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다양한 품종과 변화의 한계
: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의 다양성은 진화가 아니다.
(Dog Breeding: Exploring the Limits of Change)
David F. Coppedge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개(dogs)를 사랑(또는 미워)해왔다. 성서시대에 개들은 더러운 청소동물로서 눈살을 찌푸리게도 했지만, 최근 수세기 동안 그들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사냥과 목장에 대한 유용성 때문에, 전 세계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개들을 교배시켰다. Nature(2017. 4. 25) 지에 발표된 160종의 개 품종들에 대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유전학은 과학자들에게 서로 다른 종류의 복잡한 혈통이 생겨날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2017년 4월 25일 Cell Reports 지에 발표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품종 간 관계를 추적하는 가장 다양한 지도 중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1,346마리의 개 유전체(genomes)를 조사했다. 이 지도는 사람들이 오늘날의 개 품종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교잡 과정을 보여 주며, 식용이나 목축을 위해서 교배된 개 품종은 반드시 동일한 기원을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분석은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신세계에 도착하기 수천 년 전에, 고대의 개들이 사람과 함께 미 대륙에 올 수 있었음을 암시한다.
그 결과는 놀라웠는데, 사람들은 유사한 특성을 갖는 품종들은 서로 친척일 것으로 예상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유사한 특성을 가진 품종도 반드시 친척이지는 않았다. 다른 대륙에서 다른 사람들이 유사한 특성을 얻기 위해 개들을 교배시킨다면, 유전적 계보는 다르지만, 비슷한 능력을 가진 품종들이 나타날 것이라는 것이다.
”현대 개 품종의 형성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역사적으로 1차원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인 밥 웨인(Bob Wayne)은 말한다. ”우리는 그 과정에 오랜 역사적 결과가 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
개에 대한 최초의 가축화 시기는 사냥-채집 시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스트랜더(Ostrander)와 파커(Parker)는 두 중요한 기간 동안에 개 품종이 다양화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수천 년 전에는 개들의 기술이 선택되었지만, 몇 백 년 전부터는 개들의 육체적 특성들이 선택되어 교배되었다.
”소나 고양이에서는 결코 이런 것을 발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웨인은 말했다. ”우리는 개 이외의 다른 동물에서 이러한 강력한 고의적 육종을 하지 않았다.”
최근 몇 세기 동안, 사람들은 개들의 능력 보다는 그들의 외모를 위해 개를 교배시켰다 (강아지 쇼에 등장하는 핑크색 푸들을 생각해보라). BBC News(2017. 4. 25)는 그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었다 :
그들은 개 품종에서 서로 비슷한 23개의 분기군(clades)를 확인했다.
이제는 다른 개 품종들이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어떤 병에 쉽게 걸릴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조렵견(gun dogs)들은 모두 한 지역에서 한 시기에 – 영국. 빅토리아시대- 발달된 것처럼 보인다
”모든 스패니얼(spaniels), 포인터(pointers), 세터(setters), 리트리버(retrievers)들은 실제로 꽤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스포츠 품종의 한 중요한 분기군으로 분류된다.” 파커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양치기 개(herding dogs)들처럼, 비슷한 것으로 보이는 다른 개들은 실제로 매우 다양했다. 수천 년 동안 여러 장소에서 역사적으로 여러 번,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교배되었다.
오늘날의 개 품종 사이의 다양성은 확실히 주목할 만하다. 세인트 버나드(St. Bernard)와 치와와(chihuahua), 닥스훈트(dachschund)와 그레이 하운드(greyhound)를 생각해 보라. 그러나 그들 모두 공통적으로 개 자체의 특성을 갖고 있다. 눕기 전에 돌아서는 것, 헐떡임, 짖기... 설명하기가 어려울지라도, 그들은 모두 상호교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종(species) 임을 나타낸다. 충분한 교차 번식을 해준다면, 아마도 늑대처럼 야생형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공선택(artificial selection, 지적설계의 한 형태)의 흔적은 모든 개 품종에 걸쳐서 발견된다.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자연선택과 유사한 것으로 인공선택을 다루었지만, 그것은 잘못된 비교이다. 인공선택은 지적설계이다. 해변 모래사장에서 모래성과 물결무늬와 비교하는 것과 같다. 둘 다 모래로 만들어졌지만, 모래성은 지시되지 않은 자연적 과정으로는 결코 얻어지지 못할 것이다. 두 번째 문제는 여러 개 품종들이 있지만, 그들은 모두 여전히 개라는 것이다. 비둘기들은 비둘기이다. 개들은 개이다. 소들은 소다. 우리가 보았듯이, 모든 곰들은 유전적으로 친척이다(4/24/2017). 이러한 '소진화(microevolution)'의 사례들은 새로운 과(family)나 목(order)과 같은 상위 분류군으로의 유전자 장벽을 결코 뛰어넘을 수 없고, 그러한 것은 관찰되거나 입증된 적이 없다.
창조론자들은 종종 개 품종을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의 다양성의 사례로 사용한다. 이 뉴스 기사의 어떤 부분도, 창세기에서 열 번이나 반복하여 강조하고 있는, ”그 종류대로” 창조된 원래의 개체 내에 다양한 유전자 풀이 들어있었고, 환경, 기후, 고도, 먹이 등에 따라 다양한 종들이 발현되었다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기각시키지 못한다. 환경은 특정한 특성을 강조하면서, 다른 특성을 배제시켰다. 사람 육종가들은 동물에 극한의 상황을 인위적으로 강요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개는 결코 고양이가 될 수 없으며, 늑대는 결코 고래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다른 종류의 동물은 다른 유전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된 원래 종류 내에서 상당한 다양성의 발현은 창조와 노아 홍수 사이에, 그리고 노아 홍수의 유전적 병목현상(genetic bottleneck) 이후에 발생했을 것이다. 방주에서 나왔던 동물들은 오늘날 우리가 거의 알아볼 수 없는 동물들일 수 있다. 그러한 종류 내의 다양성은 다윈이 생각했던 진화가 아니다. 그것은 ”그 종류대로” 창조된 생물 집단 내에서 일어나는 유전자 풀의 다양한 발현인 것이다.
다양성에 대한 더 많은 사항을 알고 싶으면, 창조된 종류 내에서 영향을 줬던 유전적 과정과 분류학적 원리에 관한, 창조생물학적 생물분류체계(baraminology)에 관한 기사들을 클릭하여 읽어보라. 바라민(Baramin)은 창세기의 '종류(kind)'라는 단어에서 취해진 것이다. '종(species)'이라는 단어보다 더 자연적일 수 있다. 이 분류 단위와 친해져야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5/dog-breeding-exploring-limits-change/
출처 - CEH, 2017. 5. 30.
개들의 다양한 품종과 변화의 한계
: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의 다양성은 진화가 아니다.
(Dog Breeding: Exploring the Limits of Change)
David F. Coppedge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개(dogs)를 사랑(또는 미워)해왔다. 성서시대에 개들은 더러운 청소동물로서 눈살을 찌푸리게도 했지만, 최근 수세기 동안 그들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사냥과 목장에 대한 유용성 때문에, 전 세계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개들을 교배시켰다. Nature(2017. 4. 25) 지에 발표된 160종의 개 품종들에 대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유전학은 과학자들에게 서로 다른 종류의 복잡한 혈통이 생겨날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는 놀라웠는데, 사람들은 유사한 특성을 갖는 품종들은 서로 친척일 것으로 예상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유사한 특성을 가진 품종도 반드시 친척이지는 않았다. 다른 대륙에서 다른 사람들이 유사한 특성을 얻기 위해 개들을 교배시킨다면, 유전적 계보는 다르지만, 비슷한 능력을 가진 품종들이 나타날 것이라는 것이다.
최근 몇 세기 동안, 사람들은 개들의 능력 보다는 그들의 외모를 위해 개를 교배시켰다 (강아지 쇼에 등장하는 핑크색 푸들을 생각해보라). BBC News(2017. 4. 25)는 그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었다 :
오늘날의 개 품종 사이의 다양성은 확실히 주목할 만하다. 세인트 버나드(St. Bernard)와 치와와(chihuahua), 닥스훈트(dachschund)와 그레이 하운드(greyhound)를 생각해 보라. 그러나 그들 모두 공통적으로 개 자체의 특성을 갖고 있다. 눕기 전에 돌아서는 것, 헐떡임, 짖기... 설명하기가 어려울지라도, 그들은 모두 상호교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종(species) 임을 나타낸다. 충분한 교차 번식을 해준다면, 아마도 늑대처럼 야생형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공선택(artificial selection, 지적설계의 한 형태)의 흔적은 모든 개 품종에 걸쳐서 발견된다.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자연선택과 유사한 것으로 인공선택을 다루었지만, 그것은 잘못된 비교이다. 인공선택은 지적설계이다. 해변 모래사장에서 모래성과 물결무늬와 비교하는 것과 같다. 둘 다 모래로 만들어졌지만, 모래성은 지시되지 않은 자연적 과정으로는 결코 얻어지지 못할 것이다. 두 번째 문제는 여러 개 품종들이 있지만, 그들은 모두 여전히 개라는 것이다. 비둘기들은 비둘기이다. 개들은 개이다. 소들은 소다. 우리가 보았듯이, 모든 곰들은 유전적으로 친척이다(4/24/2017). 이러한 '소진화(microevolution)'의 사례들은 새로운 과(family)나 목(order)과 같은 상위 분류군으로의 유전자 장벽을 결코 뛰어넘을 수 없고, 그러한 것은 관찰되거나 입증된 적이 없다.
창조론자들은 종종 개 품종을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의 다양성의 사례로 사용한다. 이 뉴스 기사의 어떤 부분도, 창세기에서 열 번이나 반복하여 강조하고 있는, ”그 종류대로” 창조된 원래의 개체 내에 다양한 유전자 풀이 들어있었고, 환경, 기후, 고도, 먹이 등에 따라 다양한 종들이 발현되었다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기각시키지 못한다. 환경은 특정한 특성을 강조하면서, 다른 특성을 배제시켰다. 사람 육종가들은 동물에 극한의 상황을 인위적으로 강요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개는 결코 고양이가 될 수 없으며, 늑대는 결코 고래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다른 종류의 동물은 다른 유전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된 원래 종류 내에서 상당한 다양성의 발현은 창조와 노아 홍수 사이에, 그리고 노아 홍수의 유전적 병목현상(genetic bottleneck) 이후에 발생했을 것이다. 방주에서 나왔던 동물들은 오늘날 우리가 거의 알아볼 수 없는 동물들일 수 있다. 그러한 종류 내의 다양성은 다윈이 생각했던 진화가 아니다. 그것은 ”그 종류대로” 창조된 생물 집단 내에서 일어나는 유전자 풀의 다양한 발현인 것이다.
다양성에 대한 더 많은 사항을 알고 싶으면, 창조된 종류 내에서 영향을 줬던 유전적 과정과 분류학적 원리에 관한, 창조생물학적 생물분류체계(baraminology)에 관한 기사들을 클릭하여 읽어보라. 바라민(Baramin)은 창세기의 '종류(kind)'라는 단어에서 취해진 것이다. '종(species)'이라는 단어보다 더 자연적일 수 있다. 이 분류 단위와 친해져야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5/dog-breeding-exploring-limits-change/
출처 - CEH, 201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