달리기” 가설을(see 6/25/14) 자고새(partridge) 과에서 여러 번 참고하고 있었다. 하지만 의문은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다. 비행이 지적설계를 필요로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일러스트라(Illustra)의 다큐멘터리 ‘Flight: The Genius of Birds’을 보라
다른 학술지들에는 부가적 결과들이 게재되었는데, 대중적 과학 매체들에 보도되고 있었다 :
•켄트 대학의 연구자들은 닭과 칠면조(chickens and turkeys)가 공룡에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고 말한다. (PhysOrg, 2014, 12. 11)
•GigaScience 지에서 연구자들은 지구온난화가 작동된 방법을 펭귄의 이야기 내에서 찾으면서, 펭귄은 6천만 년 전에 그들의 독특한 모습을 진화시키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PhysOrg, 2014. 12. 11)
Science 지 뉴스로 돌아가서, 엘리자베스 펜니시는 일부 연구자들과 진화론적 놀라움에 대해서 쓰고 있었다. 그러한 놀라움 중에는 : ”호애친(hoatzin)은 (매우 조금만 유사한) 뻐꾸기(cuckoos)의 친척이 아니라, 두루미(cranes)나 물떼새(plovers)에 속한다는 것이다.” 또한 특별 이슈에서 사라 크레스피(Sarah Crespi)는 Science 지 논문들의 7가지 주요 발견들을 설명하면서, ‘조류 진화계통수 풀기’라 불리는 슬라이드 쇼를 제공하고 있었다. 요약글은 말하고 있었다 : ”공룡들을 멸종시킨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조류는 살아남았고, 그 후에 근본적으로 확장되고 분기되었다”. 발견들은 다윈이 주장했던, 공통조상으로부터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의 축적을 전혀 지지하지 않고 있었다.
1. 조류의 유전체(genomes, 게놈)는 포유류의 유전체보다 작은 평균 70% 정도이다.
2. 악어는 지난 5천만~1억 년 동안 거의 진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조류의 조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3. ”음성 학습(vocal learning)은 조류에서 여러 번 발생했음이 밝혀졌다”고 크레스피(Crespi)는 말한다. 여기에는 몇몇 조류와 사람에서 음성학습을 '증가 또는 억제'시키는 55개의 유전자들이 포함되어있다.
4. 펭귄을 제외한 조류들은 보기(시각) 위한 4종류의 색깔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
5. 육식성 조류는 하나의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모든 새들은 ”이러한 육식성 특성을 잃어버렸다.”
6. 화려한 깃털을 만드는 유전자들은 조류 계통에서 8배 다양하다.
7. 모든 조류의 공통조상은 치아가 결여되어 있지만, 시조새와 같은 멸종된 일부 조류들은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Nature (2014. 12. 11) 지는 이러한 '유전체 무리'와 그들이 보여주는 것을 기술하고 있었다. 캘러웨이(Ewen Callaway)는 힘들어 지친 비둘기가 그에게 다가왔을 때, 그 일이 마치 조류 진화의 결과임을 상징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었다는, 덴마크 박물관 큐레이터인 톰 길버트(Tom Gilbert)의 일화로 시작하고 있었다.
케이시 러스킨(Casey Luskin)은 Evolution News & Views 지에 설계적 관점에서 그 발견을 요약하고 있었다. 그 결과들은 다윈의 예측과는 맞지 않았지만, 지적설계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세속적 언론 뉴스에서 보도된 조류에 대한 몇몇 다른 연구 결과들도 그와 같은 견해를 지지하고 있었다 :
•조류는 외이(external ears)가 없지만, 아래쪽이나 뒤쪽의 소리도 들을 수 있고, 360도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매우 정확하며, 고도로 정밀하다. 조류는 +30°~-30°의 앙각(angle of elevation, 올려본 각)에서의 측면 소리를 식별할 수 있다.” 뮌헨 기술대학의 한 연구원은 말했다. 올빼미에서 외이와 유사한, 머리의 깃털(ruffed feathers)은 밤에 사냥감이 그들 앞으로 다가오는 소리를 모아 집중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Science Daily, 2014. 12. 11)
•벌새(hummingbirds)는 그들 날개 주변의 공기 형태의 와류를 제어하고, 전-후진 날갯짓으로 부가적 양력을 얻음으로써 곡예비행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밴더빌트 대학의 연구자들은 말한다. 공중정지비행과 모든 방향으로 날아갈 수 있는 비행은 빠른 날갯짓 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고급 기술이다.
•전서구(homing pigeons, 통신에 이용되는 귀소비둘기)는 고도의 첨단기술을 사용한다고 PhysOrg(2014. 11. 12) 지는 말한다 : 비둘기가 어떻게 집을 찾아가는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제 스위스와 남아프리카의 과학자들은 비둘기의 항해가 중력의 교란(disturbances in gravity)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비둘기들이 중력 지도와 그들의 집으로 안내하는 내부 자이로스코프(gyroscope)를 사용하여 항해하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독수리(vultures)는 그들의 창자에 슈퍼 장내세균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새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썩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Nature News 지는 보도했다 : 독수리들은 흔치않은 파괴적인 위액을 생산함으로써, 그리고 썩은 고기의 소화를 돕는 장내세균들을 갖게 됨으로써, 적응한 것처럼 보인다고 조류의 미생물군에 대한 한 연구는 보고하고 있었다.
•전자추적 장치는 독수리의 습성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PhysOrg(2014. 12. 8) 지는 한 수컷 독수리는 6,000m까지 고공으로 올라가며, 한 암컷 독수리는 15,000km를 여행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데이터는 ”독수리는 그들의 영역에서 몇몇 주요 사냥 포인트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지능적인 전략적 사냥꾼” 임을 밝혀냈다.
'폭발적인' 기원에 대해서, 성경 창세기는 하나님이 창조주간의 하루 동안에 '그 종류대로' 번식하는 날아다니는 다양한 생물들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조류의 기원이 육중하고 거대한 공룡 조상으로부터 수천만 년에 걸쳐서 진화됐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은 Science 지의 논문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수많은 반대 증거들로 인한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진화론은 비행(비행을 가능케 하는 모든 신체 기관들)의 기원을 설명해야할 뿐만이 아니라, 악어에서는 너무도 느리게 일어난 진화가, 조류에서는 '빅뱅'처럼 폭발적으로 빠르고 다양하게 일어난 이유를 설명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의 육지, 바다, 하늘에서 살아가는 독수리, 벌새, 타조, 앵무새, 펭귄, 올빼미, 가마우지, 참새, 홍학, 매, 오리, 메추리, 비둘기, 갈매기, 큰부리새, 까마귀, 황새, 북극제비갈매기 등과 같은 조류들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혁신적인 기능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설명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그 특성들에 대한 유전정보가 들어있는 유전자들이 어떻게 갑자기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야할 것이다.
”화석기록에서 생물들의 폭발적인 출현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만이 유일한 것이 아니다.” 케이시 러스킨(Casey Luskin)은 쓰고 있었다. ”또한 어류에서도 폭발적인 출현이 있었고, 속씨식물(angiosperm, 현화식물)에서도 폭발적인 출현이 있었고, 포유동물에서도 폭발적 출현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 조류도 폭발적으로 등장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최근의 발견들은 ”지적설계의 증거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강력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지적설계의 증거들이 많아지고 강력해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진화론은 아마도 역사상 가장 큰 사기극이었다는 증거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윈은 지난 155년 동안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순전히 무작위적인 과정에 의해서, 생물들이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를 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수많은 돈과 시간을 낭비하도록 잘못 인도했다. 아직까지 그와 같은 과정으로 어떤 목적을 가진 장기나 구조가 생겨났다는 것을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한다. 진화론자들은 지적설계는 환상(illusion)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지적설계가 진실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의 환상을 보고 있다. 그것이 브리츠가 진화론(evolution)을 ‘악한 생각(evillusion)’이라 불렀던 이유이다. 진화론자들은 종류대로 창조된 생물 내에서 일어나는 수평적 다양성을, 무기물에서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수직적 진화로 생각한다. 그것은 마치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 것을 듣고, 앵무새를 사전의 기원으로 생각하는 것과 같다.
진화론자들은 간(liver)을 보고 승리의 이미지를 연상했던 바벨론 사람들처럼, DNA를 보면서 신성한 예술가로 변신한다. 전 세계의 지식인들은 찰스 다윈의 속임수 덫에 갇혀버렸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는가? 진화론은 믿을 수 없는 정도로 너무도 잘못된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이다. 그들은 수렴진화, 모자이크식 진화, 진화의 빅뱅, 폭발적 다양화 등과 같은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단어들을 마치 과학적 용어들처럼 사용한다. 그러한 말은 소설이나 이야기책에서는 사용될 수 있을지 모르나, 과학 분야에서는 사용될 수 없다. 그러한 단어는 과학이 아니다. 그것은 현대 미술관 같은데서 사용될 수 있는 추상적 용어들인 것이다.
*관련기사 : 6600만년 전 '진화의 빅뱅'…새들의 족보 밝혀졌다. (2014. 12. 12.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678405#home
국제연구진 '공룡 멸종 후 조류 진화 '빅뱅' 있었다.' (2014. 12. 12.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12/11/0303000000AKR20141211171800017.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2/bird-evolution-explodes/
출처 - CEH, 2014. 12. 13.
조류는 진화의 빅뱅을 일으켰는가?
: 48종의 새들에 대한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Bird Evolution Explodes)
David F. Coppedge
조류는 진화의 '빅뱅'을 일으켰는가? 아니면 조류의 폭발적인 출현은 진화론을 산산조각내고 있는가?
이제 Science 지는 48종의 조류 유전체(genomes) 분석과 함께, 조류의 진화에 대한 일련의 논문들을 게재했다. Live Science(2014. 12. 11) 지는 조류 진화의 '빅뱅(big bang)”으로 기술하고 있었다. 자비스 등이 쓴 소개 기사는 Science 지에 게재된 8편의 논문과 다른 학술지에 게재된 20편의 논문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진화론을 신뢰하고 있었지만, 각 논문들은 다윈이 예측했던 것이 아니었다 :
위에서 여섯 번째 논문은 흥미롭다. 씽쑤(Xing Xu)는 최근 몇 년 동안 주장됐던 '깃털 공룡(feathered dinosaurs)'으로 유명해진(오직 중국에서만) 사람이다. 씽쑤의 연구팀은 그들의 연구가 조류의 기원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강화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의 진화는 매우 논란이 되고 있다”고 쓰고 있었다. 그 논문은 켄 다이얼(Ken Dial)의 2003년 ”날개의 도움을 받는 경사로 달리기” 가설을(see 6/25/14) 자고새(partridge) 과에서 여러 번 참고하고 있었다. 하지만 의문은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다. 비행이 지적설계를 필요로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일러스트라(Illustra)의 다큐멘터리 ‘Flight: The Genius of Birds’을 보라
다른 학술지들에는 부가적 결과들이 게재되었는데, 대중적 과학 매체들에 보도되고 있었다 :
Science 지 뉴스로 돌아가서, 엘리자베스 펜니시는 일부 연구자들과 진화론적 놀라움에 대해서 쓰고 있었다. 그러한 놀라움 중에는 : ”호애친(hoatzin)은 (매우 조금만 유사한) 뻐꾸기(cuckoos)의 친척이 아니라, 두루미(cranes)나 물떼새(plovers)에 속한다는 것이다.” 또한 특별 이슈에서 사라 크레스피(Sarah Crespi)는 Science 지 논문들의 7가지 주요 발견들을 설명하면서, ‘조류 진화계통수 풀기’라 불리는 슬라이드 쇼를 제공하고 있었다. 요약글은 말하고 있었다 : ”공룡들을 멸종시킨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조류는 살아남았고, 그 후에 근본적으로 확장되고 분기되었다”. 발견들은 다윈이 주장했던, 공통조상으로부터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의 축적을 전혀 지지하지 않고 있었다.
Nature (2014. 12. 11) 지는 이러한 '유전체 무리'와 그들이 보여주는 것을 기술하고 있었다. 캘러웨이(Ewen Callaway)는 힘들어 지친 비둘기가 그에게 다가왔을 때, 그 일이 마치 조류 진화의 결과임을 상징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었다는, 덴마크 박물관 큐레이터인 톰 길버트(Tom Gilbert)의 일화로 시작하고 있었다.
케이시 러스킨(Casey Luskin)은 Evolution News & Views 지에 설계적 관점에서 그 발견을 요약하고 있었다. 그 결과들은 다윈의 예측과는 맞지 않았지만, 지적설계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세속적 언론 뉴스에서 보도된 조류에 대한 몇몇 다른 연구 결과들도 그와 같은 견해를 지지하고 있었다 :
'폭발적인' 기원에 대해서, 성경 창세기는 하나님이 창조주간의 하루 동안에 '그 종류대로' 번식하는 날아다니는 다양한 생물들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조류의 기원이 육중하고 거대한 공룡 조상으로부터 수천만 년에 걸쳐서 진화됐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은 Science 지의 논문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수많은 반대 증거들로 인한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진화론은 비행(비행을 가능케 하는 모든 신체 기관들)의 기원을 설명해야할 뿐만이 아니라, 악어에서는 너무도 느리게 일어난 진화가, 조류에서는 '빅뱅'처럼 폭발적으로 빠르고 다양하게 일어난 이유를 설명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의 육지, 바다, 하늘에서 살아가는 독수리, 벌새, 타조, 앵무새, 펭귄, 올빼미, 가마우지, 참새, 홍학, 매, 오리, 메추리, 비둘기, 갈매기, 큰부리새, 까마귀, 황새, 북극제비갈매기 등과 같은 조류들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혁신적인 기능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설명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그 특성들에 대한 유전정보가 들어있는 유전자들이 어떻게 갑자기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야할 것이다.
”화석기록에서 생물들의 폭발적인 출현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만이 유일한 것이 아니다.” 케이시 러스킨(Casey Luskin)은 쓰고 있었다. ”또한 어류에서도 폭발적인 출현이 있었고, 속씨식물(angiosperm, 현화식물)에서도 폭발적인 출현이 있었고, 포유동물에서도 폭발적 출현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 조류도 폭발적으로 등장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최근의 발견들은 ”지적설계의 증거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강력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지적설계의 증거들이 많아지고 강력해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진화론은 아마도 역사상 가장 큰 사기극이었다는 증거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윈은 지난 155년 동안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순전히 무작위적인 과정에 의해서, 생물들이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를 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수많은 돈과 시간을 낭비하도록 잘못 인도했다. 아직까지 그와 같은 과정으로 어떤 목적을 가진 장기나 구조가 생겨났다는 것을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한다. 진화론자들은 지적설계는 환상(illusion)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지적설계가 진실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의 환상을 보고 있다. 그것이 브리츠가 진화론(evolution)을 ‘악한 생각(evillusion)’이라 불렀던 이유이다. 진화론자들은 종류대로 창조된 생물 내에서 일어나는 수평적 다양성을, 무기물에서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수직적 진화로 생각한다. 그것은 마치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 것을 듣고, 앵무새를 사전의 기원으로 생각하는 것과 같다.
진화론자들은 간(liver)을 보고 승리의 이미지를 연상했던 바벨론 사람들처럼, DNA를 보면서 신성한 예술가로 변신한다. 전 세계의 지식인들은 찰스 다윈의 속임수 덫에 갇혀버렸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는가? 진화론은 믿을 수 없는 정도로 너무도 잘못된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이다. 그들은 수렴진화, 모자이크식 진화, 진화의 빅뱅, 폭발적 다양화 등과 같은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단어들을 마치 과학적 용어들처럼 사용한다. 그러한 말은 소설이나 이야기책에서는 사용될 수 있을지 모르나, 과학 분야에서는 사용될 수 없다. 그러한 단어는 과학이 아니다. 그것은 현대 미술관 같은데서 사용될 수 있는 추상적 용어들인 것이다.
*관련기사 : 6600만년 전 '진화의 빅뱅'…새들의 족보 밝혀졌다. (2014. 12. 12.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678405#home
국제연구진 '공룡 멸종 후 조류 진화 '빅뱅' 있었다.' (2014. 12. 12.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12/11/0303000000AKR20141211171800017.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2/bird-evolution-explodes/
출처 - CEH, 201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