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는 창조되었는가, 수렴진화되었는가?

미디어위원회
2023-08-16

게는 창조되었는가, 수렴진화되었는가?

(Creation, Convergence, and Crabs)

by Frank Sherwin, D.SC. (HON.) 


     최근 갑각류(crustaceans, 게, 따개비, 새우, 랍스터 등)라고 불리는 무척추동물 그룹의 유전적 유연성(genetic flexibility)에 관한 한 연구가 발표되었다.

화석 기록에서 갑각류의 가장 최초 출현 시기는 캄브리아기 암석으로 알려져 있으며[1], 100% 갑각류였다. 5명의 동물학자들은 갑각류의 진화 관계는 매우 의문스럽다며 이렇게 말했다 : "분자적 특징(molecular characters)을 이용한 갑각류 계통은 형태적 특징(morphological characters)을 이용한 계통과 상당히 다르다."[2] 

한 과학부 기자는 "게의 몸체 형태는 진화적으로 매우 유리한(favorable) 형태로, 적어도 5번 이상 진화했다."[3] 만약 우리들 대부분이 배운 것처럼, 이러한 진화적 변화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한 것이라면, 왜 이러한 변화는 여전히 일어나고 있지 않는 것일까?

십각류(decapod)라 불리는 한 특별한 갑각류 그룹은 바다의 다양한 생태학적 적소를 채우고 이동하기 위해, 창조주에 의해서 최소 5가지의 서로 다른 몸체들로 설계되었다. 이러한 유연성(plasticity)을 진화론자들은 '게화(carcinization, 게와 비슷한 모습으로 진화하는 것)'라고 부르고 있는데, "게화는 서로 다른 생물 집단들이 동일한 특성을 독립적으로(우연히 여러 번) 진화시켰다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현상의 한 예이다."[3] 진화론자들은 동물이나 식물에서 어떤 특성의 기원을 모를 때, 수렴진화에 호소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4] 수렴(convergence)은 유사성이 공통조상의 결과라는 가설에 도전하는 것이며, 형태학적 분류(생물의 관찰되는 외형에 의한 분류)에도 문제를 제기한다. 악명 높은 진화론적 진화계통나무를 구축할 때, 수렴은 문제를 야기시킨다 : "진화계통나무(phylogenetic trees)의 재구성은 수렴 현상에 의해 제한된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명의 진화론자들은 BioEssays 지에 다음과 같이 썼다,

생물학의 한 근본적인 질문은 표현형(phenotypes)이 생태학적 또는 유전적 규칙에 의해 예측될 수 있는지 여부이다. 십각류에서 게와 같은 몸체 형태(넓고 납작한 모양과 구부러진 복부)가 수렴적으로 진화한 사례는 최소 5건 이상 알려져 있으며, 140년 이상 '게화'로 알려져 왔다."[6]

"그렇다면 왜 동물들은 게와 같은 형태로 계속 진화하는 것일까?"[3] 진화론자들은 생물이 변화할 수 있는 유전적 능력은 무한하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답은 십각류 유전체(genome)의 유전적 다양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십각류는 게와 같은 몸체 형태 내에서만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신체 구조는 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케임브리지 대학 동물학과의 선임연구원인 하비에르 루케(Javier Luque)는 게화는 "진화가 유연하고 역동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3] 하지만 이러한 유연성은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진정 진화가 아니라, 창조된 종류 내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변이(variation)일 뿐이다.

창조론자들은 생물학적 변화에는 자연적인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두 명의 진화론자는 "왜 종들은 점점 더 멀리 떨어진 다른 환경들에 끊임없이 적응하여, 그들의 범위를 무한정으로 확장시키지 않는가?"라고 질문하며, 진화생물학에 대한 주요 의문을 제기한다."[7] 그것은 설계된 동물(및 식물)은 환경과 관계를 맺고, 적절한 선천적(내장된) 자가-조정(self-adjustments)을 통해 사소한 변화(변이)를 일으킬 수 있도록, 창조주에 의해서 프로그램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진화론자가 "게의 몸체 형태는 동물이 가진 다재다능함 때문에, 여러 번 독립적으로 진화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을 때, 이는 연속환경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이라는 설계적 개념을 암시하고 있었다. "덕분에 게의 다양성은 다른 갑각류가 갈 수 없는 곳까지 갈 수 있었다."[3] 게는 유전적 다양성을 통해 새로운 생태학적 틈새로 이동하고, 적응하고, 채울 수 있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능력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게는 여전히 게이다.

결론적으로 표현형(phenotypes)은 생태학적(환경적) 규칙이 아니라, 유전적 규칙에 의해서 예측될 수 있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갑각류가 그분의 명령을 이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감지하고, 관계를 맺으며, 땅을 채울 수 있도록, 약간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선천적, 공학적 능력을 내장시키신 채로 창조하셨던 것이다.


References

1. Allaby, M. 2020.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5th ed. Oxford University Press.

2. Hickman, C.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18th ed. McGraw-Hill Education. 447. 

3. Hamers, L. Why do animals keep evolving into crabs? Live 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May 29, 2023, accessed June 20, 2023.

4. Guliuzza, R. 2017. Major Evolutionary Blunders: Convergent Evolution Is a Seductive Intellectual Swindle. Acts & Facts. 46 (3).

5. Hautier, L. et al. 2015. Grades and clades among rodents. Evolution of the Rodents. Cambridge University Press. 293.

6. Wolfe, J. et al. 2021. How to become a crab: Phenotypic constraints on a recurring body plan. BioEssays. V 43, Issue 5.

7. Futuyma, D. & M. Kirkpatrick. 2017. Evolution. 4th ed. Sinauer Associates.


*참조 : 거대한 겹눈을 가졌던 게에서 진화의 증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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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3. 7. 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reation-convergence-crab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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